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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엔하이픈 미니 7집,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상위권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에서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7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1위에 자리했다. 엔하이픈은 지난주 이 차트에 2위로 진입한 이래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세부 차트에서도 엔하이픈의 기세가 돋보였다. ‘THE SIN : VANISH’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으로 정상을 밟았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Knif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순위권에 들었다. 이처럼 음반과 음원 부문의 호성적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27위에 랭크됐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여해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의 수록곡 ‘SHOUT OUT’이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돼 국가대표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멤버 성훈은 이번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 음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세계와 세계’를 잇겠다는 팀의 포부가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8:31
뮤직

[IS포커스] 솔로 역량 총집합…‘완전체’ 아이브·블랙핑크, K팝 신 달군다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집약한 완전체 컴백으로 2월 K팝 신의 중심에 선다. 개인 활동을 통해 넓힌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팀 활동으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 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자기 확신’을 핵심 서사로 삼아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확장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앨범에는 월드 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됐던 멤버별 솔로곡도 정식 음원으로 담아내 팀과 개인의 서사를 동시에 확장한다. 티징 콘텐츠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시네마틱 무드의 커밍순 필름과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기자회견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름표를 앞에 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여섯 멤버를 한 프레임에 집중 배치한 구성은 팀 시너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가사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결합해 정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웨스턴 무드와 Y2K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링 속에서 선공개곡 ‘뱅뱅’의 콘셉트를 예고했고, 기타 리프와 휘파람 사운드는 정규 2집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다져왔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 메시지 구축에 기여했고, 이서는 음악방송 MC로, 레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리즈와 가을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공고히 했으며, 안유진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개별 경험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연결될 전망이다.아이브는 데뷔 이후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과 글로벌 차트에서 쌓아온 기록은 이번 컴백이 단순한 신보 발표를 넘어, 아이브의 현재 위치와 다음 단계를 동시에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으로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하는데, 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확장한 각 멤버의 영역이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티저 포스터는 절제된 흑백 톤과 미니멀한 연출만으로 블랙핑크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제니는 정규 1집 ‘루비’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로제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아파트’ 퍼포먼스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사는 정규 1집 ‘얼터 에고’를 통해 음악성과 글로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지수는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개인의 성장이 팀 단위의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집결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상징성 양 측면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6:00
프로야구

나승엽이 3루, 한동희가 1루 수비?...롯데 1차 캠프 미션→내야진 공·수 밸런스 최적 조합 구성 [IS 타이난]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여러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 주전 1루수 나승엽(24)은 현재 진행 중인 1차 스프링캠프에서 3루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롯데는 3일까지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1차 스프링캠프 두 번째 턴(4일 훈련·1일 휴식)을 소화했다. 그 어느 해보다 경쟁 기운이 고조된 상황. 날씨와 훈련 환경, 심지어 식사까지 좋은 조건 속에서 훈련하며 2026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년 야수진 젊은 선수들이 차례로 성장하며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 공격력을 갖췄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도 내야 수비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상위권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기본적으로는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인업 구성을 지향하지만, 수비력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다. 그런 이유로 여러 포지션 수비를 소화하는 선수들이 있다. 일반적인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아닌, 비교적 자기 자리가 확실해 보였던 선수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한 명이 주전 1루수 1순위 후보 나승엽이다. 그는 팀 수비 훈련을 하며 오른쪽이 아닌 왼쪽 외야서 타구 처리 훈련을 소화했다. 3루 수비 얘기다. 그는 고교(덕수고) 시절 3루수를 맡았지만, 프로 입단 뒤에는 주로 1루수로 나섰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나승엽의 3루 수비 훈련에 대해 "한 번 해보도록 지시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풋워크나 수비하는 모습이 1루수를 맡을 때보다 더 좋은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공을 잡고 긴 송구를 해야 하는 3루 수비를 하다 보니 움직임이 더 경쾌했다는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수비력이 안 좋은 선수가 1루수를 맡는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옛날 얘기다. 그저 타구가 상대적으로 덜 향하는 위치일 뿐이다. 1루수가 공을 잡고 토스를 할 때 (영점을) 조절하는 게 결코 쉽지 않다"라고 했다. 더불어 3루수 한동희는 1루 수비를 연습하고 있다. 한동희를 1루수로 쓸 가능성도 열어뒀다는 얘기다. 차기 시즌 전력 구성 조합을 위해 진행하는 게 스프링캠프다. 나승엽의 포지션 전환, 한동희의 포지션 전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선수 개별 수비력과 실력 향상 여지를 확인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만드는 게 목표다. 자체 청백전이나 연습 경기를 통해 일단 그 가능성을 타진한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3 18:30
해외축구

‘무승부 7경기 속에서도 1등 9건’...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로축구(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 4억 8,903만 7,50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회차는 총 9건의 1등 적중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1등 적중에 성공한 9건은 각각 1억 5,240만 1,84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뒤이어 2등 적중은 212건(166만 5,250원), 3등은 2,536건(6만 9,610원), 4등은 18,791건(1만 8,79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와 환급금액은 2만 1,548건과 22억 5,426만 3,410원으로 집계됐다.승무패 8회차, 변수 속 고난도 회차…정교한 선택 이어지며 1등 적중 성공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4경기, 무(무승부) 7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로 나타났다. 브라이턴-에버턴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레반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RC셀타전은 양 팀이 득점 없이 승점을 나눴다. 토트넘-맨시티전 역시 전반 0-2로 뒤지던 토트넘이 후반 전술 변화를 통해 동점을 만들어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반면, 일부 경기는 극적인 승부 흐름이 연출됐다. 첼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전반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들어 뒤집으며 3-2 역전승을 거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풀럼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4-1의 완승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번 회차는 단순 전력 비교보다는 후반 운영 능력, 교체 카드 활용, 경기 막판 집중력이 승부처를 결정지은 경기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경기 전개와 변수를 정교하게 읽어낸 참여자들의 선택이 적중으로 이어졌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는 2월 5일 오전 8시부터 2월 7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는 ▲아스널-선덜랜드(1경기) ▲리버풀-맨시티(12경기) ▲발렌시아-레알마드리드(14경기)전 등 EPL과 라리가 주요 맞대결이 포함됐다. 상위권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기들이 다수 편성된 만큼, 이번 회차 역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경기 흐름을 세밀하게 분석한 참가자들의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9회차 역시 최근 경기 양상과 함께 이변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결과와 9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3 16:30
프로농구

‘연속 4회 이월로 1등 적중금 약 4억 7000만원 누적’...농구토토 승5패 10회차 발매 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국내 프로농구(KBL) 및 미국 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승5패 10회차가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농구토토 승5패 10회차는 지난 2월 2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오는 2월 4일 오전 9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번 농구토토 승5패 10회차는 지난 6회차부터 9회차까지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며, 1등 적중금 4억 7,166만 7,500원이 누적된 상태다.스포츠토토의 다등위상품(농구토토 승5패, 축구토토 승무패 등)은 1등 적중자가 나올 때까지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되는 구조다. 다만, 1등 적중금은 최대 5회까지 연속 이월되며, 이후에도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누적 금액은 해당 회차 차하위 등위 적중자에게 배분된다.NBA에서는 디트로이트와 뉴욕이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서부에서는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 중인 오클라호마시티가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반면, 마이애미-애틀랜타(4경기)를 비롯해 토론토-미네소타(10경기), 휴스턴-보스턴(11경기)전 등은 컨퍼런스 중·상위권 팀 간 맞대결로, 경기 흐름에 따라 5점 차 이내 접전 가능성이 높은 경기로 평가된다. KBL에서는 부산 KCC가 고양 소노 원정에 나선다. 공동 5위의 KCC와 그 뒤를 잇는 7위 소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인 KCC가 원정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1등 적중금 이월이 이어지며 누적 금액이 커진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구 경기 특성상 득점 흐름이 빠르게 바뀔 수 있는 만큼, 상대 전적과 최근 연승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농구토토 승5패 10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3 16:22
뮤직

“상상도 못한 리메이크”…윤하, 선공개곡 ‘계절범죄’ 차트 상위권 안착

가수 윤하가 선공개곡 ‘계절범죄’로 첫 리메이크 앨범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윤하가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의 선공개곡 ‘계절범죄’는 당일 멜론 HOT100을 비롯해 벅스, 지니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도 안착했다. ‘계절범죄’는 2023년 발매된 미로의 원곡을 윤하가 새롭게 부른 리메이크 음원이다. 극적인 구성을 배제한 선형적 전개의 얼터너티브 발라드로 편곡돼 원곡과 다른 울림을 전한다.특히 윤하는 서정적인 가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사운드의 여백을 밀도 높게 채웠다. 윤하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은 시적인 메시지와 만나 듣는 이들에게 지나간 계절 속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경험을 선사한다.윤하만의 음악적 취향과 색다른 해석을 담아낸 ‘계절범죄’에 대해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한 리메이크”, “윤하가 이 노래를 부를 줄 몰랐다”, “가성에 귀가 녹는다”, “음색과 곡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써브캐릭터 원’에는 ‘계절범죄’를 비롯해 윤하가 재해석한 총 4곡의 리메이크곡이 수록된다. 윤하는 계속해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코멘터리 비디오, 하이라이트 메들리 비디오, 4곡의 트랙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명반을 완성해갈 예정이다.윤하의 첫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은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15:09
산업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 한국 대표하는 기업 1·2위에 삼성과 LG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에서 삼성이 한국의 대표 기업으로 꼽혔고, 가수 아이유는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바코는 3일 전국 성인 3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에는 삼성(74.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G(31.1%), 현대(24.4%), 삼성전자(19.0%), 현대자동차(11.2%), SK(7.4%), SK하이닉스(5.7%) 순으로 나타났다.기업명을 통합해 분석한 결과 삼성 계열(93.1%)이 우위를 보였고, 이어 현대 계열(35.5%), LG(31.1%), SK 계열(13.1%) 순이었다.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는 아이유(9.1%)가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연아(8.5%), 유재석(5.5%), 박보검(4.5%), 손흥민(2.7%)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들이 광고모델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광고모델과 브랜드·제품의 어울림'(55.0%)으로 나타나 모델의 유명도(28.6%)보다 우세했다.소비 시 주요 관심사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건강·운동(56.4%), '재테크·소비관리(52.0%)', '여행·취미(52.0%)', '음식·미식(48.2%)' 순으로 답해 '자기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소비 수준 전망에 대해 응답자 58.8%가 '현재와 유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불필요한 지출은 관리하되 개인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돕는 영역에 우선순위를 두는 '실속형' 소비 성향이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김두용 기자 2026.02.03 11:50
뮤직

대세 한로로, 데뷔 첫 해외 단독공연 성료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첫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로로는 지난 1월 31일 타이베이 신이구에 위치한 빌보드 라이브 타이베이에서 해외 첫 단독 공연 ‘한로로 라이브 2026 in 타이베이’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한로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연 단독 공연으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된 무대다. 청춘과 성장을 주제로 한 음악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특히 한로로의 섬세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친밀한 공연 환경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관객 간의 거리를 좁혀온 빌보드 라이브 무대와 어우러지며 관객과 더욱 밀도 있는 교감을 이뤄냈다.현지시간 기준 오후 5시와 오후 8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한로로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EP ‘이상비행’의 수록곡 ‘해초’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각자의 꿈과 이상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이어 한로로는 ‘금붕어’, ‘비틀비틀 짝짜꿍’, ‘ㅈㅣㅂ’, ‘입춘’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서정적이면서도 진솔한 음악 여정을 펼쳤다. 또한 EP ‘자몽살구클럽’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리네’를 엔딩곡으로 선택,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심도 있게 표현했다.‘해초’로 시작한 공연은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청춘의 순간에서 출발해, ‘시간을 달리네’로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성장의 서사로 마무리되며 한로로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시켰다.뜨거운 호응 속 펼쳐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2023년 발매한 첫 번째 EP ‘이상비행’의 수록곡 ‘사랑하게 될 거야’를 선곡해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해당 곡은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서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한로로는 이 곡으로 해외 첫 단독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에 현지 팬들 역시 큰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한로로는 올해 첫 해외 단독 공연 ‘한로로 라이브 2026 in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9:00
프로야구

나란히 걷는 '동희즈'...거인 군단 진격 부스터 [IS 타이난]

8년 연속 포스트시즌(PS)에 진출에 실패한 롯데 자이언츠에 2026년 최고의 시나리오는 명확하다. 그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잠재력을 드러낸 기대주들이 동시에 베스트 시즌을 보내는 것. 대표적으로 두 선수가 꼽힌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한동희(27)와 지난 3년 롯데 야수진에서 '간판타자'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을 만큼 존재감을 보여준 윤동희(23)가 바로 그 주인공. 한동희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홈런 27개, 타점 115개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타자였다. 1차 지명(2018) 특급 유망주였던 그는 2020·2021시즌 각각 17홈런씩 기록했고, 2022시즌에는 3할 타율(0.307)을 넘기며 대형 타자로 올라설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2023시즌 타율 0.223에 그쳤고, 2024년 6월 군 입대 전에도 부상 탓에 1군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선배 야구인들이 재능은 강백호·노시환(이상 한화 이글스)에 밀리지 않는다고 평가한 선수. 그런 한동희가 이제 적지 않은 프로 연차를 쌓고 재도약을 노린다. 지난해 12월 전역 뒤 구단 지원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타격 메커니즘을 점검하는 등 휴식기 없이 2026시즌을 준비했다. 현재 대만 타이난에서 진행 중인 롯데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그는 "원래 루틴을 정립했는데 일본에서 도움을 받은 것도 방향성이 비슷해서 좋았다.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해 팀이 가을야구(포스트시즌)에 나가는 데 기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동희는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다. 입단 첫해(2022)는 주로 퓨처스팀에서 뛰었지만, 2023년 111안타를 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고, 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뽑혀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스스로 탄탄대로를 만들었다. 2024시즌에도 '2년 차 징크스' 없이 타율(0.293)과 타점(85점) 부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그런 윤동희도 2025시즌 부상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97경기 출전에 그쳤다. 윤동희에게도 2026년은 매우 중요하다. 2025시즌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그는 "지난해 팀이 상위권에 있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개인적으로는 부상을 당해 아쉬움이 컸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출전해야 프로 선수로서 임무를 다하고 인정도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올해는 개인 성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팀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찾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2일 1차 캠프 오전 훈련을 마친 한동희와 윤동희는 식사를 마친 뒤 나란히 훈련장으로 돌아갔다. 롯데팬은 올해 '동희즈'의 진격을 기원한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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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2026 KGMA 아티스트 오브 1월’ 루키 부문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2026 KGMA 아티스트 오브 1월’ 루키 부문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팬캐스트를 통해 진행된 ‘2026 KGMA 아티스트 오브 1월’ 루키 부문 투표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총 1만 5496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번 투표는 1월에 생일을 맞이했거나 데뷔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해 진행됐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 데뷔 앨범 ‘유포리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이후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루키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2위는 3377표를 기록한 코르티스가 차지했다. 코르티스는 최근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3위는 2342표를 얻은 아홉이 이름을 올렸다. 아홉 역시 팬과의 만남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상위권에 올랐다.‘2026 KGMA 아티스트 오브 먼스’는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화력을 조명하는 월간 투표 프로젝트다. 루키 부문 1위에게는 영광의 ‘아티스트 오브 1월’ 루키 부문 트로피와 함께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 광고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2026 KGMA 아티스트 오브 2월’ 투표는 2월 기념일인 아티스트를 후보로 팬캐스트에서 곧 시작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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