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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최우식, 풋풋 소년 매력부터 진지한 어른美까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둔 배우 최우식이 열정적인 준비 현장을 29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생중계되는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을 앞두고,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그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때로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학생의 모습으로, 때로는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어른 남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은 채 창문을 넘어 인사를 건네고, 떡을 내미는 사진에서는 10대 소년이라 해도 위화감 없는 풋풋함이 느껴진다. 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자켓 차림으로 차를 마시고 신문을 읽거나, 누군가를 향해 싱긋 웃는 모습에서는 어른미 넘치는 상반된 매력까지 전해진다. 팬미팅을 앞두고 최우식이 공개한 영상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팬미팅에 많이 놀러와달라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집에 오래된 친구를 초대하듯 친근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제목처럼 즐겁고도 싱그러운 선물같은 시간을 전할 계획이다. 7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독점 생중계되며, 전세계 약 3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의 ‘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여러 지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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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킹덤' 우승 혜택에 포토북 추가…"비하인드컷 독점"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우승자를 위한 포토북을 만든다. 지난 4월 1일 첫 방송된 '킹덤'에서는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그룹의 첫 대면식과 함께 우승 특전이 공개됐다. 단독 리얼리티와 스페셜 쇼가 포함된 '킹덤 위크' 편성이라는 최종 킹에게 주어지는 우승 혜택을 소개했다. 여기에 '킹덤' 측은 1화에선 공개 하지 않았던 우승 특전인 '포토북' 제작을 추가했다. '킹덤' 제작진은 리허설을 제외한 매 경연마다 소속사 자체 카메라 촬영을 금지 시키고 자사가 고용한 포토그래퍼만이 현장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소속사들은 '킹덤' 측에서 제공한 비하인드 포토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SNS 바이럴을 이어왔다. 업계에 따르면 '킹덤'은 이전 시즌인 '퀸덤' '로드 투 킹덤'과 달리 음원 발매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다른 시즌보다 수익성이 저조하단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하인드 독점, 포토북 제작 등을 통해 수익 모델을 만들고 소속사와 나눠 갖는 형식으로 우승 특전을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28일 정오 발매되는 '킹덤' 파이널 신곡 음원 수익도 Mnet과 소속사가 나눠 갖는다. 여기에 "향후 1년 간 Mnet이 음원 사용 권한을 독점적으로 갖고 자동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등의 조항이 추가됐다. Mnet은 "포토북 판매로 얻는 수익은 0원이고 음원 발매와 관련한 제작비도 일정 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안다. 파이널 음원은 어느 정도 후에 소속사로 전체 권한이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6월 3일 생방송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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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유리, 첫방 D-5 설렘 지수 UP 현장 비하인드

'보쌈'이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을 앞두고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담길 열정과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26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첫 방송의 기다림을 달래줄 에너지를 선사한다. 보쌈꾼 바우 역을 맡아 상남자로의 변신을 꾀한 정일우는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마저 여심을 보쌈할 정도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얼굴에 띄운 자애로운 미소는 그 매력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그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함께 하며 로맨스 사극을 이끌어갈 광해군의 딸, 옹주 수경 역의 권유리는 촬영장의 비타민 그 자체다. 주변을 밝히는 해사한 웃음은 물론이고, 바우의 아들 차돌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고동하도 살뜰히 챙기며 에너지를 북돋고 있다. 안타까운 순애보가 매력 포인트인 대엽 역의 신현수는 출중한 무예를 자랑하는 캐릭터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검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양반가의 자제다운 깔끔하고 세련된 한복핏은 '서브 앓이'를 준비 중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보쌈'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3인방은 항상 연기를 마치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쌈으로 인해 뒤바뀐 운명을 마주하게 될 세 남녀의 서사와 열정 넘치는 연기 변신이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보쌈'은 5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시작과 동시에 OTT 웨이브(wavve)가 독점 공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BN 2021.04.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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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내한 중 가장 기뻐했던 ‘베스트 순간’은?

톱모델 미란다 커가 다녀가도 비하인드컷은 여전히 화제다.패션지 '엘르'는 지난 11일 내한한 미란다 커의 3박 4일 동안의 일정 중 48시간 동안을 독점 취재했다.미란다 커는 12일 롯데호텔의 아테네 가든 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장을 흡족해했다. 내한 중 가장 기뻐했던 순간을 두산 베어스 시구로 꼽았다. 한국어로 이름이 수 놓인 유니폼을 선물받고 매우 기뻐했으며 한국인처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습관도 똑같이 따라했다.'엘르' 관계자는 "촬영 중 짬짬이 인상적인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했다. 화보 촬영과 인터뷰 중간에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며 촬영장의 아름다운 순간을 팬들과 나누려고 했다"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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