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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5일 개최

㈜한화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 행사는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Light Up Your Dream)을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첫 순서는 일본팀이 5일 오후 7시 20분 불꽃을 쏘는 것으로 시작되며, 한국팀(㈜한화)은 오후 8시부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한화는 축제 당일 다수 인파가 여의도 일대에 운집할 것을 고려해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투입하기로 했다.한화는 또 행사장 인근뿐 아니라 여의도 외곽, 원효대교, 마포동, 이촌동에 이르기까지 구역별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 밀집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축제 현장에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 통신사 연계를 통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와 안전요원 배치를 확인, 분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한화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를 통해 불꽃 축제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02 11:22
산업

배민·쿠팡이츠 "오늘 세계불꽃축제 시간 여의도 일대 배달 중단"

배달 플랫폼사들이 8일 한화그룹이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간 일부 지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에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행사장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시간 동안 배민1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축제가 열리는 오후 1시부터는 서울 영등포구, 마포구, 용산구 일부 지역에 한해 배민1 서비스를 중단한다. 운영 재개는 당일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쿠팡이츠도 교통 통제 상황과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8일 오전 11시부터 9일 오전 2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매장에 한해 배달 서비스를 중단한다. 쿠팡이츠는 운영 조정 대상 매장 운영자에게는 문자로 이런 내용을 별도 안내한다. 요기요는 별도의 운영 변경 계획을 내놓지는 않았다. 요기요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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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발 불꽃 한강 밤하늘 수놓는다

오는 8일 10만발의 불꽃이 한강의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일본·스페인 등 마법 같은 불꽃쇼 준비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일본·스페인 총 3개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7시20분부터 70여분 간 총 10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일본의 '타마야 키타하라 파이어워크팀(타마야)'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타마야는 '당신의 마법을 깨워라'를 주제로 변색·그라데이션(동일 무늬를 연속적으로 배치하는 디자인 기법) 등 일본 특유의 타상불꽃쇼를 펼친다.타마야는 지난 2000년 상하이 불꽃축제를 시작으로 최근 유럽·아시아·중동·미국 등에서 열린 불꽃대회에서 수상했다.두 번째 공연은 국내 처음 초청되는 스페인의 '피로테크니아 이구알(이구알)'이 맡는다. 이구알은 오후 7시 40분부터 '매직 라이트 드림즈'를 주제로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인다.이구알은 지난 1880년부터 불꽃사업을 시작한 불꽃제조사로, 매년 전세계에서 600회가 넘는 불꽃쇼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 특유의 열기와 강렬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금색으로 하늘을 꾸밀 예정이다.한국팀인 한화는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후 8시부터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불꽃과 나레이션·영상·특수효과음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공연을 펼친다.또 올해 처음으로 글자·볼케이노·투스텝 유에프오·타워 불꽃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한화는 지난 1964년부터 불꽃 사업을 시작해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했고, 1986년 아시안게임·1988년 서울올림픽·2002년 월드컵 개·폐막식 등의 굵직한 불꽃쇼를 진행해왔다. 노량진 일대 추천 명당…한강 다리 위 관람 금지불꽃축제를 잘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는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사육신 공원과 영등포구의 선유도 공원이 대표적이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와 중앙대·숙명여대 언덕길 등 대학가 캠퍼스,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옥상도 명당으로 꼽힌다.연인과 함께 볼 수 있는 로맨틱한 자리로는 63빌딩 59층에 있는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N서울타워·한강대교 전망대쉼터의 노들직녀카페 등이 있다.한강 다리 위에서의 관람은 안전문제 등으로 반드시 피해야 할 곳 중 하나다. 인파가 몰리면서 정체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원효대표 위는 한국팀의 나이아가라 불꽃 설치 지역으로 도보 통행이 절대 금지된다.내년 12월까지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이 진행되는 한강 이촌지구도 피해야 한다. 원효대교부터 한강대표까지 일대 수변 구역과 도로 일대는 전면 통제된다. 여의도동을 포함한 주변 교통도 통제될 예정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10.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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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5일 개최

이번 주 토요일 저녁 여의도 일대 한강변이 세계 각국에서 온 불꽃으로 수놓아 진다. 한화그룹은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돼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이번 불꽃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1만여 발의 불꽃이 가을하늘을 수놓는다. 한화글부은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의 해외건설공사 수주 중 최대규모를 기록한 이라크 비스마야건설현장 파견 협력사 임직원의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이역만리에 남편을 보낸 건설가족을 위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동반성장을 실천하며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존박의 라이브 공연과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4층 테라스 좌석 등 총 462명에게 최고의 자리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 (www.facebook.com/hanwhadays) 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 진행하는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좌석권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행사당일 불꽃이 발사되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10.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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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SKT, 광대역 LTE서비스 개시 外

한화그룹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다음달 5일한화그룹이 다음달 5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제11회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불꽃축제는 'For Tomorrow with Hanwha'를 주제로 열린다.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총 11만여 발의 불꽃을 가을하늘에 수놓는다. 한화는 영상과 조화된 새로운 패턴불꽃, 볼케이노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케하는 불꽃연출 등으로 한화그룹이 이어온 나눔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형상화한다. 또 한화그룹은 이라크 비스마야 지역 내 분당급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100여명을 불꽃축제에 초대해 위로한다. 또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대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SK텔레콤, 광대역 LTE서비스 개시SK텔레콤이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30일부터 마포구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10월 초 강남역·대학로·명동·홍대·신촌·서울역·시청광장·여의도·잠실 롯데월드·가산 디지털단지·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 서울 주요 11개 지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월말에는 서울 전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측은 '멀티캐리어와 LTE-A에 사용하고 있는 1.8GHz 기지국이 이미 구축돼 있어 한달 만에 서울 전역에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이미 구축된 기지국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 화장품 매장 직원 없앤다.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화장품 매장에 직원을 없애고, 마음 편히 마음대로 샘플을 써 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마련해 수입화장품에 대한 문턱 낮추기에 나선다.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직원 없이 편하게 원하는 샘플을 발라보고 원하면 메이크업 교육, 피부 측정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뷰티박람회’를 연다. 기존 백화점 화장품 매장의 무겁고 부담스러운 서비스, 구매 목적이 있어야 찾을 수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백화점 화장품 미사용자의 체험을 유도해 잠재 고객을 늘리기 위함이다. 특히 영등포점은 30대 중반 이하 젊은 층의 매출 비중이 신세계 점포 중 가장 높아 중저가 화장품을 즐겨 사용하는 젊은 층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SK-II, 달팡, 코스메데코르테, 오리진스, 키엘, 프레쉬, 에스티로더, 슈에무라, 겔랑, 로라메르시에, 미키모토 등 총 11개의 유명 수입 화장품이 참여해 100여평의 대형 체험공간을 펼친다.2013 푸마 나이트런 행사 성료‘2013 푸마 나이트런’ 행사가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7,000명의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의 7km의 코스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미드풋 러닝 코스’‘에너지 코스’ ‘글로우 코스’ ‘치어링 코스’ 등 각기 다른 네 가지 컨셉트의 코스를 달리며 행사를 즐겼다. 이번 대회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도 뜨거웠다.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등 아시아6개국에서 참가한 약 40여명의 미디어 기자들도 7km를 달리며 한국의 열정을 함께 느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013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권과 PIC 리조트 숙박권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나이트런 티셔츠와 야광손목밴드, 바우처, 화장품 샘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2013.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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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다음달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다음달 5일 저녁 여의도 한강변에서 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화그룹은 10월 5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제11회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불꽃축제는 'For Tomorrow with Hanwha'를 주제로 열린다.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총 11만여 발의 불꽃을 가을하늘에 수놓는다. ㈜한화는 영상과 조화된 새로운 패턴불꽃, 볼케이노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케하는 불꽃연출 등으로 한화그룹이 이어온 나눔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형상화한다. 또 한화그룹은 이라크 비스마야 지역 내 분당급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100여명을 불꽃축제에 초대해 위로한다. 또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대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불꽃놀이 관람권 응모는 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www.facebook.com/hanwhadays)와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 진행하는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9.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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