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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학주, 청량부터 치명까지

배우 이학주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발매된 매거진 ‘빅이슈’ 274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된 이학주가 상반된 컨셉의 화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학주는 청량하고 시원한 하늘색 톤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름의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시크한 흑백 컨셉의 부드러운 댄디남으로 변신,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마이 네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슈트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학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금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내추럴하게 풀어 헤친 머리부터 깔끔하게 옆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슈트 스타일링을 소화한 이학주는 매 컨셉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어울리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특유의 뛰어난 표현력을 자랑했다. 인터뷰에서 “어떤 게 주어지든 시원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고민을 언급한 이학주는 “그렇지만 어려움이 찾아와도 이제는 그냥 나의 특성인가 보다 싶어서 그렇게 당황하지 않는다. 언제는 쉬웠나 생각한다”고 미소로 답하며 단단하고 담백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학주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지난 5월 1일 발행된 매거진 ‘빅이슈’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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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환희, 폭풍 성장의 정석

배우 김환희가 사랑스러운 봄바람을 몰고 왔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첫 번째 크로스아이콘이자, 이달 개봉되는 영화 ‘안녕하세요’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환희가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74호에서 아역 이미지를 탈피한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환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어엿한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린다. 또 다른 착장의 컷에선 상큼 발랄한 비타민 미소를 지으며 20대의 풋풋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아역 시절부터 연기 내공을 다져온 배우 김환희의 단단함이 느껴지기도. 그는 감정을 잡을 때 “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을 폭발시켰다면 지금은 꽂히는 한 포인트에서 터뜨리고 높낮이를 조절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 것에 이어, “대본을 읽었을 때 어느 대사에서 눈물이 나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에서 감정을 확 올렸다가 쭉 내리면 사람들이 감정 연기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치밀한 캐릭터 분석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6년 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 MC로 활약한 이후 크로스아이콘으로 다시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그는 “무엇보다 어린이 영화제의 주인공인 어린이 배우들이 나중에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성인이 되어서 영화계를 이끌어갈 테니까 어떻게 하면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을지 약간의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의 행보를 기대케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내면까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환희.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 역을 맡은 그는 세상의 온기를 배우는 과정과 애틋한 성장통을 그리며 관객들의 마음에 녹아들 예정이다. 이에 세대를 초월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이번 작품에서도 대체불가한 명품 연기로 빛을 발할 그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김환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7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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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배우 전업' 김소정 "매력적인 배우로 다가갈 것"

배우 김소정은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까. 그룹 여자친구 멤버에서 배우로 전업한 김소정이 매거진 빅이슈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김소정 특유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봄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정은 올 상반기 공개를 앞둔 연기 데뷔작 ‘오싹한 동거’ 촬영의 후일담을 전했다. 김소정은 ‘오싹한 동거’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정세리 역을 맡아 배우 신고식을 치른다. 김소정은 "아무래도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CG 촬영이 많았다. 데뷔 작품인데 CG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라는 새 직업의 첫발을 뗀 김소정은 아직 적응 중인 단계.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와 숏폼 드라마 ‘4분 44초’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소정은 "하나의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많은 장르의 여러 역할을 나만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매력적인 배우'라는 목표에 다가가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김소정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항상 시작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계획을 짤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시작하려면 힘들고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시기를 즐기면서 잘 넘기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있을 때가 분명히 올 거고,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고 응원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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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홍자, 빅이슈 재능기부 "또 다른 나를 찾는 한 해 되길"

가수 홍자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28일 빅이슈는 가수 홍자의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으로, 홍자는 컴백과 동시에 빅이슈 화보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천하며 의미 있는 선행에 동참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홍자는 흰 바탕에 푸른색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로 홍자만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지난 26일 올해 첫 신곡으로 '화양연화'를 발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자는 "작곡가님이 영화 '화양연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트로트라는 장르 안에서 누아르적 분위기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라며 "사실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노래인데, 이제 들려드리게 됐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자에게 올해는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는 “믿을 수가 없었다. 예전에 한 선배님이 10주년 콘서트를 한다는 현수막을 봤다. 그때 ‘어떻게 10년을 할 수가 있지?’하고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한 예순 살에는 알려지고 뜨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가 생각하던 내가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이 무척 얼떨떨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자는 새해 목표나 도전하고 싶은 일에 대해 "신곡 활동도 당연히 해야 하지만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다. 연기도 가능하면 해보고 싶고, 올해는 영역을 넓혀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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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빅이슈 커버 장식 "아이즈원 첫 콘서트 제일 기억남아"

가수 이채연이 아이즈원 활동을 돌아봤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WANT)’로 참가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룬 이채연이 매거진 빅이슈와 촬영한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시크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싸이하이부츠부터 퍼프 포인트가 들어간 옐로우 드레스 등 모든 아이템을 소화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채연은 빅이슈 커버 화보 참여를 통해 홈리스 판매원을 돕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채연은 아이즈원 질문이 나오자 “첫 콘서트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함성을 듣고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다시 경험하지 못할 처음이라 의욕이 넘쳤다. 그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언젠가 또 콘서트나 음악 방송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댄스 예능에 도전한 이채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코멘트로 ‘너의 모든 도전을 응원해’를 꼽았다. 그는 “도전이라는 게 과정이다.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지만 좌절을 피할 수가 없는데, 팬분들 입장에서는 좌절의 순간을 지켜보는 게 힘들 거다. 괜히 도전해서 마음을 힘들게 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 말을 들으니까 이번 도전을 통해 많이 얻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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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지진희 "빅이슈 화보 참여해 홈리스 돕고 싶었다"

배우 지진희가 홈리스를 돕는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 배우 지진희가 빅이슈 259호와 함께한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샤프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블랙재킷으로 가을 남자의 정석을 뽐내는가 한편 화려한 프린트 셔츠로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빅이슈 화보 참여를 통해 홈리스 판매원을 돕고 싶었다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지진희는 “판매원들은 한번 실패를 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자기 삶을 만들어가는 분들이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부분은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배우를 하기 전에 사진을 했었는데,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순간이 있었다. 변하는 상황에서 안주하지 말고 맞춰서 가야 한다.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 노력도 하고 맞춰갈 수 있다”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계 소문난 골프 매니아로 유명한 지진희는 요즘 주력하는 취미에 대해서도 “골프의 기술숏을 연습하는 게 설렌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더불어 “좋은 멜로 드라마 대본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라며 새 작품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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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정수정 "자꾸 새로운 것을 갈망해"

배우 정수정이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15일 공개된 매거진 빅이슈 255호 커버 화보에서 정수정은 스타일리시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날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콘셉트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정수정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수정은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오강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강희는 대학 신입생이다. 청춘물의 풋풋하고 밝은 면에 끌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크린 데뷔작 '애비규환'과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새콤달콤'에서 연기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차기작 선택에 부담이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어떤 작품을 선택하든 다음 작품에 부담을 느끼는 편은 아니다. 이미 했던 캐릭터와 다른 것을 선택하려고 노력하고 자꾸 새로운 것을 갈망하기 때문인지 다음 작품 선택에 부담은 없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상반기를 보내는 소감에 대해서는 "열심히 살아서 아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 것으로는 테니스를 꼽으며 "지난해에 드라마를 끝내고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다시 촬영에 들어가면서 못 하게 됐다"며 "시간이 나면 다시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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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55년 생활습관 바꾼 남편, 리스펙"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신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허리디스크와 무릎 관절 통증도 불사하고 바닥이 흥건하도록 땀을 쏟으며 열심히 운동한 결과 미국에 있는 친구와 건강한 몸만드는 버킷리스트를 성공한 남편"이라며 "난 상상도 할수없는일이다"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노숙인이 전철에서 판매하는 매거진 빅이슈 표지인것도 의미있다. 55년의 생활습관을 바꾼 남편, Respect"라고 덧붙였다.신애라는 이같은 글과 함께 남편이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차인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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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복한 방향 먼저 생각" 정우, 빅이슈 커버 장식

배우 정우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252호 커버 모델로는 배우 정우가 함께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정의로운 경찰인 동시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캐릭터 노휘오를 연기하는 정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는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이 단조에 가까워 '이 구역의 미친 X'의 밝고 명랑한 색깔이 반갑게 느껴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0대, 30대를 거쳐 40대가 되며 가정을 꾸리는 등의 변화가 있었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도 변했다. 나도 가족도 행복한 방향을 먼저 생각하려 한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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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빅이슈 표지모델 '재능기부'

그룹 빅톤(VICTON)이 매거진 빅이슈 표지 모델로 재능 기부에 나섰다. 빅톤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248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빅톤은 청청 패션과 밝은 컬러의 셋업 수트, 가죽 재킷 등 개구지면서도 위트 있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봄을 맞은 청춘의 청량하고 경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각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진행으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빅톤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 한승우는 "앞으로도 빅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팬들과의 소통이다. 팬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각 멤버가 개인 활동으로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강승식은 "멤버들이 연기 모니터링을 자주 해준다. 함께 성장하고 고민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며 멤버 간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빅톤은 "이번 빅이슈 촬영 뿐 아니라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를 드러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세준은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자기 관리, 그리고 선한 에너지인 것 같다"고 전했는데, 이번 빅이슈 촬영 역시 '멤버들과 함께 팬들에게 선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선뜻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톤은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재도약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4주년 기념 팬미팅 등을 성료하고, 올초 데뷔 4년여 만 첫 정규앨범을 발표해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자체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최근 멤버 개개인이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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