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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정민 또 반하겠네…신세경, 옥색 한복 입고 극장으로 [AI포토컷]

배우 신세경이 한복 차림으로 극장에 떴다.배급사 NEW는 12일 공식 SNS에 “속보) 영화 ‘휴민트’ 정보 유출. 배우들이 영화 의상 입고 무대인사 빛내고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전날 서울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휴민트’ 개봉 기념 무대인사 인증 사진으로, 영화 속 의상을 입고 관객을 만나는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는 신세경이다. 극중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전 약혼자 채선화를 연기한 신세경은 이날 맑은 민트빛이 감도는 연옥색 한복을 차려입고 극장을 찾았다. 여기에 한쪽 가르마를 탄 로우번 헤어로 특유의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배가했다. 신세경의 미모에 ‘휴민트’ 팀 역시 연신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멜로 호흡을 나눈 박정민은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감히 말씀드리겠다. 지금까지 본 연예인 중에 (신세경이) 가장 예쁘다. 딱 봤을 때 ‘헉 진짜 예쁘다’(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한 바 있다.한편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6.02.12 15:32
연예일반

‘휴민트’ 신세경, 한복 입고 극장 떴다…박정민도 극찬한 미모 [IS하이컷]

배우 신세경이 한복 차림으로 극장에 떴다.배급사 NEW는 12일 공식 SNS에 “속보) 영화 ‘휴민트’ 정보 유출. 배우들이 영화 의상 입고 무대인사 빛내고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전날 서울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휴민트’ 개봉 기념 무대인사 인증 사진으로, 영화 속 의상을 입고 관객을 만나는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는 신세경이다. 극중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전 약혼자 채선화를 연기한 신세경은 이날 맑은 민트빛이 감도는 연옥색 한복을 차려입고 극장을 찾았다. 여기에 한쪽 가르마를 탄 로우번 헤어로 특유의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배가했다. 신세경의 미모에 ‘휴민트’ 팀 역시 연신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멜로 호흡을 나눈 박정민은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감히 말씀드리겠다. 지금까지 본 연예인 중에 (신세경이) 가장 예쁘다. 딱 봤을 때 ‘헉 진짜 예쁘다’(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한 바 있다.한편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2 15:27
영화

액션도 멜로도 통했다… 박정민이 완성한 ‘휴민트’ [IS인터뷰]

“어릴 때부터 제가 로맨스 작품을 찍을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사람들이 ‘꼴값 떤다’고 볼 것 같았고, 괜히 대중에게 뭇매를 맞고 싶지도 않았죠. 그래서 ‘휴민트’도 그쪽 장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액션 영화에서 로맨스가 ‘킥’이 됐다. 배우 박정민이 영화 ‘휴민트’에서 신세경을 향한 순정적인 마음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본인도 예상치 못한 멜로의 중심에 섰다.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정민은 “영화 시사회 이후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휴민트’가 멜로 장르라고 불릴 정도로 도드라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박정민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한다. 사랑하는 채선화(신세경)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순애보적인 인물이다.“영화에서 감정의 진폭을 가장 크게 느끼는 인물이 있다면, 제가 연기한 ‘박건’이죠. 이런 인물을 제안해주신 것에 감사했고,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어 더 의미 있었어요.” 박정민은 박건이 오직 채선화를 찾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 안에 채선화를 향한 분명한 목적 역시 담겨 있는 인물이라고 해석했다고 밝혔다.“채선화가 어디에 있는지, 그를 찾았을 때 어떻게 구하고 지킬지에 몰두하는 인물로 설정해 연기했어요. 그러다 보니 채선화와 마주했을 때 더욱 애틋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 같아요.”박정민은 채선화를 연기한 신세경과의 호흡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도 집중력이 어떻게 이렇게 유지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압도하는 존재감이 있다. 현장에서 직접 보며 놀랐다”고 말했다.“어렸을 때부터 팬이었어요. 군대에서 ‘하이킥’을 보면서 신세경이라는 배우를 언젠가 만나볼 수 있을까 생각한 적도 솔직히 있었죠. 이렇게 연인 관계의 역할로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만나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영화에서 박정민의 로맨스만이 부각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액션 역시 후반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박정민은 화려한 액션 신보다도 자신의 호흡과 감정으로 직접 소화해낸 장면들에서 더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감독님은 제가 몸을 잘 쓰는 배우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시키면 무조건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담을 직접 넘는 등 대역 없이는 못 해낼 것 같았던 장면들을 해냈을 때, 오히려 쾌감이 더 컸어요. ‘내가 이걸 해내다니’라는 기분이었죠.”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가수 화사와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설렌다”는 반응 속에 화제를 모은 박정민이다. 이후 공개되는 작품이 그의 멜로가 담긴 영화 ‘휴민트’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대운이 따른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주변에서 많이 알아봐 주시고, 무대 인사에 가면 제 이름을 들고 있는 분들이 조금 더 늘어난 정도죠. 제 일상은 변함이 없어요. ‘대운’까지는 아니어도 ‘운이 좋구나’ 정도로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영화가 개봉하고 잘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많이 봐주시면 좋겠어요.”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06:03
동계올림픽

독일, 1998년부터 루지 여자 1인승 8회 연속 금메달 [2026 밀라노]

독일이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 8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율리아 타우비츠(독일)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에서 3분 30초 62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독일은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에서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8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독일은 이 대회 전까지 동독과 서독 시절을 포함해 동계올림픽 루지에서 나온 금메달 52개 중 38개를 가져갔을 정도로 이 종목에 강하다. 봅슬레이 강국이기도 한 독일은 봅슬레이에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금메달 53개 중 22개를 쓸어갔다.독일의 루지 여자 1인승 8회 연속 금메달은 현재 동계올림픽에서 진행 중인 특정 국가의 세부 종목 연속 우승 최다 기록이다.중단된 기록으로는 러시아가 소련 시절을 포함해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1964년 인스부르크 대회부터 2006년 토리노 대회까지 12회 연속 우승한 기록이 있다.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에서 캐나다 조와 공동 금메달을 따낸 사례가 포함돼 있지만, 2002년 대회에서 '금메달 독식'이 끝난 것으로 치더라도 1964년부터 1998년 나가노 대회까지 10회 연속 러시아 선수들이 이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다.하계 올림픽에서는 10회 연속 금메달이 진행 중인 기록 가운데 최다에 해당한다. 바로 한국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24년 파리까지 10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양궁 단체전은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됐기 때문에 한국 이외 나라는 우승한 적이 없다.중국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역시 1988년 서울부터 2024년 파리까지 궈징징, 우민샤 등을 앞세워 10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중국은 또 탁구 여자 단식에서도 정식 종목이 된 1988년부터 2024년까지 10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이 기간 중국 선수끼리 결승전이 아니었던 적이 두 번밖에 없었고, 그나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중국에서 대만으로 국적을 바꾼 천징이 은메달을 가져간 경우였다. 남은 은메달 1개는 2004년 아테네 대회 김향미(북한)가 획득했다.미국은 수영 남자 400m 혼계영에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10연패를 이뤘으나 2024년 파리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2위로 내려섰다. 다만 미국은 1980년 모스크바 대회에 불참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1960년 로마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출전한 대회 기준으로 15회 연속 이 종목 금메달을 독식했다.지금은 중단된 사례까지 더하면 미국이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1896년 1회 올림픽부터 1972년 뮌헨 대회까지 무려 16회 연속 금메달을 가져간 것이 최장 기록이다.안희수 기자 2026.02.11 11:23
영화

‘휴민트’ 신세경 “조인성·박정민 풀악셀에 두근두근” [IS인터뷰]

“너무 설레고 기대돼요.”배우 신세경이 신작 ‘휴민트’로 ‘타짜-신의 손’ 이후 1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신세경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골라서 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많은 분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며 화사하게 웃었다.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신세경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를 연기, 영화의 멜로를 담당했다. “대본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출연을 망설일 필요가 없었어요. 흡인력이 상당했죠. 특히 멜로는 텍스트로 봤던 것도 좋았지만, 영화에서 그 감성이 더 두께감 있고 짙게 표현된 거 같아요.”신세경이 연기한 채선화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다. 조 과장(조인성)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정보원이 되지만, 전 약혼자인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등장하면서 혼란을 겪게 된다.“전 채선화가 드러난 것보다 훨씬 크고 용기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박건의 어떤 선택들도 이해했을 거예요. 다만 그럼에도 원망은 했겠죠. 미련도 있었을 거고요. 다양한 감정이 존재한다고 봤어요.” 박정민의 뜨거운 사랑과 조인성의 보호를 동시에 받는 기분이 어땠냐는 장난 섞인 질문에는 “아주 좋았다. 채선화를 구하기 위해 두 남자가 악셀을 받는데 그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너무 즐거운 현장이었어요. 박정민 선배는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기 것을 묵묵히 하는, 결과로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조인성 선배는 정말 좋은 리더죠. 챙겨주는데 절대 생색내지 않아요. 저도 여러 번 감동했어요.”영화에서, 그것도 류 감독 작품에서 홀로 액션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는지도 궁금했다. “난 겁쟁이”라고 운을 뗀 신세경은 “현장에서 보니 더 못하겠더라. 박정민 선배가 국가정보원 공 대리(정유진) 역할 할 생각이 있냐고 해서 절대 없다고 했다”며 웃었다.물론 액션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작업이 수월했던 건 아니다. 라트비아 현지에서는 추위와 싸워야 했고, 작품을 하는 동안 내내 북한 사투리와도 씨름해야 했다.“방언 섞인 연기가 처음이라 나름 큰 도전이었어요. 달리 지름길이 없어서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죠. 선생님께 받은 녹음 파일도 계속 들었고요. 그래도 나중에 (선생님께서) ‘평양 아가씨 같다’고 해주셔서 안심됐어요.”신세경을 비롯한 배우들의 이런 노력은 빛을 발하고 있다. ‘휴민트’는 개봉 전부터 예매량 15만장을 가뿐히 돌파하며 흥행 예열을 시작했다. 꼼꼼히 반응을 찾아보고 있다는 신세경은 ‘휴민트’를 “종합 선물 세트”로 정의했다.“시각적으로 황홀하고 근사한 신들도 있지만, 그 가운데 짙은 정서가 깔린 작품이죠. 제게는 정말 여운이 진한, 바로 또 보고 싶은 작품이었어요. 관객분들께도 그렇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1 06:05
영화

조인성 아니고 박정민…‘휴민트’ 류승완이 완성한 ‘멜로장인’ [줌인]

가수 화사와 함께한 시상식 퍼포먼스로 뭇 여심을 흔들었던 배우 박정민이 신작 ‘휴민트’로 멜로 정점을 찍는다. 박정민은 조인성과 투톱으로 나선 이 영화의 유일한 ‘멜로 남주’로, 장르 내부의 감정 동선을 주도한다.오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첩보물의 긴장 구도 위에 개인의 감정을 병치시킨 영화로, 류승완 감독 특유의 장르적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이다.극중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했다. 매사 냉철한 판단력과 기민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성과를 쌓아 온 능력자이자 영화에서 가장 많은 적대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실제 박건은 러닝타임 내내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 조 과장(조인성),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등과 힘겨루기를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간다.그러나 공격성으로 일관된 캐릭터는 아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의 정서적 영역을 지배하는 건 사랑인데, 류 감독은 그 감정의 동력을 박건에게 부여했다. 동물적 본능과 훈련으로 단련된 박건은 오직 옛 약혼자 채선화(신세경) 앞에서만 감정의 균열을 드러낸다. 박정민은 지난 사랑에 대한 박건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미련을 류 감독이 설계한 정교한 액션에 실어 보여준다. 직접적인 멜로 장면도 간헐적으로 배치돼 있다. 박건은 ‘휴민트’와 세계관 일부를 공유하는 류 감독의 전작 ‘베를린’ 표종성(하정우)과도 닿아있는데, 여자 주인공을 유약한 보호의 대상으로 설정하면서 가는 길을 달리 한다. 멜로 모먼트가 선명한 순간도 구원-피보호 서사에서다. 기숙사 몸수색, 경매장 탈출 시퀀스 등이 대표적 장면으로, 여느 로맨스보다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의 파동을 생성한다.이를 그려내는 박정민의 얼굴 자체가 낯설지는 않다. 앞서 관객은 화사의 뮤직비디오 ‘굿 굿바이’와 여기서 파생된 영화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박정민이 구현하는 멜로를 맛봤다. 감정의 밀도와 무게는 확연히 다르지만, 사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말이 아닌 행동과 눈빛으로 발현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캐릭터에 체화됐던 박정민은 ‘휴민트’를 통해 판을 로맨스까지 확장했다.함께 연인 호흡을 맞춘 신세경도 높은 점수를 줬다. 신세경은 “(박정민과) 함께하는 촬영도 재밌었고 의지도 많이 했다”며 “특히 연기하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웠다. ‘결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었다. 상황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기 것을 묵묵히 해내는 배우”라고 말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0 06:03
연예일반

신세경, 박정민과 케미 폭발... 열애설 부르는 분위기 [IS하이컷]

배우 신세경이 배우 박정민과 함께한 투샷으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신세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건 선화 미공개 컷 #휴민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세경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셔츠로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고, 박정민은 차분한 톤의 셔츠 스타일로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서로를 향해 자연스럽게 기울어진 시선과 가까운 거리감은 연인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꾸밈없는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이 어우러지며 극 중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키운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완성되는 케미스트리가 스틸컷 이상의 몰입감을 전한다는 반응이다.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휴민트’는 비밀과 진실이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경은 극중 블라디보스토크에 위치한 북한 식당의 종업원으로 등장해 서사의 한 축을 이끈다. 영화는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3:23
영화

유해진·박지훈 ‘왕사남’,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주말 박스 1위 [IS차트]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가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개봉 첫 주말(2월 6일~8일) 사흘간 76만 18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1110명이다.이로써 ‘왕사남’은 개봉 5일째 1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작품으로, 1457년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장항준 감독이 맡았다.2위에는 ‘신의악단’이 랭크됐다. ‘신의악단’은 같은 기간 10만 3799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11만 5903명을 기록했다.‘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장기 흥행을 이어가던 ‘만약에 우리’는 3위로 내려왔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 주말 8만 2473명의 관객과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248만 4417명이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치는 이야기로,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를 원작으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08:14
영화

[IS리뷰] ‘휴민트’ 쫀쫀한 액션에 멜로 한 스푼, 눈 뗄 수 없네 [무비로그①]

화려한 액션이 몸을 감싼다. 맨몸 액션부터 총기전, 카체이싱까지 쫀쫀하게 이어지는 액션의 향연 속에서 긴장감이 쉼 없이 치솟는다.‘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번째 작품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조인성의 액션으로 관객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조 과장은 길쭉한 팔다리를 활용해 맨몸으로 십여 명을 상대하며 거침없이 돌진한다. 이 모든 움직임의 동기는 ‘사람’이다. 정보원을 뜻하는 일명 ‘휴민트’를 지키기 위해서다. 북한산 마약 ‘삥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던 휴민트가 끝내 사망에 이르자, 그는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으로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을 느낀다.해당 사건의 실마리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 여성 인신매매 정황으로 이어진다. 그곳에서 조 과장은 또 다른 휴민트 채선화(신세경)를 만나며 관계를 쌓아간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절대로 휴민트를 죽음의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는 다짐이 영화의 출발점이 된다. 조 과장의 다짐은 채선화의 전 연인인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을 인신매매 배우 의혹을 갖고 찾아오면서 좀 더 복잡해진다. 그렇게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목적을 감춘 채 움직인다. 사람을 믿다가도 의심하고, 협력과 경계를 오가며 미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그 틈새마다 정치적 셈법이 오가고, 액션은 유기적으로 스며든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이들의 싸움은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선택의 연장선에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는 불필요한 설명을 덜어내고, 액션과 액션 사이의 간격을 좁히며 서사를 거침없이 밀어붙인다. 총기전과 카체이싱 역시 속도를 늦추지 않은 채 다음 국면으로 관객을 끌고 간다. 이 대목에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박정민이 연기하는 ‘순정 멜로’다. 악역인지 선역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무섭고도 묵직한 얼굴로 처음 등장한 그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북한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박건과 채선화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애틋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두 사람이 공유한 과거의 시간을 충분히 암시한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신세경의 청초한 얼굴 위로, 박정민의 슴슴하면서도 투박한 멜로가 겹쳐지며 관객을 서서히 끌어당긴다.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어떤 선택과 결말로 이어질지는 영화가 품은 또 하나의 긴장 요소다.2월 1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9분.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5 11:25
영화

박시후 ‘신의악단’, 100만 고지 넘어섰다

박시후 주연의 ‘신의악단’이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5일 배급사 스튜디오타겟에 따르면 영화 ‘신의악단’은 이날 오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37일 만에 이룬 성과다.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신의악단’은 1990년대 ‘가짜 부흥회’ 사건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개봉 초기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에 밀려 저조한 성적을 냈던 영화는 실관람객 입소문과 종교 단체 중심의 N차 관람에 힘입어 역주행,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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