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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여름만큼 빛나는 가을 제주, 산책 같은 힐링 여행 어떠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단풍향 물씬 풍기는 가을이 왔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의 추억은 잠시 뒤로하고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산책하듯 즐기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름이 아니어도 낭만적인 제주도의 섭지코지에서 포근한 노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휘닉스 제주는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평가받는 섭지코지를 품은 리조트다.제주의 푸른 바다를 비롯해 성산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는 뷰와 드넓은 산책로는 물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억새가 만드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산책로에서는 염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글라스하우스까지 좀 더 걸어가면 그랜드스윙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글라스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이다. 2층의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의 인정을 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어 프로포즈 명소로 꼽힌다. 안도 타다오의 또 다른 건축물인 유민미술관은 프랑스 낭시 지역 유리 공예가 에밀 갈레, 돔 형제 등의 작품을 전시 중인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이다. '버섯램프'는 에밀 갈레 최고 전성기로 평가받는 1902년 작품으로 전 세계에 5점뿐이다.휘닉스 제주는 오렌지·블루·레드 3개의 콘도동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 힐리우스를 운영 중이다.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과 사우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사계절 온수풀에서는 저녁노을과 제주 밤하늘을 바라보며 저녁 10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 제주 관계자는 "제주의 억새 명소로 꼽혀 10월이면 은빛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는 휘닉스 제주를 가을에 찾으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단지를 산책하는 것만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휘닉스 제주는 34평형 로얄객실과 식사, 모들 비어가든, 섭지코지 스탬프투어 등을 포함한 가을 여행 상품 '워킹인더네이처'를 지난달 선보였다.제주도행 비행기에 선뜻 오르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아쉬운 대로 수도권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이다.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강 피크닉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피크닉 매트·피크닉 와인 2잔으로 구성했다.여의도 한강공원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가을의 운치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숙박 대신 짧은 시간 맛으로 가을을 만나볼 수 있는 곳도 있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최고급 한우 3종 부위를 구운 스테이크 플래터와 제철 식재료가 어우러진 '닉스 한우 플래터', '어텀 칵테일' 3종을 준비했다.이 중 '크림 체스트넛'은 밤을 이용한 따뜻한 크림 칵테일로, 가을 분위기를 담은 다크럼의 진한 향과 고소한 밤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판교 스카이라인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닉스에서 가을 숲을 바라보며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06 07:00
연예일반

[TVis] 김연자 “13년째 열애 남친과 칠순 잔치 대신 결혼 콘서트 계획” (‘강심장리그’)

가수 김연자가 13년째 열애하고 있는 연인을 언급하며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되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결혼식을 할 거면 ‘의미 있게 하자’고 서로 얘기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전남 영광에서 기념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3~4년 후에 완공이 될 것 같다”며 “그때 내가 70살이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또 “(연인도) 원래 가수였다”며 “칠순 잔치 대신 무료로 같이 콘서트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축가는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씨”라며 “지나가는 말로 제안한 줄 알았는데 전화까지 다시 왔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처음엔 나이도 드니까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조급함도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 같이 살고 있고,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모든 걸 같이 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2 14:57
생활문화

휘닉스 제주, '바다뷰 수영장' 여름휴가 패키지 출시

휘닉스 제주는 여름휴가 상품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섭지코지를 품은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에는 일반 이용객에게 오픈하지 않는 공간이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독채 별장 힐리우스 전용 라운지 아고라다.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 건축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바다뷰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풀이 대표 시설이다.인피니티풀 패키지는 34평형 로얄 객실과 디너 뷔페, 셀프사진관 등에 특전으로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아고라 라운지 및 전용 수영장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휘닉스 제주는 올여름 콘셉트를 '서머 가든 파티'로 정하고 부대시설을 운영한다.야외 모들 비어가든에서는 제주의 바람을 느끼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는 치킨과 성게해물탕면, 거멍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사계절온수풀은 휘닉스 제주 투숙객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휘닉스 제주 인피니티풀 패키지 상품 금액은 주중 2인 기준 37만원부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20 09:08
생활문화

휘닉스 제주, '전 세대 오션뷰' 프라이빗 별장 패키지 출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이하 휘닉스 제주)는 독채 별장 '힐리우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 중인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했다. 일출과 일몰을 나만의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인 패키지 상품은 힐리우스 별장(75평·112평·150평)과 코지 뷔페, 민트 카페, 올데이 라운지 이용 등을 포함했다. 특전으로 과일 바구니·미니바·유민미술관 입장 등을 제공한다.힐리우스 회원 및 이용객을 맞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는 스위스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로, 피트니스센터와 야외 수영장 등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휘닉스 제주는 아고라 라운지에서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제공한다.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외 오렌지·블루·레드 3개의 콘도동을 운영 중이다. 투숙객은 저녁 10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과 아이들을 위한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성산 일출봉과 제주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글라스하우스는 프로포즈 명소라는 게 리조트의 설명이다. 2층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의 인정을 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5.24 09:26
연예

'우리 사이' 박군, 절친 삼형제에 "유일하게 숨 쉴 수 있는 곳"

'우리 사이'가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이하 '우리 사이') 4회에는 '사내 우정 잔혹사'를 주제로 가수 박군이 출연해 가장 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준 삼형제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 파일러 표창원은 작가 지망생으로 변신, 본인 소설의 주인공인 권일용과 만나 궁금증들을 해소하며 훈훈함과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박군은 특전사 전우이자 소울메이트 박지윤 씨의 헬스장을 찾아가 그간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풀어놨다. 가장이기에 직업 군인이 된 박군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와 첫 만남부터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든 날을 버텼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후 뜸해졌다가 가수로 데뷔한 박군의 SNS를 통해 15년 만에 다시금 인연이 닿았다고 두 사람의 사이를 밝혔다. 박군이 15년 만에 만난 친구에게 운영 중인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주는 등 잘해준 이유가 무엇이냐고 돌직구로 질문하자 친구는 "(코로나19 탓에) 나도 힘들었지만 오히려 내가 너를 통해 얻는 게 더 많았다"라고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데뷔를 했음에도 어려운 상황이었던 박군을 위해 생일선물로 용돈까지 챙겨줬던 이전의 일화도 언급됐다. 박군은 "아직도 돈을 쓰지 않고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박군은 친구는 물론 친구의 쌍둥이 형제인 박요셉, 박요한 씨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될 동생을 위해 축가를 약속하며 따뜻함을 선사, 삼형제에게 "내가 유일하게 숨 쉴 수 있는 곳이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삼형제에게 속옷까지 공유받았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사실은 찝찝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박군은 속옷 공유를 지양하자는 의미로 이름을 새긴 속옷을 선물했다. 자칭 작가 지망생 표창원은 "현재 집필 중인 추리 소설의 끝을 맺지 못하고 있다"라며 소설의 주인공인 프로 파일러 권일용을 초대, 주인공 캐릭터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표창원은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권일용이 소설 주인공임을 고백하며 7년 동안의 숙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으려 노력했다. 첫 만남부터 거슬러 올라간 두 사람은 추억을 회상하며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이는가 하면 표창원이 권일용의 열정에 "감동과 존경을 받았다"라며 소설을 완성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표창원은 프로 파일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쳤다. 그는 권일용에게 "흉악 범죄자를 매일 보니 강철 심장이냐는 말을 듣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권일용은 "많이 듣는 오해 중 하나다. 주사 맞는 걸 제일 무서워한다"라고 반전을 안겼다. 이어 쥐, 바퀴벌레 등 싫어하는 것을 나열하며 여린 심장을 인정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뿐만 아니라 권일용은 "나는 게으르고 우뇌(예술가)형 인간이다. 항상 윤동주 시집을 들고 다닌다"라고 밝히며 소설을 위한 소스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이어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는 만나는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 볼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뗐고 이에 권일용은 "가족 특히 아내는 영원히 안 된다. 상당히 높은 계층에 있는, 나에 대한 파악을 많이 한 적과 같다"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표창원은 권일용의 외로움을 끌어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권일용은 수사팀에게 브리핑하는 그 순간, 형사들에게 받는 눈빛들이 대포알 같다며 단서를 갈구하는 열망의 눈빛들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위로가 필요함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표창원은 과거 정치적 발언으로 세상과 고립된 시절, 자신을 환하게 맞아준 권일용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프로파일러 아카데미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권일용의 말에 표창원은 "이런 걸 구상하다가 무산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라며 같은 꿈을 꾸고 있음을 알리는 것은 물론, 소설 주인공이자 권일용이 모티브가 된 마일영 캐릭터를 정의하며 소설이 완성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예감케 했다. 가깝지만, 평소에는 물어볼 수 없는 속 깊은 질문들로 거리감을 좁혀가는 '우리 사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9 08:52
연예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한국어 더빙 웹서비스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의 강연을 매일 방송함으로써 화제를 모으고 있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성우들이 한국어로 읽어주는 '더빙 강의 웹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대한 수업'은 지난 2월 1일 '마이클 샌델, 공정을 말하다' 편부터 강사의 원어 목소리와 함께 한국어 자막 강의를 방송 중이다. 강사의 원어 목소리가 강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시청자들의 평가와 더불어, 한국어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더빙 강의도 시청할 수 있으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EBS는 3월 중순부터 '위대한 수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우들이 읽어주는 한국어 더빙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빙 강의는 '위대한 수업' 공식 홈페이지 다시보기 메뉴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해 제공된다. '마이클 샌델' 이후부터 모든 석학들의 강연을 한국어 더빙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개별 방송 1주일 후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위대한 수업'은 올 3월 건축과 수학, 음악 등 특별한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의 강의를 준비했다. 그레고리 맨큐의 '경제학 원론'을 시작으로, '건축가 안도 다다오', '요슈아 벤지오의 AI가 바꾸는 미래', '이언 스튜어트의 과학의 여왕, 수학', '다니엘 바렌보임, 음악이란 무엇인가' 등의 강의를 준비 중이다. EBS 1TV와 2TV에 주당 5편씩, 총 4회 방송되며, 방송 후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0 08:14
연예

한동근, 코로나 19 어려움 겪는 예비부부 위한 무료 축가 이벤트

가수 한동근이 무료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소속사는 "한동근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이번 ‘한동근의 축가축하 시즌2’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무료 축가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작년 3월 진행된 첫 시즌에 무려 500여 명이 지원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시즌2에는 4월 17일부터 5월 16일 사이에 결혼하는 예비 부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동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있는 공지 링크를 통해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브랜뉴뮤직은 “‘한동근의 축가축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획된 이벤트”라며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에 소중한 추억이 될 이번 이벤트에 예비 부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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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한, 축가 이벤트 성공적…"러브콜 100건"

가수 송이한이 축가 시장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한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로 천천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발매 당시 곡 분위기에 맞춰 코로나 19 시국에 힘겹게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를 위한 축가 이벤트를 열었는데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사연을 통해 세 쌍을 선정해 무료로 송이한이 축가를 불러준 영상 조회수는 150만 건이 넘었다. 점점 늘어나던 축가 러브콜은 최근 한 달 사이 100여 건이 넘는 상황이 됐다. 또 딩고 인기 차트에서도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 임창정의 '소주 한잔' 등과 함께 TOP5에 손꼽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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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인문학 강좌&도시재생투어 참여자 모집

토크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4~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중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시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처음 열리는 도시재생 주간인 만큼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를 조명하고, 다 주체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을 중심으로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정책심포지엄과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중 12월7일 토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 인문학강좌와 12월8일 일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투어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7일에 열리는 인문학강좌는 건축가 김진애, 방송인 홍석천, 음악감독 신대철이 각각 1시간씩 ‘나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진애 박사는 도시건축가로서 현장에서 목격한 도시 재생의 환상과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다년간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이태원의 변화를 직접 겪은 방송인 홍석천은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이자 현재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을 기획해 서울 동북 4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의 도시재생을 견인하고 있는 신대철 음악감독이 문화와 예술과 도시재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후 1시30분, 3시, 4시30분에 시작되며 회당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22일부터 12월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8일에 진행되는 도시재생투어는 ‘그림으로 보는 옛 서울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이태호 명지대 교수와 함께 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강연과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서울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고 계속되는 도시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경희궁과 사직단, 서울의 근대와 현재의 모습이 비교적 잘 공존하는 서촌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계획이다. 1부 강연은 오전 9시30분~11시30분에 진행되며,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2부 도시재생투어는 오전 11시30분~오후 2시에 진행되며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부터 12월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특별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익센터장은 “지난 4년간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별첨_2019 서울도시재생주간 내용]- 장소 :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물박물관마을 내)- 전체 진행 일정 : 12월 4일(수) ~ 12월 8일(일) 5일간 진행- 세부 일정 2019.11.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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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후원 제로원, 창의인재들의 대축제 ‘제로원데이’ 개최

현대차그룹이 창의적인 인재들의 축제의 장인 '제로원데이'를 진행한다.현대차그룹은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차 전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트로 대중과 소통하는 '제로원데이 2019'를 개최한다.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제로원이 주최하는 제로원데이는 실력 있는 예술가와 개발자,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적극적인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창의인재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축제의 장이다.올해 제로원데이는 ‘모든 것의 무경계(Borderless in Everything)’라는 큰 테마 아래 평평한 세계(Flat World), 멀티 휴머니티(Multi Humanity), 유동하는 모빌리티(Liquid Mobility) 등 3가지 주제로 공간 및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 현대자동차 구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열린다.‘모든 것의 무경계’라는 테마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산업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 질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 지며, 진정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계 없는 만남과 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제로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인들도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해 부담 없이 즐기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자와 일반 대중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새로운 생각과 방식을 시도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제로원데이가 창의인재들 간 신규 네트워크 구축을 유도하고 새로운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보다 성숙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 외에도 이번 제로원데이에는 빈지노, 혁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 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며,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이 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다양한 전시물들을 관람하고, 스타트업 및 예술가들을 격려했다. 관람객들이 파괴적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브레이크 보더(Break Border) 이벤트에 참여해 즐기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기존의 틀 깨고, 창의적 아이디어 이끌어내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세 가지 주제로 꾸며진 올해 제로원데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인재들이 준비한 7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평평한 세계(Flat World) 존에서는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로 세상이 재편되면서 나타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대표적으로, 건축가 임상우씨의 프로젝트 '비 오는 거리 – 공기정화 기능과 결합된 물방울 공간 디자인'은 공간 디자인과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결합한 작품이다.비가 갠 후 공기가 깨끗해지는 현상에 착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공기정화 기능이 탑재된 물방울 형태의 모듈을 설치해 공기를 정화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공간에서의 경험을 선사한다.스타트업 ‘마지막 삼십분(Last30min)’은 실시간 주차 대행 서비스 ‘잇차’를 선보인다.‘잇차’는 ‘잇다’의 어간 ‘잇’과 ‘자동차’의 ‘차’를 합성해 만든 말로, 주차가 어려운 곳에서도 주차를 대신 해주는 신개념 주차 대행 서비스다.현재 주말에 한하여 익선동, 삼청동, 인사동 등 종로 일대에서 ‘잇차’ 서비스를 시행 중인 ‘마지막 삼십분’은 움직임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머무름’을 책임지며 고객의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본인들의 철학을 선보인다.멀티 휴머니티(Multi Humanity) 존에서는 엄청난 기술 발전을 이룬 미래 사회에서 점차 다각화되고 있는 인간성에 대해 조명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게임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주, 조호연씨는 프로젝트 '루핑 테일즈(looping tales)'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협업 방식에 대해 고찰한다.프로젝트 루핑 테일즈는 세 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세 개의 미니 게임이 하나의 서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세계를 컨트롤하는 플레이어들 간의 협동이 필요하다.이 프로젝트는 각 주체의 세계를 침범하지 않고도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도래할 새로운 인간관계 양상과 협동 방식을 제안한다.스타트업 정감(Junggam)은 빛이 인간에게 가져오는 영향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스마트 라이트 테라피 조명 ‘오니아’를 선보인다. 오니아는 자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상태 및 바이오리듬을 분석하고, 현재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색상을 찾아 그것을 조명으로 발현해준다. 유동하는 모빌리티(Liquid Mobility) 존에서는 현재부터 미래로의 발전 과정 속에서 마주할 이동의 확장 개념을 포괄적으로 조명한다.제로원 랩(ZER01NE Lab)의 일원인 시각예술가 트리플 코어(김정태, 조호영, 최진훈씨)는 < 어디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이동 개념을 시각화한 시청각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효과적인 주제 전달을 위해 뮤직비디오 방식을 빌렸으며, 이동에 관한 상상을 담은 영상 3편이 하나의 음악에 맞추어 개별 모니터를 통해 동시 재생된다.트리플 코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거리로 이해되는 현재의 이동 개념과 달리, 미래에는 이동의 개념이 유동적인 방향의 목적지로 유랑하는 개념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스타트업 모빌테크(Mobiltech)는 자율주행차가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줄 3차원 공간 정보 기반의 정밀지도를 선보인다.3차원 정밀지도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 가상 세계에 그대로 복사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대표적인 사례로, 모빌테크는 자율 주행에 특화된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해 도로 위 점선, 중앙선, 횡단 보도 등 기본적인 정보 뿐 아니라, 제한속도, 주의표시 외, 나아가 차량, 보행자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물체를 정밀하게 인식해 내는 기술력을 선보인다.미래와 휴머니티에 대한 다양한 화두 던지는 고품격 컨퍼런스의 향연전시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래와 휴머니티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메인 스테이지에서는 26일 ‘혁신을 주도하는 방법(How to Drive Innovation)’이라는 설원희 현대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의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가해 3일 간 16건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특히 28일에는 구독자 30만 이상의 인기 유튜브 채널 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슈카’가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별 컨퍼런스 홀에서도 미래와 휴머니티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는 고품격 컨퍼런스가 펼쳐지며, 3일간 각 테마별로 17건씩, 총 51건의 컨퍼런스가 준비돼있다. 대표적으로 평평한 세계 존에서 클로봇 대표 김창구씨의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 멀티 휴머니티 존에서 서치스 대표 김사라씨의 '데이터 경제의 무한한 가능성' 유동하는 모빌리티 존에서 어뮤즈트래블의 대표 오서연씨의 '도로 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세상'등이 열린다. 관람의 경계를 허물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연, 프로그램 등 마련 제로원데이 2019에서는 창의인재들의 기발한 전시 콘텐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컨퍼런스는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션들이 꾸미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빈지노, 혁오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뮤지션 뿐 아니라 독창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메인 스테이지와 서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람의 경계를 허물고,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기다리고 있다. 우선 브레이크 보더(Break Border)는 관람객이 참여해 ‘경계를 허물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한계인 ‘보더(Border)’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의 종이 조각들을 봉투에 담아 거칠게 쌓아진 구조물을 향해 힘껏 던지고 휘두르면서 본인의 한계를 깨는 파괴적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디스트릭트(Creator District)는 전문가들의 창작활동에 일반인이 함께 참여해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요리, 드로잉, 바느질부터 가죽 공예, 목공 가구 제작까지 창작 활동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부터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사람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을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는 라이브 신, 다양한 장비와 재료로 나만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워크샵, 직접 만든 작품을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하는 포토 스튜디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다. 크리에이터 캠프(Creator Camp)는 ‘Hugging Robot(로봇이 인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주제로 아트,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미래에 직면한 문제를 정의하고 함께 해결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며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 프로그램이다. 로봇이 인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주제로 창의적인 로봇을 개발하는 '브릴리언트 로봇(Brilliant Robot)', 로봇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하는 '소울풀 로봇(Soulful Robot)' 등 두 가지 분야로 사전 모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8팀의 본선 무대는 28일(토) '평평한 세계' 존의 마지막 컨퍼런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제로원 관계자는 “스타트업, 예술가, 개발자 등 창의인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며 창의 저변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대중 소통 행사로서 제로원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 직접 오셔서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건강한 창의 생태계 구축 목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창의인재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창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해 3월 출범했다. 제로원은 이종 업계 간 자유로운 만남이 이뤄지고, 토론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공유 사무실 한 개 층을 ‘놀이터’로 비유되는 공간으로 꾸미고, 이 곳에서 창의인재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창의인재들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에 대해 각종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은 물론, 창의인재들이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제로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반적인 기업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넘어, 창의인재들이 예술과 기술,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해 제로원 크리에이터들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강의 및 포럼을 진행한 ‘Starting for AI ART’, 미래의 음식, 주거, 이동수단, 교육, 그리고 기술까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테마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미래의 미래’, 크리에이터들 간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넓게 확장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TECH GUILD’, 프랑스 혁신기관 The camp와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한 워크샵 ‘ZER01NE X The camp’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로원은 내년도 제로원 활동을 이어갈 ‘2020 제로원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모집할 계획이다. ‘2020 제로원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창의인재들에게는 프로젝트 비용과 소정의 활동비, 활동 공간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09.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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