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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크러브', 5번째 10억뷰 뮤직비디오

그룹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8일 오전 8시 39분경 10억 건을 넘어섰다. 각각 13억뷰를 기록한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2억뷰의 ‘Dynamite’, 10억뷰의 ‘MIC Drop’ 리믹스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통산 5번째로 10억뷰를 달성했다. ‘FAKE LOV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0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으며,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은 한국 가수가 발표한 앨범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뒤 15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엔 거짓된 사랑을 깨달은 후 마주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표현했다.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펼쳐지는 일곱 멤버의 강렬한 퍼포먼스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은 총 34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3억뷰의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2억뷰의 ‘Dynamite’, 각 10억뷰의 ‘MIC Drop’ 리믹스, ‘FAKE LOVE’, 9억뷰의 ‘IDOL’, 각 7억뷰의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각 5억뷰의 ‘Butter’,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Life Goes On’, ‘Black Swa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 ‘Permission to Dance’와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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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뮤지엄 개관①] 방탄소년단 성과 자랑 NO, 본질에 집중한 전시

하이브의 뮤지엄 'HYBE INSIGHT'(하이브 인사이트)가 문을 연다. 지금의 빅히트가 있기까지 지대한 공헌을 한 그룹 방탄소년단만을 위한 자랑 전시는 아니다.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팬들에 다가가는지 본질에 집중했다. 14일 개관하는 HYBE INSIGHT는 하이브의 음악과 아티스트, 팬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하이브가 미션으로 제시한 'We believe in Music'(우리는 음악을 믿는다)란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전시 공간을 하이브만의 콘텐트로 채웠다. 좋은 음악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에 의존한 전시는 아니다. 먼저 대표 프로듀서인 방시혁과 피독의 캐릭터가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하이브의 수많은 히트곡이 만들어지는 작업실부터 대략적인 과정을 압축해 보여준다. 또 어떻게 사운드가 켜켜이 쌓이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페이크러브)', 세븐틴의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 뉴이스트의 'BET BET(벳벳)'이 얼마나 많은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는지 패드를 눌러 곡을 구성하는 보컬과 악기 등 다양한 스템을 들어볼 수 있다. 이 전시를 통해 하이브는 음악의 첫 번째 요소인 소리를 설명한다. 음악의 두 번째 요소는 춤. 퍼포먼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순수한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점점 그 움직임을 춤으로 확장해가는 과정을 전시로 그렸다. 최고의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가수들의 안무 연습 현장까지 담아냈다. 크로노-포토그래피(과학적 연구를 위해 움직임을 연속적으로 찍은 사진)로 동작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준다. K팝하면 세계관 혹은 스토리를 빼놓을 수 없다. 어떻게 음악이 다양한 콘텐트로 확장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데, HYBE INSIGHT는 이를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전시라고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를 사건 현장의 단서 지도에 녹였고, 뉴이스트의 '여왕의 기사'는 팝업북 형태로 구성했다. 세븐틴 프로덕션의 오브제들은 조립 키트로 확인할 수 있다. 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푸른 나비는 여자친구를 상징하는 오브제로 보여줬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책 '데미안'을 읽으면서 밑줄친 흔적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이 직접 입고 착용한 의상과 소품도 구경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MIC Drop(마이크 드롭)' 때 입은 의상, 세븐틴이 1~3집 활동하며 나눠 낀 반지 등을 무대 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세트장도 축소해 전시했다. 디오라마로 재연해 입체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뉴이스트의 'FACE(페이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 현장이 준비됐다. 전시 말미엔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지금까지 소개한 K팝 요소들인 소리, 춤, 스토리, 패션 등을 대하는 아티스트의 태도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어떻게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슬럼프는 어떻게 이겨냈는지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나온다. RM은 "음악이 공부처럼, 때로는 숫자처럼 느꺼지기도 했다"고 털어놨고 진은 "지치고 슬플 때 '봄날' 가이드를 듣고 울었다"는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정국은 "아무리 많은 꿈을 이뤘다고 해서 꿈을 꿀 수 없는 건 아니다"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했다. HYBE INSIGHT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공식 홈페이지와 내달 3일 오픈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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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오피셜 차트 "방탄소년단, 차트 영향력 꾸준히 넓혀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에 대해 영국 차트가 "갑작스러운 진입이 아닌 꾸준한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각) 영국의 오피셜차트는 차트 이용자 추이에 따른 방탄소년단의 노래 톱40을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스타덤에 오르게 된 것은 생각만큼 빠르지 않았다. 한국내에서 꾸준히 넓혀왔고 이젠 영국 차트를 넘어 전 세계 차트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노래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은 최신작 '작은 것들을 위한 시'였다. 이어 '아이돌' 'DNA' '페이크러브' '마이크 드롭' 순으로 집계됐다. 2016년 나온 '피 땀 눈물'과 '세이브 미'는 각각 6위와 7위를 채웠다.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웨이스트 잇 온 미'는 8위, '전하지 못한 진심'은 32에 각각 위치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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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해치지않아' 강소라 "BTS 팬 박영규, 촬영장서 '페이크러브' 모창"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의 강소라가 박영규의 방탄소년단 사랑을 전했다. 강소라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영규 선배가 방탄소년단 팬이다. '페이크 러브'를 잘하시더라. 후렴구를 부르신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 마인드,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져야한다고 하시더라"며 박영규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영규의 최근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 소식은 인터넷으로 접했다. 사랑에 대한 가곡을 그렇게 부르시더니"라며 웃었다. "현장에서 항상 '배우들은 사랑을 해야 한다. 마음이 촉촉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강소라는 극중 어린 시절부터 동산파크의 마스코트 북극곰 까만코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 여겼던 동산파크의 터줏대감 수의사 소원을 연기한다. '해치지않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인터뷰④]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인터뷰①] '해치지않아' 강소라 "사자탈 머리만 10kg, 직접 탈 쓰고 연기" [인터뷰②] '해치지않아' 강소라 "귀여운 안재홍, 다이어트 후 멜로 가능" [인터뷰③] '해치지않아' 강소라 "BTS 팬 박영규, 촬영장서 '페이크러브' 모창"[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쿨한 강소라 "UBD? '엄복동'이 영화의 척도가 돼"[인터뷰⑤] 강소라 "SNS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 난 원래 그런 사람" 2020.0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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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방탄소년단, 정점 아닌 과정…'팝의 왕'에 도전장

"BTS, the kings of Pop"미국 뉴스는 방탄소년단의 계속되는 신드롬에 '팝의 왕' 수식어를 붙였다. 올해도 방탄소년단의 '커리어 하이' 행진은 계속 되고 있다.2018년 한 해 동안 514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1개의 단일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로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이 점쳐지고 있다. 이전 앨범 판매량 추이를 볼 때 올해 방탄소년단이 한 번 더 컴백을 해준다면 1년 1000만 장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4만 장, 2017년 270만 장, 2018년 514만장 등 매년 앨범판매량은 90%씩 성장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음원 스트리밍도 증가 추세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최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전작 '페이크러브'·'아이돌'보다 각각 24%, 41% 증가했다. 다운로드량은 비슷한데 전세계적인 성과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가 확장되면서 국내 스트리밍 소비 또한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7개월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구독자수는 매월 평균 80만 명씩 증가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방탄소년단은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정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해외에서도 쉽게 방탄소년단의 치솟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해 'K팝 킹'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불렸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kings of pop(팝계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했다. LA타임즈, 엘리트 데일리, CBS뉴스, 컬프 뉴스, 시카고 더 선 등 해외 유력지들이 방탄소년단을 설명하며 사용한 수식어다. CNN은 마이클 잭슨, 롤링 스톤즈와 방탄소년단 비교하며 "캘리포니아 전설적인 공연장 로즈볼 스타디움을 매진시킨 공통점을 가졌다"고 주목했다. LA 지역 최대 라디오 방송사 중 하나인 97.1 AMP는 방탄소년단에 "새 수식어인 '팝의 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RM은 "우리가 '팝의 왕'은 아닌데"라고 민망해하며 "우리는 한국에서 온 팝 하는 사람들이다"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K팝'이라는 장르에 국한지어 방탄소년단을 설명하지 않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이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음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셈이다. 올해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도약은 계속된다. 체인스 모커스, 스티브 아오키, 디자이너, 니키 미나즈, 에드 시런, 할시 등과 협업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올해 안에 칼리드와 컬래버레이션한 노래를 내기로 예정했다.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됐다는 두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시너지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칼리드는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장을 찾아 열성적으로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봉)을 흔들며 한국어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RM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컬래버레이션이 있을 것이라는 거다. 그냥 재미있게 즐기겠다"며 조심스러워했다.LA 로즈볼 스타디움, 시카고 솔저 필드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뉴저지로 넘어가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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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크러브' 뮤비 3억뷰 돌파..韓가수 신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지난 5월 공개한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 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1일 오후 6시 7분경 유튜브 조회수 3억건을 넘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4억뷰를 넘은 ‘DNA’와 ‘불타오르네’를 포함해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에 이어 ‘FAKE LOVE’까지 총 6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이다.‘FAKE LOVE’ 뮤직비디오는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토대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하고 완벽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Save ME’, ‘상남자’ 등 총 3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와 ‘봄날’,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등 총 4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9.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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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레코드협회, 방탄소년단 '페이크러브' 세 번째 골드 인증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세 번째 골드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는 1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골드’ 인증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MIC Drop’과 ‘DNA’로 두 번의 골드 인증을 받으며 한국 가수 최다 인증 기록을 세운 바 있다.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디지털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하여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은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집계한다.‘FAKE LOVE’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으로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 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0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한다.황지영기자 2018.08.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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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크러브' 뮤비 2억뷰↑..韓그룹 최단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1일 오후 6시 55분경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었다.이는 5월 18일 오후 6시 공개 후 44일만의 2억뷰로,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조회수 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자 한국 그룹 최단 시간이다.‘FAKE LOVE’ 뮤직비디오는 5분이 넘는 분량임에도 공개 후 4시간 55분만에 1000만뷰, 8시간 54분만에 2000만뷰를 돌파하였고, 9일만에 1억뷰까지 넘으며 한국 그룹 최단 시간 기록을 세운 바 있다.방탄소년단은 ‘Not Today‘와 ‘Save ME’, ‘MIC Drop’ 리믹스, ‘상남자’에 이어 ‘FAKE LOVE’까지 총 5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FAKE LOVE’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특징으로 어두운 이별의 감성을 일곱 멤버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유니크한 노랫말과 사운드, 강렬하고 완벽한 퍼포먼스의 조화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4억뷰를 돌파한 ‘DNA’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쩔어’, ‘피 땀 눈물’ 등 총 3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와 ‘봄날’,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등 총 4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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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샤이니·AOA·볼빨간 컴백-방탄소년단 미니팬미팅

샤이니 AOA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V 사무엘 등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미니팬미팅으로 팬들을 마주한다.3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이 공개한 라인업은 G-reyish,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빅톤, 사무엘, 샤이니, 아이들, AOA, NTB, 엔플라잉, 유니티, 일급비밀, 칸, 칸토, 크로스진, 프리스틴V다.이날 샤이니는 정규6집 첫 타이틀 곡 '데리러 가'와 수록곡 'All Day All Night'까지 2곡을 준비했다. '데리러 가'는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의자를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AOA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INGLE BANGLE’의 타이틀곡 '빙글뱅글'로 무대에 오른다.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AOA만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드러냈다. 강한 비트 위에 울리는 휘파람 소리와 시원한 기타 소리가 중독성을 유발한다.볼빨간사춘기는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의 타이틀곡인 '여행'으로 여름을 저격한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느낌의 전반부와 팝스러운 락 느낌의 후렴이 대조를 이룬다.지난주 컴백쇼를 선사한 방탄소년단은 '페이크러브'로 무대를 꾸민다. 팬들과의 미니팬미팅 시간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유닛으로 돌아온 프리스틴V와 리패키지를 발매한 사무엘 등이 컴백한다.황지영기자 2018.05.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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