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가 음원 서비스 플랫폼 미국 타이달(TIDAL)의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타이달이 선정한 ‘K팝: 베스트 오브 2022’(K-pop: BEST OF 2022) 차트에서 ‘러브 다이브’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애프터 라이크’는 48위에 올랐다.
타이달의 에디터 제프 벤자민은 “이 차트는 다름 아닌 아이브에 의해 시작됐다. ‘러브 다이브’는 여전히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트랙 중 하나다. 아이브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고 했다.
아이브는 24일 ‘2022 SBS 가요대전’ 생방송에 출연한다. 리더 안유진은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