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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심각해 심각해! 오늘부터 극강의 다이어트 결심"

개그맨 정준하가 극가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준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극강의 다이어트 돌입!"이라며 "심각해 심각해! 방송보고 결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정준하는 "발라드는 성시경! 운동은 네시경! 고독한 싸움 경험있잖아"라며 "그 맘 알잖아. 그럼 괜찮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조금만 참자. 놀면 뭐하니. 운동해야지"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화면에 담긴 성시경의 모습을 뒤로하고 인증샷을 찍은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정준하는 부캐 MC민지로 지난달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전어)'을 발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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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민지 정준하, 깜찍 충만 '밤하늘의 별처럼' 첫 무대 '음중'

MC 민지(정준하)가 힐링 요정이 되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13일 MC 민지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진 곡으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이날 컴백 무대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MC 민지는 "전어처럼 다시 돌아왔다. 생선과는 상관이 없고, 기분이 너무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고,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랩이라며 "웃지마!" 랩을 선보였다. MC 민지는 장발의 가발을 착용하고 힙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빛 같은 조명 속에 무대를 꾸민 MC 민지는 서정적인 감수성을 폭발시켰다. 특히 MC 민지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귀여운 표정,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는 'I SAY WOO! (아새우!)'에 이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까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도 제작에 참여해 MC 민지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MC 민지'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정과장으로 활약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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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민지·셀럽파이브, 나이 잊은 스타의 ‘무한도전’에 박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데뷔한지 수십 년이 된 유명 방송인들이 본업이 아닌 가수의 영역에 도전하며 삶의 ‘무한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열정과 진심 담긴 도전에 팬들 반응 역시 뜨겁다. 방송인 정준하가 ‘부캐’ MC민지로 돌아온다. 정준하의 힙합 가수 부캐 MC민지는 6일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이란 색다른 제목의 노래는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정준하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다. 앞서 정준하는 MC민지로 지난 6월 첫 싱글 ‘아새우!’(I SAY WOO!)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아새우!’는 레트로한 드라이빙 힙합 트랙으로 청량한 서머송으로의 인기를 누렸다.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 지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준하는 올해 본격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감격스러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대중은 일제히 정준하의 MC민지 도전에 호평을 보냈다. 조회수 247만회(11월 4일 기준)를 돌파한 ‘아새우!’ 뮤직비디오에는 정준하의 아들 로하, ‘무한도전’ 옛 동료 박명수와 하하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한 네티즌은 “이게 진짜 무한도전이다. 1971년생 정준하가 적은 나이도 아니다. 저 나이 때는 이미 내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한도전’은 종영했지만, 아직도 무한 도전 중인 정준하를 응원한다”고 적었다. 베테랑 방송인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이 최근 새 음원을 공개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달 28일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김숙과 함께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발표했다. 강렬한 복고 콘셉트에 공감과 위로 되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이번 곡에는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남은 2021년을 잘 먹고 잘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셀럽파이브는 2018년 1월 타이틀곡 ‘셀럽이 되고 싶어’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입성했다. 독보적인 콘셉트의 ‘자칭’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신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셀럽파이브가 데뷔 연차만 합쳐도 거의 100년이다”고 밝혔다. 꾸준히 연예계에서 활동한 멤버들이지만, 한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도전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출신들이 뭉친 만큼 셀럽파이브의 활동에는 꼭 웃음기 넘치는 즐거움이 동반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시절로 돌아간 듯한 영상미의 ‘잘 먹고 잘 사는 법’ 뮤직비디오에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났다. “단발성 그룹인줄 알았는데, 점점 성장하고 있다”, “무언가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걸 느낀다”,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난다, 노랫말이 참 위로가 된다” 등의 이들의 활동을 적극 반겼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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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MC 민지), 새 싱글 두 번째 티저 공개 ‘화려한 변신’

방송인 정준하가 ‘부캐’ MC 민지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정준하 측은 3일 SNS를 통해 오는 6일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 속 정준하(MC 민지)는 화이트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듯한 배경과 실버 의상을 입은 댄서들 사이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유쾌한 잠옷 패션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정준하(MC 민지)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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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MC 민지 두번째 싱글 '전어' 컴백

방송인 정준하가 부캐릭터 MC 민지로 돌아온다. 정준하 측은 1일 "MC 민지가 6일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정오 SNS를 통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지 속 정준하(MC 민지)는 침대 위에서 잠옷을 입은 채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손전등을 켜고 있다. 정준하(MC 민지)의 장발과 유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I SAY WOO! (아새우!)'는 새우춤과 함께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I SAY WOO! (아새우!)'가 낮에 드라이빙하기 좋았다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밤에 드라이빙하기 적합한 곡이다.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가 'I SAY WOO! (아새우!)'에 이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가 곡의 제작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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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사실 난 외로워"…DAY6, 밤하늘에 전한 속마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혼자야'라는 제목부터 외롭다. 새벽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야심한 시각이 떠오른다. 마음껏 외로움을 쏟아내고 싶은 어느 가을 날, 듣기 좋은 노래가 탄생했다.데이식스(DAY6)는 6일 정오 'Every DAY6 Novemb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혼자야'와 수록곡 '쏟아진다'를 공개했다. 2017년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신곡 역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영케이가 작사하고 영케이, 원필, 제이, 성진이 작곡에 참여한 '혼자야'는 달빛 아래서 느낀 헛헛함을 표현한 노래다. 마치 밤 하늘의 고독한 달이 되어 누군가를 찾는 듯한 화자의 감성이 녹아들어 있다."사실 난 외로워/ 대답 없는 저 밤하늘이 미워/ 내일 아침에 나갈 때면/ 오늘도 힘내라고 해줄/ 누군가가 있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지금도/ 혼자야/ 오늘도 달빛 아래/ 혼자야/ 차가운 밤 공기만이/ 내 곁에 있어"데이식스가 직접 연주한 통기타, 카혼, 실로폰, 셰이커, 탬버린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엔 일렬로 앉아 연주와 노래를 같이 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 듯한 버스킹 상황 연출이 인상적이다.또 다른 수록곡 '쏟아진다'는 밤하늘의 별처럼 그녀가 내 마음에 쏟아진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질주하는 듯한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의 만남이 드라마틱한 느낌을 더한다. 멜로딕 펑크 특유의 달콤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소속사 설명이다."나는 어디에/ 지금의 나는 누구/ 여기서/ 이렇게/ 허둥대고 있는 게/ 대체 누군지 난 몰라/ 단숨에/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어/ 너란 사람이 내게/ 밤하늘에/ 저 빛나고 있는 별들처럼/ 가득히 내게/ 네가 쏟아진다"'혼자야'처럼 밤하늘을 주제로 했지만 느낌은 다르다. 사랑에 빠진 '샤랄라' 감정을 별에 비유해 달콤한 가사로 녹였다.데이식스는 이번 신곡으로 콘서트 활동 등을 이어간다. 지난 5일까지 '에브리데이식스' 콘서트를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환호를 얻었다. 이번 발매로 12월 마지막 프로젝트 송만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데이식스의 1년 성과에 기대가 모아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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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IS] 손동운X양요섭, 긍정왕 유재환과 우주 음악여행

너를 만난 순간 우주를 얻은 기분이다. 블랙홀 같은 너의 매력에 빠졌다. 너의 모습들이 떠다니고 지구의 중심이 너로 옮겨 간 듯하다. 한 순간 별처럼 사라질지라도 지금 순간만큼은 이 우주의 행복을 만끽하고 싶다.비스트 손동운과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2일 자정 'The Alchemist(연금술사)' '유니버스' '첫 이별' 총 3곡이 수록된 콜라보 디지털 싱글앨범 '유니버스'를 발표했다. 유재환이 프로듀싱했고 손동운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유니버스'를 제외한 두 곡에는 공동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은 '유니버스'로 유재환과 박명수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EDM 공장장 박명수가 이끈 신나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유성을 음악에 담은 이번 곡은 음표 위로 별들이 내려앉아 춤을 추듯 경쾌한 선율이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작사는 손동운과 혜성이 맡았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달콤한 고백을 담아냈다."넌 우주이고 나의 그 모든 것/ I'm the universe, the universe, universe, universe/ 흔히 볼 수 없는 네 우아함에/ 멎어버려 내 숨이/ 널 품에 안고 입을 맞춘 순간/ 이 순간도 숨이 멎지…잡히지 않더라도/ 너에게로 빨려들어/ 블랙홀처럼 빠져 only you/ 밤하늘 사라지는 유성일지라도/ I fall in love, 영원히 널, 안고선/ Fly the universe to you/ 너에게 날아가"양요섭의 피처링이 눈길을 끈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비스트 이름 아래 노래를 낼 수 없는 이들은 협업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는 셈이다. 손동운과 양요섭은 영혼의 단짝처럼 노래로 화음을 이룬다.비스트 막내 손동운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공동 작사작곡한 'The Alchemist'에는 손동운의 솔직한 가사가 곳곳에 담겼다. 거울 속 모습을 보다가 진짜 나를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 두렵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한 복잡한 감정들을 노래로 표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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