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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 업그레이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의 스테디 셀러 1위 제품인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는 2018년 Y존 프리 레깅스로 첫 출시해 65만장을 넘는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안다르의 인기상품으로,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순면감촉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만의 매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는 마치 코튼 팬츠를 착용한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삼각존 크기를 축소, 굴곡 없이 매끄러운 Y존을 구현해 레깅스를 입는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정교하게 짜인 텍스처로 인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의 보온성이 더욱 강화돼 일교차가 큰 장마철부터 늦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완성해 체형커버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골반라인부터 힙, 허벅지, 종아리 등 서로 다른 패턴을 통해 압박의 강도를 다르게 하는 안다르만의 3D입체패턴을 적용, 체형커버는 물론 활동성이 강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특히 사선으로 디자인된 사이드 절개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베이직 컬러의 대표주자인인 웜블랙과 그레이부터 소프트한 컬러감의 써머핑크, 코랄퍼플, 휘바민트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돼 선보이는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레깅스는 다양한 컬러 구성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는 디자인, 몸을 감싸는 포근한 촉감으로 한층 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며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믿고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08
연예

덥다고 '여성미' 놓치지 말자!

여성미 담은 서머룩 연출한 채정안(왼쪽), 혜리뜨거운 태양아래 타는 듯 더운 기운에 습한 공기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옆 사람과 팔이 닿는 것마저 짜증나는 여름에는 패션에 신경 쓸 겨를도 없다. 그렇다고 파자마를 입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여성미는 놓치지 않고 더위도 잡을 수 있는 똑똑한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여심 저격, 트레이닝복 살펴보자최근 인기 드라마 '또 오해영'과 '운빨 로맨스' 속 완벽함 자랑하는 전혜빈과 이청아는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꼭 보여준다. 청순하고 마른 몸매를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건강미를 선호하는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트레이닝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사진제공=컬럼비아트렌드에 맞춰 가벼운 산책부터 조깅, 요가, 필라테스, 헬스 등에 두루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과 액세서리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제공=컬럼비아컬럼비아가 출시한 여성 트레이닝룩 컬렉션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에 흡흡속건 기능과 통기성을 갖춰 운동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으로 시선을 끈다. 그로스 러너 크루는 컬러비아 자체 기술인 옴니위크 기능이 적용됐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매우 탁월하다. 메시소재를 사용하고 겨드랑이 안쪽은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땀냄새를 방지한다.울트라 슬림핏의 커로우 리지 팬츠는 지방을 분해하는 화장품과 동일한 원료를 적용했다. 입는 동안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겸비한 운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옆 라인 메시 소재 테이프를 넣어 통기성이 우수하며 클러치 부분에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땀냄새를 방지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피스 여성은 주목! 산뜻한 백 살펴보자무겁고 답답해 보이는 오피스룩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간 오피스 우먼은 주목하자.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무게감을 주는 가방을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들어준다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시크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사진제공=듀벳, 롱샴듀벳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만족시켜줄 르네 백을 출시했다. 듀벳의 뉴 시그니처 라인인 르네 백은 미니멀한 스퀘어 디자인에 클래식한 패턴과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토트백이다. PVC 소재에 최상급 가죽 트림을 사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듀벳의 시그니처인 피콕 깃털을 패턴화해 프린팅 했다.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사이즈로 실용성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롱샴은 오노레 404의 뉴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매우 모던하고 구조감이 살아 숨쉬는 라인으로서 작은 말 로고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더 시크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용성까지 겸비한 토트백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라인이면서도 숄더 스트랩을 통해 두 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오피스 여성을 위한 넉넉한 사이즈의 토트백 라인과 트렌디한 미니 사이즈, 크로스 바디 백 등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개인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여심 설레게 하는 시원한 '데일리룩'베이직한 컬러의 여성미 넘치는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여름철에도 스타일리시하게 꾸민 듯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활용도도 높이고 쾌적하며 스타일 지수도 높여 줄 데일리룩 아이템을 살펴보자.사진제공=르누벨르누벨이 선보이는 아이스 파르페 팬츠는 상의 코디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해주는 슬림한 스트레이프 핏 팬츠다.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이드 지퍼에 금속 링 장식과 바지 밑단은 커프스로 접혀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연출에 도움을 준다.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아스킨 소재의 텐션과 흡수력으로 보디에 닿는 부분이 쾌적하고 편안해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특유의 은은한 광택으로 비침 방지기능과 UV 컷이 특징이며 신축성도 좋아 여름철 야외활동에 착용하기 적합하다.'로제 페플럼 블라우스'는 소매와 밑단이 플레어라인으로 디자인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A라인 실루엣 블라우스다.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허리라인을 잡아줘 날씬해 보이며 포켓이나 세부 디테일을 생략하고 절개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으로 추천한다.사진제공=알로여름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선글라스 또한 쿨한 감성 가득 담아 여심 저격할 준비에 나섰다. 알로와 온라인 편집숍 퍼스트룩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과 캐주얼한 디자인은 여성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핫 트렌드인 가벼운 메탈 소재에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에 도움을 준다.김효선 기자 2016.06.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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