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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한 달만 공식 영상 누적 조회 수 2300만 돌파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레전드 연애 토크쇼’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9일 티빙 측에 따르면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는 ‘마녀사냥 2022’는 공개 1개월여 만에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공식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가2300만 뷰를 돌파했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커지는 가운데 9일 공개되는 6회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송해나와 신현지가 ‘기나긴 연애’를 주제로 장기 연애와 장거리 연애에 관해 이야기한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송해나와 신현지의 글로벌 ‘썸’이 공개됐다. 신현지는 외국 활동 중 만난 외국인 스태프가 시를 써가며 마음을 전해왔다고 이야기를 꺼낸다. 그런데 이 남자는 사실 약혼할 여자가 있었고 이를 이해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고. 신현지는 “네 여자친구가 알아도 감당할 수 있겠어? 감당할 수 있으면 연락해봐”라고 분노했지만, 이 남자는 “욕망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만 나는 이걸 잊고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고 여전히 뻔뻔함을 이어갔다고 한다. 김이나는 이 남자의 수작에 욕설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송해나는 여행을 갔다가 만난 외국인 ‘썸남’과의 분노 유발 일화를 털어놓는다. 연락을 주고받다가 뜸해진 그에게 “무슨 일 있어?”라고 묻자 “돈 얼마나 부쳐줄 수 있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라며?”라고 사기를 치려 했다고. 송해나와 신현지의 솔직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현실 조언은 6회에서 공개된다. 이밖에 6회는 ‘마녀사냥 2022’ 최초 외국인 사연자의 그린라이트 고민부터 장거리 연애의 외로움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된다. 또 장기 연애 커플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는 꿀팁 등이 공개된다. 스페셜 게스트 송해나와 신현지가 함께 하는 ‘마녀사냥 2022’ 6회는 9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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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하니X한해 지원 사격… 수작 대명사 ‘자니?’ 의미 해부

‘마녀사냥 2022’가 중요한 순간에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불렀을 때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4회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하니, 한해가 ‘나의 X들에게’를 주제로 지나간 사랑과 연인들에 대한 토크를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MC들과 게스트들은 남자친구와 관계 중 자꾸만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불러서 고민인 사연자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사연자를 위해 수습을 할 수 있는 로멘트(로맨스+코멘트)를 고민하는 한편, 한해의 폭풍 열연에 모두가 감탄한다. 한해는 이름을 부르지 않기 위해 다급하게 주먹을 입에 넣는 일명 ‘조인성 표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사연 읽기에 몰입한다. 신동엽은 “차라리 이름 대신 욕을 해라”고 조언했고, 하니는 “자극과 전 남자친구의 이름이 일치된 것 같으니까, 이름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반복훈련을 제안해 공감을 산다고. 너무도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사연자를 위한 ‘마녀사냥 2022’ 표 해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은밀한 부위에 새겨져 있는 옛 애인의 이니셜 타투가 고민인 사연자부터 전 여자친구와 권태기 때문에 헤어진 후 후회하는 남자의 사연 등이 펼쳐진다. 또 언젠가부터 수작의 대명사가 된 ‘자니?’를 대체할 새로운 단어가 등판한다. MC들과 게스트들, ‘마녀부스’를 찾은 시민들까지 ‘자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며 흥미와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하니와 한해가 함께 하는 ‘마녀사냥 2022’ 4회는 26일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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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B·파트너… 선 넘나드는 ‘마녀사냥2022’ 3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2위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연애 고수들의 품격 높은 현실 조언으로 레전드 연애 토크쇼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3회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애인이 아닌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연애 토크를 펼쳤다. 특히 FWB(Friends with benefits)를 다루며 요즘 연애 이야기를 다뤘다. FWB는 육체적 관계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감까지 나누지만 애인은 아닌 관계를 말한다. MC들은 두 명 중 한 명은 힘들 거라고, 한 명에게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떠나는 관계를 안타까워했다. 22일 티빙에 따르면 ‘마녀사냥 2022’는 3주 연속 오리지널 콘텐츠 중 티빙 유료가입 기여자 수 2위를 차지했다. ‘마녀사냥 2022’는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토크로 1위 ‘환승연애2’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사친과남사친의모호한 경계도 다뤘다.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성인용품을 추천해주는 선을 넘는 여사친이 있어 고민인 사연자가 소개되며 공분을 샀다. MC들은 FWB에서 연인이 되고 싶은데 상대방이 “너랑은 사귈 수 없어”라고 말해 고민이 생긴 사연자를 두고 고민을 나누기도. ‘사귀지 않는 남자랑 자는 너랑 사귈 수 없어’ 혹은 ‘연인은 헤어질 수 있는데 친한 친구인 너랑 사귈 수 없어’로 해석될 수 있다면서 함께 머리를 맞댔다. 또한 육체적 교감 이후 정서적 교감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시대 불문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공감했다. 자유로운 연애가 늘어난 만큼 내 애인이 과거 FWB나 관계만 갖는 파트너 경험이 있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MC들은 “날 만나기 전이면 상관없다”고 과거에 연연하지 말자고 하는 한편, 김이나와 비비는 애인의 과거에 자극을 받기도 한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카더가든과 풍자는 거침 없는 토크로 사연자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 풍자는 남사친과 선을 넘고 싶다는 사연자에게 많은 의미를 함축한 ‘로멘트’를 추천해줬고, 카더가든은 경험에서 나온 직설적인 ‘로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카더가든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주입식 키워드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접근하는 선을 넘는 남자 선배를 물리칠 수 있는 ‘로멘트’는 공감을 안겼다. 김이나는 “사실 어제 제가 한마디 했더니 그렇게 했나 봐요”라는 일침으로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비비는 “설렜다. 남자를 떼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여자에게 멋있어 보여야 한다”고 손뼉을 쳤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 요즘 연애 트렌드를 다루면서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게스트들이 진정성과 공감 높은 현실 조언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니와 한해가 게스트로 출격해 기대를 더 하는 4회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2022.08.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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