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연일 광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있는 설인아가 28일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 모델로 발탁됐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설인아의 이미지와 비타민하우스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너뷰티와 다이어트 사업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설인아는 2015년 KBS 2TV '프로듀사'로 데뷔 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 2TV '학교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본업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설인아는 방송계 및 광고계의 '핫'한 블루칩으로 급부상해 2018년 20대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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