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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문별도 깜짝 놀랐다…화사 “마음고생으로 마른 몸매 원해”(‘문별이다’)

그룹 마마무 화사가 신곡 콘셉트 소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17일 마마무 문별의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에 업로드 된 ‘나도 멤버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공개됐다. 문별이 먼저 “쉬니까 먹는 거에 눈이 뜨더라. 움직임이 적으니까 50kg이 넘어갔다가 관리를 해서 지금은 45kg이다”고 하자 화사는 “나랑 별 차이 안 나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문별이 화사에게 “살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물었고, 화사는 “컴백 때문에 운동법을 아예 새로 짰다. 내 무대 스타일이 원래 강한 편인데,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뛰다 보면 마른 체형으론 버티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춤 텐션도 떨어지고 쫀득한 느낌이 사라진다. 그래서 살집이 좀 있고 근육이 잡힌 몸이 나한테 맞더라”고 부연했다. 화사는 이어 “이번 곡은 여리여리하고 연약한 느낌이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몸에서도 그런 결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근육을 빼고 좀 더 가늘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갔다. 마음고생 끝에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듯한 이미지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지난 15일 신곡 ‘굿 굿바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7:53
연예일반

화사, 스태프에 ‘자동차 선물’까지… “회식비는 절대 안 아껴요”

가수 화사가 스태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에는 마마무 멤버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화사 씨가 스태프들에게 금융 치료를 잘 해준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이에 화사는 “평소 회식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가 직접적으로 ‘밥 먹자’고 할 수 있는 시간은 회식밖에 없다”며 “회식을 빌미로 돈독해지고 싶어서 자리를 만든다. 먹는 걸로 서러우면 안 되지 않나. 회식비는 절대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김신영이 “아무거나 먹어도 되냐, 소고기도 되냐”고 묻자 화사는 웃으며 “요즘엔 너무 많이 시켜서 ‘이 정도까지?’ 싶을 정도”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특히 화사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사실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이 “재벌이냐”고 놀리자 화사는 손사래를 치며 “돈이 넘쳐서 하는 게 아니다. 언니가 차가 오래됐고, 저랑 일한 지 10년 됐다”며 “선물할 때 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계산된 선물은 선물이 아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했다”고 전했다.화사는 평소에도 스태프와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휴게소 무한 이용권 이벤트처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3:50
스타

장우영, JYP 이사인데 지분無…“10년 만 16배 오른 시총, 돌아버려”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소속사 JYP 지분을 인수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장우영은 “JYP 대외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유재석이 “지분이 있냐”고 궁금해하자 장우영은 “없다. 샀어야 했는데 주식 이런 거에 관심이 없어서 기회가 있었는데도 못 샀다”고 답했다. 이어 “첫 재계약 당시 지분이나 현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현금을 택했다”며 “그땐 몰랐는데 돌아보니 돌아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이 재계약을 했던 2015년에 비해 2023년 기준 JYP의 시가총액은 10년 만에 약 16배가량 폭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살 것 같냐”고 묻자 장우영은 “아마 다 샀을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또 유재석은 “막상 주식으로 받아서 수익을 낸 분이 많지는 않다”고 위로했고, 마마무 화사 역시 “저도 (주식으로) 주신다고 했는데 모른다고 했다”며 공감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9:22
연예일반

솔라, ‘놀뭐’ 서울가요제 찢었다... 전율의 4단 고음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다.솔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 경연 무대 1부에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80s MBC 서울가요제’는 80년대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이날 솔라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솔라는 마치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슈트에 안경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곡 몰입도를 높였다. “고음으로 무대를 찢겠다”라는 당찬 포부처럼, 솔라는 무대 시작과 함께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솔라는 섬세한 강약 조절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한 것은 물론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자랑했다.특히, 솔라의 폭발적인 성량이 빛을 발했다. 곡 후반부 솔라의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4단 고음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일게 했다. 솔라는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추고, 무대 중간 세션을 소개하는 연출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완성도 높은 솔라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무대 중간에도 연신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 솔라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MC 김희애 역시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 너무 잘 봤다”라고 호평했다.한편, 솔라는 오는 10월 11일~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07:37
스타

이미주 “인대파열 됐는데 ‘카메라에 찍히지’”…前소속사 만행 폭로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전 소속사 관계자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을 폭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feat. 고막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아이돌 ‘94즈’인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효정, 레드벨벳 슬기 등과 함께 ‘기억에 남는 방송사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미주는 “스타일리스트 분의 잘못”이라고 운을 뗀 후 “‘데스티니’ 할 때다. 이만한 굽을 신었는데 밑창이 까져 없어진 거다. 그걸 무대 직전에 확인을 하고 ‘바꿔야 할 거 같은데?’라고 하니 시간이 없으니 (무대에) 올라가라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꺼냈다. 높은 굽을 신고 계속 미끄러졌다는 이미주는 “발목이 꺾였고 눈물 그렁그렁한데 계속 삐끗하더라. 마지막에는 넘어졌다. 엄지에 힘을 주고 했다”며 “응급실에 갔고 인대가 파열돼서 활동을 중단했는데, 회사 관계자분이 나한테 그러더라. ‘카메라에 찍히지’”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이를 듣던 ‘94즈’ 멤버들은 “사람이 먼저지” “지옥에나 떨어져라”라며 분노했다. 이미주는 “이후 운동화만 신었다”고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극한 다이어트 현실도 이야기했다. 이미주는 '캔디 젤리 러브' 활동 당시 교복 의상을 두고 “나도 좀 살집이 있었던 편이라 겨우 옷을 잠갔다. 그때 충격 받아서 ‘아츄’ 활동 때는 8kg 뺐다”고 말했다. 이어 “44kg까지 뺐는데, 다시 46kg으로 돌아왔다”고 부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1:01
영화

K팝 뮤비 감독표 괴담 종합 세트 ‘귀시’, 비주얼이 다 했네 [IS리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캐스팅이 기괴하면서 어딘가 아름답기도 한 화면에 녹았다. 서태지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K팝 뮤직비디오 대부 홍원기 감독의 색깔이 좋게도, 아쉽게도 담긴 공포 영화 ‘귀시’ 이야기다.이제는 ‘K오컬트 국룰’로 자리매김한 굿 한바탕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수무당(원현준)과 기이한 당산나무 한 그루를 비추며 영화는 출발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중심에 딱 버티고 서있는 이 나무는 오랜 시간 이곳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지만, 골프장 개발 사업으로 인해 잘릴 위기에 처했다.유명 작가를 꿈꾸며 마을에 자리를 잡은 미연(솔라)은 이에 흥미를 갖고 취재를 시작하지만, 남몰래 당산나무를 죽일 생각이었던 마을 이장이 얼굴에 하얀 꽃을 가득 피운 모습으로 숨진 것을 발견하면서 마을을 덮친 기괴한 저주에 휘말리게 된다. 이것이 실제 상황일까 아니면 미연이 상상한 시나리오일까. 절묘하게 장면이 전환되며 포커스는 미연이 연락을 주고받던 친구 채원(문채원)에게 넘어간다. 매부리코가 콤플렉스인 직장인 채원은 어느 날 ‘완벽한 아름다움’을 주겠다고 적힌 옆집의 택배를 훔친다. 상자 안에 든 코 모형을 홀린 듯 부착한 그는 수술 없이 마음에 쏙 드는 코를 얻게 된다. 그러나 택배의 주인인 옆집 여자 은서(서지수)는 이를 알아차리고 두 여성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인다.‘귀시’는 욕망으로 대변된 귀신을 사고 또 팔 수 있는 시장에 모여든 사람들을 조명한다. 당산나무에서 굿판을 벌인 수상한 박수무당이 귀신 시장을 아우르고 성형과 성적뿐 아니라 승진, 인기 등 자신이 갖지 못한 것들을 좇던 각 인물들은 그 욕망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만 9명에, 10~20분 분량 5개의 에피소드가 마치 도시 괴담 종합 세트처럼 이어진다. 옴니버스 구성인데 마치 같은 콘셉트 아래 멤버별 다른 설정을 부여받은 K팝 세계관 스토리텔링 같기도 하다. 1994년 한국 마을의 서낭제에서 출발한 이 세계관은 심지어 글로벌하게 뻗어나가 2024년, 무려 베트남 대학 캠퍼스에도 당도한다. 어디든 영혼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연결되어 있고, 그곳에선 언어도 초월한다니 확장성마저 어쩐지 K팝스럽다.홍원기 감독이 “전엔 뷰티컷을 찍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젠 피범벅을 찍느라 정신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듯, 그의 뮤직비디오 뷰티컷에 함께했던 K팝 ‘연기돌’ 군단이 대거 출연했다. 마마무 솔라, 스테이씨 배수민(수연 역)은 이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고 홍 감독의 전작 ‘서울괴담’에서 주연을 맡았던 러블리즈 서지수(은서 역)와 지난해 오컬트 호러영화로 스크린 데뷔한 우주소녀 손주연(은진 역)도 함께 했다. 유일한 보이그룹 출신 B1A4 차선우(윤건 역)도 출연했다. 이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를 준수하게 소화해냈다. 스크린 데뷔작부터 극 초반부에 등장해 관객들의 몰입 형성이라는 적지 않은 몫을 담당한 솔라의 경우, 아직 연기 톤이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호러퀸’ 잠재력을 보여줬다.이는 유재명(동식 역)과 문채원, 서영희(희진 역), 원현준 등 베테랑 배우진의 연기가 중심을 잡아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첫 호러 장르에 도전한 문채원의 새 얼굴도 눈길을 끈다. 비속어도 불사하고 도덕관념이 희박한 인물을 소화하면서 히스테릭한 서지수와 광기 대결을 펼친다.제대로 잔인한 비주얼에 구도와 연출에서도 홍 감독만의 미학이 느껴지는데 ‘호러’로서 이야기 자체의 재미는 마니아 관객에겐 다소 순한 맛이다. 달리 말하자면 쫄보도 가볍게 즐길 수 있을 킬링타임 무비다. 오는 17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96분.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1 05:50
연예일반

마마무 문별, 미니 4집 ‘런드리’ 발매... “문별 표 감정 세탁소”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향을 선보인다.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런드리’를 발매한다.문별의 국내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타라잇 오브 트윙클 : 리패키지’ 이후 약 1년 만이다. 다음은 문별의 새 앨범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 ▲ 새로운 음악적 시도... 문별표 ‘감정 세탁소’ 오픈미니 4집 ‘런드리’는 세탁을 뜻하는 단어 ‘런드리’의 마지막 알파벳 ‘와이’를 ‘아이’로 치환해, 문별의 다양한 감정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앨범이다.솔로 아티스트로서 항상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거듭해 온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감정 세탁소’를 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잔향처럼 오래 남을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다. ▲ 작사·작곡 등 폭넓은 참여... 진화된 음악적 역량‘런드리’에는 타이틀곡 ‘굿바이즈 앤 새드 아이즈’를 비롯해 ‘코튼’, ‘다 카포’, ‘초콜릿 티’, ‘드립’, ‘오버 유’, ‘아이씨 비비와이’, ‘이륙(테이크 오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문별은 ‘코튼’, ‘오버 유’, ‘이륙(테이크 오프)’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고, ‘다 카포’, ‘초콜릿 티’, ‘아이씨 비비와이’의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켰다. ▲ 짙어진 음악적 색채... 키치한 퍼포먼스 예고8가지 감정을 8개 트랙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은 곡마다 뚜렷한 음악적 색채가 더욱 짙게 녹아 있다.특히 타이틀곡 ‘굿바이즈 앤 새드 아이즈’는 경쾌한 기타 리프와 드럼 탑 라인의 밴드 사운드가 강렬한 중독성을 주는 곡이다. 긴장감과 깊이감이 촘촘히 짜인 단단한 비트 위에 문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이별 후의 홀가분한 감정을 개성 있게 표현한다.안무가 제이릭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해 문별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후렴구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퍼포먼스로 문별의 매력이 극대화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9 14:35
스타

휘인, 위드어스와 전속계약… 에이핑크 한솥밥 [공식]

가수 휘인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도약에 나선다.25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는 “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음악성을 존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마마무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휘인은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정식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의 후렴구를 특별하게 소화하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K팝 대표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특히 2018년 마마무 최초의 솔로앨범 ‘매그놀리아’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영역과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다. 휘인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이지’는 발매 당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후 휘인은 완성도 높은 정규앨범 ‘인 더 무드’와 두 장의 미니앨범 ‘레드’, ‘휘’를 비롯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싱글과 컬래버레이션 및 OST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데뷔 첫 솔로 월드 투어 ‘휘 인 더 무드 ’의 2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위드어스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휘인이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위드어스에는 그룹 더윈드가 소속돼 있으며, 최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5 13:50
연예일반

솔라, 7월 4일 ‘플로팅 프리’ 발매... 솔로 버전으로 재탄생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중국어 싱글의 솔로 버전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솔라는 1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플로팅 프리(솔라 버전)’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4일 0시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비 내리는 거리 위 솔라의 아련한 표정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플로팅 프리’는 솔라가 지난달 11일 대만 인디 음악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9m88과 듀엣으로 선보인 중국어 싱글을 솔로로 가창한 곡이다. 물결처럼 번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 위로 솔라 특유의 맑고 포근한 목소리가 더해져 마치 꿈과 현실의 경계 같은 느낌을 준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했다는 평을 받았다.솔라는 앞서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 발매와 함께 대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대만 최대 음악 플랫폼 KKBOX 톱 트렌딩 송 차트 1위, 대만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2위 등에 오르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솔라는 다수의 유력 매체가 참석한 기자회견에 이어 현지 단독 팬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솔라는 팬콘서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통역 없이 직접 중국어로 소통을 이끌며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솔라의 싱글 ‘플로팅 프리’는 오는 4일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되는 가운데, 같은 날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판매가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1 17:38
뮤직

문별, 오늘(17일) 신곡 ‘아이씨 삐’ 발매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올여름을 짜릿하게 녹인다.문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씨 삐’(ICY BBY)를 발매한다.‘아이씨 삐’는 문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자유롭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다채로운 내면의 무한한 매력을 노랫말로 녹여냈다. 차갑지만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아이스크림처럼 자꾸 찾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펀치감 있는 킥 드럼과 빈티지한 아르페지오의 건반 사운드가 곡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무더운 여름도 짜릿하게 깨울 문별의 쿨하면서도 칠한 매력이 담긴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는 문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하이 앵글부터 로우 앵글까지, 문별만의 키치한 매력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아이씨 삐’는 문별이 전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추후 발매될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문별은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곡 제목 읽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ICY’ 지수를 테스트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ICY BBY : Do U Wanna try?’, 그리고 ‘내곡네춤 챌린지’까지 팬 참여형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달궜다.문별의 디지털 싱글 ‘아이씨 삐’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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