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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좋아 죽겠다, 같이 죽자" 물오른 미모+근황
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부신 미모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앞머리를 살짝 내린 단발머리에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회색 카디건에 러블리한 목걸이을 매치했으며, 쌍꺼풀이 또렷한 눈매와 가지런한 치아 등이 고 최진실을 연상케 했다.이와 함께 최준희는 책의 한 페이지를 캡처해 사진으로 올려놓기도 했다. "좋아해,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런 말은 너무 흔하다. 좋아하기만 해도 벅찬데 어떻게 밀어내는 척을 해. 나는 못 하겠다 좋아 죽겠다. 같이 죽자"라고 책의 내용이 의미심장했다.한편 최준희는 지난 10월 최진실의 사망 13주기를 맞아 "올해 19살 고3이 됐다.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는 글로 엄마를 추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