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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최연소 악장 황보름별, 그는 누구?

배우 황보름별 행보가 심상치 않다. 황보름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보름별은 차세음(이영애)을 존경하는 최연소 악장 이루나 역을 맡았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그만의 순수하고 단아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블라인드 채용으로 뽑힌 우수한 실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답게 언제나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6회에서는 래밍턴 병에 걸린 차세음의 어머니인 배정화(예수정)에게 바이올린을 빼앗겨 망가졌던 터. 그 후 차세음이 어릴 적 사용하던 바이올린을 선물 받으며 더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단상에 서있을 지휘자 차세음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단단한 심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차세음에 대한 무한 애정과 존경을 가진 최연소 악장에 완벽 동화되어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때로는 욕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프로의 모습을 오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보름별은 바이올린 연주 장면을 위해 촬영 전날까지 밤 새도록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노력파 배우 황보름별은 2019년 남원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대학교 휴학 후 서울로 상경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 2020년 영화 단편영화 ‘출발, 선’을 시작으로 드라마 ‘소녀의 세계’,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학교 2021’, ‘꽃선비 열애사’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 왔다. 그리고 현재 ‘마에스트라’에서 최연소 악장 이루나로 스타덤에 올랐다.배우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는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영애가 무대 도중 실신하면서 래민턴병 발병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영애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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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배우 임주환, 김예랑, 배정화, 태항호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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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주환-배정화, '사랑 담은 백허그'

배우 임주환, 배정화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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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주환-배정화, '다정하게'

배우 임주환, 배정화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0.20/ 2021.10.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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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스탠리로 무대行

배우 임주환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1947년 초연돼 이듬해 미국 퓰리처상을 수상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블랑쉬 드보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중 현실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가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스탠리는 척박한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극 안에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임주환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으로 스탠리의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다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앞서 박해미, 김예령, 고세원, 임강성, 태항호, 배정화 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주식회사 컴퍼니다 2021.09.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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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으로 설득력 더했다

배우 김옥빈이 노련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OCN 금토극 '다크홀'에는 괴물의 약점을 알아낸 김옥빈(화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옥빈은 괴물의 조종을 받는 송상은(선녀)에게 경고의 한마디를 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옥빈은 이예빛(도윤)이 나세나(세나)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전하자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나세나가 오유진(동림)을 따라갔다는 말에 곧장 뛰어갔고, 위험에 처한 오유진을 아슬아슬하게 구해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태한)과 드론을 이용해 밖을 살피던 김옥빈은 불빛이 켜진 장소를 발견했다. 오유진을 응원하며 다독이다가도 의심의 촉을 세운 듯 묘한 분위기를 풍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배정화(지수)를 찾아간 김옥빈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당황했지만 재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났다. 촉수의 등장으로 현장은 아비규환이 됐고, 김옥빈은 괴물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괴로워하면서도 취약점을 놓치지 않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옥빈은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무게감을 싣는 호연을 펼쳤다. 특히 괴물 숙주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 처한 화선의 서사를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에 감정을 담아 설득력을 더했다. 예리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지닌 화선의 면면을 밀도 있게 구현했다. 종영까지 단 2회가 남은 '다크홀'은 6월 4일 오후 10시 50분에 OCN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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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화 "결혼 소식에 아침부터 연락 多..다들 행복해요 우리"

배우 배정화가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인사를 전했다. 배정화는 28일 자신의 SNS에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기자님들 연락 많이 주셨어요^^ 결혼 소식이 오늘 알려져서. 그 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이랑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화는 화장기 없이 수수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정화는 이어 '다들 행복해요 우리' 'romantic(로맨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오늘(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랑은 동국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15년 열애한 김정현 감독이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생략한 두 사람은 지난해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정화는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정화를 비롯해 최강희, 김영광, 이레,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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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화, 김정현 감독과 결혼…대학에서 만나 15년 열애

배우 배정화가 김정현 감독과 결혼한다. 28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는 지난해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알렸다. 배정화와 김정현 감독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15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대신 양가 가족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졌으며, 이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관계자는 "배정화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배정화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많은 노력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따듯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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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김성균·한예리, 중편극 우수상 수상

김성균와 한예리가 중편드라마 우수상을 받았다. 김성균·한예리는 31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후 한예리는 "우리 팀이 상을 못 받고 있어서 누구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었는데 받게 될 줄 몰랐다. 막상 올라오니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우수상 중편드라마 남자 부문은 '해치' 권율 '열혈사제' 김성균 '녹두꽃' 윤시윤 '녹두꽃' 최무성이, 여자는 '해치' 배정화 '열혈사제' 백지원 '운명과 분노' 소이현 '녹두꽃' 한예리가 후보에 올랐다. 2019 SBS 연기대상은 한 해 SBS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들에게 상을 주는 자리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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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정화, '핫한 레드'

배우 배정화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2.31/ 2019.12.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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