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

'추석특집 보이스트롯' 하리수, 출연료 전액을 의상에 투자? 파격 무대 예고~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 송대관이 김성리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하리수가 출연료 전액을 의상에 투자(?)한 초특급 럭셔리 무대로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의 빅 재미를 담당한다. 2일(오늘) 오후 5시 20분 방송하는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세욱, 김다현, 홍경민. 김창열 등 26인의 출연진이 팀과 팀으로 나뉘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이 가운데 ‘소울 끝판왕 대결’에서 김성리가 주자로 나서, 팀 박상우와 맞붙는다. 그는 주현미의 명곡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고, 이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태진아와 송대관은 뜻밖의 신경전을 벌인다. 태진아가 먼저 “‘보이스트롯’ 초창기 때부터 김성리의 활약을 눈여겨봤다”며 “우리 회사로 스카우트 하고 싶다”고 관심을 표하자, 송대관이 “절대 가지마. 거기 가면 망해”라고 철저히 견제에 나서는 것. 김성리는 대선배들의 티키타카 심사평에 “아…”라는 짧은 탄식과 함께 고개만 끄덕여 폭소를 유발한다. ‘쎈 언니 대결’에서는 팀 하리수와 팀 문희경이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친다. 특히 하리수는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럭셔리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한 바퀴 돌아 기선을 제압한다. 이를 본 심사위원 박현빈은 “하리수 씨가 쉬운 결정이 아닌데, 본인 출연료 전액을 의상 제작에 쓰셨나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하리수는 “맞다”라며 “‘보이스트롯’에 나온 의상 전부를 제 개인 비용으로 준비했다. 오늘 이 헤어스타일도 직접 한 것”이라며 열정을 드러낸다. 문희경은 “그냥 (제가) 진 걸로 하겠다”며 불만을 토한다. 과연 김성리와 박상우, 하리수와 문희경 중,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짓게 될 지는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아이돌 커버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치명적 댄스 대결은 물론, 한가위에 걸맞은 ‘달타령', '백세인생',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단체 무대가 준비돼 있어 한가위 맞춤형 빅 재미를 선사한다.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은 2일(오늘) 오후 5시 20분(130분 방송)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2020.10.02 13:35
연예

'보이스트롯' 박세욱, 부모님 앞에서 폭풍 오열...비대면 영상 통화로 '추석 인사'

‘보이스트롯’ 1대 우승자 박세욱이 부모님을 향한 효심의 눈물을 쏟아 추석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10월 1일(목) 오후 5시 30분 방송하는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박세욱이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보이스트롯’은 종영 당시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전 국민적인 성원에 힘입어 10월 1일과 2일 추석 특집을 준비했다. 우승자 박세욱을 비롯해 26인의 참가자들이 다시 한번 총출동해 웃음과 감동을 폭격하는 것. 박세욱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돼 추석 가족 모임조차 힘든 현 상황에 맞춰, 부모님과 비대면 영상 통화를 하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박세욱의 아버지, 어머니는 25년차 무명 배우에서 기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아들의 모습이 화면에 비치자, “우리 가문의 자랑이다. 세상에서 우리 아들 같은 아들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며 환히 웃는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오래 효도할 수 있게 모두 건강하시면 좋겠다”면서 우승 당시 이상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보이스트롯’이 낳은 또 다른 스타 박상우 역시 부모님과 영상통화로 만나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상우는 ‘보이스트롯’ 후 바쁜 스케줄로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의 등장에 바로 눈시울을 붉힌다. 박상우의 부모님은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즉석에서 깜짝 노래 실력을 발휘한다. 즉흥적인 라이브였음에도,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박상우 부모의 노래 실력에 심사위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 뒤, “박상우가 노래 잘하는 이유가 있었다”며 입을 모은다. 한편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팀 13인(하리수·홍경민·선율 등)과 팀 13인(김창열·추대엽·김다현 등)이 각각 팀을 이뤄 상품을 걸고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한가위 뽕 대결’, ‘얼쑤! 흥부자 대결’ 등 귀호강 노래 대결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빼놓을 수 없는 한가위 게임 씨름, 닭싸움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보이스트롯’ 톱3와 ‘올크라운’을 획득한 출연자들의 심장 쫄깃한 ‘빅매치’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120분 방송), 2일 오후 5시 20분(130분 방송)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 2020.09.30 10:21
연예

"서바이벌 강자" 조문근 '보이스트롯' 3라운드 진출

가수 조문근이 ‘보이스트롯’ 3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실력자들을 대상으로 2라운드 팀 미션이 펼쳐졌다. 조문근은 2라운드에서 김창열, 홍경민, 김현민, 반형문, 슬리피, 황민우 등과 함께 ‘웃기는 짬뽕’ 팀으로 활약했다.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첫 무대를 꾸민 가운데, 조문근은 사이다 창법으로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시원한 고음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젬베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어 조문근은 의외의 춤 실력까지 드러내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뒷목 댄스로 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무조건’ ‘강남 스타일’ 등 다양한 노래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무대 직후 MC 김용만은 “퍼포먼스와 짜임새 모두 대단했다. 신나고 화끈한 무대였다”라고 감탄했으며, 판정단인 혜은이는 “이집 ‘맛집’이다. 서로 도와가며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라고 극찬했다. 김연자 역시 “돈 주고 봐야 될 무대였다. 정말 너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모두의 극찬을 받은 ‘웃기는 짬뽕’ 팀은 조문근을 포함해 올크라운을 받으며 다함께 2라운드를 통과,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조문근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출신으로, 현재 조문근 밴드로 활동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07:58
연예

'보이스트롯', 첫 방송부터 역대급 무대···트로트 新드롬 예고

MBN '보이스트롯'이 첫 방송부터 쾌재를 불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톱스타 80여 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가수 제시의 흥 폭발 축하 무대로 문을 연 '보이스트롯'은 예상 밖 출연진과 상상 초월의 트로트 실력자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1회 시청률 5.859%(1부), 8.074%(2부)를 기록한 것.(닐슨)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시청률 1위이자 '보이스퀸' 이후 MBN 역사상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경이로운 수치다. ■ 예측불가 올크라운! 안희정+김현민 반전의 주인공 '보이스트롯' 1라운드는 5인의 레전드가 크라운 버튼을 눌러 스타들의 무대를 심사한다. 레전드 한 명당 1개부터 최대 3개까지의 크라운을 줄 수 있고, 15크라운을 받게 되면 올크라운, 즉 만점이 된다. 11개 크라운 이상을 받아야 1라운드를 통과하며, 10크라운 이하는 1라운드 탈락이다. 첫 방송에서는 두 명의 올크라운이 탄생했다. 재즈가수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사촌 누나로 유명한 안희정과 무명가수 김현민이 그 주인공. 안희정은 첫사랑과 이혼한 아픔,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기구한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희정은 나훈아의 '공'을 애절한 목소리로 소화하며 올크라운을 획득했다. 또 다른 올크라운의 주인공 김현민은 이날 방송의 반전 카드였다. 자신을 무명가수라고 소개한 김현민은 흠잡을 곳 없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구성진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심사위원 진성은 자신의 노래 '동전인생'을 부른 김현민에 대해 "나보다 잘 불렀다"며 최고의 칭찬을 건넸다. ■ "한바탕 울다 웃은 첫방!" 흥폭발+눈물폭발 '보이스트롯' 또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평생 어머니에게 불효한 마음을 노래로 사죄한 김보성의 무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사부곡을 부른 김창열의 노래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문용현은 '잃어버린 30년'을 절절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을 눈물짓게 했다. 박광현의 '보릿고개' 무대 역시 탁월한 가창력과 감정표현으로 찡한 감동을 안겼다.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흥겨운 무대들도 압권이었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박상면의 '님과 함께', 태권도 격파쇼를 무대에 접목한 이동준의 '나야 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보여준 박기량, 랩과 트로트의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한 슬리피의 '황진이',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만기의 무대까지. 모든 것을 쏟아낸 참가자들의 무대가 채널 돌릴 틈 없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리틀 싸이 황민우의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한 황민우는 절로 입이 쩍 벌어지게 하는 무대매너와 춤, 그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초대가수 아니야?"라며 놀라워했고, 심사위원들 역시 모두 기립해 뜨거운 박수로 황민우를 극찬했다.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 군은 깜짝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다음 주 '보이스트롯'에는 또 어떤 놀라운 참가자들이 완벽한 트로트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1 13:28
연예

'보이스트롯' 김창열,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눈물의 사부곡'

'보이스트롯' 가수 김창열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무대를 펼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초특급 스타 80여 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연예계 숨은 트로트 고수들이 단 하나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진검승부를 벌인다. 김창열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위한 눈물의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 주신 덕분에 좋은 생각을 갖고 잘 살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아버지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한 김창열은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 노래"라고 애틋한 사연을 밝혔다. 살아계실 때 불러드리지 못해 애통한 마음을 '보이스트롯' 무대에 아낌없이 쏟아낸다. 무대 위에 오른 김창열은 평소 당찬 이미지와 다르게 제법 긴장한 모습이다. '보이스트롯'에 지원한 스타들은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애절함을 갖고 임했다는 전언. '악동' 김창열 역시 예외는 아닌 것. 김창열은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언제 떨었냐는 듯, 특유의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자신만의 '영영'을 완성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 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곁에서 지켜본 MC 김용만은 "김창열이 이렇게 떠는 것은 처음 본다"라고 전했다는 후문. 이에 김창열은 "망쳐버릴까 걱정됐다. 지금도 온몸이 떨린다"라고 역대급 서바이벌 '보이스트롯'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과연 김창열 표 트로트는 레전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아버지를 위한 진심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보이스트롯'의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9 15:42
연예

엔쿠스, 멤버 서석진 지원 사격 위해 '보이스트롯' 출연

엔쿠스(이오스·환·명·서석진·성섭·호진·은택·순·이프·유안·승용·현민)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보이스트롯' 예고편에 엔쿠스가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 서석진의 '보이스트롯' 도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서석진은 플라워 패턴의 재킷과 파랗게 물들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엔쿠스 멤버들과 함께 절도 넘치는 동작들로 칼군무를 선보여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데뷔해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은 엔쿠스의 메인 보컬인 서석진은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니가 듣고 싶다'에 참여해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데뷔 전인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닮아 화제를 모았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김용만이 맡아 수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리수를 비롯해 도티·대도서관·김창열·슬리피 등이 출사표를 던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2 22:02
연예

[단독] 신수지, MBN '보이스트롯' 출격…반전 가창력 뽐낸다

신수지가 '보이스트롯'에 출격한다. 18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현 볼링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신수지는 미모와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실력자다. 앞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과연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보이스트롯'은 MBN의 200억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롯 경연에 뛰어드는 초대형 서바이벌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이 참여하고 진행은 김용만이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트로트 신곡 발매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크리에이터 도티·래퍼 슬리피·BJ 대도서관·DJ DOC 김창열·가수 채연·업텐션 선율·하리수·호란·달샤벳 출신 수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보이스트롯'은 7월 10일 금요일 오후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8 16:02
연예

엔쿠스 서석진, 가창력 무기로 '보이스트롯' 출사표

보이그룹 엔쿠스(N.CUS) 서석진이 '보이스트롯'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엔쿠스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서석진이 오는 7월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석진은 지난해 8월 27일 엔쿠스로 데뷔해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석진은 엔쿠스의 메인보컬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니가 듣고싶다'에 참여해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양요섭과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닮아 화제를 모았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김용만이 맡아 수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리수·도티·대도서관·김창열·슬리피 등이 출사표를 던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트롯'은 7월 10일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6 20:43
연예

엔쿠스 서석진, MBN '보이스트롯' 도전

그룹 N.CUS(엔쿠스)의 멤버 서석진이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엔쿠스 메인보컬 서석진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12인조 엔쿠스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다. 멤버 서석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니가 듣고싶다’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노래를 불러왔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석진이 출연을 알린 MBN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김용만이 맡는다. 하리수를 비롯해 도티, 대도서관, 김창열, 슬리피 등이 출사표를 던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6 08:42
연예

[단독]도티, 트로트 도전… '보이스트롯' 출사표

'초통령'이자 크리에이터 도티(나희선)가 트로트에 도전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도티가 7월 10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보이스트롯'은 MBN의 200억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롯 경연에 뛰어드는 초대형 서바이벌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이 참여하고 진행은 김용만이 맡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트로트 신곡 발매 특전이 주어진다. 도티를 비롯해 슬리피·BJ 대도서관·DJ DOC 김창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보이스트롯'은 7월 10일 금요일 밤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2 16: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