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한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로 천천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발매 당시 곡 분위기에 맞춰 코로나 19 시국에 힘겹게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를 위한 축가 이벤트를 열었는데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사연을 통해 세 쌍을 선정해 무료로 송이한이 축가를 불러준 영상 조회수는 150만 건이 넘었다. 점점 늘어나던 축가 러브콜은 최근 한 달 사이 100여 건이 넘는 상황이 됐다. 또 딩고 인기 차트에서도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 임창정의 '소주 한잔' 등과 함께 TOP5에 손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