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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국 사창굴”…‘나 홀로 집에2’ 롭 슈나이더, 인종차별 발언 논란

배우 롭 슈나이더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15일(현지시각)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롭 슈나이더는 지난해 말 상원 워킹 그룹(SWG)이 주최한 행사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공연을 중단하고 사과했다.보도에 따르면 롭 슈나이더의 공연은 30분 진행 예정이었으나, 외설스럽고 저속하다는 이유로 10분 만에 중단됐다. 당시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롭 슈나이더가 야설적이고 부적절한 농담을 하자 상원 워킹 그룹 전무이사가 공연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롭 슈나이더의 농담에는 ‘한국 사창굴’ 등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날 행사에 참석했던 150명은 “어젯밤 프로그램이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과가 적힌 메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롭 슈나이더는 영화 ‘나 홀로 집에2’에서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에게 상습적으로 팁을 요구하는 호텔 직원 세드릭 역을 연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6 20:43
연예일반

애플 TV+ ‘블랙 버드’, 7월 8일 전 세계 공개 확정...예고편 공개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 버드’(Black Bird)가 7월 8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피소드 총 6편으로 구성된 ‘블랙 버드’는 오는 7월 8일 두 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애플 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 버드’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심리 스릴러 작품으로 실제 범죄 회고록 ‘인 위드 더 데빌: 무너진 영웅, 연쇄 살인마, 그리고 구원받기 위한 위험한 거래’(In With The Devil: A Fallen Hero, A Serial Killer, and A Dangerous Bargain for Redemption)를 각색한 드라마다. 작품은 고등학교에서는 축구 영웅이자 명망 높은 경찰의 아들인 ‘지미 킨’(태런 에저튼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소 10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지미 킨은 최고의 보안 시설을 갖춘 정신 이상 범죄자 전문 교도소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래리 홀’(폴 월터 하우저 분)과 친해지거나, 아니면 현재의 교도소에 머무르며 가석방의 여지없이 만기 출소만을 기다리는 것 중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에 지미 킨은 교도소를 나가기 위해서는 래리 홀의 자백을 끌어내고, 그의 항소가 통과되기 전 소녀들의 시체가 묻힌 곳을 찾아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깨닫는다.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과연 진실을 고백할 것인지, 혹은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낼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블랙버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데니스 루헤인이 각본과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다. 아카데미 후보로 올랐던 마이클 R. 로스캄 감독은 첫 세 편의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시리즈에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하였다. 원작 도서의 저자 제임스 킨도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출연진으론 태런 에저튼이 ‘지미 킨’으로 분하며 폴 월터 하우저가 ‘래리 홀’ 역, 그레그 키니어가 ‘브라이언 밀러’ 역, 세피데 모아피가 ‘로렌 맥컬리’ 역, 레이 리오타가 지미 킨의 아버지인 ‘빅 짐 킨’역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0 11:37
경제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불혹 나이에 득남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이 불혹의 나이에 득남, 아빠가 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컬킨과 그의 여자친구 배우 브렌다 송은 최근 득남했다. 1980년생인 컬킨은 40살이 넘어 첫 아이를 봤다. 컬킨과 브렌다 송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컬킨의 여자 형제 이름을 따 그들의 아들 이름을 ‘다코타 송 컬킨’으로 지었다. 컬킨 측 홍보담당자는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컬킨과 브렌다 송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컬킨과 브렌다 송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 모두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이다. 컬킨은 지난 1991년 ‘나 홀로 집에’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브렌다 송은 태국계 미국인으로, 디즈니 TV 채널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2021.04.14 08:31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컴백

'나 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돌아온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라이언 머피 감독은 맥컬리 컬킨을 비롯해 사라 폴슨, 에반 피터스 등 폭스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0'의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아역 스타 맥컬리 컬킨은 성인이 된 후 주로 TV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았던 것.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나는 연기하는 것을 즐긴다. 촬영하는 것을 즐긴다"면서도 "그밖의 다른 것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쇼생크 탈출'이다. 나는 나를 위해 아주 훌륭한 감옥을 지었다"고 말한 바 있다. 1984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데뷔한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마약과 알콜 중독에 시달리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7 10:39
연예

[할리우드IS] 맥컬리 컬킨 "아빠 되고 싶어, 예쁜 동양인 아이 원해"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미래 계획을 세웠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에스콰이어와 화보를 촬영하고 근황을 공개했다. 커버를 장식한 그는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에서는 "아이를 갖기 위해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여자친구의 배란일을 따져가며 열심히 아이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쁜 아이를 낳는 것이 꿈이다. 여자친구가 동양인이라서 작고 예쁜 아시아 핏줄의 아이를 기대한다"며 비틀즈 존 레논과 그의 아니 요코 오노를 예로 들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체인지 랜드'로 인연을 맺은 브렌다 송과 열애 중이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에 시달려온 맥컬린 컬킨은 브렌다 송과의 오랜 교제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3 09:40
연예

[포토] 웬디 '성탄절 맞아 맥컬리 컬킨 표정'

레드벨벳 웬디가 24일 오후 서울 목동SBS 에서 진행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2.24/ 2019.12.24 14:54
스포츠일반

[포토]멀린스,내가 더 높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가 17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KT 멀린스가 KGC 맥컬리의 수비를 피해 슛하고있다.안양=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19.11.17. 2019.11.17 15:15
연예

'문제아들' 김숙 "결혼 위해 김부신으로 개명할 뻔했다"

김숙이 이름을 바꿀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코미디언 김준현이 출연해 김용만·송은이·김숙·정형돈·민경훈과 퇴근 사수에 나선다.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최근 개명한 새 이름을 맞히는 문제가 나온다. 김숙은 개명할 뻔했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40년을 넘게 숙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김숙이 개명을 고민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결혼’. 미혼인 김숙을 위해 친언니가 ‘결혼할 수 있는 이름’을 새로 받아왔다며 “내 이름이 시집갈 수 있는 이름이 아니다. 시집을 가려면 이름을 ‘김부신’으로 바꿔야 한다더라”고 새 이름을 공개하며 너스레를 떤다. 김용만은 김숙과는 어울리지 않는 ‘김부신’이란 낯선 이름에 “너한테는 숙이가 어울린다”며 새 이름을 반대한다.정형돈은 “족보에 있는 이름은 ‘정형돈’이 아니”라며 숨겨진 이름이 공개하고, 김용만도 자신에게는 어렸을 때 불렀던 아명이 있었다고 밝힌다. 두 사람 모두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어색한(?) 이름으로 주위를 아연실색하게 한다. 특히 김숙은 “용만오빠 이름이 내 이름보다 이상하다!”고 돌직구를 던진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23 14:39
연예

[할리우드IS] 맥컬리 컬킨 "♥ 브렌다 송, 아이낳고 가정꾸리고파"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이 브렌다 송에 애정을 드러냈다.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한 매체에 출연해 브렌다 송과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맥컬리 컬킨은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 그녀가 아시안이니까 작고 귀여운 아시안 베이비가 나올 것 같다.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지 않나"라고 기대했다.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브렌다 송은 태국 소수민족인 몽족 출신으로, 디즈니 영화에 자주 출연해 '디즈니 스타'로 통한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 잘 알려져 있다.황지영기자 2018.08.10 16:49
연예

[할리우드IS] '나홀로집에' 케빈父 존 허드 별세, 향년 72세

배우 존 허드가 별세했다. 해외 주요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영화배우 존 허드가 타계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2세. 존 허드는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맥컬리 컬킨)의 아버지를 연기헀던 배우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존 허드는 21일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척추 수술을 받은 뒤 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었다고. 아직까지 타살 혐의는 없다. 1945년 미국 워싱턴DC에서 태어난 존 허드는 1975년 TV영화 'Valley Forge'로 데뷔, '커터스 웨이' '빅' '소프라노스' 'CSI:라스베가스' '모던 패밀리' '안투라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7.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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