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이영지, 제작진인 척 밀착 취재... “깜짝이야!” 도경수 당했다 (콩콩밥밥)
가수 이영지가 도경수, 이광수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영지가 깜짝 등장했다.이날 이영지는 제작진인 척하며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 코앞까지 찾아왔다. 요리에 정신이 팔린 이광수와 도경수는 10분 넘게 이영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이영지는 더욱 과감하게 밀착 촬영을 했다.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거의 임박했으니까, 더 타이트하게 잡아라. 확 붙어라”고 지시를 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도경수가 “악! 깜짝이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이영지는 “어떻게 아예 모르시냐?”라고 폭소, 옆에 있던 이광수도 “전혀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