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차티스 다이렉트 마케팅 상무는 "보험길잡이로서 차티스가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상무가 밝힌 차티스의 슬로건은 '차티스에게 물어보세요'다. 그는 "차티스가 손해보험의 모든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 말은 향후 차티스 마케팅 슬로건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임 상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0개 이상의 국가 및 관할 지역에 AIG손해보험이 진출해 있고, 이들 국가에서도 회사 이름을 차티스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티스가 진출해 있는 모든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고려해 어떤 나라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차티스'였다"면서 차티스가 AIG손해보험의 길잡이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AIG손해보험이 한국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한국시장에 대한 헌신이 새로운 브랜드 차티스로 그대로 이어질 것이다"면서 "차티스로 회사명이 바뀌었지만 고객들의 혜택은 변함이 없고, 만족은 두배로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차티스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AIG손해보험 광고모델 MC 정은아씨가 계속 차티스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에게 보험은 어떤 의미일까. 그는 "'보험'은 '미래를 지켜주는 것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은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보험상품에 가입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 정도는 해소하고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티스가 보험업계의 또다른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것을 확신한 그는 "차티스가 내놓은 보험상품이 새바람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