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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컴백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도 합류…”멋진 순록 만들 것” [공식]

배우 김재원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하 ‘유미의 세포들3’)에 합류한다. 19일 ‘유미의 세포들3’ 제작진에 따르면 김재원이 극중 순록 역으로 출연한다. ‘유미의 세포들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앞서 ‘유미=김고은’이라는 공식을 세운 김고은의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유미의 세포들’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시즌제로 제작된 ‘유미의 세포들’은 국내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참신한 시도로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평범한 유미의 일상을 재치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여기에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미의 로맨스는 설렘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시즌 1, 2를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 반열에 올렸다.앞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유미는 ‘작가’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 이후 유미는 회사까지 그만두고 글쓰기에 몰입했다. 다가올 시즌3에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스타 작가가 된 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대성공을 거뒀지만, 유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여전히 사랑. 세포마을도 잠정 휴식에 들어간 듯 고요하기만 하고 설레는 일 하나 없는 가운데, 순록의 등장은 유미에게 신선한 변화를 일으킨다. 3년 만에 유미로 다시 돌아온 김고은은 이번에도 다이내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중 순록은 달콤한 얼굴로 ‘팩폭’을 날리는 줄리문학사 편집부의 새로운 PD다. ‘이성세포’만이 지배할 것 같은 차가운 그지만 알고 보면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 나름의 루틴을 유지하며 평온한 생활을 보내던 순록은 ‘감정세포’가 요동치는 유미 작가를 담당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린다.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주목받은 후 ‘킹더랜드’, ‘하이라키’,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입증받았다. 김재원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에 좋은 기회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작품 역시 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멋진 순록이를 만들어 보겠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민의 세포들3’는 내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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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나온다... 김고은 “잘 마무리하고파” 소감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돌아온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동명의 레전드 네이버웹툰(작가 이동건)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성공적 결합은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현실세계과 머릿속 세포마을을 절묘하게 직조한 연출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시즌3에 드라마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앞선 시즌을 함께했던 믿고 보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유미의 성장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었던 김고은의 컴백은 시즌3를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김고은은 그가 아닌 유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은 물론이고, 사랑 앞에서의 디테일한 감정까지 풍부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시즌3에서는 작가의 꿈을 이룬 유미 앞에 예측 불허의 로맨스가 찾아온다. 뜻하지 않은 사고처럼 설렘을 느껴버린 유미 때문에 잔잔했던 세포마을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김고은은 한층 성장한 유미의 이야기를 더 유쾌하게 그려갈 전망이다. 특히 사랑, 이성, 감성, 작가, 출출 세포 등 유미와 함께 컴백할 사랑스럽고 자기주장 강한 세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 세포를 깨울 김고은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유미의 서사를 또 한 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 배우로서 한 캐릭터를 긴 시간 동안 연기한다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즌을 이어온 시간만큼 성장한 유미가 인생에서 겪는 여러가지 변곡점들을 시즌3를 통해 잘 담아내고 싶다. 2021년부터 유미와 함께 시작한 여정이기에 모쪼록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면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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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유쾌함 넘어 감동 전하는 ‘세포즈’ 명장면

‘유미의 세포들2’ 세포들이 웃음과 감동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유미의 세포들2’)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에 현실 공감, 웃음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무장한 ‘유미의 세포들2’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이다. 그 중심에는 인물의 감정을 더 세밀하게 전달하는 ‘세포즈’가 있다. 세포 에피소드는 유미(김고은 분)의 일상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시즌2에서는 바비(박진영 분) 세포 마을의 이야기 등 뉴페이스 세포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에 세포즈의 활약이 담긴 명장면을 짚어봤다. # 혀세포들의 아찔하고 짜릿한 만남! 시즌2에서는 유미가 바비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한층 성숙해진 유미는 이전과는 다른 무르익은 로맨스를 펼쳤다. 그 뒤를 따라 더 아찔하고 짜릿한 세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혀세포’들은 유미와 바비의 첫 키스를 그들만의 만남으로 신박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탱고춤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하는 작별신까지 선보였다. 스페셜 성우들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유미의 혀세포를 연기한 유세윤, 바비의 혀세포를 맡은 강유미는 회심의 ‘혀드리브’로 임팩트를 남겼다. # 오른손 세포의 H2행성 착륙 유미와 바비의 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달릴 무렵 ‘오른손세포’가 등장했다. 그는 유미와 바비의 키스신에 등장해 응큼세포와 함께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광활한 우주에서 바비의 척추협곡을 향해 유영하던 오른손세포. 바비의 강력한 포옹에 순간 갈 길을 잃었지만, 바비의 왼쪽 엉덩이를 의미하는 H2행성에 본능적으로 이끌린 오른손세포는 무사히 착륙에 성공했다. 오른손세포의 활약은 세포들에게도 역사적인 순간이자, 기발하고 참신한 명장면이었다. # 분노의 화신이 된 사랑세포와 그를 위로하는 유미 9회에서는 유미와 바비의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바비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난 유미의 마음엔 분노만 남았고, 이는 사랑세포의 변화로 표현됐다. 머리에 뿔이 자라며 흑화하기 시작한 사랑세포는 결국 ‘분노의 화신’으로 변했다. 사랑세포가 뿜어낸 불길에 세포마을은 쑥대밭이 되어갔다. 세포들은 차기 프라임세포를 정하려고 했지만, 무섭게 돌변한 사랑세포의 곁에 함부로 다가설 수 없었다. 그때 세포마을에 유미가 나타나유 사랑세포에게 다가가 작가세포에게 프라임세포를 넘겨주라고 말했다. 또 그간 유미가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애쓴 사랑세포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어 유미는 “연애가 아니면 뭐 어때. 내가 원하는 건 늘 똑같아. 나는 그냥 행복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야”라는 대사를 남기며 주체적으로 자기의 삶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 신스틸러 세포들 대거 등장 시즌2에서는 세포들의 기막힌 변신이 있었다. 프라임세포가 된 작가세포의 새로운 비주얼부터, 패션 테러리스트가 된 패션세포,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버린 자린고비 세포의 모습은 시청자에 유쾌함을 선물했다. 여기에 신스틸러 세포들도 대거 등장했다. 특히 지난 8회에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안대용(전석호 분) 편집장과 함께 등장한 9등신의 세포들은 웃음을 선사했다. 굵직한 이목구비로 진지하게 운명을 논하는가 하면 욕세포는 찰진 육두문자를 사용하는 등 무한재생을 부르는 ‘마약구간’을 탄생시켰다. ‘유미의 세포들2’ 13, 14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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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박진영 “너무 보고 싶었어” 김고은에 다시 고백

바비의 고백이 유미의 세포마을을 발칵 뒤집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유미의 세포들2’)가 15일 이별을 맞았던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재회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유미가 떠난 뒤 바비는 슬픔에 잠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제주도 집에 홀로 남은 바비의 얼굴에는 짙은 그림자가 서려 있다. 그런 가운데 유미와 바비가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인 듯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의 두 사람. 유미는 덤덤하게 바비를 바라보지만 바비는 눈물이 맺힌 눈동자로 유미를 바라보고 있다. 15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2’ 11, 12회에서는 유미를 다시 만난 바비가 “보고 싶었다”며 고백한다. 유미가 없는 동안 바비 마음에 일어난 변화도 그려지며 두 사람의 이별 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성공해 돌아온 또 다른 전남친 구웅(안보현 분) 역시 유미에게 다시 다가오기 시작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1, 12회는 15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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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유료가입기여 4주 연속 1위…현실의 벽 뚫은 유미 성장 일기

유미와 바비의 로맨스에 위기가 예고되며 ‘유미의 세포들2’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유미의세포들2’)에서는 1주년을 맞은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연애에 빨간불이 켜졌다. 바비를 남몰래 좋아하는 인턴 유다은(신예은 분)과 유미에게 운명을 느낀 편집장 안대용(전석호 분)이 등장한 것. 연이은 등단 실패에 좌절했던 유미는 예상치 못한 출판 제의를 받으며 마침내 작가로 거듭났다. 그런 가운데, 4일 티빙은 ‘유미의세포들2’가 티빙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누적 유료가입 기여자 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4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7, 8회에서 유미는 승진과 함께 제주 지사로 간 바비와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유미 역시 꿈을 위해 노력했지만, 거듭된 공모전 낙방은 상심을 불렀다. 그러나 바비를 만나러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놀라운 소식이 찾아왔다. 수상권이 아니었음에도 유미의 작품을 인상 깊게 본 편집자가 출판 제의를 해 온 것. 이 변곡점은 ‘김유미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시발점이었다. 여기에 바비가 일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더해지며 유미는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그런 유미 앞에 신경 쓰이는 인물이 등장했다. 바비 곁을 맴도는 인턴 유다은이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기 때문. 유미는 불안감을 누르며 출판사 미팅을 위해 제주도를 떠났다. 놀랍게도 유미를 발탁한 편집장은 과거 그를 짝사랑했던 대학 선배 안대용이었다. 유미는 이를 모른 채, 이상하게 까칠하고 묘하게 다정한 편집장과의 작업을 이어갔다. 운명을 느낀 안대용의 세포들은 유미 마음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안대용 세포들의 드라마가 펼쳐지면서 촉세포가 말한 ‘윰밥커플’의 방해꾼에 궁금증을 높였다. 유미가 떠난 제주도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찾아왔다. 인턴을 그만두게 된 유다은이 바비에게 고백했다. 다은의 마음을 알게 된 바비의 세포마을에는 진동이 일었다. 잠깐인 것만 같던 지진은 점점 거세졌다. 떠나는 다은의 뒷모습을 본 뒤, 바비의 얼굴에 묘한 표정이 떠올랐다. 특히 용기 있는 결단으로 퇴사까지 감행했던 유미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장면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실의 벽에 좌절했지만, 마침내 행복을 쟁취하는 유미의 성장은 시청자에게도 용기를 안겼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9, 10회는 오는 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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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신예은X전석호X표지훈 특별출연…세포마을에 파란

‘유미의 세포들2’에 뉴페이스들이 찾아온다. 3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유미의 세포들2’)가 특별출연 군단을 공개했다. 신예은, 전석호, 표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7월 1일 공개되는 7,8회를 기점으로 ‘유미의 세포들2’는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후반부 문을 연다. 유미(김고은 분), 바비(박진영 분)의 무르익은 로맨스와 함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유미의 도전도 계속될 예정. 여기에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해 세포마을에 파란을 일으킨다. 먼저 신예은 대한국수 제주지사의 인턴 유다은으로 분한다. 사회 초년생인 유다은은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매사에 실수투성이다.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이기도 하다. 전석호는 줄리 문학사 편집장 안대용을 맡았다. 작품을 볼 땐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하지만, 허당미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첫인상은 진지하고 차가워 보여도 속은 온정으로 가득한 남자로,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순정파다. 표지훈은 일러스트 작가 컨트롤Z를 연기한다. 컨트롤Z는 웃는 낯으로 사람을 열 받게 만드는 인물이다. 하지만 남다른 친화력을 지닌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기도 한다. 뉴페이스들의 활약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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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박진영 고백 거절→뒤늦게 자라난 호감 ‘유미의 세포들2’

유미(김고은 분)가 바비(박진영 분)를 붙잡을 수 있을까. 티빙은 15일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세포들2’ 유미와 바비의 눈맞춤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미와 바비는 서로를 마주한 채 바라보고 있다. 유미는 바비의 고백을 조심스럽게 거절한 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더욱 신경 쓰게 된다. 바비의 소개팅 소식에 유미는 혼란스럽다. 이 가운데 포착된 사진 속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유미는 진지한 눈빛으로 바비를 바라보고, 바비는 호기심 어린 얼굴로 유미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되는 3, 4회에서는 바비의 소개팅으로 세포마을에서 한바탕 난리가 난다. 유미는 종일 바비를 관찰하고, 그의 소개팅 정보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운다. 유미의 감정 변화에 따라 세포들의 하루는 파란만장해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폭발해버린 감성세포의 모습이 등장했다. 바비를 향해 달려간 유미가 “할 말이 있어서요”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는 모습이 담기며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 사이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찾아온다”며 “바비에게 유미의 세포들을 비롯한 모두가 무장해제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미의세포들2’ 3, 4회는 오는 17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5 10:00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 역대 티빙 오리지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의 세포들이 박진영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유미의 세포들2’)가 10일 열렬한 기대 속에 1, 2회를 공개했다. 이별 후 일상을 이어 나가는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이야기는 공감을 안겼고, 바비(박진영 분)와의 관계 변화는 설렘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여전히 깜찍하고 유쾌한 세포들의 활약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층 더 설레는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 두 번째 이야기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핫’한 반응은 수치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2’는 역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통틀어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의 첫 공개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를 향한 팬덤의 막강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역대급 인기를 입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유미의 세포들2’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를 높인다. 1, 2회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세포들 여전히 귀여워!” “이별 후폭풍 완전 공감된다” “김고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유미 캐릭터를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듯” “헤어지고 프로필 바꾸는 거 역시 국룰” “유바비 소모임 어디 가서 가입하면 되나요?” “박진영 진짜 매력 있다. 눈빛이 설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구웅(안보현 분)과 헤어진 유미는 이별 후폭풍을 맞았다. 세포마을에 거대한 파도가 휘몰아쳤음에도 유미는 이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쿨한 이별’은 너무나 어려웠지만, 세포들은 유미가 이별 앞에 무너지지 않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러던 중 유미에게도 새로운 설렘이 찾아왔다. 친한 동료라고만 생각했던 바비가 유미에게 호감을 드러낸 것. 바비는 이별 후유증에 시달리는 유미의 마음을 유일하게 알아챈 사람이었다. 취향도 잘 맞고, 언제나 유미에게 친절한 바비는 분명 좋은 사람이었다. 세포들도 그런 바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날이 갈수록 ‘바비 소모임’에 가입하는 세포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랑세포는 아직 혼수상태였다. 바비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 유미는 그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그러나 바비의 솔직한 진심과 한결같이 친절한 태도는 유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를 향한 마음이 사랑까지는 아니라 해도, 바비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었다. 세포마을에는 어느새 쿵심이, 쾅심이까지 나타나 유미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었다. 하지만 바비를 향한 ‘빠심’이 가장 견고해졌을 때, 유미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바비가 소개팅을 하게 된 것. 바비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유미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담긴 미묘한 감정이 스쳤다. 새롭게 시작된 유미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설렘과 공감을 선사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유미의 세포들’만의 재미는 여전했고, 바비의 활약으로 업그레이드된 설렘은 앞으로를 더욱더 기대케 했다. 바비의 마음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에게 흔들리기 시작한 유미. 두 사람의 관계가 결국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고은, 박진영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일으켰다. 김고은은 이별의 겪은 뒤 고백을 받으며 조금씩 달라지는 유미의 감정을 세세하게 포착했고, 박진영은 부드럽지만 강력한 바비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미의 세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3, 4회는 오는 17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2022.06.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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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X박진영, 세포들도 반응하는 로맨틱 케미

‘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과 박진영의 세포들이 총집합했다. 다음 달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9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세포즈’의 만남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유미와 바비의 달콤한 케미스트리와 세포들의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다정한 손길로 유미와 바비를 감싸고 있는 바비의 사랑세포다. 마치 큐피드가 된 듯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히는 사랑세포의 존재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다시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과 베일을 벗은 바비의 세포들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미의 사랑세포는 치맛자락을 붙들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그 곁으로 이번 시즌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작가세포와 이성세포, 감성세포, 유미수비대까지 출격했다. 특히 귀여운 호들갑을 떠는 감성세포와 유미수비대의 모습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어딘지 걱정스러운 눈길로 이들을 바라보는 이성세포는 시즌 2에서 펼쳐질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예감케 한다. 유미 혀세포와 바비 혀세포의 아찔한 만남도 웃음을 유발한다. 무아지경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 두 세포를 지나면 한껏 흥에 취한 바비의 감성세포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바비의 곁에서 힘을 불어넣는 이성세포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개성 충만한 ‘세포즈’에게 둘러싸인 김고은과 박진영의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직은 어색한 듯 떨어져 있는 미묘한 거리감마저도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가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즌 1과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유미의 세포들과 바비의 세포마을도 기대해 달라. 개성이 뚜렷한 세포들이 유미의 일상을 더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다음 달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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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박진영 사랑세포 눈빛 통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 사랑세포의 눈빛이 통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2일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함에 취하는 김고은(유미)과 박진영(바비)의 커플 포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김고은과 박진영의 눈맞춤으로 설렘을 몰고 온다. 어깨를 맞대고 붙어 앉은 김고은과 박진영, 두 사람 사이에 달콤한 눈빛이 오고 간다. 달달한 분위기는 사랑세포들에게도 전해진다. 달콤함에 취한 듯 서로를 마주 보는 사랑세포들의 볼이 발그레하다. 찰나의 순간만으로 설렘을 충전하는 김고은과 박진영의 관계 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고은과 박진영은 지난 시즌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낸다. 찾아든 새로운 ‘썸’을 어떻게 그려낼지, 두 배우의 로맨틱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김고은은 안보현(구웅)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숙해진 유미의 모습을 그려간다. 박진영은 훈훈함에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까지 더해 유미의 곁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묘한 설렘이 싹트는 두 사람 사이의 변화가 세포마을에는 어떤 야단법석을 가져올지도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의 감정선에 짜릿한 변화가 찾아온다. 보는 이들의 사랑세포까지 깨울 달콤한 변화를 기대해 달라”며 “김고은과 박진영의 물오른 호흡에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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