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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공개

그룹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소속사 알비더블유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컬러링' 프로젝트 Vol.1’을 발매한다.알비더블유는 컬러톤즈와 함께 지난해 9월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 바 있다. 총 207팀 중 최종 8팀이 선정된 가운데, 이들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편곡, 레코딩, 라이브 클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됐다.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은 21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발매되며, 각 앨범에는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수록된다. 21일 공개되는 Vol.1에는 어쿠스틱 듀오 바닐라무스의 ‘HIP’, 알앤비 뮤지션 D2ear(디이어)의 ‘음오아예’, 영국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Sarah Chung의 ‘별이 빛나는 밤’, 싱어송라이터 Co . To 팀의 ‘장마’ 등 4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인스트루먼트 음원과 함께 담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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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故 신해철, 10주기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마왕’

2014년 10월 27일. 위 수술 후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고(故) 신해철의 시간이 멈췄다. 천재 뮤지션이자 철학가,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함이 없는 행동가였던 신해철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해 허무하고도 야속하게 하늘로 돌아갔다. 신해철이 떠난 지 10년. K팝으로 명명되는 한국 대중음악계는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30여년 전 발표된 그의 음악은 2024년 현재도 여전히 뜨겁게 숨쉬고 있다. 신해철이라는 이 대체불가한 뮤지션의 탄생을 알린 곡 ‘그대에게’는 지금도 대학가에서 젠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고, 생전 그가 자신이 죽은 뒤 묘비가 생기면 새겨지길 원한다고 밝혔던 가사의 ‘민물장어의 꿈’(1999)도 그의 사후 재조명되며 큰 울림을 남기고 있다. ◇ “이전 세대의 문 닫고 새로운 세대 나오게 한 아티스트” 신해철은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밴드 무한궤도의 보컬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이자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면서는 기성 70~80년대 밴드 음악과 차별화된 진보적 사운드와 실험적인 시도가 가득한 음악들로 90년대 대중음악신 황금기의 한 축이 됐다.신해철은 당대 밴드신을 넘어 음악시장을 이끈 선구자였고, 그의 음악은 무수한 선·후배 동료 뮤지션들에게 영감이 됐다. 음악신의 풍토는 바뀌었지만 그가 선보여 온 실험적이고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는 누구나 경의를 표하는 대목이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신해철의 음악에는 크게 두 개의 젖줄이 있다. 하나는 70~80년대를 고민하며 의지적인 메시지를 담으려 했던 소위 포크적 성향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 열정을 연주 형태로 표현하는 록적인 부분”이라며 “많은 고민을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로 선보였는데 대표적인 곡이 ‘그대에게’였다고 본다. 이전 세대의 문을 닫고 새로운 세대가 나올 수 있게 해준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90년대를 대중음악 르네상스 시대라고 하지 않나. 당시엔 변화의 거대한 에너지가 응축돼 있었는데 그 에너지를 더 북돋아줬던 장본인이 신해철이었다. 90년대 음악 쪽에서 다양한 시도가 나올 수 있는 물꼬를 터줬고, 스스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고 평했다. 짧고 강렬했던 넥스트 활동을 뒤로 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귀국한 그는 이후 활동 반경을 넓혀 정치적 발언을 주저하지 않고 사회 비판에도 앞장서는 독설 논객으로도 활약했다. 2001년부터는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 스테이션’ DJ로 활약하며 ‘마왕’ 호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냉철한 분석과 인류애적 신념을 담은 진보적인 철학을 거침없이 표현해 온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이었다. MBC ‘100분 토론’에 여러 차례 출연해 간통죄 반대, 대마초 합법화, 체벌 금지 등을 주장했으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추모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 2014년 6월, 신해철은 6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와 뮤지션으로서 계속될 여정을 팬들 앞에 약속했지만 불과 4개월 뒤 쓰러졌다. 그는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방문했다가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 유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통증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같은 달 27일 운명을 달리했다. 신해철 유족은 “병원장 강모씨가 환자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영리적인 목적으로 위 축소술을 강행했고, 이후 신해철이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검사·치료를 소홀히 해 숨지게 했다”며 의료 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긴 법정다툼 끝에 최종 승소했다. 또 집도의 강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의료사고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형을 받는 일이 흔하지 않아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해당 사건을 계기로 의료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고, 유족 등의 노력 끝에 2016년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일명 ‘신해철법’이라 명명됐다. 그렇게 신해철은 (의도치 않게) 사후에도 불합리한 세상을 바꿔 나가는 데 앞장섰다. 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는 “신해철의 음악은 장르적 변주나 테크닉, 결코 머무르는 법 없는 다양한 시도, 멜로디의 미학적 아름다움 등 음악 자체로도 위대하지만 사회적 메시지성을 띤 가사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나·사회·삶에 대한 관조와 철학의 깊이가 남다른데 신해철 이후 사실 그런 음악인이 별로 없어서 그의 부재가 더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어느새 마주하게 된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동료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뭉친다. 오는 26일과 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를 통해서다. 신해철과 함께 활동했던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와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을 비롯해 26일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 밴드 넬, 해리빅버튼이, 27일 전인권밴드,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신해철의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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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온파이어’ 톱5 “코첼라 무대서 라이브 찢을 것” [IS인터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뽑는 여성 보컬 서바이벌 ‘걸스온파이어’ 최종 톱5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결승전을 거쳐 선출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는 한목소리로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가진 멤버들과 한 팀으로 그룹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격했다.JTBC ‘걸스온파이어’는 5인조 여성 보컬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려 8개월 동안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선 진출자 50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데뷔조 톱5가 선발됐다.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가진 ‘걸스온파이어’ 톱5 인터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나영은 “사실 1위를 할 줄 몰랐다. 모든 걸 쏟아부었고 정말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나영은 ‘걸스온파이어’ 참여 이전 여러 차례 오디션에 응했던 경험이 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새가수’, 하이브 ‘드림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며 수년간 가수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었다. 이번 ‘걸스온파이어’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이나영은 “우리 팀은 막힘이 없을 것 같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와 내년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위황세영은 톱5 활동을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황세영은 “마지막 결승전 톱5 무대에서 이레가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고 외치는데 너무 코첼라 같더라”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첼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상금 2억 원 사용 계획에 대해 황세영은 “5명이서 나눠야 하고, 세금도 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 남는 게 별로 없다”고 농담하며 “제가 자취생이라서 목돈은 든든한 지원군이다. 가만히 적금하고 싶다”고 말했다. 3위로 톱5에 들게 된 이수영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가수 선우정아에게 특히 감사함을 표했다. 이수영은 “1라운드 때 선우정아 위원께서 ‘독기 있게 잘하는 모습은 좋은데 조금 즐겼으면 더 멋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쓰면서 했다”며 “내가 몰랐던 장점과 색깔을 찾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뉴 K팝 걸그룹이다. 5명이 모두가 다 보컬이 되고, 퍼포먼스도 된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성악을 전공한 4위 강윤정은 성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 같다며 뜻깊어했다. 강윤정은 “저는 성악을 한 소프라노로서, (오디션 경연에서)‘어디까지 뚫을 수 있을까’라는 한계가 궁금했다. 아직 한계는 남은 듯 하지만 많은 도장을 깬 것 같다”며 “다른 성악하는 사람들에게도 길이 넓다고 말해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윤정은 이어 톱5만의 강점에 대해 “이미 검증된 가수와 프로듀서들 통해 뽑힌 케이스라서 대중이 더 좋아할 만한 셀링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걸스온파이어’ 참가를 위해 프랑스에서 건너온 5위 양이레는 “엄마와 동생이 멀리 파리에 있는데 못 와서 아쉬워했지만 가장 기뻐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와서 확실한 내 색깔을 찾게 됐다.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우리는 잘될 수밖에 없다”고 웃었다.‘걸스온파이어’ 톱5는 앞으로 3년동안 한 팀으로 활동한다. 오는 9~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 ‘걸스온파이어’ 톱10은 오는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06:17
연예일반

“이젠 안녕”…‘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키스신 대방출

‘눈물의 여왕’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한 순간을 되돌아보며 여운을 남겼다.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2부에서는 8주 연속 화제성 1위,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인기 비결과 함께 시청자들의 생생한 반응으로 종합 선물 세트처럼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전배수, 김주령의 어메이징 한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스페셜한 시간을 선물했다.이날 스페셜 방송은 ‘눈물의 여왕’을 보며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의 리액션과 패러디 영상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 안유진,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티즈 종호, 마마무 문별, 김지혜 등 셀럽들의 시청 후기까지 이어져 명불허전 국민 로맨틱 코미디의 위엄을 체감케 했다.사계절 내내 함께 고생하며 작품을 완성해 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들에서는 ‘눈물의 여왕’ 속에 녹아있는 많은 이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눈물의 여왕’ 속 세계관을 구축한 버추얼 스튜디오의 새로운 기술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또 스페셜 방송에서는 정 많고 소박한 용두리 가족들과 상위 0.1% 로열 패밀리 퀸즈가, 분노를 부르는 빌런즈 윤은성, 모슬희, 천다혜의 활약상과 코멘터리도 담겼다.극 중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며 코멘트를 하던 ‘용두리 남매’ 장윤주와 김도현은 극 중 부모님의 빌딩을 받기 위해 투닥거리던 백미선, 백현태처럼 끊임없이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매주 눈물과 설렘을 함께 선사했던 ‘눈물의 여왕’ 명장면들도 소개됐다. 회당 평균 2.5회나 울음을 터트렸던 김수현(백현우), 묵혀왔던 눈물을 모조리 쏟아낸 김지원(홍해인)의 열연은 방영 내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던 바, 특히 14회에서 홍해인(김지원)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두려움과 안도감에 무너지는 백현우(김수현)의 서러운 눈물이 시청자들이 뽑은 최애 눈물 씬 1위에 올랐다.반면 뻔하지 않아 더욱 달달했던 ‘눈물의 여왕’ 속 고백들도 총집합해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들었다. 백현우와 홍해인, 그리고 홍수철과 천다혜, 홍범자와 김영송 등 각양각색 커플들이 속삭였던 사랑의 언어들은 국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답게 매 순간 설렘을 유발했다. 그중에서도 본편에서 짧게 지나갔던 백홍 부부의 독일 키스신까지 공개돼 모두를 열광케 했다.무엇보다 본편 속 장면들의 숨은 뒷이야기를 담은 에필로그가 매회 회자를 모았던 만큼 방송이 끝난 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에필로그들도 다시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오정세, 송중기, 김신록,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등 예상치 못한 순간에 깜짝 등장해 ‘눈물의 여왕’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 카메오들과의 촬영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이렇듯 ‘눈물의 여왕’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배우와 작가, 감독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390일간의 기록을 짚어보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지혜, 에이티즈 종호, 정동원, 슈퍼주니어 은혁을 비롯해 여전히 ‘눈물의 여왕’을 잊지 못한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가 뭉클함을 안기며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도 막을 내렸다.지난달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에서 시청률 2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사랑의 불시착’을 꺾고 tvN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후 1년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넘긴 미니시리즈가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6 08:55
예능

“2년 활동 서포트”…‘빌드업’ 4인조 보컬 보이그룹 만든다 [종합]

“무대 보다가 눈물이 나서 뒤돌아 닦기도 했다.”배우 이다희를 울린 신개념 서바이벌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퍼포먼스가 아닌, 보컬 중심의 4인조 보이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빌드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두식 PD와 MC를 맡은 배우 이다희, 심사위원 이석훈(SG워너비), 백호(뉴이스트), 서은광(비투비), 솔라(마마무), 웬디(레드벨벳), 김재환이 참석했다.‘퀸덤’, ‘로드 투 킹덤’에 이어 또 한 번 MC를 맡게 된 이다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지만 계속 보게 되는 이유는 실력 있는 친구들이 워낙 많고 계속 빠져들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빌드업’을 하면서 ‘이런 친구들이 어디 숨어있었지’ 싶었고, 노래를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친구들도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할까’ 감탄하면서 녹화를 진행했다. 노래를 듣다가 눈물을 닦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희는 “심사위원들도 같이 공감하면서 무대를 봐주시더라. ‘빌드업’을 보실 때 특별한 차별성이 있다기보다 보면 알게 되실 거다. 1화를 보시면 2화 3화를 저절로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이석훈은 “예고편 무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참가자들이 참 노래를 잘한다. 그동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춤이 아닌 노래만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감동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웬디는 첫 심사위원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프로그램을 봤을 정도였다. 직관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심사를 하면서는 참가자들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가사 전달력, 감성 같은 부분을 보고서 심사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프로듀스101’ 출신 김재환은 “이 장소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 101’을 촬영할 때 교복을 입고 첫 화를 시청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심사위원으로서, 이석훈 선배님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서바이벌에서 최종 선발된 데뷔조의 활동기간은 2년이다. 마두식 PD는 “데뷔하는 4인의 음반과 OST, 공연, 음원 활동 등을 서포트할 예정이다. 아직 큰 윤곽이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 제작진은 이들이 다양한 팬과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빌드업’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4 12:08
연예일반

방탄소년단은 불참…‘뮤직뱅크’ 닮은 잼버리 콘서트 라인업 [종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 라인업이 확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에 마마무,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NCT 드림, 있지, 뉴진스, 더보이즈, 카드, 조유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홀리뱅, 강다니엘, 피원하모니, TNX, 싸이커스, 리베란테, 제로베이스원, ATBO 등이 출연한다고 9일 오후 밝혔다.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당초 ‘뮤직뱅크’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뉴진스, 있지, 더보이즈, 조유리, 권은비 등이 대거 포함됐으며 지난 6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아이브, 엔믹스, 베리베리 등은 기존 스케줄 등을 이유로 빠졌다. 결국 잼버리 K파 콘서트로 긴급히 취소된 ‘뮤직뱅크’ 라인업이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우여곡절 끝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를 확정한 K팝 콘서트. 여기에 최종 라인업까지 발표된 가운데, 남은 건 K팝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다. 잼버리 참가자들 역시 K팝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흡한 준비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서 문제가 속출하자 K팝 콘서트도 일시와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예정된 날짜와 장소가 바뀌면서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도 변화가 생긴 건 당연지사. 이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에 “국방부는 방탄소년단이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K팝 콘서트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방탄소년단은 불참이 확정됐다.총체적 부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K팝 콘서트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9 16:52
연예일반

이번엔 글로벌 댄스배틀이다..‘스우파2’ 한미일 8크루 라인업 공개

이번엔 글로벌 춤 서열을 가린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8크루의 라인업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Mnet ‘스우파2’는 23일 낮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과 엠넷 플러스를 통해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오픈 공지와 동시에 여덟 크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즌2의 라인업은 더욱 화려해진 면면을 자랑한다. 잼 리퍼블릭, 츠바킬, 원밀리언, 딥앤댑, 베베, 마네퀸, 울플러, 레이디바운스가 '스우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눈길을 끄는 변화는 글로벌로 판을 키웠다는 점이다. 세계를 평정한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 잼 리퍼블릭이 시즌2에 함께한다는 점 또한 관전 요소다. 잼 리퍼블릭은 저스틴 비버, 리아나, 시애라, 제니퍼 로페즈 등 전 세계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리얼 글로벌 크루.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열 패밀리 출신 리더 커스틴과 본투비 댄서들의 조합으로 강렬한 댄싱을 무대에 앞세운다. 일본 댄스 신 최강자 츠바킬도 이번 시즌 출사표를 내밀었다. 츠바킬은 일본을 대표하는 안무가 아카넨이 소속된 크루로 유명하다. 자넷 잭슨, 아무로 나미에, 기무라 타쿠야 등 메이저 아티스트의 전담 댄서가 함께하는 독보적인 실력의 일본 크루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K-댄서들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원밀리언은 이효리, 트와이스, 선미, 마마무, 화사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제작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리더로 있는 네임드 크루다. 자타공인 K-댄스의 중심에 있는 크루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글로벌 실력파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K-댄스계에서 트렌디하기로 정평이 난 딥앤댑의 시즌2 합류 소식 역시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딥앤댑은 마마무, 레드벨벳, 제시 등의 퍼포먼스를 만들었던 안무가 미나명을 주축으로 한 크루다. BTS 지민의 전담 페어 댄서와 빌보드 차트를 뒤집은 신예 걸그룹의 안무가까지, 코레오 신을 뒤흔든 댄서들이 활약하고 있다. 시즌2에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 베베가 함께한다. 에스파의 'Next Level', '도깨비불, 'Savage'부터 카이, CL의 안무를 무대에 올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K-POP 아티스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안무가 바다가 수장으로 있는 가장 핫한 크루다. 울플러는 최강 배틀러들이 뭉친 오리지널 스트릿 힙합 크루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똘똘 뭉친 리얼 정통 힙합 댄서들의 크루. 최강 배틀러들의 폭발하는 걸크러시와 함께 이번 시즌 오리지널 힙합의 매력을 무대에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배틀 출전만 1000회 이상인 마네퀸의 출격도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마네퀸은 왁킹, 힙합, 코레오, 크럼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스트릿 신의 No.1 댄서들이 모인 월드클래스 크루다. 마네퀸의 펑키와이, 왁씨, 윤지가 등판하는 만큼 존재감 발산에 기대가 실리고 있다. 레이디바운스는 힙합은 기본, 아프로부터 보깅 텃팅까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크루다. 대한민국 최장수 15년 차 여성 힙합 크루의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다섯 명이 보여주는 완벽한 케미와 함께 트렌디한 콘셉트로 댄스 신을 사로잡은 만큼 '스우파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댄스 배틀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우파2’를 빛낼 여덟 크루들의 ‘월드 클래스’ 활약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2'의 8크루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날부터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가 진행 중이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26일 낮 12시 마감되며, 유튜브 채널 ‘더 춤’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 그리고 엠넷 플러스 플랫폼을 통한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 여름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한 ‘스우파2’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23 16:18
보도자료

KM차트 3월 후보 공개…NCT 드림·RM(BTS)·임영웅 등 선호도 투표 경쟁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3월 후보가 전격 공개됐다. 특히 NCT 드림,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이번에 공개된 3월 KM차트 K-뮤직(음원) 후보는 △NCT 드림(Candy) △RM(들꽃놀이) △임영웅(London Boy) △이찬원(풍등) △더보이즈(ROAR) 등이다. K-뮤직 아티스트(아티스트) 후보는 △임영웅 △RM(BTS) △김호중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등이 명단에 들었다.핫 초이스(남) 후보는 △김호중 △영탁 △BTS △강다니엘 △이찬원 등으로, 핫 초이스(여) 후보는 △드림캐쳐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마마무 등으로 구성됐다. 루키(남) 후보는 △엔싸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ATBO △TFN △블랭키 등이, 루키 여 후보는 △비비지 △케플러 △피프티피프티 △라필루스 △아이리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처럼 3월 KM차트 후보 명단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선호도 투표가 이뤄진다. 3월 KM차트 순위 결과는 오는 3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7일까지 KM차트의 시즌 베스트 어워즈의 선호도 투표가 전개된다. 이번 투표는 한 시즌 동안 커다란 인기를 구가한 아티스트를 망라하여 선보이는 것이 포인트다.시즌 베스트 노미네이트 기준은 올해 1분기(1~3월) 각 분야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다.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트로피 시상과 함께 연간 어워드 자동 노미네이트 혜택을 받는다.한편, KM차트는 케이팝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조명을 받고 있다. 차트 부문은 △K-뮤직(음원) △K-뮤직 아티스트(아티스트) △핫 초이스(인기 남·여) △루키(신인 남·여) 등으로 나뉜다. 매월 차트가 공개되는 가운데 14일 동안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후 이틀 간 집계하여 매월 말일 월간 차트 최종 순위를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3.21 14:11
연예일반

마마무 문별, 오늘(8일) ‘피크타임’ 심사위원 합류…“진심에 공감할 것”

그룹 마마무 문별이 ‘피크타임’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문별은 8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5회 심사위원으로 출격, 데뷔 후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심사에 나선다.문별은 뉴페이스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존 심사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위한 든든한 멘토로 활약한다.문별은 소속사 RBW를 통해 “나 역시 몇 개월 전까지 ‘두 번째 세계’에서 경연 참가자로서 같은 무대에 선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심사위원이라는 자리가 더욱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참가자들의 표정, 호흡, 몸짓에서 느껴지는 떨림이 너무 공감된다. 참가자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공감하는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서 문별은 ‘두 번째 세계’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마마무로서는 Mnet ‘퀸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 올렸다. 한편 JTBC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8 10:55
연예일반

[넥스트 컴백] 샤이니 키·박재범·스테이씨까지…SOON 컴백 스타는?

2월 셋째 주, 쟁쟁한 실력의 아티스트 4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스테이씨와 싸이가 프로듀싱한 강렬 보이그룹 TNX. 여기에 2세대 아이돌을 이끈 샤이니의 멤버 키가 ‘레트로’로 출격을 예고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박재범이 마마무 화사와의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2월 13일, 박재범 ‘Yesterday’노래 뿐만 아니라 방송, 소주 사업, 엔터사 대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박재범은 ‘러브 이즈 어글리’를 통해 명불허전 섹시퀸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아이유와 콜라보한 ‘가나다라’를 잇는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최근 KBS 2TV 새 뮤직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C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쇼맨십과 편안한 매력으로 뮤직 토크쇼를 이끈 박재범이 여기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월 13일, 샤이니 키 ‘Killer’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가 레트로 장르를 들고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가솔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키의 신보 ‘킬러’엔 동명의 타이틀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 ‘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킬러’는 요즘 대세 트렌드인 레트로 사운드다.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스러운 감정이 담겼다. 키는 이미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드 러브’와 ‘가솔린’을 통해 독보적인 레트로 콘셉트를 소화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킬러’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 2월 14일 스테이씨 ‘Teddy Bear’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한 스테이씨가 오는 14일 새 싱글 ‘테디베어’로 돌아온다.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스테이씨는 한층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 더욱 강렬해진 틴프레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멤버가 모두 ‘메인 보컬’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스테이씨의 한층 더 높아진 보컬 실력 또한 기대 요소로 뽑힌다. # 2월 15일 TNX ‘Love Never Dies’지난해 5월 데뷔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 TN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로 팬심 확보에 나선다. TNX는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라우드’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1호 보이그룹이다.신보 ‘러브 네버 다이즈’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니 니드 유’와 ‘러브 올 다이’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청량하고 퓨어한 비주얼, 여기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TN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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