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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광희 '박민영 아나와 브런치 스타트'

방송인 황광희와 박민영 아나운서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최고의 요리비결’은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 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황광희가 5년 만에 다시 진행자로 나선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23/ 2022.02.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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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정우열 박민영의 현실 육아' 오늘(13일) 첫방

아빠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주양육을 담당하는 것은 엄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자 육아서적도 열심히 읽고 훈육 노하우도 배워보지만 현장에서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분명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지치고 우울하고 힘들어지는 걸까. 오늘(13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되는 EBS 라디오 '정우열 박민영의 현실 육아'는 아이가 아닌 엄마의 마음을 돌봐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그것이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는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잘 다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화 이외에도 아이와의 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표현하게 되는 우울, 죄책감 등 다양한 감정들의 심리적 원인과 적절한 대처방법 등을 제시해 엄마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진행을 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은 전업 아빠로 현재까지 두 아이의 주양육자로 살면서 외롭고 힘든 엄마의 삶을 매일 경험하고 있다. 엄마라면 누구나 복잡한 감정을 경험한다는 것을 깨닫고, 엄마 개인 심리 상담과 엄마들을 위한 강연으로 엄마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육아빠'다. 박민영 아나운서 역시 3살, 1살 두 아이의 엄마로 현재 엄마들이 경험하는 육아의 어려움과 외로움, 정체성의 혼란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중이다. 가장 현실적인 육아 조언을 들을 수 있는 EBS 라디오 '정우열, 박민영의 현실육아'는 EBS 라디오(수도권 기준 FM 104.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 라디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듣거나 EBS 오디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오디오e지식'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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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워너원,골든 기대되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5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시상식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워너원이 송민교 JTBC아나운서와 인터뷰하고 있다.골든디스크어워즈 첫날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은 이승기 박민영의 진행으로 JTBC, JTBC2와 JTBC4에서 볼 수 있다. 음반 부문 시상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고척스카이돔=특별취재단 /2019.01.05. 2019.01.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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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대상 트로피 누구에게 돌아갈까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이 시상식 당일인 13일 트로피를 공개했다. 과연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연매협이 주최, 주관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며 ㈜메이크스타가 협찬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13일 열린다. 이날 공개된 트로피의 디자인은 THE GREAT COMMUNE(TGC) 스튜디오의 최창섭 아트디렉터가 맡았다. 최창섭 아트디렉터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및 로고 디자인 작업에 이어 트로피 디자인에까지 참여를 하게 되었다. 트로피의 메인 패턴은 일반 시상식의 고전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하기 위해 연매협과 최창섭 아트디렉터의 끊임없는 의견 교환 끝에 탄생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선과 도형을 이용하여 다양한 콘셉트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역할에 몰입해 드라마에 스며드는 배우들을 형상화해 색이 번지는 듯한 느낌과, 연기력으로 빛나는 배우들의 모습처럼 다채롭고 반짝이는 느낌으로 완성되었다.최창섭 아트디렉터는 “K-컬처, K-드라마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트로피 역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보통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새롭게 도약하는 느낌으로 제작했다”라고 밝혔다.연매협 강민 공동조직위원장은 “트로피에 화려함과 다채로움을 담아 새로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배우들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고, 오래도록 기념이 될 만한 선물 같은 트로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수상하시는 배우들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2012년 시작되어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시상식으로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MC인 배우 김승우의 진행으로 개최되며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인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본 시상식은 오후 8시, tvN 방송은 오후 11시 40분부터다.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시상식 최초로 생중계되며 공서영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온라인 독점 송출을 맡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협찬사 ㈜메이크스타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한류 팬들이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전체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현재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시청 서비스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시상 부문은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이다. 심사는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017년 9월 2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한 뒤 본상 노미네이트 후보를 발표했다.단독MC 김승우의 진행으로 열리는 시상식의 축하공연은 신인가수 르씨엘의 메인싱어 문시온, OST 여왕 펀치(Punch), 생동감 크루가 맡았다. 르씨엘의 메인싱어 문시온은 올해의 드라마 OST 히트곡들을 직접 편곡하여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펀치는 OST 여왕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국내최초 LED 퍼포먼스 팀인 생동감 크루는 드라마를 보면서 꿈과 위안을 얻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해외 초청 특별손님으로는 필리핀의 톱스타 맥스 콜린스(MAX COLLINS)가 확정됐다. 맥스 콜린스는 2007년 대한민국에서 방송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필리핀 리메이크 드라마 ‘COFFEE PRINCE’(2012)에서 한유주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대한민국과 인연이 있는 배우로 특별상의 일부 부문 시상을 맡는다.특별상 부문은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7개로 글로벌 스타상 수상자로는 이병헌에 이어 올해에는 박해진이 선정되었다. 케이스타인기상은 지난 9월 6일부터 28일까지 (주)케이스타그룹 STARP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최종 수상자로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이 선정되었다. 올해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자는 박해일, 이상우와 데뷔 때부터 15년 이상을 함께 하고 있는 HM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로 최종 확정되었다.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홈페이지, 포스터, 로고, 트로피 디자인을 바꾸었다. 앞으로 독창적이고 새롭게 이끌어나가려고 한다. 많은 준비를 하여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시상식을 넘어 축제의 장이 되길 원한다. 끝까지 성공적인 시상식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수상했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가 노미네이트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올해의 드라마상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나의 아저씨’(tvN), ‘미스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미스터 션샤인’(tvN) ‘라이프’(JTBC) 등 올해 각 방송국 각 채널을 통해 많은 드라마들이 방송되어 대중의 호평과 사랑을 듬뿍 받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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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조우종·이준기, 예능도 비즈니스? 진정성 논란

방송인 조우종에 이어 배우 이준기도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준기는 전혜빈과의 세 차례 열애설 끝에 4일 비로소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이번엔 '공식적'으로 시인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와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준기, 전혜빈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했다.열애설이 났을 때 부인하다가 사진이 찍힌 뒤 인정하는 건 이전 스타들도 많이 선택했던 방법. 사실 큰 문제될 건 없었다. 하지만 이준기는 최근 출연한 tvN '내 귀에 캔디' 때문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이준기는 '내귀에 캔디2'에서 홍삼이라는 애칭으로 등장했다. 통화 상대는 배우 박민영. 이준기는 바니바니라는 애칭을 쓴 박민영과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TV를 뚫고 전해질 정도였다. 이준기는 박민영을 보기 위해 해외를 찾아간 뒤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준기는 이미 여자친구 전혜빈이 있었다.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연인이 있는데 굳이 예능에 출연해 박민영과 설레는 대화를 할 이유가 뭐였는지 의문이 남는다. 박민영에겐 예의가 아니었다. '내 귀에 캔디2' 측은 결국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편을 편성했다가 이준기의 열애 기사 후 즉각 취소했다. '내 귀에 캔디2' 측은 "8일 박민영 방송분을 내보내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방송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최근 조우종도 이준기와 비슷한 경우로 비난 받았다. 조우종은 최근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그동안 방송에서 했던 조우종의 행동을 본다면 장기간 열애 끝에 결혼하는 게 대중 입장에선 깜짝 놀랄, 황당한 일이었다. 그동안 조우종은 방송 중 개그우먼 김지민에 대한 호감을 내비쳐 열애 인정과 결혼 발표 후 많은 비난을 받았다. 계산된 예능용 '썸'이였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JTBC '아는형님'에선 주저하다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인정했지만, 이때는 사실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까지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답을 망설였던 이유에 물음표가 던져졌다.조우종은 결국 결혼식 후 입장을 밝혔다. 조우종은 '결혼 발표 과정에서 여러분께 불편한 마음 갖게 해 드린것 같아 사실 지난 두달여, 마음이 매우 무거웠습니다. 5년을 만나는 동안 다른 연인들이 많이들 그렇듯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기도 했었고,그런 기간이 길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그리고 빨리 말씀드리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라며 '이제, 서로에 대한 확신으로 결혼에 이르렀지만, 제 여자친구, 지금의 제 아내가 공인이기도 했고, 아내의 마음을 존중했기에 더 섣불리 공개하기 조심스러웠습니다. 여러분께 좀 더 빨리 진실되게 고백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큰 잘못인 것을 잊은 채. 서로에 대한 배려가 더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 불찰입니다. 조금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일도 사랑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결과, 여러분께 깊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진실되게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응원과 질타, 격려와 비판, 이 모두가 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더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2017.04.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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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시상자만 24명… 지창욱·고경표·강하늘 총출동

보석보다 아름답고, 조각상보다 멋진 국내 최고의 별들이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밤하늘을 반짝반짝 밝힌다.K팝스타들의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최고 배우 24명이 골든디스크를 찾는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히로인인 강하늘과 홍종현, '공항 가는 길'서 애절한 멜로 연기를 보여준 이상윤·'더 K2'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지창욱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나오고 있는 이세영·조윤희,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막바지 촬영에 바쁜 김희선도 시간을 쪼개 발걸음한다. 대세 배우 총집합지난 1년간 활약하고, 올해 더 빛날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홍종현·강하늘이 나란히 행사장을 찾는다. 이들은 현재 각각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영화 '경찰가족'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자리를 빛내기로 했다. 지난해 말 연기대상 이후 보름만에 재회다. '질투의 화신'에서 반전 있는 아나운서를 연기한 서지혜와 로맨틱 재벌 2세를 연기한 고경표도 발걸음한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시상식 후 다시 만난다. 지난해 50부작 '옥중화'로 연말 MBC 연기대상서 우수상을 받은 진세연도 둘째날 본상 시상에 나선다. 지난해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은 박소담도 서강준과 짝 지어 가수들에게 트로피를 건넨다. 1월부터 '핫'한 배우들파격적인 영화로 입소문이 난 '여교사'의 유인영과 이원근은 동반 시상한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 금지된 사랑을 속삭인 두 사람이 골든디스크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유인영은 첫날 MC를 맡은 황치열과 '정글의 법칙'에 출연, 험지를 함께 다녀 온 사이. '썸' 얘기가 나올 정도로 친했던 이들의 어색한 듯 친근한 만남도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롭게 합류해 가상 결혼생활 중인 공명은 정혜성이 아닌 '아츄커플' 이세영과 손을 잡는다. 각각 예능과 드라마서 커플이 있지만 잠시 눈을 돌린다. 이들은 둘째날 신인상을 시상할 예정. 오는 22일 2년 연애 끝에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는 박하선도 킨텍스로 향한다.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골든디스크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함께 한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대결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드레스 대결이다. 뭘 입어도 화제의 중심에 서는 김희선이 국내 시상식에 오랜만에 나선다. 사전제작 드라마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음반 부문 영예의 대상을 시상한다. '진짜사나이' '3대천왕' 등 '국민호감녀' 이시영도 드레스 핏을 자랑한다. 다년간 복싱으로 다져진 몸매는 다른 여배우들과 또 다른 자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늘 드레스가 궁금한 민효린·박민영도 자리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드레스를 얼마나 엣지있게 소화할 지. 수차례 드레스 피팅 끝에 플래시 세례를 받을 의상 주인공은 누구일지 벌써 궁금하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도 남다른 몸선으로 드레스를 소화한다. 남자의 자존심, 수트의 품격드라마 '공항가는 길' 종영 후 농구 예능을 촬영 중인 이상윤은 골든디스크의 부름에 응답했다. 연말 시상식서 상도 받은 후라 기쁜 마음으로 또 다른 수상자들에게 영광을 나누기로 했다.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잡은 한류스타 지창욱은 좀처럼 시상식서 볼 수 없었다. 이번 참여가 더욱 반가운 이유다. 지창욱은 김희선과 대상을 시상하며 평소 관심 많았던 K팝스타들의 자리를 빛낸다. '안투라지' 종영 후 각종 광고와 화보, 작품 검토로 바쁜 서강준도 다시 한 번 수트 맵시를 뽐낸다. 지난해 시상에 이어 2년 연속. '충무로 대세'인 박소담과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을 촬영하고 있는 권율도 시상 순간을 함께 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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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사이 '서인국-박민영', KBS 연기대상 MC로 다사다난 2014년 정리

서인국 박민영, KBS 연예대상 MC 낙점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한다"고 말했다.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극을 이끌며 호시탐탐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만큼 KBS에서는 없어서 안 될 인물.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관계자는 이어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며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이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KBS '연기대상'은 31일 치러진다.서인국 박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박민영, 잘어울린다” “서인국 박민영, 파이팅” “서인국 박민영, 어색하진 않겠네” “서인국 박민영, 수고해주세요”, "서인국 잘나가는구나", "박민영씨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서인국 박민영' [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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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기대상' MC 서인국-박민영, 케미 기대되는 이유는?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한다"고 말했다.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극을 이끌며 호시탐탐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만큼 KBS에서는 없어서 안 될 인물.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관계자는 이어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며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이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KBS '연기대상'은 31일 치러진다.서인국 박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박민영, 잘어울린다” “서인국 박민영, 파이팅” “서인국 박민영, 어색하진 않겠네” “서인국 박민영, 수고해주세요”, "서인국 잘나가는구나", "박민영씨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서인국 박민영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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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민영, KBS 연기대상 MC 발탁된 이유는?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한다"고 말했다.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극을 이끌며 호시탐탐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만큼 KBS에서는 없어서 안 될 인물.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관계자는 이어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며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이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KBS '연기대상'은 31일 치러진다.서인국 박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박민영, 잘어울린다” “서인국 박민영, 파이팅” “서인국 박민영, 어색하진 않겠네” “서인국 박민영, 수고해주세요”, "서인국 잘나가는구나", "박민영씨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서인국 박민영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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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 연기대상' 진행 맡은 서인국-박민영, 알고보니 인연 깊어?

배우 서인국과 박민영이 KBS 드라마 한 해를 정리한다.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서인국과 박민영이 31일 방송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한다"고 말했다.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극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 중이다. 극을 이끌며 호시탐탐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만큼 KBS에서는 없어서 안 될 인물. 박민영도 새 월화극 '힐러'로 3년여만에 KBS로 돌아왔다. 극중 연예부 기자를 맡아 유지태-지창욱과 호흡한다.관계자는 이어 "역대 '연기대상' MC는 제일 잘 나가는 KBS 드라마 주인공들이 도맡았다"며 "지난해에는 신현준-이미숙이 맡았다"고 덧붙였다.마침 서인국과 박민영은 인연이 깊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이며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 MC를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KBS '연기대상'은 31일 치러진다.서인국 박민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박민영, 잘어울린다” “서인국 박민영, 파이팅” “서인국 박민영, 어색하진 않겠네” “서인국 박민영, 수고해주세요”, "서인국 잘나가는구나", "박민영씨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KBS 연기대상 서인국 박민영사진=일간스포츠DB 2014.12.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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