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08건
예능

[TVis] 박서진, 행사비 솔직 고백 “200배 올랐다, 행사 위해 헬기 타기도” (전현무계획3)

가수 박서진이 달라진 행사비를 공개했다.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 박서진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포천으로 떠났다. 이날 박서진은 한 달 행사 횟수에 대해 “많을 때는 하루에 대여섯 개까지 했다”고 밝혔고, 강원도에서 김천까지 이동하기 위해 헬기를 탄 적도 있다고 전했다.행사비에 대해서는 “무명 시절에는 10~20만 원 정도 차비만 받고 무대에 섰는데, 지금은 200배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성수기 기준이고, 비수기에는 낮춘다”고 덧붙였다.또 ‘효자’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삼천포에 부모님 집을 지어드리고, 아버지에게 중형차 한 대 값의 배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23:07
예능

박서진 “무명 때보다 행사비 200배 올라…부모님께 집과 배 사드려 ” (‘전현무계획3’)

‘장구의 신’ 박서진이 행사비 ‘클래스’를 솔직하게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박서진이 포천의 만두전골&파전 맛집에서 진솔한 인생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세 사람은 ‘수도권 만두전골 TOP5’인 포천의 한 맛집으로 향한다. 이후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박서진에게 사인을 요청을 하는 팬에게 “왜 박서진 씨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팬은 “완전 사랑한다. 예뻐 죽겠어. 효자잖아, 효자~”라며 ‘엄지 척’을 보낸다. 이에 곽튜브는 “혹시 종이 더 있으시냐? 저희도 사인 있는데…”라며 슬쩍 숟가락을 얹으려 한다. 하지만 팬은 “근데 일행이 기다려서…”라며 오직 박서진 사인만 챙긴 뒤 쿨하게 퇴장한다.이후 식사를 하며 전현무는 박서진에게 “행사비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많을 땐 하루에 5~6개까지 했다. (바빠서) 헬기를 탄 적도 있다”면서 “무명일 때보다 현재 200배 많이 받는다. 비수기에는 단가를 낮춘다”고 솔직하게 답변한다. 특히 박서진은 열심히 일한 돈으로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삼천포에 집을 지어드리고 5000만 원 상당의 배도 사드렸다”고 밝히는가 하면,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버지와 배에 탔었다”며 가수 데뷔 전 힘들었던 가족사를 꺼낸다.박서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안긴 이들의 ‘포춘’ 먹트립은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9회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13:43
스타

BTS 컴백 앞둔 제이홉, 생일 맞아 총 3억5천 기부 선행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본인의 생일(2월 18일)을 맞아 총 3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서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반려동물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앞서 진행된 휴먼 메이드와의 협업 제품 경매 ‘휴먼 홉: 어 주피터 스페셜’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마련한 5천만 원을 동물 보호단체에 쾌척했다. 기부금은 ‘동물구조119’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내사랑 바둑이’ 활동을 돕는 데 사용된다.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늘 큰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팬덤명) 분들 덕분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다. 2026년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기부로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 원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에서는 누적 후원금 10억 원 이상 초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08:28
부동산일반

성수4지구 조합, 화해한다더니...설 연휴 앞둔 밤 대우건설 신고 '요지경'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조합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밤 서울시에 대우건설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수4지구 조합은 성동구청 중재 아래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간 경쟁 입찰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합의 이후 이틀도 지나지 않아 조합이 다시 서울시에 지도·감독 강화를 요청하면서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성수4지구 조합은 지난 12일 밤 10시께 ‘대우건설 홍보금지 지침 위반 관련 서울시 지도·감독 강화 요청’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2025년 12월 18일) 이후 대우건설의 홍보금지 지침 위반 신고가 총 9차례, 1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조합이 주장한 주요 위반 내용은 ▲사전 협의 없는 반복적 직장 방문 ▲수신 거절 이후 지속적 연락 및 제안 설명 ▲홍보 책자·카드 무단 전달 ▲허위사실 유포 등이다. 조합은 “위반 사실이 확인될 때마다 입찰지침 위반에 따른 엄중 경고 공문을 발송했다”며 “조합원 피해와 사업 지연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조합은 홍보 공영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입찰 자격 박탈과 입찰보증금 몰수 조항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주거정비과에 조사 실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를 요청했고 관련 정황 자료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사업장은 최근까지 혼선을 겪어 왔다.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유효 경쟁이 성립됐지만, 조합은 입찰 마감 다음 날인 10일 대우건설이 대안 설계 도면 등 일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유찰을 선언하고 재입찰을 공고했다. 이후 몇 시간 만에 이를 다시 취소했다. 집행부가 이사회와 대의원회 의결 없이 유찰을 선언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대우건설 측은 “조합 및 경쟁사와의 논의 끝에 입찰서류가 정상 접수된 것으로 정리됐다”며 “입찰지침에는 없던 추가 도면 요구가 있었으나 원만한 입찰 진행을 위해 보완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만 경쟁입찰 유지 합의 이후 조합 집행부가 대우건설 위반 자료를 공개하고 서울시에 감독 강화를 요청하자, 일각에서는 집행부가 특정 업체에 대해 부정적 기조를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긴 연휴를 하루 앞둔 밤 언론사에 대우건설의 위반 내용과 함께 서울시 지도·감독 강화 요청 사실을 기습 공개했다”며 “다수 조합원들이 설 준비로 분주한 상황에서 여론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 약 8만9828㎡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1조3628억원, 3.3㎡당 공사비는 약 1140만원 수준이다.서지영 기자 2026.02.18 08:56
스타

‘마빡이’ 김대범, 하루 5천만원 벌었지만 “공황장애로 은둔…전재산 탕진” (특종세상)

‘개그콘서트’의 ‘대빡이’로 인기를 구가한 코미디언 김대범의 근황이 뒤늦게 화제다.16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에는 김대범이 지난 2024년 8월 출연했던 방송분이 게시됐다.영상에서 김대범은 불면증을 호소하며 실내등을 켜놓은 채 잠을 청했다. 김대범은 “자려고 하면 공포심이 몰려오는데 그게 항상 졸린 걸 이긴다”고 토로했다. 발단은 아토피였고, 대인기피증까지 겹치면서 2년 넘게 은둔생활을 이어갔다고 고백했다.운전 중 갑자기 찾아온 공포심으로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고, 공황장애를 판정 받았다고 고백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수석으로 데뷔한 그는 영광스러운 과거도 돌아봤다. 그는 트로피를 자랑하며 “이때 후보가 이수근 형님과 제 동기인 유세윤 씨가 있었는데 제가 받았다. 이때 굉장히 감격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특히 ‘개그콘서트’의 코너 ‘마빡이’에서 ‘대빡이’ 캐릭터로 활약했던 그는 “행사비와 광고비가 한 번에 입금돼 하루에 5천만 원이 들어온 적이 있다.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 그는 대인기피증에 겹쳐 재산까지 크게 잃었다. 김대범은 “누가 잘 나가면 많은 사기꾼이 붙는다. 그중에서 제가 물었던 게 주식이었고, 거의 전재산을 다 잃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명 생활하다가 겨우 빛을 보고 힘들게 모은 돈을 잃은 거다. 망연자실하고 술에 빠져 살았다”면서 일용직과 호객행위도 해봤다고 털어놨다.그런 그는 현재는 인터넷 방송으로 재기에 도전했다. 김대범은 “이걸 하면서 편집 학원도 다니고 보이지 않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더라”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18:01
프로야구

키움, 타지에서 보내는 설 명절...민속놀이로 단합 도모→설 감독은 사비로 상금 찬조

키움 히어로즈가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설 명절을 맞은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선수단은 16일 훈련에 앞서 점심 식사로 제공된 떡국과 각종 명절 음식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민속놀이 행사가 이어졌다. 선수단은 한복 디자인의 스프링캠프 단복을 착용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설종진 감독의 사비로 마련한 상금을 걸고 투수, 야수,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4개 팀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종목별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코칭스태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나 캠프 기간 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는 프런트 팀에 상금을 전달하며 행사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어 키움 선수단은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팀워크를 다졌다. 선수들은 서로 새해 덕담과 격려를 건네며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올 시즌 처음으로 KBO리그 무대를 밟는 외국인 타자 브룩스는 "설날이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들었다.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윷놀이가 가장 재미있었다. 돌아가면 아들과 딸에게도 윷놀이에 대해 이야기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수 와일스도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야구를 오래 하려면 한 살이라도 젊은 게 좋겠지만 전통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떡국을 맛봤다. 이런 문화를 통해 팀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투수 유토는 "한복을 입어본 것이 처음이라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 진짜 팀의 일원이 된 기분이 들었다. 오징어 게임에서 봤던 제기차기를 실제로 해볼 수 있어 신기했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일체감을 느껴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설 특식과 민속놀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선수단은 오는 19일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안희수 기자 2026.02.16 19:29
해외축구

황희찬 영동대교 페라리 방치에 반박! '업체에서 잘 수거했고, 자신들이 컨트롤하겠다'고 연락! [핵심 쟁점 정리]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희찬(30·울버햄프턴)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차량 의전 서비스 업페인 '바하나' 가 황희찬 측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12일 보도했다. 바하나는 황희찬 측과 2024년부터 1년간 차량 의전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1년이 지난 이후 구두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황희찬 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황희찬과 그의 가족이 계약 기간동안 10회 이상 차량 사고를 냈고, 무상으로 수리비와 보험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고장난 차량을 도로 위에 방치하는 등 갑질도 했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에 황희찬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답변했다. 영국에 있는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씨 그리고 황희찬의 부친, 황희찬 측 변호사 등 황희찬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곧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약 파기에는 사유가 있었다. 상대방이 앙심을 품고 허위내용으로 음해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초 보도 기사에서 나온 주요 쟁점에 대해 양 측의 주장을 들어봤다. ◇쟁점 분석에 앞서다만 이에 앞서 최초 보도한 매체의 기사 중 논쟁할 필요조차 없는 것들이 있다. 2024년 9월 5일과 11월 14일, 2025년 2월 9일, 2025년 3월 25일에 있었다는 차량 제공 장면들이다. 이 사건들은 차량 제공 계약에 의해 이뤄진 정상적인 행위들이다. 밤 11시 57분(2024년 9월 5일)에 차량을 배달했다고 하더라도 그 역시 계약에 의해 이뤄지는 정상적인 업무일 뿐이다. 또한 부상 치료차 한국에 왔을 때 차량을 제공받은 것 역시 계약에 의한 정상적 행위이다.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대표팀 동료들은 중동에서 뛰고 있더라도 황희찬이 치료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슈퍼카를 운전하는 것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 축구계 관계자는 "기사에 저런 내용을 넣은 것은 해당 선수를 음해하려는 것에 불과"하다며 아쉬워했다. ◇주요 쟁점에 대한 양 측의 주장주요 쟁점으로 들어가보자. 양 측의 주장을 그대로 옮긴다. 황희찬 측 주장은 기자들에게 제공한 황희찬 측의 반박자료를 기초로 했다. 이는 바하나가 황희찬 측을 고소한 건에 대한 반박 자료이다. 바하나 측은 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문자도 남겼지만 역시 답이 없었다. 이에 최초 보도 매체의 주장을 옮긴다. #1 영동대교 차량 방치 사건2025년 5월 31일 새벽 2시 16분. 황희찬은 페라리 푸로산게를 몰고 있었다. 영동대교 위에서 차량이 고장났다. 영동대교 위에 차를 세웠다. 황희찬은 바하나에 도움을 요청했다. 바하나가 처리하겠다고 했다. 황희찬은 차 안에서 기다렸다. 처리가 지연됐다. 새벽 도로 상황이 위험하다고 파단한 황희찬의 지인이 현장에 도착했다. 황희찬을 픽업하고 떠났다. 2시 38분이었다. 차는 현장에 남았다. 비상등만 깜빡인 채. 사건에 대해 바하나와 황희찬 모두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동의했다는 뜻이다. 방치 원인에 대한 양 측의 시선은 다르다. 바하나(정확히 최초 보도 매체)는 '차량이 고장났을 경우, 운전자는 사고 방지를 위한 표지를 설치해야 한다'는 도로교통업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황희찬은 이를 이행하지 않고 비상등만 켠 채, 현장을 떠났다고 썼다. 황희찬 측 주장 : 서비스 대상자에게 차량의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 황희찬에게 불편함과 위험을 느끼도록 한 바하나 및 대표의 책임이다. 운전자인 황희찬은 차량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음에도 차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 거리 내에서 본인과 차량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갓길에 붙을 수 있도록 조작하였다. '계약서 조항과 바하나 대표의 안내에 따라 평소와 같이 사고에 대해서 바하나 대표에게 고장 및 사고 사실을 바로 사진찍어 전달했으며 보험처리는 바하나측에서 진행한다라고 했기에 이와 같이 처리해왔다.' 의문점그러면 영동대교 위에 있는 페라리는 어떻게 됐을까. 바하나 측에서는 아직 답이 없다. 최초 보도 기사에도 나오지 않았다. 황희찬 측 반박자료에서는 '(바하나가)수리를 위해 차량이 이동하는 사진까지 보내며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컨트롤하겠다'고 이야기해옴'이라고 밝혔다.#그랜저 접촉사고 현장 이탈바하나 : 2025년 7월 3일 황희찬은 부천에서 페라리 푸로산게를 몰다 주차된 그랜저를 박았다. 황희찬은 하바나에 연락했다. 상대방 차주(그랜저 차주) 연락처도 전달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을 떠났다. 사고 처리는 우리가 진행했다. 우리가 법적인 책임을 지더라도 황희찬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막고 싶었다. 견적이 6000만원 정도 나왔고 회사(바하나)에서 처리했다. ※황희찬 측은 여기에 대해서는 반박자료에 설명하지 않았다. 황희찬 측 변호사에게 연락해 이에 대해 물었다. 해명 자료를 보내준다고 했다. 현재 기다리고 있다. #황희찬과 가족 사고 내역바하나 : 황희찬은 1년 동안 총 13회, 10대의 슈퍼카 서비스를 받았다. 1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사고를 냈다. 누나인 황희정도 10차례 이상 사고를 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았다. 보험 처리에 필요한 자기 부담금을 내지 않았다. 황희찬 측 : 바하나 쪽에서 이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다. #가족 갑질 1. 조부 장례식 의전바하나 : 2025년 8월 25일 황희찬의 조부 장례식이 있었다. 바하나에서 인력을 지원해 3일 내내 장례식장을 지켰다. 발인, 운구, 봉안까지 도왔다. 조문객의 터미널 의전도 맡았다. 황희찬 측 주장 : 장례식 당시 의전 서비스 지원은 우리가 먼저 요청한 적이 없다. 바하나 쪽에서 먼저 도와주겠다고 했다. 의전 서비스에 대해 바하나 임직원에게 매번 식사 제공을 했고, 격려 차원에서 입금도 했다. 바하나 대표가 '솔레아스(황희찬 축구 교실)와 비더에이치씨(황희찬 소속사) 행보에 저희도 보탬이 되어보이겠다'며 스스로 필요한 차량이 있는 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2. 여행 부문팩트 : 황희찬 삼촌이 타프(그늘막) 철수를 요청했다. 황희찬 측 : 가족 여행이었다. 바하나 대표가 여행 계획을 먼저 알고 요구하지도 않은 상황을 진행하려 했다. 이에 완곡히 거절했다. 그럼에도 바하나 대표는 자신들도 회사 워크숍을 해야하니 오겠다고 했다. 바하나는 직원 5~6명을 데려왔다. 바하나 직원들은 타프 설치 경험이 없어서 황희찬 삼촌이 먼저 도착해 타프를 설치했다. 이후 황희찬 삼촌은 서울 일정으로 먼저 귀경하면서 회수만 부탁했다. 바하나의 숙소와 식사 비용은 황희찬 측에서 부담했다. 그 외 바하나가 최초 보도 매체를 통해 밝힌 쟁점들에 대해서는 반박 자료에 나와있지 않다. 황희찬 측에 해명을 요청했다. 조만간 2차 자료를 보내겠다고 답변했다. #계약 본질에 대한 황희찬 측의 주장바하나 : 황희찬 측이 '매니지먼트 총괄을 미끼'로 15개월간 비용을 지급하지 않았고, 계약서에 없는 추가적 무상 지원을 받았다. 황희찬 측 : '바하나와 황희찬 소속사(비더에이치씨)는 2024년 8월 2일 '차량 등 제공 및 홍보 계약서'를 체결했다. 동 계약서에 따라 차량 제공 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황희찬 선수는 홍보활동을 제공했다. 황희찬 선수와 가족에게 제공된 차량 협찬 등 서비스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적법하게 제공받은 것이다. 또한 개인 사비를 들여 바하나 대표와 임직원들을 위해 9차례에 걸쳐 국가대표 A매치 경기,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경기의 스카이박스석을 제공했다. 영국에서의 2박 3일 숙박료와 식사 제공 등 10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또 격려금 차원으로 현금 1100만원을 지급했다. 황희찬 선수의 울버햄프턴 자택에서 BBQ 파티를 함께 하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계약바하나 : 2025년 8월 공개석상에서 '황희찬 매니지먼트는 모두 바하나 대표에게 맡기기로 했다. 회장(황희찬 부친)과 선수의 뜻이다'라고 이야기. 허위 약속으로 무상 자산과 노동 제공 유형 황희찬 측 : 2025년 8월 6일 회식 자리에서 '황희찬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등을 같이 검토해보자는 취지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계약을 약속한 것은 아니다. 2025년 10월 22일 미팅에서 바하나 대표의 전력 및 바하나의 재정 상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더이상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음을 전달하고 상호 합의 후에 계약을 이어가지 않기로 하였다. 이건 기자※또 다른 쟁점에 대해 양 측의 입장이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 기사가 나올 계획입니다. 2026.02.12 16:12
산업

[성수4지구 논란①] 집행부, 성동구청 '패싱'의혹... "당혹, 우리도 기사 보고 알았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집행부가 관할 지자체인 성동구청을 잇따라 '패싱'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조합이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할 때는 관할 지자체에 관련 자료를 먼저 보낸 뒤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성수4지구 조합 집행부는 이런 절차를 무시한 채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곧바로 공고를 올렸다는 것이다. 성동구청 측은 조합 집행부가 반복해 절차와 규정을 따르지 않은 데다 패싱까지 이어지자, 집행부 측에 구두 행정지도와 공문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의 알짜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성수4지구가 시작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다.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나란히 도전장을 냈지만, 조합 집행부는 만 하루도 되지 않아 대우건설의 서류 구비 미비를 이유로 유찰을 선언했다. 이어 집행부는 대의원회의 동의 없이 1차 입찰 유찰과 동시에 나라장터에 '초스피드' 2차 입찰 공고까지 내는 이례적 행보를 이어갔다.성동구청 측은 이런 성수4지구 조합 집행부의 행보에 적잖이 당황한 기색이었다. 규정과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유찰을 선언한 데다, 2차 입찰 공고는 아예 알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1일 성동구청 관계자는 본지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는 나라장터에 올리기 전 지자체인 우리에게 관련 자료를 보내 적절성 여부를 판단받아야 한다"며 "(이런 절차를 잘 알고 있는) 집행부가 이를 거치지 않아 우리도 기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처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동구청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곧바로 조합 집행부에 연락해 경위를 물은 뒤 구두로 행정지도를 했다. 지자체의 지도를 받은 조합 집행부는 결국 2차 입찰 공고를 돌연 취소하는 촌극을 빚었다. 이 관계자는 "보통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성수4지구는 그동안 비교적 조용했던 현장인데 (이처럼 성동구청을 건너뛴 데 대해)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성동구청 측은 재개발을 추진하는 조합이 유찰을 선언할 권리는 있다고 보고 있었다. 그러나 성수4지구의 경우 마땅한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 관계자는 "조합은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에 문제가 있다면 유찰할 수 있다. 그러나 유찰을 위해서는 집행부 외에도 대의원회를 열어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조합 집행부가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2차 입찰 공고도 마찬가지다. 이 역시 대의원회를 열어 결정해야 할 사안일 뿐 아니라, 성동구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검토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지자체는 특정 건설사의 편을 들거나 어떠한 입장을 갖지 않는다. 다만 조합 집행부가 따라야 할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행정지도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은 1차 입찰 유찰과 관련해 대우건설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에서 필수 제출 항목으로 명시한 주요 도면을 제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동구청 측은 "입찰 단계에서 필수 제출 서류는 설계도면과 산출내역서로 명시돼 있으며, 세부 공정 도서 제출 의무는 지침상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며 "해당 사안이 건설사를 유찰시킬 정도로 중대한 사항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덧붙였다.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비 1조3628억원 규모의 사업이다.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손바뀜으로 외지인 조합원 비율이 비교적 높은 곳"이라며 "집행부는 경쟁 입찰을 유도하고, 모든 조합원과 대의원에게 결과를 꼼꼼히 알릴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12 06:01
산업

성수4지구 '번갯불 유찰' 합리적 의구심...조합은 왜 그렇게 서둘렀을까?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가 조합의 ‘초스피드’ 유찰 및 2차 입찰 공고 사태로 홍역을 앓고 있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나란히 1차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조합 측이 충분히 검증할 시간도 없이 유찰을 결정한 뒤 곧바로 2차 입찰 공고를 냈다는 것이다. 업계는 서로 간의 잘잘못을 떠나 조합 집행부가 모든 과정을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는 분위기다.번갯불에 콩 볶는 성수4지구 조합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1차 입찰을 마감했다. 예상대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하면서 2파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조합은 이튿날인 10일 대우건설이 흙막이·전기·통신·구조·조경·소방·기계·부대토목 분야 세부 도면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유찰을 선언했다.대우건설은 즉각 반발했다. 대우건설 측은 “성수4지구 입찰 지침과 입찰 참여 안내서에 따르면 대안설계 계획서(설계도면 및 산출내역서 첨부)만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며 “분야별 세부 도서 제출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지침은 시공자 선정 입찰을 실시설계 이전 단계로 규정하고, 개념 설계와 공사비,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법원이 과거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일부 설계 도서 미제출을 이유로 입찰 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며 조합 측에 유감을 표했다.조합의 ‘무리수’는 또 있었다. 성수4지구 조합은 1차 유찰 발표와 함께 2차 입찰을 공지했다. 2차 현장설명회는 9일 뒤인 오는 19일,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6일로 잡았다. 1조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재개발 사업으로서는 일정이 지나치게 촉박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실제로 성동구청은 조합의 1차 유찰 및 2차 입찰 공고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보고 행정지도를 내렸다. 결국 조합은 2차 입찰 공지를 돌연 취소하고, 1차 유찰 과정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영보 조합장이 이끄는 집행부, 충분한 설명해야일각에서는 조합 집행부가 롯데건설과의 수의계약을 염두에 두고 빠른 유찰과 2차 입찰을 추진해 의도적으로 경쟁입찰을 피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수의계약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시공사를 공개 경쟁입찰로 선정하지 않고, 특정 건설사 1곳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업성이 낮거나 수익성이 부족해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사업장에서 활용된다.그러나 성수4지구는 강남 압구정 맞은편이라는 입지에 더해 총공사비가 1조3628억 원에 달하는 핵심 사업장이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모두 프리미엄 아파트 조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배경이다. 통상 조합은 복수의 건설사를 경쟁시키며 조건을 비교·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 조합 집행부가 건설사들이 제시한 조건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충분한 시간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성수4지구 조합은 유찰과 2차 입찰 공고, 돌연 취소까지 이례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 도시정비업계의 공통된 시선이다.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조합은 통상 건설사 간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조건을 끌어내려 한다”며 “대우건설을 배제한 채 성수4지구 조합이 롯데건설과의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나온다”고 말했다. 절차적 정당성 문제도 제기된다. 조합이 유찰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사회나 대의원회 등 내부 의결 절차를 거쳤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서다. 시공자 선정은 사업 수익성과 조합원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사안으로, 주요 결정은 내부 의결기구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정비사업 전문가는 “입찰 유효성 판단은 조합의 재량 영역이지만, 그 재량 역시 정관과 절차 범위 안에서 행사돼야 한다”며 “이사회나 대의원회 의결 없이 유찰을 결정했다면 향후 절차 위반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응급의학과 의사인 정영보 조합장이 이끄는 성수4지구 조합은 2024년 2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만남에서 윤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이 스스로 나서 윤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조합원과 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반겼다. 업계 관계자는 "집행부 중심이 아닌 다수의 조합원들이 여러 업체들의 조건을 두루 살펴보고 검토할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례적인 초스피드 유찰과 입찰 공고, 돌연 취소에 대한 의구심을 조합 집행부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는 밤 늦게까지 조합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끝내 연결이 되지 않았다. 서지영 기자 2026.02.11 06:30
산업

성수4지구 ‘초스피드 유찰’사태… 성동구청이 '급제동'

성동구청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측의 ‘초스피드 유찰’ 결정에 급제동을 걸었다.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하면서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의견 청취 과정 없이 무리하게 유찰을 선언했다는 것이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조합에 절차와 규정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행정지도 및 공문을 보낼 것”이라며 성수4지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9일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나란히 보증금을 완납하고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부속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의 서류가 모두 갖춰지지 않았다며 유찰로 결정했다.조합 측은 “입찰 지침서에 흙막이·구조, 조경, 전기, 통신, 부대 토목, 기계 등 주요 도면을 필수 항목으로 명시했지만 대우건설은 이러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 조합 측이 충분한 서류 검토를 거칠 시간도 없이 유찰을 선언했을 뿐 아니라 법원 판례와도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대우건설 측은 “(성수4지구) 입찰 지침과 입찰참여안내서에는 대안설계계획서(설계 도면 및 산출 내역서 첨부)만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침에서 요구한 모든 서류를 충실히 제출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대우건설은 “법원 판례(수원지법 성남지원 2019가합401338)에서도 ‘기계·전기·조경·토목 도서는 대안설계 시 필수 입찰 서류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판단한 바 있다”며 “법령·지침·판례 어디에서도 해당 서류를 입찰 필수 요건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조합 측은 유찰 발표와 함께 2차 입찰 공고를 냈다. 통상 양측의 사업 조건을 고루 검토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절차가 사실상 거의 없었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성동구청 측도 이번 유찰 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10일 본지에 “현재 성수4지구 유찰 건과 관련해 충분히 알고 있으며 관련 부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 입찰 규정과 절차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행정지도 및 공문을 보내고, 시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성동구청 측은 “도시정비법이나 시공사 선정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입찰 공고 등이 이뤄졌는지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찰과 함께 2차 입찰 공고를 냈던 조합 측은 이날 오후 돌연 입찰 공고를 취소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취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차 입찰 유찰과 관련해 성동구청과 조합원들이 제동을 걸자 부담을 느껴 숨 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9828㎡를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1조3628억원이며, 3.3㎡당 공사비는 1140만원 수준이다.서지영 기자 2026.02.10 18: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