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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유리 윤주만 양동근 하늘빛 프로젝트 깜짝 ‘썸머 바자’ 기부

배우 성유리와 윤주만, 양동근 등 스타들이 깜짝 기부로 무더위를 식힌다. 이들은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리는 하늘빛 프로젝트의 ‘썸머 바자’에 손을 보탠다. 하늘빛 프로젝트는 매년 연말마다 멋진 공연과 풍성한 바자회로 자선행사를 개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돕는 비영리 행사다. 올해는 깜짝 ‘썸머 바자’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23일 오후 1시부터 심(SEAM)오피스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지난 1회부터 동행 중인 성유리, 윤주만이 여름 의류, 화장품 등 다수의 물품을 기부한다. 또 배우이자 가수인 양동근, 힙합크루 흉배,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 중인 이유진이 당일 행사에 참여해 직접 돕는다. 이날 바자회에는 스타들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과 착한 기업 25곳도 동참한다. 또 하늘빛이 후원하는 고양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여성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꾸미준’이 칠보·비즈공예, 스칸디아모스 인테리어 액자 등 작품 전시 및 바자에 참여한다. 이날 ‘썸머 바자’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여성·아동 이주민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썸머 바자’는 하늘빛 프로젝트 외 라이트하우스서울숲, 재단법인 심센터,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이 협력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3 17:28
연예일반

'선행천사' 성유리, 가정의 달 맞아 보육시설 등에 후원금 전달

‘선행천사’ 성유리의 기부 소식이 5월 가정의 달에도 전해졌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선행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성유리는 최근 보육시설과 이주민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 온정을 나눴다. 성유리가 기부한 한울그룹홈은 대규모의 시설을 대신하여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소규모 보육원이다. 평소 미혼모와 아이들의 삶의 질 개선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남양주에 위치한 한울그룹홈의 어려운 경제적 운영 소식을 들은 후 바로 도움의 손길을 건넸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는 전언이다. 성유리는 또 포천에 있는 한 이주민지원센터에도 기부했다. 성유리가 전달한 후원금은 이주여성들 및 이주 지원 노동자의 상담 및 지원 활동, 공동체 활동, 교육문화 활동 등에 사용된다. 성유리는 그동안 국내외 아동 보건의료 지원, 희귀질환 아동 치료비,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행사 하늘빛 프로젝트, 미혼모자 의료비 지원, 독거노인 냉방용품 기부, 그리고 유기동물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무려 1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성유리의 착한 행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변함없는 선한 성품을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또 한 번 아름다운 나눔으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할지 관심을 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5 11:13
무비위크

"또 선행" 성유리, 미혼母子 가정 위해 3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성유리가 새해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에 후원금 3000만원과 화장품을 최근 전달했다. 성유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해외 아동들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 그리고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하늘빛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선행을 해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자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전달한 후원금은 애란원에 머물고 있는 미혼모들을 비롯해, 응급, 노숙자, 장애 여성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의 의료비 및 신생아들의 예방접종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자신이 직접 구매, 기부한 화장품들은 미혼모를 돕고 있는 여러 지역의 시설들에 전달, 귀한 생명을 지키고자 결심한 이들과 아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 성유리의 이번 행보는 미혼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여러 사람들과 논의한 끝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등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0:24
무비위크

성유리, 무더운 날씨 독거노인 위해 4500만원 기부

배우 성유리가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성유리 소속사 버킷리스트는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유리가 독거노인종합센터에 4500만원을 기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유리가 함께 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착한 바람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기부는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된다는 소식을 접한 성유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마저 어려워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먼저 전해와 진행되었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그녀의 선한 뜻을 담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49개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그의 선행은 취약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더위 속에서 쉼터나 복지관 등 단체 시설 이용이 조심스러운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섬세하게 챙기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2 16:07
연예

신경숙 작가, ‘힐링캠프’를 힐링시켰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작가가 곡절많은 인생사를 풀어내며 '힐링캠프'를 힐링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엄마를 부탁해’ 로 전세계 34개국 출간, 17개국 언어로 출판된 작가 신경숙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신경숙 작가는 학창시절 어려웠던 시절부터 인세의 진실까지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이날 방송의 대미는 '엄마 이야기'였다. 신경숙 작가는 “엄마는 우리가 다 아는 것 같지만 양파 껍질처럼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그런 존재인 것 같다”며 ‘엄마를 부탁해’가 36년 전 구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신 작가는 “엄마는 읽어도 읽을 페이지가 남아있는 두꺼운 책 같은 존재”라며 “엄마는 생각보다 강한 존재가 아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그 말을 들으니 눈물이 절로 나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경숙 작가는 기부활동과 유니세프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신 작가는 열악한 환경과 어려움에 처한 14살 네팔 소녀가 아이를 낳은 일화를 소개하며 “작은 손길로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며 기부문화에 대한 자신의 뜻을 전했다. “현재 인세 1%를 기부하고 있다”고 말한 신 작가는 “기부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정작 기부를 하고나면 기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고 힐링이 된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케 만들었다. ‘힐링캠프’ 신경숙 편은 ‘엄마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경숙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넘어 기부와 선행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경숙 작가의 감동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떨어졌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4.9%로 지난주 방송된 배우 김민종 편 6.3%보다 1.4%P하락한 수치다. J엔터팀 2013.11.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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