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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꽃다발 파묻힌 과즙세연… “생일 기념 별풍선 50만 개” [AI 포토컷]

인플루언서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별풍선 50만 개를 선물 받았다.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24시간 동안 행복하게 해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을 게시했다.함께 공개된 게시물에 대형 핑크 장미 300송이 꽃다발, 명품 선물 인증샷,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과즙세연은 흰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생일 방송 중 받은 별풍선 내역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은 이날 만 50만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별풍선 1개는 약 110원(부가세 포함)에 해당하며, SOOP BJ의 평균 환전율은 60~8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과즙세연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은 약 3300만~4400만원으로 추정된다.한편 과즙세연은 SOOP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기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5.11.10 15:11
스포츠일반

트럼프 아들이 직접 맥그리거·존 존스 ‘콜’…’백악관 싸움’ 진짜 성사되나, “이 친구들 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슈퍼스타들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이들이 백악관에서 싸우는 것을 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UFC 백악관 대회에서 보고 싶은 대결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UFC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오래전부터 공개적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화이트 회장은 2016년 대선 캠프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한 ‘최측근’이다.에릭 트럼프 역시 UFC에 관심이 큰 모양이다. 내년 열릴 백악관 대회에 두 명의 슈퍼스타가 나왔으면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최근 팟캐스트 ‘풀 센드’에 출연한 에릭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어떤 파이터를 보고 싶냐는 물음에 “존 존스(미국)가 반드시 싸워야 한다. 그를 보고 싶다”며 “그에게 한 번의 경기가 더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한 번이라도 더 싸운다면, 그건 백악관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6월 은퇴한 존스는 백악관에서 UFC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나오고 재빠르게 반응했다. 역사적인 대회가 될 그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게 그의 열렬한 소망이다.현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백악관 대회에서 존스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고, 존스 역시 “백악관에서 내 기술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며 맞대결을 수락했다.그러나 화이트 회장이 존스의 백악관 대회 출전을 꺼리는 형세다. 존스가 올해 초 톰 아스피날(영국)과 경기 계약을 앞두고 뒤엎은 탓이다. 결국 대회를 여는 화이트 회장과 존스 사이 ‘신뢰 회복’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에릭 트럼프는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맥그리거를 꽤 잘 알게 됐는데,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UFC 역사상 최고의 스타인 맥그리거는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에게 패배한 후 4년 넘게 싸우지 않고 있다.하지만 맥그리거는 지난 7월 백악관 대회 개최 소식을 듣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나도 함께할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이라며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앞서 UFC는 미국 건국 250주년인 2026년 7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UFC 대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회는 내년 6월에 개최할 전망이다.에릭 트럼프는 “(백악관 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 (경기장) 예상도는 정말 놀랍다”며 “아버지의 생일인 이날,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며 기대를 표했다. 김희웅 기자 2025.11.07 00:31
예능

김소현♥손준호 “촬영 전날에도 부부싸움” (‘두 집 살림’)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15년 차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두 사람은 장윤정 & 도경완 부부와 두 집 살림을 차리게 된 이유로 “서로 제일 친하고 편한 사이”라고 밝혀 방송에 기대감을 더한다. 홍현희가 “돈도 빌려줄 수 있는 사이냐”라고 묻자, 도경완이 “빌려주진 않고 그냥 줬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장윤정은 “어른이 되면 용돈 받을 일이 없어 받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줬다”고 해명하며 과거 손준호 생일 기념으로 통 크게 현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밝힌다. 두 집 살림 첫날, 두 부부는 함께 지켜야 할 공동 수칙을 정하며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한다. 장윤정, 김소현은 남편들의 공통된 습관을 언급하며 “제발 ‘이것’만 지켜 달라”고 호소해 아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소현은 촬영 전날에도 ‘이것’ 때문에 손준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도경완, 손준호가 남편들의 속마음을 공개, 충격적인 답변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대놓고 두 집 살림’은 오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3 16:49
예능

‘잠실 홍은채’ 박예은 “제 남친이에요”…충격의 ‘10년 열애’ 상대 고백 (띵동택배)

르세라핌 은채 닮은꼴로 알려진 치어리더 박예은이 뜻밖의 ‘열애’ 상대를 공개한다.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띵동택배’에서는 첫 번째 고객으로 치어리더 박예은이 등장한다. 택배 사연 접수를 위해 직접 박예은의 집을 찾아간 김혜선은 “고객님을 만나러 왔는데 인형이 계시면 어떡하냐”며 현실 감탄을 터뜨린다. 박예은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를 닮은 상큼 비주얼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날 방송에서 박예은은 ‘띵동택배’에 의뢰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안타까운 이유로 단 한 번도 생일을 챙겨준 적이 없는 반려견 행복이와 가족이 된지 1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파티를 열고 싶다는 것이다. 그녀는 행복이에 대해 “내 모든 말을 조용히 들어주는 단짝이자 남자친구 같은 존재”라고 진심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박예은과 행복이의 ‘10주년 기념 파티’를 위한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된 김혜선은 특유의 열정 과다 모드를 가동하며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다. 과연 박예은과 행복이에게 숨은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김혜선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이번 의뢰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모든 이야기는 ‘띵동택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어떤 사연이든 접수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는 ‘열정 배달부’ 김혜선의 신속배달 미션 챌린지 버라이어티 예능 ‘띵동택배’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2:07
연예일반

전혜빈,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10분 만에 1500만 원 피해

배우 전혜빈이 가족과 함께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도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를 당해 약 1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전혜빈은 1일 자신의 SNS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이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발리 우붓 지역의 지도 캡처 사진이 담겼다. 그는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전혜빈은 최근 남편과 아들과 함께 발리를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해왔다. 특히 전날에는 “우붓에서 결혼하고 셋이 되어 다시 온 이곳. 오늘은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이자, 내가 엄마가 된 지 3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라며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복한 기념 여행길에서 뜻밖의 도난 사고를 겪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54
뮤직

[인터뷰①] 스윗소로우 “음악·야구로 소통해 행복했던 한 해…콘서트로 20주년 유종의 미”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2004년 유재하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대중음악계에 문을 두드린 뒤, 이듬해인 2005년 정규 1집 ‘Sweet Sorrow’로 정식 데뷔한 이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예뻐요’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출연으로 주목받은 뒤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만나왔다. K팝 ‘화음’의 대표주자답게 그들이 입을 모으면 환상의 하모니가 완성되는데, 그들의 입은 또 다른 활로도 열어줬다.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인생친구’들이 격의 없이 주고받는 소탈한 수다가 방송가에서 소문이 났고, 특유의 재치 있고 다정한 입담을 눈여겨 본 방송 관계자들에 일찌감치 ‘픽’ 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단골손님이자 주인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 멤버 인호진은 지금도 KBS2라디오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통해 매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스윗소로우 송우진은 “뮤지션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나 감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수다 떨고 이런 게 긍정적이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우리 노래의 분위기, 멤버들의 성격과 잘 매치되는데 그런 매력을 많이 드러낼 수 있었던 게 함께 진행하던 라디오인 것 같다”고 대중에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사랑받아온 시간들에 대해 돌아봤다. 그야말로 ‘입’으로 살아온 20년 여정 와중, 스윗소로우는 또 한 번 도약대를 만났다. 그것도 이들이 음악만큼이나 진심인 분야,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다. 유튜브 채널 ‘사륙삼’을 통해 매 주 월요일 야구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는가 하면, 티빙 팬덤중계에도 여러 번 참여하며 그야말로 ‘스윗’하고도 ‘소로우’한 2025 시즌을 함께 했다. “문득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저는 음악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걸로 돈 벌고 싶은 게 꿈이었는데, 너무 복 받은거죠. 사륙삼(463) 제안이 들어왔을 때도 정말 열심히 잘 해보자는 마음이었어요. 작업실에 모여 이야기 나눌 때도 아이스브레이킹은 야구로 시작하는데(웃음), 일하면서도 너무 즐겁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어요. 본업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각자의 영역에서 잘 해나가면서 신곡 작업도 하고, 릴스도 찍고, 정말 다양한 일을 해 왔죠. 11월에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 그 콘서트까지 잘 마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인호진) 스윗소로우 데뷔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1월 15, 16일 이틀간 이들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송우진은 “20주년 생일인 만큼, 우리의 출발 같은 느낌이 있는 장소에서 하는 게 의미가 좋겠다 싶어서 100주년기념관을 일찌감치 대관했다. 일부러 그곳으로 잡은건데, 팬들도 그 의미를 바로 알아봐주시더라”며 빙긋 웃었다. 지난 20년 여정 중,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 계기가 된 ‘무한도전’에 대한 기억도 떠올렸다. 이들은 지난 6월 여의도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무도 Run’ 행사에 함께 했는데, 당시에 대해 인호진은 “‘무한도전’ 고픈(그리운)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더라. ‘무한도전’이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한, 하나의 문화였구나 싶었다”며 눈을 반짝였다. “우리도 크게 드러나는 활동을 안 하고 있었는데도 거기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무도’ 관련 에피소드를 다 기억해주고 무대에 오른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걸 보며 감사했어요. 우리편. 나의 청춘을, 나를 채웠던 사람들을 보면서 그 시절을 떠올렸고 추억의 힘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다시 한 번 느꼈죠.” (인터뷰②에서 계속)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2:57
예능

키, 13년간 할머니 음식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엄마와 둘만의 생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커플룩을 입고 팔짱을 낀 모자(母子)의 모습과 엄마표 서프라이즈 생일상에 등장한 추억 속 할머니의 음식에 감동한 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엄마와 함께 생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엄마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쓰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생일을 엄마와 보낸 게 언제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라며 자신의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추억이 가득한 대구 동성로에서 엄마와 데이트를 약속한 것. 마치 맞춘 듯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검정 하의로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와 팔짱을 낀 키는 거리를 걸으며 과거 학창 시절의 기억을 엄마와 나눈다. 추억의 맛집에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데이트하면 빠질 수 없는 네 컷 사진으로 또 다른 추억을 쌓는다. 키는 네 컷 사진을 찍기 전 “엄마는 처음 해 봐~”라며 설렘 가득한 엄마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린다. 머리띠를 하고 찍은 두 사람의 귀여운 투 샷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키는 데이트를 마친 후 본가에서 엄마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상을 받고 감동한다.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한 생일상에 눈을 떼지 못한 키는 할머니가 해 주던 추억의 음식을 보고 “엄마가 끓였다고?”라며 깜짝 놀란다. 이에 키의 엄마는 “엄마가 힘 좀 썼어~”라며 놀라는 키의 반응에 흡족해한다. 앞서 엄마의 퇴직을 기념하며 할머니 표 레시피로 추억의 ‘게 간장 조림’을 재현해 엄마를 놀라게 했던 키. 이번엔 엄마가 키의 생일을 맞아 아들이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할머니의 음식을 준비한 것. 키는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라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들어 준 ‘그 음식’을 먹지 못하고 13년간 보관해 온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키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간직해 온 ‘그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음식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가 엄마와 보낸 생일 데이트 현장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8:20
연예일반

아이유, 오늘(18일) 데뷔 기념일 맞아 2억 기부 [공식]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9월 18일 데뷔 기념일을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독거 노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한국장애인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하트-하트재단’,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각각 5천만 원씩 전달됐다. ‘한국장애인재단’ 기부금은 장애인 지원,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지원, ‘하트-하트재단’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기부금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추석을 맞은 취약 노인들에게 필요 물품을 제공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아이유는 데뷔 기념일, 자신의 생일, 연말연시 등 매해 뜻깊은 날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올해 3월에는 경상권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5000만 원 기부, 생일에는 취약 계층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한편, 아이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팬밋업‘(‘2025 IU FAN MEET-UP ’)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 휠체어석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노래를 부르고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아이유다운 팬사랑’을 다시금 보여줬다.아이유는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12:13
뮤직

어반자카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달군 국보급 라이브 무대

감성 보컬리스트 어반자카파가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역대급 감동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어반자카파는 지난 1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진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사운드브리즈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라 국보급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뷰티풀 데이’, ‘그대 고운 내 사랑’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저스트 어 필링’ ‘서울 밤’ ‘목요일 밤’ ‘겟’ ‘열 손가락’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널 사랑하지 않아’ ‘그날에 우리’ 등의 곡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이날 어반자카파의 공연이 시작되기전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 안전상 입장이 제한되기도 하였다. 또 이날 공연 중 조현아는 15년째 동고동락한 밴드 멤버 기타리스트 한현창의 생일을 맞이하여 관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감동을 자아냈다.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어반자카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감성 보컬그룹으로 브리즈 스테이지를 꽉 채운 수많은 관객들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어반자카파의 공연무대와 함께 어울어져 음악으로 소통을 주고 받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어반자카파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롤링홀 3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대형페스티벌로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에 4만 관객과 출연 뮤지션들 공연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조현아는 지난 14일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Part.6 ‘그대인가 봐’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7 10:04
스타

나나, 생일 파티서 독보적 패션 [AI 포토컷]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나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그는 지인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파티에서 화려한 스타일링과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왕관 모양의 머리띠와 유쾌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작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실루엣과 어우러진 강렬한 의상이 나나 특유의 모델 포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한편 나나는 생일인 지난 14일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을 발매한다. 2025.09.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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