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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누에라, ‘팝 잇 라이크’ 트랙리스트 공개…엑소 레이 총괄

그룹 누에라가 새롭고 감각적인 음악을 예고했다.누에라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팝 잇 라이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누에라의 3번째 미니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팝 잇 라이크’를 비롯해 ‘실루엣’, ‘에이리스트’, ‘위 아 영’까지 총 4곡을 담는다. 특히 엑소 레이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그동안 시크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확실한 팀 컬러를 구축해 온 누에라는 이번 ‘팝 잇 라이크’를 통해 청량하고 산뜻한 무드로 변신을 시도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전반에 담긴 키치한 감성과 수록곡 제목에서 엿보이는 분위기는 누에라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누에라는 향후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23일부터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서는 누에라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볼 수 있다는 소속사의 귀띔이다. 뿐만 아니라 누에라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21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마인츠 HALLE 45에서 열리는 케이팝 공연 ‘케이팝 레볼루션’ 무대에 오른다.한편 누에라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3번째 미니앨범 ‘팝 잇 라이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1 10:04
해외축구

'클롭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올림픽 설원에 깜짝 등장, 마지막 종 울렸다 [2026 밀라노]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클롭 전 감독은 17일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바이애슬론 남자 4x7.5m 계주 결승전에 빨간 비니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단순 등장이 아니었다. 클롭 전 감독은 선수들의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을 울리는 중요한 역할까지 맡았다. 클롭 전 감독은 열심히 종을 울리며 레이스 막바지에 접어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클롭 전 감독은 동계 스포츠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등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이날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며 독일 선수들을 응원했다. 바이애슬론 전설 올레 에이나르 비외른달렌과 경기를 지켜본 그는 올림픽 무대에서 종까지 울리는 영광을 얻었다. 클롭 감독은 2010년대 유럽 축구를 호령한 사령탑이다. 독일의 마인츠, 도르트문트를 거쳐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시즌 EPL 우승으로 리버풀에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안겼다.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월드컵, FA컵, 리그컵까지 더해 다수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2023~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 놓은 그는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현장을 떠나 있다. 이후 숱한 팀의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그라운드 대신 올림픽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이날 우승은 프랑스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노르웨이, 동메달은 스웨덴에게 돌아갔으며, 클롭의 조국인 독일은 4위에 머물렀다. 윤승재 기자 2026.02.18 12:53
해외축구

[오피셜]이재성, 마인츠와 계약 연장! "마인츠 유니폼 계속 입게 돼 영광"

미드필더 이재성이 FSV 마인츠 05에 잔류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이재성은 브루흐베흐 스타디움에서 새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시즌 이후에도 마인츠에 남게 되었다. 이재성은 2021년 여름 2.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후 빠르게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159경기에 출전해 28골 23도움을 기록했다.마인츠 05의 니코 붕가르트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꾸준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이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이건 기자 2026.02.12 17:12
국가대표

"한국 언론 아연실색?" 일본 매체, IFFHS 선정 결과로 한일 축구 격차 강조

한국 축구 기대주 양민혁(19·코번트리 시티)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세 이하(U-20) 선수 명단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보도했다.IFFHS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Youth) 팀'을 발표했다. 20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이 선정됐다. 이 명단에 한국 선수로는 양민혁만 포함됐다. 양민혁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 자리에 포진해 2년 연속 IFFHS가 선정한 AFC 남자 유스 팀에 포함됐다. 지난해 발표 때도 한국 선수는 양민혁 혼자뿐이었다.반면 일본 선수는 7명이나 선정됐다. 시오가이 겐토(Vfl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고토 게이스케(신트트라위던 VV), 사토 류노스케(FC 도쿄·이상 미드필더), 고스기 게이타(프랑크푸르트), 이치하라 리온(RB 오미야 아르디자), 사이토 슌스케(KBC 베스테를로·이상 수비수),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 1913, 골키퍼) 등 포지션별로 골고루 선정됐다.일본 현지 축구전문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1일 '한국 언론이 아연실색! 1년 만에 한일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명확한 선정 기준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면서도 한국과 일본의 선정된 선수의 숫자 차이를 강조했다. 이어 여러 한국 언론이 해당 결과를 아쉬워했다는 반응을 전했다.실제로 IFFHS가 선정하는 유스 팀 명단을 살펴보면,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격차가 한 차례 역전된 뒤 다시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3년 명단 선정에서는 한국 선수가 5명이고, 일본 선수는 1명이었다. 그러나 2024년 역전됐다. 한국 선수가 양민혁뿐이었지만 일본은 3명 선정돼 뒤집혔다. 그리고 2025년 그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한편, IFFHS가 최근 발표한 연령 제한 없는 베스트 11에는 일본이 5명, 한국이 3명이었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사노 가이슈(마인츠), 도안 리쓰(프랑크푸르트), 하타테 레오(셀틱 FC), 스즈키 자이온이 선정됐다. 스즈키 자이온은 두 명단에 모두 포함됐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1 14:25
해외축구

"맙소사, 이 멍청한 놈" 클롭이 손흥민 떠올릴 때마다 자책한 이유

"손흥민을 놓친 건 명백한 내 실수였다. 다시는 영입할 수 없었다."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의 고백이 다시 나왔다. 독일 매체 RTL 스포츠가 29일(한국시간)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진행자가 "감독 생활을 하며 꼭 한번 지도해보고 싶었지만 끝내 인연이 닿지 않았던 선수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클롭 감독은 망설임 없이 "손흥민"을 꺼냈다. 그는 기회를 잡지 못한 뒤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영입할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며 뼈아픈 후회를 덧붙였다.클롭과 손흥민의 엇갈린 인연은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시작됐다. 과거 도르트문트를 지휘한 클롭 감독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을 상대로 고전한 기억을 갖고 있다. 특히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전에 유독 강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양봉업자'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클롭 감독은 훗날 도르트문트 팬들 앞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도 거의 영입할 뻔했다"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상대할 때마다 '맙소사, 이 멍청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미친 짓이었다"라고 자책해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리버풀을 이끈 시기에는 사디오 마네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이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노릴 것이란 주장이 나온 시기였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이 4위를 확정해 클롭 감독과 손흥민이 만나는 시나리오는 성사되지 않았다.한편 클롭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를 거쳐 리버풀에서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2018~2019시즌 UCL 우승, 2019~2020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리버풀에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안겼다.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월드컵, FA컵, 리그컵까지 더해 다수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남긴 성적은 304승 100무 85패에 달한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그는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현장을 떠나 있다. 한편 클롭 감독이 손흥민을 탐낸 이유는 분명했다.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 능력은 속도를 중요하게 여긴 리버풀의 축구와 잘 맞았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마침 클롭 감독의 전술은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을 앞세운 게겐프레싱이 특징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 성실한 수비 가담을 갖춘 손흥민은 이상형에 가까웠다. 2018~2019시즌 UCL 결승에서 리버풀이 토트넘을 꺾은 뒤 클롭 감독이 손흥민을 포옹하며 위로한 장면도 그 애정을 상징한다. 이후 토트넘 생활을 마친 손흥민은 MLS LAFC로, 클롭 감독은 레드불 풋볼 그룹의 스포츠 디렉터로 활약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31 00:01
해외축구

‘韓 3명·日 5명’ IFFHS 선정 2025 아시아 베스트11 공개…손흥민·김민재·이강인 뽑혔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가 2025년 아시아 축구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한국 선수는 3명 뽑혔고, 일본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27일(한국시간) IFFHS가 공개한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남자팀 베스트11에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다.2025 AFC 남자팀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했다.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김민재는 중앙 수비에 자리했다.손흥민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AFC 올해의 팀에 뽑혔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각각 4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일본이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사노 가이슈(마인츠) 도안 리쓰(프랑크푸르트) 하타테 레오(셀틱)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에게 한 자리씩 할애했다.사우디아라비아 공격수 살렘 알다우사리와 미드필더 모하메드 칸노(이상 알힐랄)도 베스트11에 들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로는 유일하게 수비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포함됐다.김희웅 기자 2026.01.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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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정우영, ‘친정’ 슈투트가르트에 리그 2호골 폭발…7일 만에 득점포 가동

완전히 감 잡았다.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단 7일 만에 또 한 번 골 맛을 봤다.우니온 베를린은 1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끝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우영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30분 안드라시 셰페르 대신 피치를 밟았다. 그는 교체 투입 8분 만에 동점골을 기록했다.정우영은 후반 38분 스탠리 은소키가 왼쪽 측면을 허물고 내준 컷백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출렁였다. 올 시즌 리그 2호골. 지난 11일 마인츠와 16라운드 득점 이후 7일 만에 터진 두 번째 득점이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의 득점을 더하면 올 시즌 3호골이다.2023~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다가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 정우영은 득점 후 두 손을 들어 보이며 친정팀을 예우했다.값진 승점 1을 따낸 우니온 베를린(승점 24)은 리그 18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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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풀타임’ 우니온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무승부

국가대표 출신 윙어 정우영(27·우니온 베를린)이 시즌 첫 공식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비겼다.우니온 베를린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달린 우니온 베를린은 리그 9위(승점 23)가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경기 무승(2무2패) 늪에 빠지며 15위(승점 15)다. 강등권인 16위 마인츠(승점 12)와 격차를 소폭 벌렸다.정우영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올 시즌 공식전 첫 풀타임 경기다. 그는 리그 17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교체로는 9차례 나섰고, 2경기에선 결장한 바 있다.이날 두 팀은 첫 45분 동안 치열하게 맞붙었다. 먼저 균형을 무너뜨린 건 우니온 베를린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6분 알렉시스 클로드가 장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대 오른쪽 구석을 뚫었다. 우니온 베를린이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기세가 오른 우니온 베를린은 추가 득점을 위해 상대 박스로 향했지만, 유효 슈팅이 2개에 그치는 등 정확도가 떨어졌다.이 와중 후반 44분 윙백 데리크 쾬이 거친 플레이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는 공중볼을 따내려다 발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홈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기어코 균형을 맞췄다. 안드레이 일리치가 크로스를 받은 뒤 중앙으로 공을 건넸다. 이를 마린 류비치치가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두 팀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정우영은 90분 동안 패스 성공 16회,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2회, 가로채기 1회, 볼 경합 승리 6회 등을 기록했다. 전반 22분에는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김우중 기자 2026.01.16 09:00
해외축구

‘리그 6경기 284분’ 홍현석, 낭트 떠나 친정 헨트로 임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홍현석(27)이 친정 KAA 헨트(벨기에) 유니폼을 입는다.헨트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홍현석이 돌아왔다. 그는 2025~26시즌 잔여 기간 마인츠(독일)로부터 임대 이적했다”라고 전했다.울산 현대고 출신인 홍현석은 2018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입단 직후 곧바로 독일 3부리그 운터하힝으로 임대돼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FC유니오즈(오스트리아)로 재임대된 홍현석은 2020년 8월 오스트리아 1부리그 LASK로 이적했고, 2022년 8월에는 헨트에 입단하며 유럽 커리어를 이어갔다.홍현석은 헨트에서의 두 시즌 동안 공식전 104경기 18골 20도움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빛났다.홍현석은 지난 2024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생애 첫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선배’ 이재성과의 호흡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홍현석은 마인츠서 23경기 1도움에 그쳤고, 올 시즌을 앞두고는 프랑스 리그1 낭트로 임대됐다.홍현석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리그 개막전부터 교체 출전하는 등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근육 부상 등이 겹치면서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는 낭트 소속으로 6경기 284분 출전에 그쳤다. 결국 친정 헨트에서 부활을 노린다.헨트는 이번 시즌 벨기에 1부 리그에서 승점 26(7승 5무 8패)으로 16개 팀 중 8위다.홍현석은 헨트 임대 뒤 구단을 통해 “헨트로 돌아와 정말 기쁘다. 구단에서 멋진 순간들을 많이 보냈는데 그 추억들을 되살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6.01.15 08:30
프로축구

포항, 독일 공격수 야콥 트란지스카 영입

포항 스틸러스가 독일 공격수 야콥 트란지스카(등록명 트란지스카)를 영입했다고 14일 전했다.트란지스카는 만 24세(2001년생)의 전도유망한 공격수다. 189cm, 82kg의 준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저돌성을 보여준다. 투쟁심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시 최전방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아줄 자원이다. 동료를 활용한 연계 또한 돋보여 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들과 합을 맞추면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리라 기대된다.독일 FC 아인트라흐트 밤베르크에서 데뷔한 트란지스카는 독일 FSV 마인츠 05 II, 오스트리아 아드미라 바커, 체코 SK 디나모 체스케 부데요비체를 거쳤다. 포항 입단 전 소속팀 독일 FC슈바인푸르트05에서는 2025~26시즌 18경기 7골 1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했다. 독일 5부에서 데뷔해 오스트리아 2부, 체코 1부, 독일 3부를 거친 트란지스카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트란지스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인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포항에서 뛰는 건 나에게도 큰 기회다. 팀이 보다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에 나의 목표를 맞추겠다. 한시라도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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