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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다미·신예은, 버스 안내양 변신…‘백번의 추억’ 포스터 공개

‘백번의 추억’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안내양’은 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하차 안내, 차량 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 빵모자(베레모)와 셋업 유니폼, 버스를 두드리며 출발을 알리는 신호인 “오라이~” 등은 지금까지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콘이다. ‘백번의 추억’은 바로 그 시절,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고된 삶 속에서도 반짝였던 두 청춘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추억의 버스에 태울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빨간 빵모자와 남색 유니폼을 착장한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모습이 담겼다. 승객들을 가득 태운 버스의 열린 문에 몸을 내밀고 주변을 살피는 모습에 “출발합니다, 오라이!”라는 문구가 적혀 그 시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영례는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엄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일 버스에 오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향해 달리는 K-장녀. 겉보기엔 앳된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요금을 안 내고 내빼는 승객이 있으면 지구 끝이라도 쫓아가 받아내는 등 한번 돌면 아무도 못 말리는 ‘은또(은근한 또라이)’다. 반면, 종희는 빨간 입술만큼이나 끼와 흥이 많은 매력 부자이자, 아무도 자신을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만드는 그 시절의 ‘걸크러시 언니’.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며 청아운수에 정착한다. 이렇게 다른 두 친구가 서로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되지만, 운명의 첫사랑으로 인해 온갖 감정의 파고를 겪게 된다고. 처음이라 더 애틋하고, 서툴러서 더 아련한, 시대는 달라도 변하지 않은 청춘의 얼굴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진은 “믿고 보는 청춘 대세 배우 김다미, 신예은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백번의 추억’이 가진 감성에 설득력을 더한다. 안내양이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펼쳐질 레트로 감성과 눈부시고도 시린 청춘의 우정부터 첫사랑 서사까지 드라마틱한 전개가 예정되어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추억 버튼을 누를 작품으로 찾아가겠다. ‘백번의 추억’에 탑승할 정류장에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4:04
영화

“생각보다 훨씬 큰 판”…전지현·강동원 ‘북극성’, 베일 벗었다

전지현,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북극성’이 베일을 벗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30일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쏟아지는 수십 개의 빛을 배경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문주와 산호의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주와 산호를 향해 쏟아지는 빛이 그들이 쫓아가야 할 북극성일지 그들을 향한 위협과 혼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는 이 폭풍우를 뚫고 빛이 기다리는 그곳으로”​라는 카피는 위태로운 긴장 속에서 함께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연결의 순간을 예고, 전지현과 강동원이 보여줄 강렬한 케미스트리와 첩보 멜로 장르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거대한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은 대한민국 서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중 비극적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시작된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역사적 현장에서 문주와 산호는 처음 마주한다. “이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판”이란 대사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서 떠오른 의문의 물체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개를 보여준다. 여기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백악관에서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존 조)의 모습과 “지금 폭풍우가 오고 있어요”​라는 대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선거 출마를 결심한 문주와 그를 지키고자 자기 몸을 내던지는 산호를 둘러싸고 대규모 테러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놀라움과 함께 긴장감을 자아낸다. “당신은 누구냐. 어째서 나에게 왔느냐”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된 문주의 담담한 내레이션과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극적인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와 드라마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등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북극성’은 총 9회차로, 오는 9월 10일 3개 에피소드를 선보인 후 매주 수요일 2개씩 추가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0 08: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무료 셔틀버스 운행

NC 다이노스와 창원특례시는 팬들의 창원NC파크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23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홈경기 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홈 팬들이 보다 쉽게 창원NC파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셔틀버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각 지역 주요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출발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귀가 셔틀도 함께 운영된다. 창원 관내에서는 ‘만남의광장’, ‘팔용근린공원’, ‘진해 롯데마트 맞은편 버스정류장’,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서 승차할 수 있다. 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된다. 김해와 진주 지역에서는 각각 홈플러스 김해점, 홈플러스 진주점을 출발지로 설정했다. 모든 셔틀버스는 창원NC파크 북문 4번 게이트 앞에 도착한다. 셔틀버스는 선착순 탑승으로 운영되며, 입석은 제공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창원특례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창원특례시 콜센터(1899-1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형석 기자 2025.07.24 18:29
연예일반

최예나, 신보 ‘블루밍 윙스’ 콘셉트 포토 공개… 무한 소화력

가수 최예나가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최예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네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최예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체크무늬 원피스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동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비 내리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 차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최예나의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레이스 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톱, 화이트 니삭스와 레드 컬러 구두를 매치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진 배경과 함께 하트 모양 불꽃이 더해지며 마치 꿈속 축제를 연상시키는 무드를 자아냈다.지난 8일부터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스럽고 도도한 엔젤부터 판타지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몽환적인 엔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최예나는 자신만의 ‘예나 코어’ 세계관을 완성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최예나의 신보 ‘블루밍 윙스’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과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한편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1 16:50
스타

연쇄살인범 강호순, 실제 자백 영상 최초 공개… “사람 한 명 더 죽여” (‘꼬꼬무’)

SBS ‘꼬꼬무’가 ‘특집 : 더 리얼 3부작’을 통해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실제 자백 영상을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한다.3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 의 182회는 ‘특집 : 더 리얼’ 3부작으로,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에 이은 2번째 이야기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곡괭이’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이야기꾼으로, 장현성이 리스너로 출연하며 방송인 장예원과 야구 레전드 김태균이 리스너로 출격해 그날의 아픔과 충격을 함께 한다. 이날 방송되는 ‘꼬꼬무’에서는 한국의 마지막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실제 자백 영상과 함께 그가 2명의 여성을 추가 살해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대한민국 마지막 연쇄살인마 강호순에게 희생된 피해자는 무려 10명의 여성들이다. 이들은 모두 유사한 패턴으로 살해됐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강호순의 차량에 탑승했으며 실종 직후 휴대전화 배터리가 분리된 채 발견되었다. 강호순은 여성들을 속여 차에 태웠고,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후 살해했다. 사건 당시 강호순을 직접 대면한 바 있는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세월이 많이 지난 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다”라며 갑작스런 눈물을 쏟아냈다.강호순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한 명의 피해자에 대해 숨긴 사실이 있다고 자백한다. 이에 ‘꼬꼬무’가 살인마의 실제 자백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자백 영상에서 강호순은 “숨긴 게 하나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게 한 명 더 있습니다”라고 그날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밝혀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린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예원은 “다리부터 소름이 쫙 돋아”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 이에 대해 권일용은 “이놈이 자백하는 영상을 퇴직 후에 다시 보니까 분노가 치솟는다. 지금 연기하고 있다”라며 분노한다. 이어 “저건 사이코패스들이 순식간에 썼다 벗었다 하는 가면”이라고 분석한다.‘꼬꼬무’는 강호순의 축사에 묻혀 있던 피 묻은 곡괭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 곡괭이에는 2개의 여성 DNA가 있었는데, 알려진 강호순의 피해자 중 누구와도 일치하지 않았던 것. 과연, 지금까지 강호순의 피해자로 알려진 10명 이외에, 플러스 2라는 또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 것인지, 또한 강호순이 끝내 감추려고 했던 곡괭이의 진실은 무엇인지, ‘꼬꼬무 특집 : 더 리얼’을 통해 이야기한다.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3 09:37
연예일반

[TVis] ‘이종혁 子’ 이준수, 추사랑 보고 깜짝… “키 180cm인 줄” (내생활)

이준수가 사랑이의 피지컬을 보고 감탄했다.22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2년 만에 재회했다. 추사랑은 이날 교복을 입고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때 선글라스를 쓴 이준수가 등장, 그는 “추사랑 아니세요?”라며 장난스럽게 인사했다.두 사람은 2년 전 하와이에서 만난 적이 있다. 준수는 반가움의 표시로 사랑이의 귀에 직접 꽃을 꽂아주며 훈남 미소를 지었다.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진학 중인 준수는 “우리 학교가 다른 학교보다 자유로워서 활동이 많아. 사랑이를 초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수는 자신보다 4살 어린 사랑이의 키가 167cm라는 사실에 “팔다리가 왜 이렇게 기냐. 180cm인 줄 알았다”고 감탄한다. 또 “키가 커서 교복도 잘 어울린다”며 폭풍 칭찬한다. 이에 추사랑은 “일본에선 교복을 안 입어서 한국에서라도 꼭 입어보고 싶었다”고 뿌듯해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21:25
스타

‘보아 모욕 낙서테러’ 용의자 검거됐다…30대 여성 [왓IS]

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를 향한 낙서 테러를 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했다.전날 채널A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거리에서 손가방을 맨 채 길을 가다 멈춰 서더니 펜을 들고 주차금지 표지판에 무언가를 적었다. 그 후 인근 전봇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낙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보아를 향한 모욕성 낙서는 시내버스 정류장, 전광판 등 장소를 가리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 확인된 장소는 10곳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11일 “당사는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 곳곳에서 아티스트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보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09:47
생활문화

자연이 주는 쾌적성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인기

코로나19 이후를 기점으로 주택시장 전반에 쾌적한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연 친화적인 단지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자연 친화적인 단지들은 주거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많다. 하지만 자연 친화적인 부지에 들어설 수 있는 단지는 한정적이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은 좁을 수 밖에 없다. 그만큼 ‘그린 프리미엄’ 단지는 희소가치가 뛰어나 일반 단지들에 비해 몸값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35%가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꼽았다. 다른 조사 발표에도 강, 바다, 공원 등 자연에 관련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이러한 가운데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일부세대에서 오션뷰와 리버뷰를 동시에 누리는 그린 프리미엄 단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단지 앞 안목해변과 송정해변, 안목해맞이공원, 강릉남대천체육공원, 강릉항, 강릉카페거리, 솔향강릉카라반〮안목커피거리카라반〮송정해수욕장 캠핑장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도보 통학이 가능한 동명초를 비롯해 한솔초, 동명중, 경포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송정동 주민센터, 강릉 동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또한 다수 노선을 가진 버스정류장과 인근에 경강로, 해안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접근성이 용이하다. 경강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IC와 7번국도 등으로 연결되는 만큼 인근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 KTX 강릉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대형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9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사업(예정), 문화〮관광거점도시 개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옥계일반산업단지 확장, 옥계항 개발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로 주거 및 투자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분양 관계자는 “일부 세대에 한해서 오션뷰와 리버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단지 앞 산책로와 자연환경은 어느 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바다와 강 인근에 위치한 단지는 ‘뷰’에 따라서 가격이 형성될 정도”라며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단지라 미래가치도 밝다”라고 전했다.‘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35년간 다양한 시공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해온 ㈜미래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일원 지하2층~지상16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 ▶84㎡A 326세대 ▶84㎡B 177세대 ▶100㎡ 58세대, 총 561세대로 구성된다. 파격적 혜택도 눈에 띈다. 계약금 500만원(1차), 5% 페이백(잔금 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일부품목 무상,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2025.06.13 09:30
스타

‘보아 모욕 낙서 테러범’ 용의자 포착…CCTV 속 단발머리 여성

가수 보아를 향한 낙서 테러가 서울 시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CCTV 영상에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거리에서 수상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단발머리인 이 여성은 손가방을 멘 채 길을 가다가 멈춰 서더니, 펜을 들고 주차금지 표지판에 무언가를 적었다. 그 후 인근 전봇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낙서를 하는 모습이 발견됐다.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이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보아를 향한 모욕성 낙서는 시내버스 정류장, 전광판 등 장소를 가리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으며 확인된 장소는 10곳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 중이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11일 “당사는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 곳곳에서 아티스트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보아를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8:40
뮤직

싸이커스 , 열도 흔든다…7월 16일 日 새 싱글 발표

그룹 싸이커스가 새 싱글로 열도 접수에 나선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포스터는 어둠 속 신비로운 빛깔의 조명 아래 텅 빈 버스 정류장을 비추고 있는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풍경의 몽환적인 무드와 유니크한 폰트로 적혀 있는 싱글명 ‘업 올 나이트’의 조화가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싸이커스의 일본 앨범 발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싱글 ‘업 올 나이트’는 80년대 일렉트로 사운드의 리바이벌을 콘셉트로 한 앨범이다. 싸이커스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에너제틱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그루비한 비트가 특징인 동명의 타이틀곡 ‘업 올 나이트’를 포함해 ‘100%’, ‘피리어드(Period)’까지, 싸이커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총 3곡이 수록된다. 싸이커스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는 오는 7월 16일 발매된다. 이들은 일본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일본 도쿄 시나가와의 스텔라볼에서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공연을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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