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ulay Culkin/ Esquire Magazine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미래 계획을 세웠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에스콰이어와 화보를 촬영하고 근황을 공개했다. 커버를 장식한 그는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에서는 "아이를 갖기 위해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여자친구의 배란일을 따져가며 열심히 아이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쁜 아이를 낳는 것이 꿈이다. 여자친구가 동양인이라서 작고 예쁜 아시아 핏줄의 아이를 기대한다"며 비틀즈 존 레논과 그의 아니 요코 오노를 예로 들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체인지 랜드'로 인연을 맺은 브렌다 송과 열애 중이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에 시달려온 맥컬린 컬킨은 브렌다 송과의 오랜 교제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