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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X why Z] ‘보이즈2플래닛’, 어떻게 보면 더 재밌을까?

K팝 팬들이 여름방학 만큼이나 기다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이 시작됐다. 부모 입장에서는 심사를 받는 매 순간 안타깝고, 또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팬들 입장에서는 심사 받는 순간 조마조마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좋은 성적을 받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함께 응원하게 되는 ‘보플2’. 우리 집 Z는 ‘보플2’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물어봤다.X재국 : ‘보플2’ 전체적인 반응이 어때?Z연우 : 제로베이스원의 시초인 ‘보이즈 플래닛’이 2년만에 시즌2로 돌아왔는데요. 그동안 남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이 없었던 탓에 조금 심심했던 K팝 팬들은 최근 ‘보플2’를 보면서 다시 도파민을 느끼고 있어요. 이번 ‘보플2’는 이전 ‘보플’과 조금 다른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있는데요. 이전 ‘보플’에선 최대 4스타까지 받을 수 있고, 적어도 1스타는 유지해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보플에선 최대가 ‘3스타’고, 레벨 테스트부터 노스타가 되면 바로 탈락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번 시즌은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5년동안 활동할 예정이라 “제발 신중하게 투표하자”는 말이 많이 돌고 있어요. 마스터들은 저번 시즌에도 출연했던 백구영, 이석훈, 임한별과 효린, 카니, 케플러 샤오팅, 김재중, 저스디스, 킹키, 제이릭 등 더 다양하게 나왔어요. 킹키나 카니는 예능에서 많이 봤는데 ‘보플’에 나와서 진지하게 마스터의 역할을 해주는 게 되게 새로운 모습이었고, 그러면서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들도 보여줬죠. 래퍼 저스디스의 출연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저스디스가 아이돌과 제일 관련 없을 것 같았는데 연습생들을 제일 객관적으로 잘본다”며 저스디스 마스터의 평가를 칭찬하기도 했어요. 이전 ‘보플’과 같으면서도 좀 다른 형식으로 해서 뭔가 더 새롭게 느껴졌고 보면서도 “이런 시스템으로 한다고?”라며 놀라는 일이 많았어요.X재국 : 시그널송 ‘홀라 솔라’로 테스트가 진행되던데?Z연우 : 이전 시즌의 시그널송은 ‘난 빛나’였죠. ‘난 빛나’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좀 아련하면서 희망찬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그널송의 정석같은 노래였어요. 근데 이번 시즌의 시그널송 ‘홀라 솔라’는 틀자마자 엄청 웅장한 인트로에, 마냥 밝거나 희망찬 느낌과는 다른 멜로디고, 심지어 랩파트까지 있어요. ‘보플’ 이외의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시그널송은 항상 아련하고 밝은 노래인 게 공식이었는데, ‘홀라 솔라’는 그런 것보단 연습생들의 독기를 표현한 곡인 듯해요. 확실히 프로그램 시스템도, 시그널송도 다 예상했던 거와 달라서 오히려 더 재밌게 느껴져요. 공개된 2화에선 시그널송 테스트를 하는 장면까지 나왔는데, 시그널송 테스트 하나로 올스타였던 연습생들이 탈락하게 될 수도 있는 ‘계급보류’를 받게 되는 장면들은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심장이 철렁이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무자비한 평가를 받는 연습생들을 보고 같이 아찔함을 느끼고, 또 성장하는 모습에선 같이 희열을 느끼는 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죠.X재국 : 눈에 띄는 연습생이나 이슈가 된 연습생이 있다면?Z연우 : ‘보플2’엔 K팝 고인물들은 잘 알만한 사람들이 연습생으로 나왔는데요. 먼저 베리베리의 강민, 위아이의 김준서가 경력직으로 나왔고, 하이브에서 ‘트레이니A’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던 연습생들 이상원, 이리오도 엄청 화제가 됐었어요. 이외에도 이미 데뷔한 그룹의 멤버들이 ‘보플’에 참가했고, ‘스우파’에 출연한 적 있는 일본 댄서 유메키도 ‘보플’에 출연하면서 아이돌에 도전했어요. 중국팀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던 멤버들, 또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연습생으로 참여했죠. 그리고 ‘보플’ 시즌1에도 참가했던 연습생 몇몇도 이번에 재도전으로 다시 참가했어요. 이번 연습생들은 연습 기간이 엄청 짧았던 연습생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경력, 또는 서사가 있는 연습생들이어서 그들의 서사를 들을 때 좀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여러 미션들을 하면서 각 연습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요.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거나 마스터들 앞에서 심사를 받을 때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지만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할 때는 여지없이 막냇동생이 되는 연습생들. 꿈을 위해 도전해 본 사람들은 안다. 지금 연습생들이 흘리는 땀 한방울은 데뷔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자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는 사실을.◇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7.30 05:40
예능

[TVis] ‘빅히트 데뷔조’ 이상원, ‘보이즈 2 플래닛 K’ 실시간 투표 1위

Mnet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 K’가 17일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하이브 산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개 연습생 팀 ‘트레이니에이’ 출신 이상원이 1회 실시간 투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상원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 연습생 팀인 ‘트레이니에이’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현재는 그리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참가자로 주목받았다.‘보이즈 2 플래닛 K’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실시간 투표 현황에 따르면 이상원은 17일 오후 10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순위에는 베리베리 유강민, 정상현, 최립우, 이리오, 마사토, 김건우, 김준서 등의 연습생이 뒤를 이었다.특히 같은 ‘트레이니에이’ 출신인 이리오 역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보이즈 2 플래닛 K’는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통해 데뷔조가 결정된다. 과연 이상원이 최종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8 00:22
연예일반

베리베리 동헌·계현·강민, 활동 일시 중단... “심려 끼쳐 죄송” [전문]

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계현, 강민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동현,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베리베리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베리베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베리베리는 지난 2019년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지난 2월 리더 동헌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하 젤리피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VERIVERY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VERIVERY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9 15:31
연예일반

베리베리, 팬미팅 서울 공연 성료…6월 미주 투어

그룹 베리베리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주 및 아시아 공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베리베리는 지난 12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서울 공연은 베리베리가 지난해 진행한 아시아 팬콘서트 ‘DREAM SHOP’ 이후 약 11개월 만의 무대이자 미주 및 아시아로 이어지는 글로벌 공연의 포문을 연 자리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런웨이를 걷는 듯한 파워풀한 포즈로 등장, ‘크레이지 라이크 댓’으로 무대를 연 베리베리는 ‘태그 태그 태그’를 바로 몰아치며 ‘GO ON’이라는 공연 타이틀명처럼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2024년 열린 우리만의 첫 공연이라 정말 잘하고 싶다. 베러들과 다시 한 번 단단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해서 마련한 무대”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베리베리는 소통형 공연돌답게 다양한 코너들을 마련해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초반에는 같은 포즈를 보여주거나 노래 제목을 맞추는 등 흥미로운 게임들을 함께했으며, 후반에는 베리베리에 관련된 퀴즈들을 풀며 베러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다.또 ‘플라워’ 무대에서 베리베리는 노래에 어울리는 꽃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으며, 대표 인기곡 ‘오’, ‘탭 탭’, ‘위드 어스’ 등을 이어가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스테이지에 녹여내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베러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들은 공연의 감동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연호와 강민은 이지훈의 ‘인형’을 감미로운 하모니로 완성했으며, 계현과 용승은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화려한 안무로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를 강렬하게 선보였다. 여기에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다양한 커버곡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했다.이후 ‘올라잇!’부터 ‘불러줘 (Ring Ring Ring)’, ‘모든 순간들의 널 축하해 (Candle)’로 마무리 한 앙코르 섹션까지 에너제닉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그리고 가슴 벅찬 감동을 무대 위에 꽉 채우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서울 공연 성료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베리베리는 오는 25일 홍콩, 6월 1일 도쿄, 6월 14일 뉴욕, 6월 16일 시카고, 6월 18일 미니애폴리스, 6월 20일 애틀랜타, 6월 21일 포트워스, 6월 23일 로스엔젤레스, 7월 6일 타이페이 등 미주 및 아시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3 10:57
뮤직

베리베리 “민찬 부재? 안타깝지만…무대에 꼭 함께 설 거예요” [IS인터뷰]

“5년 동안 달려오면서 생각이 든 건, 수치적인 큰 성과보다 베러(팬덤명)의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활동하는 모든 과정이 특별하게 기억되는 걸 보니까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어요.”2019년 1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보이그룹 베리베리는 ‘1위’라는 구체적 목표보다 순간을 즐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었다. 지난해 싱글 3집 타이틀곡 ‘탭탭’(Tap Tap)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베리베리지만, 즐거움은 아주 잠시 만끽한 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베리베리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7집 ‘리미널리티 - EP.드림’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6개월 만의 컴백인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베러에게 정말 감사해요. 너무 보고싶었던 만큼 좋은 무대와 노래로 보답드리고 싶어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호영)“앨범을 계속 낼수록 책임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모습을 보여야 더 성장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임하고 있어요.”(계현) 미니 7집은 베리베리의 넓어진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어두움과의 대립을 끝냈던 베리베리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싱글 3집 ‘리미널리티 – EP.러브’를 통해 사랑의 과정을 풀어냈다. 반면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한 열정을 담아내며 베리베리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파트1에서는 사랑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이 나와있다면, 파트2에서는 건전한 야심과 독기들이 다양하게 녹아있어요. 수록곡까지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용승)타이틀곡 ‘크레이지 라이크 댓’은 에너제틱한 비트에 베리베리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녹여낸 경쾌한 곡이다. 다만 베리베리는 ‘크레이지 라이크 댓’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처음에는 확신이 잘 서지 않았었는데, 회사와 멤버들과 함께 논의하며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1위 곡 ‘텝텝’과 비슷한 느낌으로 가야 하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나 생각이 정말 많았어요. 데모곡을 듣고 퍼포먼스에 확신이 잘 서지 않았는데, 여러 논의를 거치면서 ‘크레이지 라이크 댓’로 결정이 됐죠. 다행히 좋은 안무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연호) 5년차 그룹 베리베리는 ‘성장형 아이돌’이라 불리며 꾸준히 커리어하이를 달성 중이다. 2021년 3월 발매된 ‘겟 어웨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된 ‘탭탭’으로는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1000만뷰 달성,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전작인 ‘리미널리티 – EP.러브’는 초동 앨범 판매량 14만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해외투어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5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의 저희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되돌아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요. 그 기억들이 밑바탕이 돼서 지금까지도 좋은 팀워크로 잘 활동해온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죠.”(연호) “5년 동안 멤버들과 팬분들, 회사분들도 함께 발 맞춰 걸어왔어요. 5년 동안 다툴 때도 있었고 의구심이 들 때도 많았죠. 좋은 기억만 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시간을 지나온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동헌)늘 활기찬 기운을 대중에게 전달해왔던 베리베리지만, 이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지난해 12월 멤버 민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이번 컴백 무대에 함께 설 수 없게된 것. 민찬은 ‘리미널리티-EP. 러브’ 활동 기간 중 잦은 컨디션 난조,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다. 민찬은 2020년 10월에도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로 휴식을 취한 바 있기에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베리베리는 당분간 6인조 체제로 전환하게 된 것에 대해 “민찬의 부재가 안타깝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민찬이가 팀에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멤버인 만큼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건강을 호전하고 있으니 언젠가 멤버들 모두 함께 무대에 설 자리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동헌)보이그룹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는 바로 ‘군 입대’다. 베리베리 또한 올해 리더 동헌의 입대가 예정돼 있다. 동헌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입대가 이어지면 본격적인 ‘군백기’를 맞이하며 활동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베리베리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당연히 다녀오는 거고 저희도 때가 되면 열심히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다행히 많은 선배님들이 길을 닦아주고 선례를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베리베리는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도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은 의지를 드러내며 팬덤 ‘베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는데, K팝이 불러일으키는 향수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베리들도 저희 노래를 들으며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에 빠지셨으면 좋겠어요.”(강민)“항상 지금 베리베리의 모습을 멤버들과 쭉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이번 앨범 주제의 ‘꿈’인 만큼, 제 꿈은 언제든 뒤를 돌아봤을 때 베리베리가 그 자리에 남아있는 거예요.”(호영)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6 08: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가을 패션템 코트가 잘 어울리는 내 아이돌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찾아라! 거리에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길을 걷던 이가 코트의 카라 깃을 여민다. 만추의 계절에 어울리는 풍경이다. 검정 패딩의 물결에 앞서 도시의 가을에는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패션 감각을 물씬 풍기는 이들을 목격할 수 있다. 격한 퍼포먼스로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자주 입는 아이돌이지만 가끔 보여주는 일상 패션에서 패셔너블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아이돌을 볼 수 있다. 특히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는 코트는 뭇시선을 거둘 수 없는 매력을 뽐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성별과 컬러, 디자인을 막론하고 코트만 걸쳤다하면 패션 좀 아는 이로 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더 추워지기 전 인간 가을이 되는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찾아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계절 한정의 위클리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 이 계절만 투표가 가능한 주제인 ‘코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The artist who suits well in a coat is?)이다. 코트 한 벌로 ‘신사 숙녀 여러분’으로 변신하는 아이돌이 누가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뽑은 코트 착붙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강민(베리베리) ▲민기(에이티즈) ▲아민(이펙스) ▲아이엔(스트레이 키즈) ▲유나(있지) ▲장원영(아이브) ▲정원(엔하이픈) ▲카리나(에스파) ▲태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형원(몬스타엑스)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6 13:3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코트 입은 내 아이돌에 ‘심쿵’

거리에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길을 걷던 이가 코트의 카라 깃을 여민다. 만추의 계절에 어울리는 풍경이다. 검정 패딩의 물결에 앞서 도시의 가을에는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패션 감각을 물씬 풍기는 이들을 목격할 수 있다. 격한 퍼포먼스로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자주 입는 아이돌이지만 가끔 보여주는 일상 패션에서 패셔너블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아이돌을 볼 수 있다. 특히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는 코트는 뭇시선을 거둘 수 없는 매력을 뽐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성별과 컬러, 디자인을 막론하고 코트만 걸쳤다하면 패션 좀 아는 이로 보이게 만드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더 추워지기 전 인간 가을이 되는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찾아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계절 한정의 위클리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 이 계절만 투표가 가능한 주제인 ‘코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The artist who suits well in a coat is?)이다. 코트 한 벌로 ‘신사 숙녀 여러분’으로 변신하는 아이돌이 누가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알아본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K팝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팬들이 뽑은 코트 착붙 아이돌이 누구일지 흥미진진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강민(베리베리) ▲민기(에이티즈) ▲아민(이펙스) ▲아이엔(스트레이 키즈) ▲유나(있지) ▲장원영(아이브) ▲정원(엔하이픈) ▲카리나(에스파) ▲태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형원(몬스타엑스)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6 09:00
연예일반

베리베리 강민, 2년 8개월만 ‘쇼!챔피언’ MC 하차

그룹 베리베리의 강민이 ‘쇼! 챔피언’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와 함께 약 2년 8개월 동안 MBC M ‘쇼! 챔피언’을 지켰던 강민이 지난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를 떠났다. 강민은3MC의 애칭 ‘딴콩민’에서 막내를 맡아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리액션,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강민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쇼! 챔피언’ 막내,딴콩민 막내 강민이다. 뒤돌아보니 우리가 진행을 맡은 지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있었다”며 “그동안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 항상 믿어준 PD님과 작가님, 카메라 감독님 모두 감사하다. 또 항상 예뻐해주고 챙겨준 딴콩형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많이 아껴준 시청자분들과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베러(공식 팬덤명) 사랑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민은 다음 달 14일 베리베리의 신보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7 16:06
스타

[일간스포츠X뮤빗] 마이크를 놓지마! 최고의 아이돌 MC를 찾아라

예능프로그램이나 쇼를 매끄럽게 이끄는 MC 영역도 아이돌이 접수했다. 본업은 아이돌이고 부업이 MC일 정도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진행실력이 탁월한 아이돌들이 늘었다. 본캐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아이돌이 많다. 음악방송의 진행은 어느새 아이돌 차지가 됐다. 단 한 번, 최소 1개월, 때론 1년 이상 음악방송의 안방마님으로, 가수들의 소개와 신곡 정보 제공 등 수려한 말솜씨로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매직 마우스이다. 또 자체 콘텐트 등에서 자발적 셀프 MC로 멤버들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각종 프로그램이나 쇼에서 MC로 변신하는 아이돌은 단순히 입담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수시로 바뀌는 현장의 분위기를 캐치하는 탁월한 센스가 이들의 활약을 뒷받침해준다. MC 활동을 바탕으로 훗날 진행 전문으로 제2의 직업을 택하는 이들이 있다. 아이돌 선배 윤아, 수지 등처럼 수년째 특정 시상식의 MC로 활약하는 선배들은 귀감이 되기도 한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마이크를 잡았다 하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는 ‘최고의 아이돌 MC는?’(The best idol MC is?)이 누구인지 찾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MC도 잘하는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강민 (베리베리) ▲김채현 (케플러) ▲리노 (스트레이 키즈) ▲문빈 (아스트로) ▲미연 ((여자)아이들) ▲성훈 (엔하이픈) ▲여상 (에이티즈)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장원영 (아이브) ▲정우 (NCT) (이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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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진행 부탁해요~” TV쇼 정복한 최고의 아이돌 MC는 누구?

본업은 아이돌, 부업은 MC다. 예능프로그램이나 쇼를 매끄럽게 이끄는 MC 영역에도 아이돌이 빠질 수 없다. 본캐 못지않은 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아이돌이 많다. 음악방송의 진행은 어느새 아이돌 차지가 됐다. 단 한번, 최소 1개월, 때론 1년 이상 음악방송의 안방마님으로, 가수들의 소개와 신곡 정보 제공 등 수려한 말솜씨로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매직 마우스이다. 또 자체 콘텐트 등에서 자발적 셀프 MC로 멤버들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각종 프로그램이나 쇼에서 MC로 변신하는 아이돌은 단순히 입담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수시로 바뀌는 현장의 분위기를 캐치하는 탁월한 센스가 이들의 활약을 뒷받침해준다. MC 활동을 바탕으로 훗날 진행 전문으로 제2의 직업을 택하는 이들이 있다. 아이돌 선배 윤아, 수지 등처럼 수년째 특정 시상식의 MC로 활약하는 선배들은 귀감이 되기도 한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마이크를 잡았다 하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는 ‘최고의 아이돌 MC는?’(The best idol MC is?)이 누구인지 찾아본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MC도 잘하는 아이돌 후보는 다음의 10명이다. ▲강민 (베리베리) ▲김채현 (케플러) ▲리노 (스트레이 키즈) ▲문빈 (아스트로) ▲미연 ((여자)아이들) ▲성훈 (엔하이픈) ▲여상 (에이티즈)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장원영 (아이브) ▲정우 (NCT) (이름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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