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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결선 갔는데 왜 욕해?'1200억 구아이링 향한 중국의 비난, "돈 벌 때만 중국인이지"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 구아이링(중국)이 결선에 진출하고도 욕을 먹고 있다. 국적 논란 때문이다. 구아이링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5.3점을 받아 마틸데 그레몽(스위스·79.15점)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선에 올랐다.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2관왕 구아이링(중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첫 경기에서 1차 시기 실패를 딛고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진출했다.경기 후 구아이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사진을 올린 뒤 "(1차 시기에서 넘어져) 팬들을 놀라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 모두가 긴장감을 유지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 여론은 좋지 않다. 구아이링의 소식을 전한 각종 중국 매체의 댓글엔 비난이 쏟아졌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구아이링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10만명을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1년 사이 2300만 달러(약 337억원)를 벌어 이번 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년 동안 번 돈은 약 8740만 달러(약 1280억원). 수입 중 99.6%를 광고와 스폰서십으로 끌어 모았다. 다만 그를 향한 중국 여론은 좋지 않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이후 각종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고, 오히려 미국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그를 두고 각종 비난이 쏟아졌다. "미국에 있을 땐 미국인, 중국에 있을 땐 중국인"이라는 그의 과거 발언을 두고 "돈 벌 때만 중국인, 다치면 미국인"이라는 비난도 이어졌다. 4년 뒤, 다시 중국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나섰다. 이번 대회 호성적을 통해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슬로프스타일은 스키를 타고 점프, 레일, 테이블, 박스, 웨이브 등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며 구사하는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올림픽에선 두 번의 예선 연기를 펼쳐 더 좋은 점수로 순위를 매겨 상위 12명이 9일 결선에 진출한다.구아이링은 이날 예선 1차 시기에서 첫 번째 레일로 점프해 올랐다가 눈 위에 착지할 때 미끄러져 넘어졌다. 다행히 2차 시기에선 무사히 연기를 펼쳐 75.3점을 받아 2위로 결선에 안착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15:58
연예일반

감쪽같이 숨긴 D라인…‘하시4’ 김지영, ♥CEO 결혼식 현장 [AI포토컷]

‘하트시그널4’ 출연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김지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결혼식 당일, 수많은 분의 애정 어린 축하를 받으며 (남편과) 가족이 됐다”며 “가슴 벅찬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당분간 피드가 웨딩으로 찰 예정이다. 질리지 않게 빠르게 올려 보겠다”며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했다.누리꾼들은 “김지영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가 웨딩드레스랑 찰떡”, “행복이 사진 밖으로 느껴진다”, “웨딩 사진 더 올려달라”, “질릴 틈이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수영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로, 김지영보다 6살 연상이다. 김지영은 지난달 SNS를 통해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2월의 신부가 됐다.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2026.02.08 12:47
연예일반

‘하시4’ 김지영, 결혼식 사진 공개 “가슴 벅찬 순간” [IS하이컷]

‘하트시그널4’ 출연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김지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결혼식 당일, 수많은 분의 애정 어린 축하를 받으며 (남편과) 가족이 됐다”며 “가슴 벅찬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당분간 피드가 웨딩으로 찰 예정이다. 질리지 않게 빠르게 올려 보겠다”며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수영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로, 김지영보다 6살 연상이다. 김지영은 지난달 SNS를 통해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2월의 신부가 됐다.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한편 김지영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26.02.08 11:47
연예일반

박나래 ‘주사이모’, 경찰조사 후 ‘그알’ 또 저격 “유서 공개…삶 무너져” [전문]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이모’ A씨가 경찰 조사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를 재차 저격했다.A씨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자가 말한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은 하고 방송을 내보낸 것인지 묻고 싶다. 아니면 단순한 가십거리로 한 사람의 삶을 소비한 것이냐”라고 썼다.이어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고통과 유서까지 공개됐다. 그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까지 큰 상처를 받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아들과 어린 딸까지 이유 없는 시선과 말들 속에 놓였다”고 호소했다.A씨는 “한 방송이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한 가족의 일상과 삶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며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청했음에도 아무런 답이 없다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저는 하나씩 사실대로 밝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A씨는 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자로 등장한 이들의 주장을 반박, “허위 제보한 제보자들 하나씩 털어주겠다”며 제보자의 정체를 밝혀라, 하나씩 차근차근, 거짓된 방송 등 해시태그를 추가했다.앞서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A씨는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다음은 A씨 SNS 글 전문SBS .제보자가 말한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은 하고 방송을 내보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아니면 단순한 가십거리로 한 사람의 삶을 소비한 것인지요.저는 공인도, 연예인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고통과 유서까지 공개되었고,그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까지 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현재 군 복무 중인 아들과 어린 딸까지 이유 없는 시선과 말들 속에 놓였습니다.한 방송이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한 가족의 일상과 삶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정0원 PD)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청했음에도 아무런 답이 없다면,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저는 하나씩 사실대로 밝힐 수밖에 없습니다....🚫허위 제보한 제보자들 하나씩 털어줄께#그것이알고싶다#제보자의정체를밝혀라#하나씩차근차근#그알에신빙성#거짓된방송 2026.02.08 11:29
동계올림픽

'이게 맞아?' 나홀로 전용기에 개회식 침대 관전…'제이크 폴 약혼녀' 빙속 레이르담, 각종 기행으로 조명 [2026 밀라노]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선수이자 유명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의 약혼녀인 유타 레이르담이 올림픽 경기 전부터 각종 기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나홀로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입국하더니, 이번엔 대표팀 동료들이 참가한 개회식 현장에 불참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레이르담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회식 현장을 숙소 TV로 지켜보는 인증샷을 올렸다. 사실 선수가 개회식에 불참하는 건 드문 일은 아니다. 개회식 전후로 경기가 임박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은 장시간 서서 대기하고 걸어야 하는 개회식 참가 대신 휴식을 택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레이르담이라 더 화제가 됐다. 레이르담은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이동할 때 나홀로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입국했다. 약혼자 제이크 폴이 선물한 것으로, 해당 전용기 내부에는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풍선과 장식으로 꾸며졌고, 레이르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가 담긴 맞춤형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다른 선수들과 떨어져 호화스러운 전용기를 타고 이동했다는 점에서 '기행'이라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번 올림픽 개회식 패싱 역시 같은 이유로 네덜란드 자국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레이르담은 이에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올림픽 훈련 사진을 지속적으로 SNS에 올리며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레이르담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은메달리스트다.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주 종목 1000m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밀라노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500m에서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내고 연맹의 추가 배정을 통해 1000m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레이르담의 약혼자는 구독자 2100만 명의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이다. 단순 유튜버가 아니라 은퇴한 복서 및 UFC 선수들을 상대로 복싱 대결을 벌여 화제를 모으는 세계적인 스포츠 인플루언서다. 2024년엔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경기를 해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 12월엔 현역 랭커 앤서니 조슈아(영국)와 맞붙어 KO패를 당했다. 특히 폴은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턱뼈 두 곳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약 9200만 달러, 한화 약 1365억원의 파이트 머니를 챙기며 돈방석에 앉았다. 제이크 폴은 그간 레이르담의 훈련과 경기 현장을 직접 찾으며 적극적인 외조를 이어온 바 있다. 이번에도 관중으로 올림픽 현장을 찾아 약혼녀를 응원하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11:22
영화

개봉 D-3 ‘휴민트’, ‘왕사남’ 제쳤다…예매율 1위 등극

조인성, 박정민 주연의 ‘휴민트’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 14만 2300명을 기록 중이다.예매율은 30.6%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29.8%),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 ‘넘버원’(8.6%)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꿰찼다. ‘휴민트’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은 물론, 일반 관객의 호평까지 독차지하며 올 설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각종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입도 때문에 숨 참고 봤다”,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작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라는 게 이런 것”, “액션 레벨이 다르다”, “멜로와 액션의 황금 비율” 등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8 11:01
동계올림픽

여권·훈련 장비 도둑맞았다…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 절도 피해 [2026 밀라노]

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물품을 도둑맞는 상황을 마주했다.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 파일럿인 AJ 에덜먼은 8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 “훈련 숙소로 쓰던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과 여권을 가져갔다”고 적었다.절도 피해는 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은 코르티나담페초 인근에 숙소로 마련한 아파트에서 일어났다. 절도범은 선수들이 지낸 아파트에서 여권을 포함해 훈련 장비, 캐리어, 신발 등을 훔친 것으로 전해진다.현지 경찰은 수사에 돌입했다.2018년 평창 대회 때 스켈레톤에 출전했던 에덜먼은 이번 대회에서 봅슬레이를 탄다.김희웅 기자 2026.02.08 09:07
동계올림픽

'배추보이' 이상호 오늘(8일) 출격, 한국 첫 메달 향해 '금빛 활강' [2026 밀라노]

'배추보이' 이상호가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호는 8일 이탈리아 손드리오주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출전한다. 이상호는 오후 5시에 전체 선수가 2개 코스를 달린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예선을 치른 뒤, 오후 9시부터 상위 16명이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결선에 나선다. 평행대회전은 두 명의 선수가 함께 시작해 스피드를 가리는 종목이다. 이상호는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 부문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8강 탈락한 이상호는 이번 대회에서 8년 만의 입상에 도전한다. 그간의 부상 여파와 장비 관련 시행착오를 딛고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상호는 올림픽 직전에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호는 3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3승을 거둔 베테랑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결승전에서 만나 포토 피니시 판정 끝에 승리했다.2024년 3월 독일 빈터베르크 대회 이후 2년 만에 오른 월드컵 정상이자, 지난해 3월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대회 은메달 이후 11개월 만의 월드컵 포디움이었다. 올림픽을 앞둔 월드컵에서 시즌 첫 입상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당시 이상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항상 과정보다는 결과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 싶었다. 매번 아쉬움이 남았지만, 드디어 올림픽을 앞두고 좋은 성적으로 그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라면서 "이제 올림픽을 위한 준비는 완벽히 끝났으니 이 기세를 이어가 본 무대에서도 후회 없는 모습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이 종목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빅에어는 30m 넘는 슬로프에서 활강해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으로, 2018 평창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 2008년생인 유승은은 2023년 FIS 세계 주니어 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빅에어 준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위에 오르며 월드컵 첫 메달에 목에 건 바 있다. 유승은은 9일 오전 3시 30분에 첫 출격에 나선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08:00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SNS 팔로워 214만’ 올림픽 출전 선수 수입 1위 中 스타, 1차 실패 딛고 결선행

중국 국가대표 구 아이링(23)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 1차 시기서 넘어지며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2차 시기서 만회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구 아이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서 75.3점을 기록, 전체 2위의 기록으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1위는 마틸데 그레몽(스위스·79.15점)의 몫이었다.슬로프스타일은 스키를 타고 점프·레일·테이블·박스·웨이브 등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며 구사하는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구 아이링은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선 오성홍기를 달고 중국을 대표해 금메달 2개(하프파이프·빅에어) 은메달 1개(슬로프스타일)를 거머쥐기도 했다.그는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가 210만 명을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구 아이링이 최근 1년 사이 2300만 달러(약 337억원)를 벌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입이다. 이날 구 아이링은 이날 예선 1차 시기서 첫 번째 레일로 점프했으나, 눈 위에 착지하다 미끄러져 넘어졌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선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해 출전 선수 26명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그는 경기 뒤 “내 안으로 깊이 가라앉았다. 배 속 깊은 곳의 구덩이까지 들어갔고, 내 흐름을 찾았다”면서 “내가 무사히 착지할 것이라는 데에 마음속 의심이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종목에 한국 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구 아이링은 오는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선서 이 종목 첫 금메달을 노린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8 05:30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역대급 개막식 그 후’…여전히 한산한 취재진 집결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후에도 메인 미디어 센터(MMC)는 한산했다. 7일 오후(한국시간) 도보를 통해 밀라노 북서쪽에 위치한 MCC를 방문했다. 이번 대회 MCC는 밀라노 컨벤션 센터에 마련돼 있다. 건물 외관에는 ‘알리안츠 미코’로 명명됐다.이날은 현지 시간 기준 6일 저녁 밀라노 산 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개회식 다음날이었다. 수용 인원이 7만 명이 넘는 산 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선 전 세계 스포츠팬들이 집결해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분산 개회식을 지켜봤다. 취재진 역시 마찬가지였다.하지만 이날 MMC의 분위기는 여전히 한산했다. 안내 부스에 위치한 다수의 자원 봉사들의 모습은 볼 수 있었다. MMC는 신문, 통신사 등 취재진의 업무 공간인 메인 프레스 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로 나뉜다. MPC 3개 층에는 약 300석의 업무 공간이 마련된 거로 알려졌다. 최대 20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공식 기자회견실도 마련됐다.뉴욕 타임스, 교도 통신 등 각종 매체는 개별 사무실을 설치해 뒀다.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일부 국가의 올림픽 워원회도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업무 공간은 전반적으로 한산했다. 오전 이른 시간 각 국가의 사무실도 굳게 닫힌 상태였다. 이번 올림픽엔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900여 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 등 총 130명의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3개와 종합 순위 톱10을 목표로 삼았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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