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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러브 다이브’ 美타이달 선정 올해의 K팝

그룹 아이브가 음원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의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타이달이 선정한 ‘K팝: 베스트 오브 2022’(K-pop: BEST OF 2022) 차트에서 ‘러브 다이브’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는 48위에 올랐다. 타이달의 에디터 제프 벤자민은 “이 차트는 다름 아닌 아이브에 의해 시작됐다. ‘러브 다이브’는 여전히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트랙 중 하나다. 아이브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고 했다. 아이브는 24일 ‘2022 SBS 가요대전’ 생방송에 출연한다. 리더 안유진은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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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美타이달 매거진 장식…"멈추지 않겠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미국 타이달(TIDAL)의 매거진을 장식했다. 최근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 홈페이지에 올라온 크래비티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크래비티의 1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성장한 거 같지만, 우리의 목표를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크래비티를 위한 시작일 뿐이다. 멈추지 않을 예정이니 크래비티의 다음 발자취를 기대해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Gas Pedal(가스 페달)’을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선 “이 곡은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야망을 담았다. 더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바람과 열망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전작 ‘My Turn(마이 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사를 보면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을 우리의 여정에 올 수 있도록 초대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후속 활동으로 진행했던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낸 크래비티다. “항상 감성적이고 아련한 분위기의 노래를 선보이고 싶었기 때문에 ‘VENI VIDI VICI’가 후속곡으로 정해졌을 때 너무 좋았다. 우리의 매력과 에너지로 이 세상을 쟁취하러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래비티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는 제프 벤자민의 질문에 “러비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남다른 팬사랑까지 드러낸 멤버들은 정규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비롯해 아티스트로써 영향을 미쳤던 앨범 등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건네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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