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진희, 아내·아들·딸 한꺼번에 업는 괴력 과시
배우 지진희가 3분 20초 분량의 단편 드라마에서 부성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진희는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동부화재 '프로미 가족 이야기'에서 장난꾸러기 아들·딸과 사랑스러운 아내를 둔 아빠이자 남편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인간미를 전한다.'프로미 가족 이야기'는 동부화재가 최근 보험상품 '컨버전스 통합보험'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하며 업계 처음으로 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동영상이다.지진희는 극중 마지막 장면에서 아내와 아들·딸을 한 번에 업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장면은 지진희가 아무런 장치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NG컷을 통해 지진희의 꾸미지 않은 재치 있는 모습들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미 가족 이야기'는 케이블 TV나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동부화재
2011.08.1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