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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뜨뜨]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서진까지 ‘젠틀맨’의 변신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에릭‘에릭’은 등굣길에 실종된 아홉 살 아들을 절박하게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굿 데이 선샤인’을 이끄는 인형술사 빈센트. 아들 에드거의 실종 이후 자기혐오와 죄책감에 허덕이던 빈센트는 에드거가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 그림에 집착하고, 급기야 에릭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아들도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확신에 사로잡힌다.영국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받은 애비 모건 감독의 신작이다. 애비 모건 감독은 빈센트를 통해 1980년대 뉴욕의 심장부를 파고드는 어둡고 광기 어린 면면을 그린다. 극을 이끄는 빈센트 역은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로 익숙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웨이브·티빙·왓챠: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물. 드라마는 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과 왕따, 어른들에게 당했던 불합리와 억울함을 정의로운 ‘어른의 손’으로 응징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비행’ 시리즈로 K학원물 대표 주자로 떠오른 윤찬영이 왕따 고등학생과 조폭 이인자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여기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최세경 역으로 합류했고, 이서진을 비롯한 이경영, 황보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극을 촘촘하게 채운다. #디즈니플러스: 오멘: 저주의 시작 ‘오멘: 저주의 시작’은 오컬트 고전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오멘’은 6월 6일 6시에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그려내며 전 세계적으로 ‘악마의 숫자, 666’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작품은 ‘오멘’ 보다 5년 앞선 1971년을 배경으로 한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는 게 큰 줄기다.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음향이 불안감을 옥죄는 가운데, 넬 타이거 프리의 신선하면서도 격정적인 연기가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후반부 신들린 듯한 눈빛과 신체 연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31 06:15
연예일반

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2’ 출연할까... “현재 논의 중” [공식]

그룹 크래비티가 엠넷 ‘로드 투 킹덤2’ 출연을 검토중이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 2'에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으나, 현재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2’는 보이그룹들이 경연을 버리는 Mnet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에서는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등이 출연했다. 이 중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킹덤’ 출연권을 얻었다.약 4년만 간의 재정비 끝에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 (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 (SHOW OFF)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4:25
연예일반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Mnet 측 “하반기 편성 예정” [공식]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Mnet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의 새로운 시즌이 올해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다만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 단계로 프로그램명, 방송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 ‘킹덤’을 향한 실력파 아이돌의 전쟁을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1에는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티오오가 출연했다.시즌1에서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둔 가운데, 새로운 시즌에서는 어떤 보이그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1:07
뮤직

[아이돌 5세대③] ‘.5’(쩜오) 세대도 있다...샤이니 등 파란의 주역들

아이돌 시장이 5세대까지 이어져 오면서 수많은 그룹들이 탄생했으나 명확한 세대 구분이 되지 않는 그룹도 있다. 일명 ‘.5’(쩜오) 세대다. 그렇다고 이들이 무시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다.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룹들이 즐비하다. K팝의 탄탄한 라인업을 확인시키는 존재들이다.그룹 H.O.T., 젝스키스 등 1세대의 뒤를 잇는 1.5세대에도 실력파 그룹들이 대거 탄생했다. 클릭비, 쥬얼리, 샤크라, 등을 꼽을 수 있다. 1세대에서 아이돌 개념을 처음 정립했다면 이들은 K팝 아이돌 음악을 확립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세대보다 많은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비로소 아이돌 시장을 구축되기 시작했다. 2세대에 이은 2.5세대도 있다. 2008~2010년 데뷔한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투애니원, 인피니트, 걸스데이, 미쓰에이, 나인뮤지스 등이 꼽힌다. 당시 2.5세대 그룹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활발히 해외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 2.5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팀의 색깔이 확실했다는 것이다. 투애니원 경우 이전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멜로디와 사운드는 물론 멤버들의 독특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완전히 달라진 음악 스타일을 과시했다. 또 해외 음악들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일렉트로닉 장르가 가미, 본격적인 K팝 사운드가 생성되기 시작했다.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던 3세대가 지나가고 2016년, 3.5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얼굴을 내밀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키즈, 있지, 빅히트뮤직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골든차일드 등 각 기획사에서 기존 간판 그룹에 이은 새로운 그룹들을 배출, 아이돌 기획사들의 입지 싸움도 치열해졌다. 특히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가 시작되며 커진 아이돌 시장의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 등 오디션을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그룹들은 다양한 국가 멤버들로 구성되며 국내외 동시 성장을 목표했다. 각 그룹 멤버들은 팬들이 직접 뽑은 오디션 출신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 각자 솔로 데뷔했을 때도 어느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다. 혹은 각자의 원 소속사에서 새로운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로 재탄생하며 활발히 가수의 길을 걸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아이브의 안유진 등이 대표적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7 10:09
드라마

이서진·윤찬영·봉재현,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이서진, 윤찬영, 봉재현이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로 뭉친다.6일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 연출 이성택) 제작진은 이서진(김득팔 역),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 봉재현(최세경 역 등 주요배우 3인을 공개했다.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윤찬영은 극중 열아홉 고등학생 송이헌과 송이헌의 몸에 빙의된 47세 조폭 김득팔을 연기한다. 송이헌은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에 왜소하고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고등학생이다. 반면 송이헌의 몸에 빙의된 김득팔은 날카로운 인상에 근육질 몸매를 지닌 47세 조폭이다. 무식해 보이지만 끈기 있고 우직하며 인간애로 똘똘 뭉친 김득팔은 ‘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특별한 인물이다.윤찬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K-좀비 드라마 신드롬을 일으켰고 ‘소년비행’ 시리즈에서는 방황하는 청춘을 선 굵은 연기로 소화해 호평 받았다.골든차일드 봉재현은 극중 성적 우수, 용모 단정한 고등학생 최세경 역을 맡았다. 외모, 성격, 체격, 체력까지 좋은 완벽형 인간처럼 보이지만 숨겨진 성격은 예민, 집요, 까칠한 인물이다.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봉재현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한류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본격 변신한다.이서진은 극중 47세 조폭 김득팔로 분한다. ‘다모’, ‘불새’, ‘이산’, ‘참 좋은 시절’, ‘결혼계약’,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올 상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6 16:57
연예일반

[더보기] 병역 비리가 뭔가요?…2023년에도 계속되는 ‘군필’ K팝 스타들의 복귀 러시

더디게 간다는 국방부 시계가 돌고 돌았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스타들이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라비로 인해 연예계 병역 비리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당당히 병역 의무를 다한 스타들의 전역 소식은 반가움을 자아낸다.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엑소 백현은 다음 달 5일 소집해제된다.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은 그룹 내 여섯 번째 군필돌이다.수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엑소 완전체 컴백을 언급했으며, 백현 역시 손편지를 통해 “준비는 됐나.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나. 2년 동안 푹 쉬고 힘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샤이니 태민은 오는 4월 4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했으나, 건강 악화로 지난해 1월 보충역에 편입됐다.태민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샤이니도 올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민호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멤버 다수가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와 온앤오프도 올해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친다.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에 입대한 데이식스 영케이는 오는 4월 11일 전역한다. 육군 군악대 소속 도운은 오는 7월 16일, 해군 원필은 오는 11월 27일 전역한다.온앤오프도 계묘년에 다시 하나로 뭉친다. 외국인 멤버 유를 제외하고 군 복무 중인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가 오는 6월 잇따라 전역한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최초 멤버 전원 동반입대라는 파격적인 결단을 했고 덕분에 제대와 동시에 그룹 완전체로 활동 재개가 가능해졌다. 온앤오프는 오는 6월 20일 MK를 시작으로 26일 제이어스와 와이엇, 27일 이션과 효진이 전역한다.이외에도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인 빅톤 한승우는 오는 27일 전역한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오는 4월 21일 소집해제돼 그룹 내 첫 군필돌이 된다. 또한 오는 8월에는 B1A4 산들, 9월에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블락비 피오, SF9 인성, 11월에는 아스트로 MJ 등이 전역 및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설렘은 커지고 있다.K팝 스타들의 대거 전역은 여풍이 거센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도 전망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과거 보이그룹에게 군입대는 치명적인 공백기로 여겨졌지만 최근 1년 7개월로 단축된 복무 기간,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덤 이탈을 막는 입대 후 콘텐츠 덕분에 ‘군백기’는 그룹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특히 올해는 인기 보이 그룹 멤버들이 전역 후 그룹 활동에 컴백하는 만큼 어떤 활약으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26 08:05
연예

킹덤,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 '카르마'·'이터니티'

그룹 킹덤(KINGDOM)이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 2021') 무대를 판타지로 물들인다. 1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은 같은 날 오후 7시 '뮤콘 2021' 쇼케이스에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덤은 '일곱 왕국에서 온 일곱 왕들'이란 의미의 팀명을 가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공연에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카르마(KARMA)'와 수록곡 '이터니티(ETERNITY)'로 K팝 팬들을 만난다. '뮤콘 2021'에서 킹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덤 '킹메이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뮤콘 2021'은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10주년을 맞은 '뮤콘 2021'에는 킹덤을 비롯해 제이미, 김필, 새소년, 비비, 안예은, 케이티, 가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알렉사, 티일사일구(T1419), 핫이슈, 다크비 등 K팝 그룹 총 42팀이 참여한다. 에이티즈, 에버글로우,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우즈 등도 별도로 축하공연을 펼친다. 킹덤은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올해 데뷔한 국내 남자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0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으로 컴백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1 08:40
연예

[차트IS] MSG 워너비, 5주 연속 멜론 차트 1위…이무진 맹추격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5주 연속 1위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무진의 '신호등'이 무서운 기세로 따라붙고 있다. 3일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7월 4주(7월 26일-8월 1일) 차 멜론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6월 5주 차 주간차트에서 처음 1위 자리에 올랐던 '바라만 본다'는 이로써 5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6월 26일 발매된 '바라만 본다'는 히트메이커 박근태, 김동훈, 강지원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템포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원이 발매됐으며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 속에 방송 후에도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무진이 자신의 데뷔 디지털 싱글 '신호등'으로 '바라만 본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달 전 70계단 이상 가파르게 상승하며 역주행을 시작한 '신호등'은 7월 2주 차 주간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다시 한 계단 상승에 성공하며 정상을 넘어다보게 됐다. '신호등'은 이무진의 자작곡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고 있다. '절대 음원강자' AKMU(악뮤)가 새 앨범 'NEXT EPISODE'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AKMU(악뮤)는 지난 7월 26일 발매한 첫 컬래버레이션 앨범 'NEXT EPISODE' 전곡을 주간차트에 진입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낙하 (with 아이유)'가 5위로 정상권에 안착한 데 이어 '전쟁터 (with 이선희)'가 34위, '째깍 째깍 째깍 (with Beenzino)' 등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19년 발매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역시 5계단 상승하며 45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하게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주간차트에서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들이 동시에 반등에 성공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조정석이 부른 OST '좋아좋아'가 2계단 오르며 13위를 기록했으며 김대명이 부른 OST '가을 우체국 앞에서' 역시 2계단 상승하며 57위에 자리했다. 극 중 밴드인 미도와 파라솔의 이름으로 지난달 23일 발매된 OST '슈퍼스타'도 73위로 주간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8월에도 많은 뮤지션들의 컴백이 예고돼 있는 만큼 뜨거운 차트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오는 6일 미니 3집 '1/6'으로 돌아오며, 레드벨벳 역시 16일 오랜만에 미니앨범 'Queendom'을 발매하고 오는 16일 컴백한다. 또한 2일 아스트로를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온앤오프, 스트레이키즈, MCND, CIX, 미래소년, 골든차일드 등의 컴백이 에정돼 있어 보이그룹의 여름 차트 경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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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준, '골든차일드' 최고의 보이그룹

그룹 골든차일드의 장준이 2일 오후 정규 2집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가득담은 앨범으로 2일 오후 6시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ㄴ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8.02 2021.08.02 16:21
연예

'판타지돌' 킹덤, '드림콘서트' 첫 출격…웅장한 퍼포먼스 예고

'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킹덤은 오늘(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27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날 '드림콘서트'에서 신곡 '카르마(KARMA)'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으로 진가를 입증한다. 특히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판타지돌'이란 이름에 걸맞은 웅장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과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킹덤.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드림콘서트'인 만큼, 킹덤의 무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킹덤은 무진, 루이, 단, 치우, 아서, 아이반, 자한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 그 자체가 킹덤의 세계관으로, 이들은 오는 7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2 치우(History of Kingdom : PartⅡ. Chiwoo)'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될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다.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2 치우'는 치우의 '구름의 왕국'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27회 드림콘서트'는 오늘 오후 5시부터 글로벌 온라인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된다. 킹덤을 비롯해 NCT DREAM, aespa, 골든차일드, 김재환, ACE,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1.06.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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