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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성시경, 9월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양희은→박정현 초호화 라인업

가수 성시경이 올 가을 시즌에도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연 장인의 저력을 이어간다.성시경은 오는 9월 7,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돔에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 합동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매 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은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해진 초특급 라인업과 꽉 찬 세트리스트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성시경,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과 설렘을 200% 이상 충족시켜줄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했던 인기 가수들의 역대급 영상 속 폭발적인 가창력을 명품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셜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매년마다 성시경이 모든 가수들의 무대마다 합동 하모니를 연출한 바 있어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2024 성시경 with friends ’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19:55
뮤직

HYNN, 박근태 프로듀서 손잡았다...청량한 록 도전

가수 HYNN(박혜원)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19일 HYNN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신곡 ‘너에게로’ 리릭 티저 이미지 및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 등이 공개됐다.HYNN의 신곡 ‘너에게로’는 오는 8월 여름 소품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깜짝 선물같은 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HYNN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록 장르의 곡으로, 완성도 높은 ‘서머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HYNN이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잡고 청량감 터지는 록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이별이란 어느 별에’ 등으로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은 ‘너에게로’를 통해 한층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발라드에서 지평을 한층 확장하겠다는 각오다.특히 박근태 프로듀서가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 수지X백현의 ‘드림’, SG워너비의 ‘타임리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 백지영 ‘사랑 안해’,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레전드 명곡들을 작곡하며 자타 공인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만큼 HYNN의 신곡 ‘너에게로’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이번 하이라이트 티저에는 ‘너에게로’ 멜로디 일부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HYNN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은 물론이고 청량하고 맑은 여름 감성과 세련되고 섬세한 음색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뿐만 아니라 ‘푸른빛이 맴도는 빗방울 뒤로/쏟아질 듯 번지는 긴 밤의 그림자/고요히 잠든 작은 별들도 하나 둘 깨어/아득한 내일의 소원을 빌어’ 등 HYNN이 직접 쓴 가사 역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밤 무드를 표현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HYNN이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선공개하는 ‘너에게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9 11:07
연예일반

백지영, 차창으로 비친 심각한 얼굴 상태...알렉스, "누나 얼굴 뭔데?"

백지영이 자동차 상태에 실망감을 표했다. 백지영은 13일 "어제 세차핸는데 ㅜㅠ 오늘 미세먼지 눈을 맞아버렸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차 외관을 찍어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의 차는 온통 미세먼지와 얼룩으로 뒤덥혀져 있었다. 특히 차창으로 반산된 백지영의 얼굴 표정이 절망에 가득차 구겨진 모습이어서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거의 대테러수준 ㅜㅜ #미세먼지눈 #동심이란없는나이 #목이칼칼 #파란하늘이그립다"이라며 마음 상태를 표현했다. 백지영의 글을 접한 이지혜는 "표정 너무 좋아" 라고, 성시경은 "표정"이라는 말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다. 알렉스 역시 "누나 얼굴 먼데"라고 꼬집어 폭소탄을 날렸다. 그런데 백지영은 뜬금 없이 성시경에게 "눈 좋다, 아직 노안 안왔냐???"라고 역공(?)을 날려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4 07:52
연예일반

악뮤 이수현, 오늘(5일) ‘커튼콜’ OST ‘스탠드 바이 유어 사이드’ 발매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커튼콜’ OST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수현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7 ‘스탠드 바이 유어 사이드’(Stand By Your Side)가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스탠드 바이 유어 사이드’는 잔잔하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담은 팝 발라드 곡으로, 상대방을 향한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차분한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 그리고 이수현의 음색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수현은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노소어’(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스탠드 바이 유어 사이드’에서는 어떤 감각으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과 관련된 드라마다. 앞서 가수 백지영과 성시경, 임한별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힘을 더해 ‘OST 맛집’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5 09:39
연예

'안다행' 황도 초대형 섭→소조도 바지락 '내손내잡' 베스트5

매주 월요일 야식을 부르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공복 시청 금지령'까지 내려졌을 정도로 다채로운 자연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의 줄임말로, '안다행'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신조어. 출연자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고 요리하는 '내손내잡' 컨텐츠가 시청자들의 마음 속을 빠르게 파고 들었다. 재미 포인트로 최근 '안다행'이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가운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본방 사수 욕구를 상승시킨 '안다행' 속 '내손내잡' 베스트5를 짚어봤다. ◇ 1위 안정환X이영표X최용수X현주엽도 극찬한 '황도 섭' 안정환이 첫 '청년회장'을 맡고, 허재와 김병현이 '혹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황도. 안정환은 섭을 위해 천혜의 섬 황도까지 2시간 동안 배를 타고 갔을 정도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안정환이 고생한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섭이 그를 반겼고, 맛 또한 출중해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들었다. 사랑을 넘어 예찬 수준에 다다른 안정환은 손님들을 초대할 때마다 웰컴 푸드로 섭을 대령하기도. 특히 허재는 처음 황도산 섭을 맛보고 "소 등심을 먹는 거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황도는 섭 외에도 성게, 전복,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품고 있어 예비 '안다행' 출연진들이 갈망하는 섬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안정환은 "황도 섭은 크기가 엄청나다. 그동안 다닌 섬들에서 먹어본 해산물 중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맛"이라고 전했다. ◇ 2위 '황도 지박령' 안정환 이사하게 만든 '납도 멍게' '황도 지박령'으로 남을 것 같았던 안정환이 새로운 섬 납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고급 신선도를 자랑하는 멍게를 발견했기 때문. 그는 멍게를 맛보자마자 극찬과 함께 납도에 터를 잡고 '납도 이장'으로 거듭났다. '청년회장' 현주엽도 꽃멍게, 돌멍게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션한 쉥션(?)'만 찾던 최용수 역시 안정환, 현주엽 몰래 멍게를 흡입할 정도로 그 맛에 매료됐다. ◇ 3위 "이 크기 실화야?" 허재X김병현이 독립한 섬 '초도 전복' 남부러울 것 없는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도 탐낸 초도 전복. 허재, 김병현이 독립한 섬 초도는 자연산 전복으로 유명하다. '안다행' 역사상 가장 놀라운 크기를 자랑한 황도의 섭보다 큰 사이즈를 과시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초도 첫 집들이 손님 문경은과 우지원도 쫄깃쫄깃한 전복 맛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초도를 방문한 사람들 중 전복을 한 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정도다. ◇ 4위 국가대표 허웅X허훈 형제도 인정한 천연 자양강장제 '제임스 아일랜드 낙지' 현역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웅, 허훈 형제의 원기회복 일등공신은 제임스 아일랜드의 낙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 허재와 함께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내손내잡'을 펼친 두 형제는 직접 잡은 낙지로 만든 요리를 먹고 자신이 소속된 프로 농구팀의 우승을 확신했다. 이들이 선보인 낙지 면치기 또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허삼 부자'의 낙지 먹방은 아버지 허재의 자식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 5위 하하X백지영 감탄 넘어 황홀…성시경 손맛 빛내준 '소조도 바지락' 하하, 성시경, 백지영이 사랑에 빠진 소조도의 바지락. 특히 소조도 바지락은 성시경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성시경이 진정한 '내손내잡'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 것. 그는 야외 주방에서 바지락 육수를 베이스로 밥을 짓는가 하면 된장국, 미역국, 부침개 등 바지락 하나로 코스 요리를 만들어내는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성시경의 바지락 요리를 맛 본 하하, 백지영은 감탄을 넘어 황홀함에 취해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끝나지 않은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오후 9시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8 08:01
연예

'안다행' 성시경 손맛, 강재준 먹방과 시너지 '2049 시청률 1위'

성시경의 손맛과 감칠맛, 그리고 강재준의 먹방이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빛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0%(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에서도 '안다행'의 강렬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0%(닐슨, 수도권)를 찍으며 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성시경과 하하의 조합은 물론, '치팅 데이'를 선언한 강재준의 합류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자연산 소라 먹방이 8.6%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직접 채취한 소라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감히 얘기하는데 소라가 1등"이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성시경과 하하 역시 주먹을 맞부딪치며 감동적인 맛을 표현했다. 이날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의 두 번째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졌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다시 한번 등장한 것은 물론, 강재준이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우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반건조 생선구이를 시작으로, 민어찜, 도라지밥, 배추바지락된장국, 중화풍 파채생선찜 등 자연의 밥상을 뚝딱뚝딱 완성하며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하하와 백지영은 물론, 이튿날 합류한 강재준까지 먹방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빽토커'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하하의 아내 별, 절친 유세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쉼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도쿄 올림픽을 맞아 2주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는 8월 9일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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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강재준, 성시경 표 특식에 먹성 폭발 '위대한 치팅데이'

개그맨 강재준이 치팅데이를 맞아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19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가수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두 번째 소조도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강재준이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평소 운동에 대한 열의를 보여왔던 강재준은 이날 치팅데이를 맞이해 '연예계 대표 요리 금손' 성시경을 따라 소조도까지 찾아온다.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자랑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이 직접 만들어준 치팅데이 티셔츠를 입고 '먹부림'을 향한 비장함을 전한다. 급기야 자연인의 유일한 친구인 닭을 보고 입맛을 다셔 자연인을 당황하게 한다. 강재준은 특유의 친화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활력을 전한다. 그는 섬에서는 볼 수 없는 '성시경 표 특식'에 생생한 리액션은 물론,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성시경과 하하, 강재준이 보여줄 유쾌한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9 08:30
연예

'안다행' 성시경-하하-백지영, 역대급 손맛으로 2049 시청률 1위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흥행을 이끌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3%(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사용되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이날 '안다행'은 2.0%(닐슨, 수도권)의 2049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그중에서도 성시경의 화장실 구출 작전은 10%로 두 자릿 수 시청률을 돌파,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최고의 1분에 선정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와 백지영을 위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것도 잠시, 성시경이 자연인 집 화장실에 갇히는 사고를 당했던 것. 성시경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화장실에 1시간 동안 갇혀 안절부절 했고 결국 화장실의 문을 부숴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성시경은 물론 제작진도 진땀을 빼야 했다.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졌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가득 채우며 '명불허전'이라는 사자성어를 입증했다. 빽토커들도 만만치 않았다. 하하의 아내 별, 그리고 절친 유세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기 때문. 이들은 시종일관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의 요리 솜씨는 물론 하하와 백지영, 세 사람의 우정은 다음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여기에 개그맨 강재준까지 합류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19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3 09:28
연예

'안다행' 화장실 갇힌 성시경, '리얼 상황'에 하하 생중계

성시경이 화장실에 갇히면서 시청자들을 폭소시켰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자연인 집의 화장실에 갇힌 성시경이 한 시간여 만에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경은 화장실 안쪽에서 발로 문을 세게 차며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점심 식사 후 화장실에 갔던 성시경이 한참 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성시경이 화장실에 들어갈 때 갑자기 덜컥 소리가 나더니 그대로 갇힌 것. 성시경은 당황해하며 "엄마?"라고 말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요리하는 건가", "통화하는 건가"라며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리도, 통화도 아닌 화장실에 갇힌 상황이 벌어져 출연진들의 배꼽을 뺐다. 수십 분이 경과한 후에도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자 급기야 하하는 카메라를 보며 "지금 '성 발라','I Love U'의 주인공 성시경씨가 일을 보시다가 자연인 집에 갇혔다. 갇힌 장소가 화장실이다"라고 중계를 했다. 하하가 중계를 하는 동안 자연인과 제작진까지 합심해 화장실 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고 안쪽에선 성시경 또한 발로 문을 차며 나오려고 노력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온몸으로 부딪혀!"라고 소리쳐 출연진들을 또 한번 폭소시켰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2 23:09
연예

"미쳤어" '안다행' 백지영-하하, 감탄 부른 성시경 플렉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연예계 대표 금손 성시경이 화려한 요리 솜씨로 백지영, 하하의 감탄을 부른다. 오늘(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진다.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 윤세윤이 '빽토커'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 성시경의 요리가 공개된다. 그를 섬으로 초대한 하하가 "시경이보다 시경이 요리가 더 좋다"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하하와 백지영의 기대 속 성시경은 섬 생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성시경 표 미역국'은 물론,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지락 전과 바지락 밥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성시경은 자연인의 칭찬을 이끌어낸 비법 육수까지 소개한다. 요리를 맛 본 하하와 백지영은 "미쳤나 봐", "보약 같다"라며 환호한다. 이밖에도 남다른 센스와 순발력으로 금손 면모를 드러낸다. 요리 플렉스로 부캐릭터 '성플렉'으로 거듭난 성시경이 과연 어떤 요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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