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어 윤지민은 김정현, 탕준상, 유수빈과도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며 작품 종영을 기념했다. 지난 16일 최종회가 방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로 tvN 역대 1위 기록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윤지민은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형(박형수 분)의 아내 '고상아'를 연기하며 악역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