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9건
산업

매일유업, 멸균우유 200㎖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품질 이상이 발생한 회수 품목은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제품 중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인 제품이다.매일유업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 공정 등을 점검한 결과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것이 확인돼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매일유업은 "이번 일이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14 10:10
산업

우유 1L 2800원대…밀크플레이션 온다

우유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17일부터 흰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오른다. 이에 따라 우유나 버터, 치즈를 재료로 하는 빵,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도 잇따라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우려가 커진다.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부터 우유 제품의 가격을 평균 6% 올렸다. 이에 따라 흰 우유 1000ml의 제품 가격은 6.6% 인상됐다. 대형마트 기준 2710원이었던 1000ml짜리 서울우유의 가격은 2800원 후반대가 됐다. 매일유업도 이날부터 흰 우유 제품 출고가를 8%, 가공유 출고가는 10% 각각 올렸다. 대형마트 기준 흰 우유인 '매일우유 900ml'의 소비자 가격은 기존 2610원에서 2860원으로 250원(9.57%) 비싸졌다. 같은 날 남양유업도 흰 우유 제품 출고가를 평균 8%, 가공유 제품 출고가를 7% 각각 인상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2650원에 판매하는 '남양 맛있는 우유 GT1000ml'는 2800원대로 올랐다. 동원F&B도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5% 상향 조정했다. 동원F&B의 대표 흰 우유 제품인 '대니쉬 더 건강한 우유 900ml'의 대형마트 판매 가격은 2240원에서 2490원으로 250원(11.2%) 인상됐다. 유업체들은 이번 가격 인상이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낙농진흥회 이사회는 지난 3일 원유 기본 가격을 L당 49원씩 올리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원유 가격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L당 3원씩을 추가로 올려 실질적으로는 L당 52원이 인상됐다. 우유 소비자 가격이 오르게 되면서 우유를 주로 사용하는 빵, 아이스크림, 커피 등 식품의 가격 인상 압박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유 가격의 변화가 전체 물가의 인상을 불러오는 밀크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 빙그레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바나나맛우유240ml'의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13.3%) 올렸다. hy는 다음 달 1일부터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등 발효유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버터와 치즈 등 우유를 원료로 한 제품들의 추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특히 카페 업종은 원두 다음으로 우유를 많이 소비하는데 우윳값 인상이 카페 업종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1.17 14:19
경제

우윳값 줄인상…서울우유에 이어 남양·빙그레도 가격 인상

우유 가격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 됐다. 업계 1위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가 가격을 올린데 이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인상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오는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4.9% 인상한다. 발효유 및 가공유 제품들은 각각 평균 0.3%, 평균 1.6%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지난 8월 원유 가격이 리터 당 평균 21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며 "원부자재는 물론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에 따라 남양유업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맛있는 우유GT 2입' 제품은 유통 업체 기준 4700원 중반 수준의 가격이 4900원 후반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품 제품 또한 2500원 초반 수준에서 2600원 중반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유업은 오는 7일부터 우유 가격을 적게는 4%에서 많게는 5%까지 올릴 예정이다. 매일우유, 소화가잘되는 우유는 물론 관련 유제품의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동원F&B는 오는 6일 평균 6%대 인상할 예정이다. 대표제품으로는 '덴마크 대니쉬 THE 건강한 우유' 900㎖(2입)는 4480원에서 4780원으로 6.7% 오른다. 빙그레도 이달 중순부터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 7.1 %, 요플레 오리지널 6.4%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으로 바나나맛우유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오르고,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2800원에서 2980원(할인점 기준)으로 180원 인상될 전망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이달 1일부로 가격을 올렸다. 평균 인상률은 5.4%로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의 인상이다. 가격 인상으로 서울우유의 흰우유, 저지방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등 200㎖ 제품은 950원에서 1000원으로 50원 인상됐다. 흰우유 1ℓ는 2700원에서 2850원으로 150원, 흰우유 1.8ℓ는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 오른며 비요뜨와 초코링 등의 제품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상됐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02 14:18
경제

매일유업, 신축년 맞이 소 캐릭터 한정 패키지 출시

매일유업이 흰 소의 해를 맞아, 대표 우유 제품에 소 캐릭터를 적용해 선보인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새 옷을 입은 제품은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와 커피우유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입 기획팩이다. 우유속에 시리즈는 2003년 출시 후 1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브랜드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기념한 소 캐릭터로, ‘편안하소’, ‘대박나소’, ‘행복하소’라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 신규 패키지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한정으로 적용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매일유업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집콕생활에 지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11 09:51
경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가 시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선희 대표이사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매일유업이 특별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BAG to the FUTURE’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을 것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김선희 대표가 지목한 다음 참가 주자는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다. 김 대표는 “일회용 포장재, 빨대 등 플라스틱의 사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유가공·식품 제조사로서 매일유업은 어떻게 하면 환경을 고려하여 경영에 반영할 수 있을 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매일유업은 일회용품 제거,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의 변경, 생산시설 내 탄소배출량 절감, 친환경 제품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친환경 기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해왔다. 기존 PET 패키지로 판매하던 상하목장 유기농우유와 저온살균 슬로우밀크를 2019년부터 차례대로 종이소재 ‘후레쉬팩’ 패키지로 변경했다. 2020년에는 엔요100 요구르트 제품에서 빨대를 제거했다. 이 외에도 플로리다 주스, 매일우유 2.3L를 비롯한 PET 소재의 제품은 패키지를 경량화 했고, 컵커피 바리스타룰스에서는 알루미늄 라벨을 제거했다. 매일유업은 빨대 제거 및 패키지 변경 등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42톤 가량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02 12:50
경제

매일우유,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후레쉬팩’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편이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주협회는 지난해 집행한 광고 중 총 24편을 좋은 광고상에 선정했고, 그 중 TV부문에 매일우유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편을 수상했다. 협회는 기업의 건전한 광고 문화 발전과 국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기업을 치하하고자 매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다. 매일우유의 광고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는 소비자들이 평소 우유를 보관하고 마실 때 불편했던 점을 소개하고,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우유가 제시한 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에서는 기존 우유를 개봉 후 밀봉이 되지 않아 쏟았던 경험, 비좁은 냉장고에 세워놓아야 하는 불편함, 일반 우유팩 개봉 시 팩의 입구가 망가졌던 경험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느꼈던 작은 불편을 다양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매일우유 후레쉬캡’은 깔끔한 개봉과 위생적인 보관으로 소비자의 편리함과 안전을 앞세웠고, 우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무심코 스치듯 지나는 일상에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29 11:06
경제

공유오피스 위워크, 전 지점에 매일유업 유제품과 폴 바셋 원두 서비스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는 국내 지점에 매일유업의 유제품과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원두를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위워크 코리아 대부분 지점에서는 매일우유 후레쉬팩,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 프리미엄 유제품과 폴 바셋의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만나볼 수 있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는 전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원두로 폴 바셋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원두이다. 달콤한 초콜릿과 상큼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엠즈씨드 폴 바셋 관계자는 “스페셜티 원두로 균일한 커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워크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원두의 맛과 신선도, 커피 머신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이 외에도 위워크 입주 멤버들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 등 다양한 커피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워크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유제품과 폴 바셋의 스페셜티 원두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한 음료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면서 입주 멤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워크는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를 멤버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37개 국가, 140개 도시, 총 740개의 지점을 통해 66만2000명 이상의 이용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19 16:43
경제

옛날 느낌 그대로…식품 업계도 '복고 열풍'

식품 업계에 복고 바람이 분다. 이른바 '뉴트로 열풍'이다. '뉴트로'는 '뉴(New)'와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옛것을 새롭게 느끼면서 즐기는 경향을 일컫는 신조어다.6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우유와 남양유업은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을 살린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매일유업은 2017년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매일우유맛 원컵'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매일우유맛 오리지널 스틱’을 출시해 분말형 우유를 선보였다. 분말형 우유는 기존 우유에서 지방을 분리해 건조시킨 뒤 가루 형태로 만든 탈지분유가 주원료다. 물을 부으면 다시 액체 상태의 우유가 된다.남양유업은 홈플러스와 손잡고 지난해 12월 자판기 우유 맛을 살린 ‘남양 3.4 우유맛 스틱’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이 초창기에 선보였던 ‘남양 3.4 우유’의 패키지를 적용해 복고풍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제품들을 ‘뉴트로 리뉴얼’을 통해 재출시하는 사례도 있다.롯데제과는 과거에 ‘치토스 화이트’로 알려졌던 제품을 최근 '치토스 콘스프 맛'으로 재탄생시켰다.애초에 해당 제품은 미국 프리토레이와 오리온의 합작회사에서 제조했다. 국내 제휴사가 롯데제과로 바뀌면서 단종됐던 제품이다.롯데제과는 치토스 화이트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1990년대 포장 디자인까지 재현해 복고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제품 안에 딱지도 들어 있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린다.삼양식품은 지난해 연말, 장수 스낵인 '별뽀빠이' 47주년을 맞아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레트로 별뽀빠이'를 리뉴얼 출시한 데 이어, '뽀빠이우유’ 2종을 출시했다. 1980년대 사용했던 삼양식품의 로고와 서체 등을 활용한 복고풍 디자인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최근 뉴트로 감성을 입힌 신제품 '튀김칼국수'도 선보였다. 전통 시장 대표 음식인 칼국수에 튀김 고명을 얹어 차별화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1970~1980년대를 연상시키는 서체를 적용한 복고풍 디자인으로 뉴트로 컨셉트를 강조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2.07 07:00
연예

11번가, 론칭 11주년 맞아 2월 내내 생일파티

11번가는 론칭 11주년(2월 27일)을 맞는 2월 한달 간 ‘11주년 생일파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일 ‘인싸템’으로는 가성비 좋은 6.5L 대용량의 ‘하우지안 에어프라이어’를 11번가 단독특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2일에는 접이식 러닝머신 ‘워킹패드’를 29만원에, 5일에는 티백 하나로 라면 국물을 마실 수 있는 ‘팔킨 라면티백 세트(순한맛+매운맛)’를 8990원에 판매한다.7일에는 자연 산소발생 제품인 ‘하루산소(고체산소)’를 1만9900원에, 8일에는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캔들’을 6만9000원에(T멤버십 할인 적용 시 6만4000원), 9일에는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일우유맛 분말스틱(30포)’을 9900원에 판매한다. 11주년을 맞아 고객대상 혜택으로 1~10일간 매일 카테고리별 최대 15%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1일 패션, 2일 뷰티, 3일 푸드, 4일 해외직구, 5일 어린이, 6일 E쿠폰, 7일 디지털, 8일 리빙, 9일 레저, 10일 생활문화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한달 내내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등급쿠폰과 첫구매?3개월 미구매 고객 대상 쿠폰도 발급한다.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 2탄도 선보인다. 이번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를 실시해 초경량 콤팩트 보온병 ‘써모스 텀블러’, ‘스탠리 텀블러’, ‘트래블 텀블러’ 등 기능성 텀블러를 판매한다.오는 11일엔 올해 첫 선보이는 ‘월간 십일절’ 론칭 행사가 열린다. 11번가의 최대 쇼핑축제인 11월 11일 ‘십일절’의 상품 혜택을 매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2.01 09:29
스포츠일반

삼성, 9일 LG전에 '빙속여제' 이상화 시투자 초청

서울 삼성이 9일 창원 LG전에 '빙속여제'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한다.삼성은 "9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경기에 '빙속여제'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날 시투뿐만 아니라 하프타임 자유투 도전 이벤트에 나선다. 자유투 7회를 시도해 4회 이상 성공할 경우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또한 삼성은 경기 전 입장하는 어린이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1시간 동안 2층 실내 복도에서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 열차를 운행,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매일유업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을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위에 유아용 농구대, 매일우유 키재기,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삼성은 이밖에도 셀렉스 선물세트, 헬로엔요 멜론, 매일우유 저지방 1%, 무지방 0%,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8.12.08 14: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