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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또 광고 모델 발탁… '광고 퀸'으로 업계 급부상
배우 설인아가 국내 최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설인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인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그린스토어 이너뷰티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린스토어는 20대 이상 주요 고객층으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설인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함에 따라 자사 이너뷰티 제품들의 장점들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설인아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하고 통통 튀는 모습, 건강한 이미지가 그린스토어의 이너뷰티 모델로서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최근 촬영한 다양한 화보 컷은 공식몰과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그린스토어와 함께 할 배우 설인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그린스토어 수면엔 TV CF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상중과 새로운 모델 설인아가 함께 그린스토어 브랜드 홍보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근 SBS '런닝맨' '정글의 법칙-펜트 아일랜드: 욕망의 섬' MBC '구해줘 홈즈'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10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