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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메건 마클, 뉴욕 이어 영국에서도 특급 베이비샤워
영국 메건 마클 왕자비가 두 번의 베이비샤워를 연다.메건 마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호텔에서 베이비샤워를 열었다. 이번 파티를 위해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 없이 혼자 미국 뉴욕으로 건너왔다. 참석자는 그의 은퇴작인 '슈츠' 배우들을 비롯한 친구들이었다. 아말 클루니, 스타일리스트 제시카 멀로니,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가 호텔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케이트 미들턴이 이 자리에 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메건 마클 측은 영국에서도 베이비샤워를 열 생각이라고 했다.메건 마클은 지난해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해 오는 4월 말 출산 예정이다. 아이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7위가 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2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