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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이 브렌다 송에 애정을 드러냈다.
9일(현지시간)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한 매체에 출연해 브렌다 송과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맥컬리 컬킨은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 그녀가 아시안이니까 작고 귀여운 아시안 베이비가 나올 것 같다.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지 않나"라고 기대했다.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브렌다 송은 태국 소수민족인 몽족 출신으로, 디즈니 영화에 자주 출연해 '디즈니 스타'로 통한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 잘 알려져 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