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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민하·서현 등 블랙 드레스 여배우들,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눈부신 등장

배우 김민하, 서현, 장희령, 필름 라차난 마하완, 이영진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블랙 계열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우아하고 시크한 블랙스완의 자태를 뽐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각 배우의 드레스 포인트도 눈길을 끌었다. 김민하는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우아한 줄무늬 패턴의 드레스로 품격을 더했고, 서현은 가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희령은 섬세한 레이스 장식으로 세련된 무드를 더했고, 필름 라차난 마하완은 걸을 때 트인 치마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영진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오프숄더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카메라 플래시 속 배우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레드카펫을 빛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7/ 2025.10.07 09:00
연예일반

[포토] 김민하, 예쁜 손인사

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9
연예일반

[포토] 김민하, 러블리한 손하트

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9
연예일반

[포토] 우아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김민하

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02/ 2025.10.02 16:29
드라마

이요원,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자 참석

배우 이요원이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시상자로 참가한다.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드라마를 대표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축제다. 올해 시상식에는 배우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가수 영탁 등이 수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아일릿과 수상자인 영탁 등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요원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이요원은 ‘고양이를 부탁해’, ‘광식이 동생 광태’,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마의’, ‘전설의 주먹’, ‘황금의 제국’,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 ‘그린마더스클럽’ 등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인물 해석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영화 ‘귀신들’을 통해 ‘그래, 가족’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은 늘 작품과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배우”라며 “20주년을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무대가 그녀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2 14:10
연예일반

[영상]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척척영차!”…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완벽 호흡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 오는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01 16:05
스타

“큰 도전, 윤아 좋은 기운 잇길”…’태풍상사’ 이준호, 흥행 3연타 도전 [종합]

“내게는 큰 도전이었고, 이번에도 흥행 욕심이 난다.”배우 이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로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세 번째 흥행 신화를 노린다.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준호, 김민하, 이나정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전했다.‘태풍상사’는 IMF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각자의 삶을 지켜낸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기와 연대를 담는다. 이준호는 압구정을 주름잡던 오렌지족 청년에서 IMF 한복판에 뛰어든 신입 상사맨으로 성장해가는 강태풍 역을 맡았다.그는 캐릭터를 위해 패션과 헤어스타일까지 준비했다고 밝히며 “시간이 허락됐다면 실제 염색도 했을 것이다. 세트와 의상이 당시 시대를 잘 구현해 마치 그 시절을 사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밝고 희망적이면서도 짠한 여운이 담긴 작품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개인적인 경험과 캐릭터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1인 기획사를 론칭하고 ‘태풍상사’를 준비했는데, 그 과정이 극중 태풍의 상황과 겹쳐졌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일체감을 느낄 만큼 애착이 갔다”고 털어놨다.그는 강태풍이라는 인물에 대해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 저 스스로도 큰 에너지를 받는다”며 “겉보기에 답답하게 보일 수 있지만 추진력과 재치, 사람을 끌어안는 힘이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또 “20대 시절 저도 치열하게 살았고 벽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태풍이처럼 살았다면 더 힘이 났을 것 같다. 이런 마음으로 캐릭터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인물들과 ‘태풍 정신’으로 어울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 주연작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태풍상사’를 선보인다. 그는 “당시 함께한 배우들과 여전히 채팅방이 있는데, ‘폭군의 셰프’가 잘됐을 때 서로 축하했다”며 “그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 무엇보다 완성도가 우선이라 매 신마다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상대역 김민하는 이준호와의 호흡을 “예상 이상으로 즐겁고 든든하다”고 평했다. 그는 “상대가 의외의 연기를 보여도 모두 수용해주고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간다. 힘도 얻고 의지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IMF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분한다. 전형적인 ‘K-장녀’이자, 회사에서 최선을 다하며 커리어우먼의 꿈을 키우는 인물이다.연출을 맡은 이나정 감독은 이준호에 대해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올랐다. 두 영역 모두에서 정상에 선 배우를 ‘태풍상사’에서 함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한편, ‘태풍상사’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1 15:07
연예일반

[영상]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복고룩 찰떡 소화!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

배우 이준호, 김민하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 오는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0.01 14:51
연예일반

‘태풍상사’ 김민하 “IMF 때 3세라 상상력 동원…이준호에 의지”

배우 김민하가 ‘태풍상사’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김민하는 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그때가 3살 때였다.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여쭤봤는데 공통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았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어둠이 있었기 때문에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는 것에서 키포인트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력으로 채우면서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캐릭터와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우 이준호와의 호흡에 대해서 “너무 재밌고 좋다”며 “예상치 못한 연기를 했을 때도 그걸 모두 수용하고 재밌는 신들을 만들어갔다. 힘도 받았고 의지를 많이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라는 경제적 충격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이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평범한 이들의 생존기와 연대를 그린다. 김민하는 IMF 시절을 살아가는 당찬 경리 오미선으로 분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전형적인 ‘K장녀’ 미선은 태풍상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커리어우먼의 꿈을 키워가는 인물이다.‘태풍상사’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1 14:42
드라마

이준호 ‘초보 상사’로 변신…“김민하와 호흡 정적마저 즐거워” (태풍상사0

‘태풍상사’ 티저가 공개됐다.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은 강태풍 곁에서 냉철한 논리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전망.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오미선은 초짜 사장 강태풍에게 “좋은 물건, 좋은 거래처를 찾아내는 게 상사맨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이에 강태풍은 “나 한 번만 믿어줘요. 생각하고 뭐 하면 늦으니까”라고 답한다. 이어 오미선은 “자신 있어요? 상사맨 될 자신”이라고 묻고, 강태풍은 “나 재미있어요, 상사맨”이라고 자신있게 답한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준호는 “연기하면서 호흡을 주고받는 재미를 김민하 배우와 가장 잘 느끼고 있다”라며 “신기한 건 대사를 주고받다 의도치 않게 찾아오는 몇 초간의 정적마저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이준호는 ‘민하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모든 것을 열어주고, 제가 고민을 하는 부분도 마치 본인의 마음처럼 함께 힘써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폭군의 셰프’ 후속으로 오는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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