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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지훈, 이정재‧임지연 만날까…”’얄미운 사랑’ 제안 받아” [공식]

배우 김지훈이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할지 주목된다. 19일 김지훈 소속사 빅픽처이엔티는 일간스포츠에 “‘얄미운 사랑’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극중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신문사 대표이자 재벌 2세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옮긴 기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이정재와 최근 종영작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원톱으로 우뚝 선 임지연이 캐스팅돼 화제를 불러모은 터라 여기에 김지훈도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 김지훈은 지난 2002년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통해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김지훈은 공개 예정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9 17:21
스타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없는 버터맥주’ 거짓광고 혐의 집행유예 2년 선고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는 18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이선스 기획사 버추어컴퍼니 대표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가 설립한 버추어컴퍼니에는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됐다. 박용인은 이른바 ‘버터 없는 버터맥주’ 논란으로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그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SNS 및 홍보 포스터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라고 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제품에 버터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뵈르’(BEURRE·버터)라는 문자를 크게 표시하고 버터 베이스에 특정 풍미가 기재됐다고 광고했다”며 “이는 소비자가 제품에 버터가 들어갔다고 오인하게끔 한 것으로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또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했을 뿐 아니라 기소 이후에도 논란을 피하고자 모든 제품에 버터를 첨가했다는 허위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지적하면서도 박용인이 벌금형 이외에 다른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위반 사항이 시정된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16:28
뮤직

비욘드뮤직, BTS ‘버터’ 저작권 지분 매입... “벨류업 전략 강화”

음악 IP 투자 기업 비욘드뮤직이 BTS의 대표곡 ‘버터’ 저작권 지분을 매입했다.최근 비욘드뮤직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음악 IP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버터’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스티븐 커크와 협력으로 성사됐다.‘버터’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이자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곡이다. 2021년 5월 발매 직후 24시간 만에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역대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또한, 스포티파이 ‘빌리언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속적 스트리밍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진우 비욘드뮤직 대표이사는 “K-팝 최고 아티스트 BTS의 대표곡인 ‘버터’의 저작권 지분을 확보한 것은 비욘드 뮤직의 음악 IP 투자 및 밸류업 전략을 글로벌화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음악 IP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비욘드뮤직은 이번 매입을 시작으로 스티븐 커크를 비롯한 여러 세계적 작곡가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고 확장해 음악 창작자의 예술적 가치 존중과 투자자에게 지속 가능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목표를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비욘드뮤직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IP 라이선싱 및 밸류업 전략을 수립해 음악 IP의 가치 상승을 이뤄왔다. 2021년 창사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00여 건 이상의 대규모 음악 IP 인수를 진행하며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구성된 3만 5천 곡 이상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보유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8 15:50
뮤직

‘SM 신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 무드 샘플러 공개

오는 24일 데뷔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더 체이스’ 무드 샘플러가 공개되어 화제다.15일 0시 각종 하츠투하츠 공식 SNS 등을 통해 오픈된 첫 싱글 ‘더 체이스’의 무드 샘플러는 여덟 멤버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에 이어, 스쿨버스의 문이 활짝 열리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을 예고하는 장면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무드 샘플러와 동시에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하츠투하츠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데뷔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하츠투하츠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3:19
뮤직

에스파vs아이브,→하츠투하츠vs키키..세대 잇는 걸그룹 대전 예고 [줌인]

‘잘 봐, 후배들 싸움이다.’ 선배들의 경쟁이 대를 잇는다.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가 국내 음원차트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뒤를 이을 후배 걸 그룹들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신인 걸 그룹 하츠투하츠를 론칭한다. 이들은 총 8인조다. 인도네시아, 캐나다(복수국적), 대한민국까지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진용을 갖췄다. 평균 연령대는 16.4세. 에스파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쇠 맛’이라면 하츠투하츠는 ‘몽환’이 될 것 같다. 첫 싱글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는 두 곡 모두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더 체이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활용,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엑소 ‘첫 눈’, 태연 ‘투 엑스’, 에스파 ‘위플래시’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츠투하츠 화제성은 벌써 뜨겁다. 멤버 에이나는 정식 데뷔 전 MBC ‘쇼! 음악 중심’ MC로 발탁됐다. 이들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은 13일 기준 조회수 163만 회, 좋아요 수 14만 개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다 너무 이쁘다” “이런 느낌 너무 좋다” “SM 역시 촌스럽지 않아”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역시 신인 걸 그룹 키키를 선보인다. 2021년 아이브 이후 약 4년 만이다. 키키는 총 5인조 그룹으로, 멤버들 얼굴과 데뷔 일자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데뷔는 상반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스타쉽이 키키 런칭을 공식 발표하자, 멤버들이 누구일지 찾기에 한창이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키키 멤버들로 추측되는 사진들이 떠돌고 있다. 장원영 닮은 꼴부터 배우상이라 불리는 연습생 사진들이 쏟아져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치 전시회 같은 키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주목받고 있다. 푸드 디자이너 수아의 키키 케이크, 모호크 헤어 전문가 밥 배그너의 키키 머리, 브레드 아티스트 코넬의 키키빵, 존아질로의 댄싱 재즈 등 핀터레스트(바둑판식으로 정렬한 뒤 클릭해서 보는 형태) 감성이 눈길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키키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과 멀티 플랫폼 시대에 최적화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K팝 정서의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츠투하츠와 키키의 데뷔는 아이브, 에스파가 펼쳐온 ‘선의의 경쟁’ 바통을 이어받는다는 점에서 K팝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에스파와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꼽히며,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해에는 서로 다른 전략을 펼치며 입지를 다져왔다. 에스파는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프래시’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음원 퀸’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KGMA’를 포함한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2024년을 본인들의 해로 만들었다. 에스파는 올해 2분기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4연속 히트’를 노린다. 아이브는 국내 보다는 월드 투어에 집중했다. 지난 2023년 10월 시작한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아이브는 월드 투어를 통해 쌓은 실력을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 활동에서 아낌 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타이틀곡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가 음원 차트를 쌍끌이 강타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에스파, 아이브에 이어 하츠투하츠와 키키의 성공 여부는 ‘회사 브랜드 가치’가 달린 경쟁”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SM은 ‘걸 그룹 명가’로서 그룹 론칭에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최상의 결괏값이 에스파였다고 생각한다”며 “스타쉽은 SM에 비해 시스템은 덜 탄탄할 수 있으나, 아이브로 쌓아 올린 입지가 있기 때문에 키키에도 큰 기대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4 06:05
예능

[TVis] 미미, 말실수했다 “의처증 걸릴 것 같아” (‘식스센스’)

가수 미미가 말실수를 했다.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출연했다.이날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첫 번째 장소인 삼겹살 집에서 버터 삼겹살을 먹고 나왔다. 식당에서 나온 유재석은 “느낌 상으로는 생뚱맞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난 저 단어가 왜 이렇게 이상하지”라며 ‘세계유일’이라고 적혀진 간판을 의심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가짜를 가려내야 하니까 자꾸 이렇게 의심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고경표는 “모든 것이 의심이 된다”고 동의했고 미미는 “의처증 걸릴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그게 맞는 말이냐”며 지적했고 송은이는 “처가 없는데 왜 의처증이라고 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의심이 간다”고 미미의 말을 해석했고 미미는 “잘 알아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식스센스: 시티투어’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외전이다.‘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22:12
메이저리그

다저스 전 6번은 '버터 슬라이딩' 달인...김혜성, 주루 매력 발산할까

김혜성(26·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MLB) 무대 도전 의사를 밝힌 뒤 자신의 경쟁력으로 '스피드'를 꼽았다. 최고의 무대에서 뛸 수 있는 타격·수비 능력을 증명하는 건 기본, 여기에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역량을 주루로 본 것이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뛴 8시즌(2017~2024) 동안 210도루를 기록했다. 2021시즌은 46개를 기록,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3위 안에 랭크된 시즌만 4번이다. 현재 다저스엔 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거의 없다. 2024시즌에는 MLB 최초 50(홈런)-50(도루)클럽에 가입하며 59도루를 쌓은 오타니 쇼헤이만 20도루를 넘겼다. 무키 베츠가 16개로 팀 2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12개로 2위였다. 오타니는 투수 복귀를 준비 중이다. 2024시즌만큼 많이 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다저스와 계약한 외야수 마이클 폰포토에게 도루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이런 '대진운'을 고려하면 김혜성의 주루 능력이 더 돋보일 수 있다. 오타니 전에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2022시즌 27개를 기록한 트레이 터너(현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MLB 10시즌(2015~2024) 통산 279도루를 기록한 선수다. 2017·2018시즌 연속으로 40개를 넘기기도 했다. 터너는 도루 개수보다 한 베이스 더 가는 플레이에 능했다. 빙판을 달리는 것처럼 유려한 슬라이딩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2021년 8월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 경기에서 2루 주자로 있다가, 윌 스미스의 우전 안타가 나왔을 때 송구보다 앞서 슬라이딩을 해 왼손으로 홈을 터치하고 쇄도한 반동을 이용해 벌떡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줘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었다. 당시 다저스는 소셜미디어(SNS)에 터너의 플레이 모습에 빌보드를 강타한 케이팝 아이콘 BTS의 신곡 'BUTTER' 한 소절(Smooth like butter)을 더해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체 LA타임스는 “버터를 바르거나, 기름칠을 한 것처럼 부드러운 슬라이딩이엇다"라고 했다. 터너는 2023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와 11년 3억 달러에 계약하며 이적했다. 터너가 다저스에서 달았던 등번호 6번은 현재 김혜성의 것이다. 두 선수 모두 내야수라는 공통점도 있다. 터너는 주루를 할 때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끄러지는 슬라이딩을 연마했다고 한다. 터너의 플레이는 더 강렬한 주루가 나오기 전에는 잊히지 않을 것이다. 강점인 주루를 어필해야 하는 김혜성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12 19:27
예능

에드워드리 첫 리얼리티+변요한‧고아성 찐친케미…’컨츄리쿡’ 14일 첫방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이 한국 시골의 손맛을 찾아 떠나는 15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오는 14일 첫 선을 보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셰프 에드워드리가 그의 ‘찐친’으로 거듭날 영화배우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그 설렘 가득한 첫 여정 공개를 2일 앞두고 꼭 알아야 할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아임 어 컨츄리맨”‘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 각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요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에드워드리의 숨겨왔던 진짜 면모가 드러날 예정이다. 요리 경력 30년의 ‘본업 천재’, ‘엄근진’ 에드워드리가 낯선 한국 제철 식재료와 향토음식에 놀라워하며 감탄하는 ‘찐리액션’을 연발하고, 하얀 셰프복 대신 꽃무늬 촌캉스룩을 입은 소탈한 ‘컨츄리맨’ 모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가 아닌 다정한 ‘아빠 이균’, ‘남편 이균’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뭉쳤다! 컨츄리즈의 복작복작한 ‘찐친케미’에드워드리를 위해 뭉친 영화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색 조합도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에드워드리의 ‘찐팬’이었던 3인방이 15일간의 특별한 미식 여행을 통해 균형의 ‘찐친’으로 거듭나는 몽글몽글한 우정 서사가 돋보일 전망이다. 멘탈 조력자이자 한국어 길잡이를 자초한 변요한, 믿고 맡기는 요리보조 고아성, 최고의 먹방 파트너 신시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찰떡 호흡은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실제 제작진이 “잠잘 때 빼고는 오디오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컨츄리즈가 뽐낼 특별한 ‘찐친 케미스트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에드워드리만의 특별한 한식의 재해석시골에서 탄생하는 에드워드리표 컨츄리 요리도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강원도, 안동, 여수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들과 한식 장인들의 손맛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드위드리만의 창의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막걸리에 땅콩버터, 집된장에 노른자를 조합하는 등 예측불허의 레시피에 컨츄리즈가 멘붕에 빠지는 장면도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리가 선보일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요리’에 시골 어르신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영화적 연출로 배가 되는 무해력 ‘시네마틱 푸드트립’‘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마스터셰프코리아’, ‘한식대첩’ 등 정통 푸드장르 예능을 개척해 온 제작진들이 연출적 강점과 노하우를 새롭게 살린 ‘시네마틱 푸드트립’ 장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식재료와 요리의 색감, 질감, 온기 등을 맛깔나게 살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한편, 전국 방방곡곡의 한국적인 겨울 정취와 정겨운 시골생활을 오롯이 담아내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첫 회는 1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2 10:51
뮤직

하츠투하츠, 24일 데뷔... ‘더 체이스’ vs ‘버터플라이즈’ 다른 매력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 그룹 하츠투하츠가 따뜻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하츠투하츠는 12일 0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더 체이스’의 카르멘, 유하, 예온 유닛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몽환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하츠투하츠가 오는 24일 발매하는 첫 싱글 ‘더 체이스’는 타이틀 곡이자. 데뷔곡이다. 수록곡 ‘버터플라이즈’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수록곡 ‘버터플라이즈’는 풍부한 베이스 라인과 기타 선율 위에 더해진 보컬 하모니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미드 템포 R&B 곡이다. 서로가 한마음으로 그려왔던 ‘오늘’을 마주한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 곡 ‘더 체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는 2월 24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2 10:04
뮤직

‘에스파 후배’ 하츠투하츠, 데뷔곡 ‘더 체이스’... 켄지 작사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곡 ‘더 체이스’로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딘다.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특히 ‘히트메이커’ 켄지가 이번 곡을 작사해 눈길을 끌며, ‘선택과 모험’ 키워드가 돋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를 차용해 하츠투하츠만의 첫 번째 이야기를 완성, 가사에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뮤직플랫폼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의 새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오후 6시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내가 쓰는 프로필’ 등을 공개한 데 이어, 데뷔일인 오는 24일 오후 6시 ‘하이라이징’을 통해 또 다른 독점 콘텐츠를 릴리즈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더불어 11일 0시 각종 하츠투하츠 공식 SNS에서 오픈된 첫 싱글 ‘더 체이스’의 유닛 및 개인 티저 이미지는 지우,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싱글 ‘더 체이스’는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총 2곡으로 구성, 2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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