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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이채연,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기대감 UP

가수 이채연이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새 앨범 전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채연의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KNOCK’과 함께 더욱 당돌하고 솔직해진 이채연만의 매력이 엿보이는 다채로운 곡들이 삽입되어 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이채연은 방송부원으로 깜짝 변신, 능숙하게 교내 방송을 진행하며 트랙을 하나씩 소개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하이틴 워너비’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이채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KNOCK’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남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훅과 에너제틱한 비트, 더욱 당돌하고 솔직해진 이채연만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더불어 산뜻한 보이스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Intro : Line By Line’, 속도감 있는 비트와 개성 넘치는 보컬을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Drift Phonk 장르로 풀어낸 ‘I Don’t Wanna Know’,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답게 무언가 도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Don’t Be A Jerk’, 이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담은 ‘Like A Star’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한편 이채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오버 더 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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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설렘 온도 다른 축제 현장 포착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심쿵 파티가 열릴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내일(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는 즐겁게 축제 준비 중인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과 정다빈(백호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학교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층 짙어진 핑크빛 기류를 풍긴다. 앞서 황민현은 정다빈의 인수인계를 직접 맡아 완전한 서연고 방송부원으로 만들어놨다. 특히 그녀의 남다른 눈썰미와 사이다를 안기는 뚜렷한 주관을 눈여겨보고 축제 때 코너 진행자로 점찍는 등 정다빈의 숨은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정다빈 역시 익명의 저격수 정체를 밝히려 방송부에 들어왔으나 점점 방송부 일에 흥미를 느끼고 부원들과도 유대관계를 쌓아가고 있어 열정과 낭만이 물씬 풍기는 방송부 스토리에도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축제 준비에 한창인 황민현과 정다빈 그리고 방송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카메라를 세팅 중인 황민현과 큐시트를 들고 진행자 테이블에 앉은 정다빈의 면면에선 묘한 기대와 설렘이 느껴진다. 꼼꼼히 현장을 체크하는 임원라인 황민현, 양혜지(지소현)와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확인하는 부원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축제 준비로 떠들썩한 교내에서 나무에 무언가를 매달고 있는 황민현과 정다빈의 그림 같은 투샷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비주얼만으로도 심쿵을 일으키는 이 같은 장면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제작진은 "서연고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서로에게 급격히 스며드는 황민현과 정다빈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면 좋겠다. 더불어 서연고 축제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비롯해 익명의 저격수 찾기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터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JTBC와 네이버TV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2.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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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시니컬 고은택…성공적인 첫 주연 신고식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황민현이 '라이브온' 첫 방송에서 고은택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연기로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민현은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빈틈없는 완벽주의와 어른스러운 성격의 방송부장 고은택으로 분해 시니컬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리더십으로 서연고 방송부를 진두지휘, SNS 스타 정다빈(백호랑)과 상극 케미스트리의 서막을 올렸다. 완벽주의 방송부 기장 황민현은 시간을 초 단위로 칼같이 지켰다. 교내 방송 중 자신에게 공개 고백한 아나운서 김혜윤(서현아)을 가차 없이 방송부에서 내보내는 차가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방송부에 일을 떠넘기는 학생회의 만행에 부원들을 위해 참지 않고 나서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황민현은 새로운 아나운서를 뽑기 위해 방송부원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정다빈을 찾아갔다. 그녀의 까칠한 태도에 "직접 보니까 딱 얘기 듣던 대로다 너!"라며 첫 만남부터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 극 말미 황민현은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방송부에 들어오게된 정다빈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을 풀기도 잠시, 이내 그 노력들이 후배를 시켜서 한 것임을 알게 돼 갈등의 골이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순간이었다. 황민현은 첫 화부터 시니컬하면서도 날카로운 고은택의 특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황민현=고은택'이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운 고은택을 연기하기 위해 중저음의 목소리 톤으로 배역이 가진 무게감을 배가시켰다. 칼각을 유지한 단정한 교복핏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그가 속한 뉴이스트는 이달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ONLINE'을 개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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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이브온' 첫방, 황민현-정다빈 설렘 가득 新학원물 탄생

'라이브온'이 첫 방송부터 황민현, 정다빈의 설렘 가득한 학원물의 탄생을 알렸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기대 이상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1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는 17만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셀럽 정다빈(백호랑)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녀가 입고 걸친 것에 모두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군가는 그녀를 동경했고, 누군가는 그런 그녀를 더욱 깎아내리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정다빈은 차갑고 시크하게 대했다. 황민현(고은택)은 완벽주의자였다. 1분 1초도 허투루 쓰는 것을 허용하지 못했다. 철저한 계획하에 하루를 보냈고 이 같은 성격 때문에 방송국 기장으로 제격이었다. 3초만 늦어도 방송사고로 이어지는 곳이기 때문. 방송부 아나운서 김혜윤(서현아)은 방송 도중 황민현에 공개 고백을 했다. 황민현은 차갑게 거절했고 새로운 아나운서를 찾기로 결심했다. 후배들의 1순위 추천자는 바로 정다빈이었다. 그러나 거절당했다. "전부 너희 좋으려고 하는 일 아니냐"면서 방송부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더구나 무례한 행동까지 취했고 황민현은 안하무인 태도를 지적했다. 그런데 정다빈이 까칠하게 러브콜을 거절하던 방송국에 입성했다. 익명의 사연을 듣고 중학교 3학년 때 있었던 일을 떠올린 것. 무언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었고 이에 괴로움을 토로했다. 익명의 사연을 보낸 사람을 알아내고 싶었다. 그래서 방송국 부원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하지만 익명의 게시판을 직접적으로 접하기까지는 황민현의 '인정'이 필요했다. 그래서 방송부원으로서 청소와 온갖 잡일을 열심히 했다. 성실한 모습으로 황민현의 호감까지 샀다. 그러나 후배들에게 협찬 상품과 SNS 태그를 미끼로 잡일을 대신시키고 있던 사실을 안 황민현은 격분했다. 정다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익명의 사람들이 늘었다. 16번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며 다가오는 라이벌, 코끼리 모자에 이은 두 번째 선물을 언급하는 또다른 사연은 정다빈을 괴롭혔다. 결국 생방송 도중 방송국에 난입한 정다빈은 "너 이런다고 나 하나도 안 쫄려. 그러니까 내 앞에서 내 얼굴 보고 말해"라고 선전포고했다. 정다빈의 흠으로 작용하고 있는 과거와 완벽주의자 황민현과의 만남이 쫄깃하게 그려지며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라이브온'.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학원물의 설렘 가득한 향기를 품어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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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정연, 오늘(17일) '라이브온' 방송부 막내로 데뷔

신예 배우 양정연이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막내이자 '상큼이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칠판 손글씨로 본인의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 역)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 역)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양정연은 극 중 서연고 방송부 막내인 1학년 1반 희원을 연기한다. 상상보다 방송부 일이 힘들어 매번 당황하고 실수하는 요주의 신입생이지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물이다. 양정연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라이브온' 첫 회 방송을 앞두고 양정연이 극 중 캐릭터를 셀프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정연은 칠판에 '김희원입니다'라고 손글씨를 적곤 칠판을 가리키며 싱긋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정연은 의자에 앉아 청순함이 가득한 미소를 보이거나, 입체 벽돌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등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또 '라이브온' 서연고 방송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연은 '위의 학생을 2020학년도 서연고 방송부원으로 임명함'이라고 쓰인 임명장을 들고 반달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청량함을 더한다. 양정연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통해 "첫 방송 드라마 데뷔를 '라이브온'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값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서연고 방송부원들과 함께 재미나고 풋풋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얼굴을 찾는 방송가에서 역할에 따라 다른 얼굴과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것이 양정연의 큰 장점.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그녀는 연극을 통해 찬찬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라이브온'으로 데뷔한 뒤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극 '복수해라'의 김사랑 아역으로 활약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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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프로패셔널한 방송부원 기대감↑

'라이브온'이 스토리의 메인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일상을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청춘의 달콤 살벌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1차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0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라이브온'의 주 무대가 될 서연고등학교 방송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상에는 스탠바이를 알리는 방송부장 황민현의 사인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는 방송부원들의 다채로운 풍경이 담겨있다. 진두지휘하는 황민현과 큐시트를 든 정다빈 그리고 머리를 맞대며 촬영한 것을 확인하는 부원들의 모습에서 프로다운 열정과 생기가 느껴진다. ON AIR에 불이 켜지자 이번에는 황민현, 정다빈을 비롯해 노종현(도우재), 연우(강재이) 커플부터 양혜지(지소현), 최병찬(김유신)까지 '라이브온'의 주요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우리들의 이야기가 생중계 된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생중계 될 여섯 인물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라이브온'은 이처럼 꿈, 고민, 갈등 등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법한 감정들을 다루며 10대는 물론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기는 하이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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