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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시술 고백’ 김나영, 뜻밖의 부작용?…“못 알아봐” 굴욕

방송인 김나영이 시술 후 의외의 부작용을 언급했다.7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 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나영은 대구 여행을 떠나기 전 서울역에서 제작진을 홀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김나영에게 다가온 제작진은 “너무 쓸쓸하게 계신다”고 말을 걸었다. 활발히 활동 중인 김나영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시민들이 없음을 장난스레 지적한 것.이에 김나영은 “근데 서울역에서.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김나영은 대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이 별로 없자 “내가 예뻐져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웃었다.앞서 김나영은 얼굴 볼륨을 채워주는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영은 시술 이유에 대해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없어지는 게 너무 슬펐다”며 “최근 가장 잘한 소비다. 받고 나니까 사람들이 뭐 했냐고 물어보더라”고 만족을 표했다.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8 18:25
예능

홍진경, 결정사 찾아간 최화정 언급하며 “좋은 인연 또 있겠지” 씁쓸(‘찐천재홍진경’)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인연’을 부러워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김나영, 마이큐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마이큐는 음식을 덜어 김나영에게 먼저 건넸고, 이를 본 홍진경은 “사람이 사랑을 하면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주변 사람들한테 나이스해진다. 그게 사랑의 힘인 것 같다. 나도 그런 걸 안다. 예전에 해봤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홍진경은 다정한 김나영, 마이큐 부부를 보며 연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경은 “최화정이 결혼정보회사에 갔더라. 왜 최화정만 데리고 가냐. 나도 한번 데리고 가라. 좋은 인연이 또 있겠지 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23:59
스타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공개 “시어머니, 두 번째 만남에 다이아 반지 주셔” (‘찐천재홍진경’)

김나영이 마이큐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김나영, 마이큐에게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물었다. 김나영은 “우리끼리 있다가 (마이큐가) 애들을 만나고 싶다고 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 분장하고 아이들이랑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마이큐는 당시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좀 떨린다. 부끄럽고 낯설기도 하고 약간 어설픈데 산타라고 하니까”라고 떠올렸고 “두 번째는 몸으로 놀아주기로 했다. 수영장에서 던지고 놀고 침대에서 말 태워주면서 삼촌이 됐다”고 가까워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마이큐 부모님과의 첫 만남도 회상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부모님이 나영이를 보고 싶어 한다’고 했을 때 마음이 쿵 내려 앉았다. 사실은 피하고 싶기도 했다. 따뜻하게 맞아주셨지만 나는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시부모님을) 만났는데 어머니가 저한테 반지를 주셨다.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시면서 ‘이 반지의 주인이 너인 것 같다’고 하셨다. 현석이(마이큐) 짝 만나면 주려고 했던 거라고하시더라 ”고 말해 홍진경을 흐뭇하게 했다. 마이큐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진경은 “(아들)신우 생일이었다. 내 침대에 작은 선물에 편지가 있었는데 편지에 ‘신우, 이준이 낳아줘서 고마워. 그때는 내가 옆에 없었지만 앞으로는 계속 있어줄게’라고 적혀 있었다”면서 “지난 세월과 아픔 같은 걸 다 치유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나영의 눈물에 홍진경 역시 함께 눈물을 훔쳤다. 뒤이어 마이큐가 “오히려 내가 신우, 이준이 그리고 나영에게 받는 게 너무 크다. 그들이 나를 품어준 것”이라고 고마워하자 홍진경은 “왜 더 멋있어졌냐”며 두 사람의 사랑에 감동을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23:47
연예일반

‘마이큐♥’ 김나영 “요즘 예뻐졌다고… 잠·호흡·영양·리프팅 효과”’ (노필터티비)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만의 뷰티·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요즘 예뻐졌다고들 해주셔서.. 관리법 정리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마이큐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김나영은 “저만 예뻐질 수 없어서 비결을 공유한다”며 직접 관리 루틴을 설명했다.김나영은 가장 먼저 수면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을 재우고 9시 30분에 눕는다. 10시가 넘으면 거의 가수면 상태로 빠진다”며 “잠을 잘 자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일 큰 변화였다”고 했다. 이어 평소에는 ‘4-2-4 호흡법’을 활용한다고 소개했다. “4초 동안 들이쉬고, 2초 참은 뒤, 4초 동안 내쉬는 호흡을 반복하며 잠을 청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유기산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에서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받아 복용했더니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뷰티 관리법도 공개했다. 김나영은 “살이 빠지면서 볼살이 점점 없어져 속상했다”며 **고주파 리프팅 시술 ‘볼뉴머’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프지도 않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사람들이 ‘뭐 했어? 왜 예뻐졌어?’라고 많이 물어본다”고 했다.이어 김나영은 중안부가 짧아지는 운동법까지 소개하며 자신의 실천 루틴을 상세히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20:49
연예일반

길가던 행인도 축하…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후 달라진 일상 공개 (요즘나영)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요즘나영’ 영상에는 김나영이 직접 끓인 소고기무국 레시피부터 남편 마이큐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까지 담겼다.영상 초반, 김나영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소고기무국이 생각났다”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볶기 시작했다. 이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다진 마늘, 무를 넣어 정성스레 끓인 뒤 “백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이라며 손맛을 자랑했다.다른 날, 그는 마이큐와 함께 동네 데이트에 나섰다. 김나영은 “하늘이 너무 높고 파랗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카메라를 향해 “오늘 마이큐 오오티디도 보여드릴게요”라며 남편의 패션을 소개했다. 김나영이 “잠바는 누가 골라줬죠?”라고 묻자, 마이큐는 “아름다우신 분께서요”라며 애교 섞인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데이트 중 길가던 행인이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김나영은 “요즘 길을 걷다가 진짜 축하를 많이 받는다. 평생 받을 축하를 요새 다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예전엔 축하받는 게 부끄러웠는데, 요즘은 용기내서 감사히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이준을 홀로 키워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리며 4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23:27
연예일반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후 환한 미소 [IS하이컷]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마이큐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김나영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목도리도 패딩도 꺼내입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나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김나영은 앞선 3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나영은 결혼식 다음 날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알리며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사업가 A씨와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워오던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1일 재혼을 발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2 17:08
연예일반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후 숨길 수 없는 미소 [AI포토컷]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겼다.김나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목도리도 패딩도 꺼내입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야외에서 두툼한 패딩을 입고 따뜻한 겨울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거나 도시 거리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있다.이번 사진은 아티스트 마이큐와 결혼 이후 공개한 것으로, 김나영의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는 행복한 기운이 묻어난다. 결혼 이후 더욱 편안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누리꾼들은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결혼하니 더 예뻐지신 듯”,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나영의 일상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김나영은 지난 4일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5.10.22 16:31
스타

마이큐 父, 며느리 김나영 울렸다… “주변 맴돌아 안쓰러워” 결혼식 축사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마이큐의 아버지이자 시아버지의 축사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19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나영 & 마이큐 가족이 되었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3일 열린 김나영과 마이큐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이날 마이큐의 아버지는 축사에서 “아들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했을 때 겉으론 제 속에 움직이는 마음을 안 드러내려고 노력 많이 했다. 근데 뛰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며 “지금도 그날의 모습이 생생한데, 눈과 마음을 어디다 둘지 몰라서 주변을 맴도는 그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웠다.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그랬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날 나영이의 눈에는 벌써 눈물이 많이 고였다. 그런데 그 고인 눈물이 저에게 모든 것을 얘기해줬다. 사랑스러웠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마이큐 아버지의 진심 어린 말에 김나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현장에는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13:00
연예일반

‘결혼’ 김나영·마이큐 “다정한 축하 감사…발맞춰 걸어가겠다”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김나영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며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고맙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마이큐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아름다운 신부, 그리고 근사한 두 친구(아이)와 함께 발맞춰 걸어간다. 따뜻한 말씀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짧은 인사를 남겼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1일 마이큐와 재혼을 발표했다. 김나영은 “4년 동안 내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나와 내 아이들에게 보여준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나도 용기를 냈다”며 “온 힘을 다해 좋은 가정 이루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 소식을 알린 김나영은 홀로 두 아들을 키워왔으며,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09:26
스타

김나영, 결혼 발표 "마이큐 가 보여준 신뢰·사랑·헌신에 마음 움직여"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마이큐와 재혼을 발표했다.김나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GDJ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에게 마이큐와의 결혼을 알렸다. 엄마와 삼촌(마이큐)이 가족이 된다는 말을 들은 아이들은 “신난다” “떨린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마이큐를 포함한 네 사람은 함께 껴안으며 자축했다.이후 김나영은 구독자를 향해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나영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좀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서 결정을 미뤄왔다. 그런데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저도 용기를 냈다”며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예식은 가족,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작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영은 “식은 아주 작은 곳에서 작게 진행이 될 거라서 많은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다”면서 “저도 온 힘을 다해 좋은 가정 이루려고 노력하겠다. (구독자들의)수많은 응원에 힘입어 힘껏 살아보겠다.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는 마이큐와 함께 한 일상의 기억들이 다정하게 담겼다. 2023년 1월 김나영에게 전한 프러포즈 현장도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며 일하는 싱글맘이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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