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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지민, 영화관 나들이 왔어요

배우 윤지민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05/ 2024.01.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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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이연희 통큰 선물에 "연희는 천사" 감동

배우 소유진이 동료배우 이연희의 선물에 "연희는 천사"라며 감동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어왕'으로 만난 의리왕 연희야, 넘 고마워. 우리팀에 도시락까지. 연희는 천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공연장을 찾아준 이연희와 소유진, 윤지민이 인증샷을 남겼다. 또 이연희가 선물한 도시락들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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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지민-권해성, '훈훈한 커플'

배우 윤지민, 권해성(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09.26. 2022.09.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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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김예은-최대철-이규성, '소년비행' 무게감 더할 라인업

배우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소년비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5일 첫 공개될 OTT seezn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원지안(경다정 역), 윤찬영(공윤탁 역), 윤현수(공윤재 역), 한세진(김국희 역), 양서현(홍애란 역)까지 신예 배우들의 풋풋한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극을 노련하게 이끌어갈 윤지민(박인선 역), 김예은(최성경 역), 최대철(강팀장 역), 이규성(삼촌 역)의 막강한 조합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원지안의 살벌한 엄마 박인선 역으로 분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지민은 딸을 쓸모 있어야 하는 것으로 취급하며 마약 사업의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인물이다. 원지안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는 악랄함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을 높일 예정인 것. 이에 흡입력 있는 연기로 섬뜩한 엄마 박인선 캐릭터를 완성할 윤지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극 중 원지안이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인 최성경 역은 김예은이 연기한다. 김예은은 윤지민 밑에서 마약 운반 일을 하면서도 원지안이 느끼는 외로움을 달래주며 그녀를 돕는 캐릭터. 진중한 태도와 함께 원지안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최성경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낼 김예은의 연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최대철은 서울경찰서 강력1팀 강팀장 역을 맡았다. 주어진 사건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인물인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가진 소유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 윤지민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삼촌'이라 불리우는 의문의 남자는 이규성이 소화,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마약 중독자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다. '소년비행' 제작진은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처절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며 다섯 아이들의 활주에 크고 작은 굴곡을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로 한층 더 다채로워질 '소년비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OTT seezn(시즌) 2022.03.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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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문화창고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했다. 문화창고는 11일 '윤지민과 신뢰·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윤지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각양각색의 캐릭터에 자신의 매력을 더하며 더욱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맡은 역할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역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의상까지 섬세하게 고민하는 자세로 더할 나위 없는 '착붙'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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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소속사 문화창고와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문화창고 측은 "윤지민은 현 소속사 문화창고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과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엘리트 며느리인 고상아 역에 이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의 예리한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동안 악역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더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화창고는 “배우 윤지민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윤지민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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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현빈→김정현과 다정 투샷 "얼굴 직진해주는 매너"

배우 윤지민이 현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어 윤지민은 김정현, 탕준상, 유수빈과도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며 작품 종영을 기념했다. 지난 16일 최종회가 방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로 tvN 역대 1위 기록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윤지민은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고상아'를 연기하며 악역을 소화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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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황우슬혜, 등장만 하면 시선강탈..귀여운 '푼수美 폭발'

배우 황우슬혜가 귀여운 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8,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황우슬혜(혜지)가 남편 최대훈(세준)이 기소를 당하고 공식 석상에 나서게 되자 꼼꼼한 코칭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먼저 황우슬혜는 손예진(세리)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 시어머니, 윤지민(동서)과 함께 세리의 집을 방문했다. 황우슬혜는 집에 들어서자 미술 작품부터 가방, 액세서리에 시선을 빼앗기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어머니가 차갑게 제지하자 혜지는 아쉬운 기색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최대훈이 폭행 시비로 공식 석상에 나가게 되자 황우슬혜는 자세부터 말투, 행동까지 코치하며 확실하게 내조했다. 특히 최대훈의 헝클어진 머리를 꼼꼼히 다듬으며 '죄에는 공소시효가 있지만 사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라고 말해 기사 사진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발휘했다. 그런 가운데 손예진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황우슬혜는 놀람과 동시에 급히 태세 전환을 하며 손예진은 반겨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부터 동서, 아가씨까지 있는 '시월드'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내조를 이어가고 있는 혜지로 열연하고 있는 황우슬혜가 앞으로 어떤 태세 전환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황우슬혜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순수한 모습과 남편을 후계자로 만들겠다는 욕망이 서려있는 혜지를 사랑스러운 푼수 캐릭터로 완벽히 그려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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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차기작은 '사랑의 불시착'…손예진X현빈과 호흡[공식]

윤지민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윤세리)과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현빈(리정혁)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다.윤지민은 극 중 손예진의 작은 올케이자 박형수(윤세형)의 아내인 고상아 역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은 능력 있는 여성으로, 도도하면서도 기품있는 모습으로 활약한다.전작인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를 통해선 정난정으로 변신한 바 있다. 또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조예령, 드라마 '귀부인'에서는 유화영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인물들을 연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문화창고 2019.08.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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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리딩 '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한자리에

'사랑의 불시착'이 대본 리딩을 마쳤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이끌어 나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리정혁), 손예진(윤세리), 서지혜(서단), 김정현(구승준)이 참석했다.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은 현빈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어필,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남한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 역시 러블리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밝고 화사하게 비췄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 만남을 예고했다. 서지혜는 남심 저격 비주얼을 갖춘 북한 셀럽 서단으로 변신, 도도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구승준에 몰입한 김정현은 알쏭달쏭한 인물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북한군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칠 배우들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오만석(조철강)과 김영민(정만복)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양경원(표치수), 남측 사정에 밝은 유수빈(김주먹), 순박한 막내 북한군을 맡은 탕준상(금은동)까지 더해져 주연 커플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북한 아줌마 군단으로 출연할 김정난(마영애), 김선영(나월숙), 장소연(현명순), 차청화(양옥금)는 코믹한 톤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또 남경읍(윤회장)은 윤세리의 아버지로 진중한 재벌가 회장님의 면모를, 서단의 엄마 장혜진은 북한 상위 1%의 럭셔리한 사모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윤세리의 큰오빠와 작은오빠로 각각 분하는 박형수(윤세형)와 최대훈(윤세준)과 작은 올케로 등장하는 윤지민(고상아) 역시 탄탄한 내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정효 감독은 “다들 건강하고 끝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테니 재미있고 신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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