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13건
스포츠일반

韓 여자하키, 말레이시아 꺾고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준결승에 올랐다.한국은 8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꺾었다.2승(1패)을 챙긴 한국은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8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 4강전은 A조와 B조 1, 2위 팀들의 리그전으로 진행된다.직전 대회인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아시아컵 우승을 노린다.이 대회 2~5위까지 주는 2026년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얻은 한국은 만약 우승하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5.09.09 09:15
프로농구

WKBL 유소녀 국제대회, 오는 28일 부산서 개막…3개국 200명 참가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이 오는 28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을 개최한다"라고 이날 밝혔다.'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 대회다. 기존의 전국 규모 대회인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최강전에 이어 국제 무대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연맹은 "유소녀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친선과 교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총 17개 팀 약 200명의 유소녀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U-12 부문 우승을 차지한 스타피쉬와 U-15 부문 우승 팀 구일중학교을 비롯해, BNK 썸 유소녀 클럽, 동신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일본에서는 오키나와 이토만 미나미초등학교, 후쿠오카 카코 클럽 등 4개 팀이, 대만에서는 안컹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3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경기는 U-15, U-12 등 2개 종별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른 뒤, 본선 토너먼트와 순위 결정전으로 이어진다. 대회는 오는 28일과 29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30일 오전 박신자컵이 열리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김우중 기자 2025.08.26 15:06
프로농구

WKBL, 8월 풍성한 유소녀 이벤트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해 WKBL의 미래인 유소녀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한다.8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아스트로하이 체육관에서 ‘2025 WKBL 올-투게더 위크’가 열린다. WKBL이 새롭게 기획한 이번 행사는 엘리트/클럽 등 유망주 선수들뿐만 아니라 직장인, 교사, 대학생 동호회 등 여자농구를 즐기는 모든 이가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WKBL 출신 강사진 및 WKBL 현역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동호인 친선 대회 등이 예정돼 있다.유소녀 대회도 개최된다. 우선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신안산대학교에서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이 열린다. 지난 6~7월 진행된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한데 모여 올해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8월 28일부터 30일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다.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이 부산대학교 체육관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U-15와 U-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앞서 열리는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종별 1위 팀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소녀 팀이 참가해 국제 유소녀 교류 무대를 만든다.WKBL은 “여자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유소녀 클럽 리그전, 최강전에 더해 올-투게더 위크,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등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대회 및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더 많은 유망주가 활약할 수 있는 기회와 무대가 제공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7.31 10:31
IT

제1회 코웨이 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대회 성료

코웨이는 지난 19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코웨이 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대회'가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웨이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했다. 수도권 6개 고등학교의 장애인·비장애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각 학교를 대표해 휠체어농구 리그전을 펼쳤다.코웨이는 자사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창단에 이어 종목 활성화와 청소년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대회에는 서울사대부고, 영락고, 우신고, 이포고, 장곡고, 한빛누리고 6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한빛누리고가 장곡고를 18대 10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코웨이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교에 각 팀의 개성을 담은 유니폼과 코웨이 블루휠스 스포츠타월을 제공했다. 우수 팀에는 순위에 따라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자사 제품을 부상으로 전달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21 15:45
프로농구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료…우리은행, 3개 종별 우승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3회에 걸쳐 경기도 안산의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대회에는 U-15, U-12, U-10, U-8 등 총 4개 종별이 진행됐다. 33개 팀 342명의 선수가 참가해 코트를 누볐다. WKBL에 따르면 올해 리그전은 차수별 우승 팀을 가리지 않고 승점제로 진행했다.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을 부여하는 구조다.이번 대회에선 아산 우리은행이 U-15, U-10, U-8 3개 종별에서 우승했다. U-12에선 부산 BNK가 정상에 올랐다.끝으로 WKBL은 오는 8월 9일과 10일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을 개최한다. 최강전에 우승한 팀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우중 기자 2025.07.07 14:08
연예일반

아홉, 데뷔까지 단 하루... MV 티저로 예열 완료

그룹 아홉의 데뷔가 단 하루 남았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티저 속 아홉은 학생, 회사원, 댄서 등 각자의 현실 속에 놓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람이 가득한 에스컬레이터 위, 텅 빈 연습실, 들판, 차 안 등 각기 다른 공간에서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은 무언가를 향해 달려 나가기 시작한다. 이어 영상은 멤버 모두가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흩어져 있던 이들이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달려 나가는 장면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던 아홉 소년이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뭉치는 여정을 암시하는 듯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함께 큰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은 치열한 리그전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앞으로 펼쳐갈 무대를 상징하는 듯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시작부터 터져 나오는 밴드 사운드 또한 몰입도를 더한다.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의 조화는 영상 속 멤버들이 처한 상황과 감정선을 보다 선명하게 만든다. 여기에 '우리 처음 만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라는 노랫말까지 더해져 아홉이 전할 데뷔곡 메시지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아홉은 약 2주간 다양한 모습의 콘셉트 포토부터, 인트로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제대로 지폈다. 이제는 아홉만의 서사가 담긴 첫 앨범 ‘후 위 아’로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발걸음을 뗀다. 당찬 자신감과 함께 보여줄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아홉(AHOF)은 ‘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 time Hall Of Famer)의 약자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아홉 명의 소년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 동시에 아홉은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기도 한다. 아직 완전하게 채워지지 않아, 더 많은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다.‘후 위 아’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이야기를 찾는 과정의 시작. ‘밝음’이 아닌 ‘진심’으로 시작된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앨범에는 데뷔 타이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비롯해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각자의 불안과 방황, 그리고 연결되지 않았던 감정들이 여섯 곡을 통해 하나의 서사로 흐르며 전형적인 ‘소년상’의 틀을 벗어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느끼는 낯익은 흔들림과 간절함을 풀어냈다.‘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내며,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4:03
예능

[TVis] 이현이, 안면 강타 후 눈 부상…구급차까지 (골때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 경기 중 안면 부상을 당했다.지난 21일 방송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FC구척장신과 FC발라드림의 조별리그전이 펼쳐졌다. 이날 이현이는 FC구척장신 주장으로서 경기에 임하던 중 전반전 끝 무렵 안면에 공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현이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의료팀으로부터 응급처치로 얼음 찜질을 받았다. 감독 이영표는 “정면으로 맞았나”라며 이현이의 상태에 대해 걱정했다. 눈이 퉁퉁 부은 이현이는 팀이 1대 0으로 뒤처지는 상황에서 책임감을 발휘했다. 이현이는 “할 수 있다. 쉰다고 눈이 낫는 건 아니다”며 후반전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영표는 이에 “이런 주장이 있는데 이 경기 질 수가 없다”며 받아들였다.이현이가 투혼을 발휘한 가운데 FC구척장신은 후반전에서 1골을 넣어 역전에 다가갔으나 이현이는 공을 몸으로 막다 복부에 맞는 부상을 입었다. 경기는 3대 1로 구척장신이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한 이현이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영표는 “누구의 탓이 아니다. 이런 경기할 때가 있다. 이건 A대표팀도 이럴 때 있다”며 “오늘 경기는 잊어버려라”라고 이현이를 다독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08:47
프로농구

WKBL, 2025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참가팀 모집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8일 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은 총 4개 종별(U-15, U-12, U-10, U-8)로 치러진다. 오는 6월 15일 1차 리그전을 시작으로 29일 2차 리그전, 7월 6일 3차 리그전까지 진행된다. 1~3차 리그 경기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WKBL 유소녀 농구클럽, WKBL 프로구단 산하 유소녀 농구클럽, 유소녀 팀을 보유한 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에는 초등농구연맹에 전문 엘리트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선수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리그전 관련 세부 안내 사항 및 참가 신청서는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6일 오후 6시까지다.김우중 기자 2025.04.28 10:18
예능

[TVis] 백성현 “코로나로 일 끊겨…낮에는 건설현장 일용직, 밤에는 축구” (‘뭉찬4’)

배우 백성현이 연기 활동과 건설 현장 일용직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6일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했다.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위한 선수 드래프트에 나선 백성현은 ‘낮에는 공사장 밤에는 축구장’이라는 키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성현은 “1994년에 데뷔했다. 경력이 오래됐는데 제가 이제 두 아이 아빠”라며 “가장이다보니까 휴식기나 쉴 때 마냥 집에 있지 못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 있을 때 굴착기 면허를 땄다. 그걸 이용해 건설업 현장가서 일당 받으며 일을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는 실제 백성현이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코로나 이후 일이 끊겨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유일한 취미인 축구를 했다”고 고백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라미란의 아들인 2004년생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김근우도 드래프트에 참여했다. 김근우눈 사이클 선수답게 우람한 허벅지로 현장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6 21:36
예능

라미란 子 김근우, 압도적 피지컬… 등장부터 기선 제압 (‘뭉쳐야 찬다4’)

‘뭉쳐야 찬다4’ 역대급 스케일의 선수 드래프트가 펼쳐진다.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이 드디어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네 감독이 어떤 선수를 선택하고,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네 개 팀이 대결하는 리그전을 꾸리기 위해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축구를 향한 열정 하나로 배우, 아이돌, 래퍼, 모델, 개그맨, 크리에이터, 스포츠인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56인의 셀럽들이 현장에 모인다. 역대급 스케일의 드래프트 현장에 들어오는 선수들마다 “여기 ‘뭉찬’ 맞아?”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그중 아역부터 활동해 어느덧 데뷔 31년 차가 된 배우 백성현의 등장이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낮에는 공사장, 밤에는 축구장’이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와 관련 백성현은 “코로나 이후 일이 끊겨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유일한 취미인 축구를 했다”는 충격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또한 인피니트 남우현, 비투비 서은광, 하성운, 한승우 등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한 가운데, 서은광과 하성운이 서로 “내가 아이돌 메시”라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전언. 과연 이들 중 어떤 선수가 더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아이돌계 메시’ 타이틀을 차지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 밖에도 ‘J리그 음바페’, ‘배우계 김민재’, ‘발라드계 호나우딩요’ 등 유명 선수들이 총출동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출연 소식만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미란 아들, 사이클 선수 김근우의 등장은 현장 모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그의 튼실한 허벅지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데. 내로라하는 피지컬 소유자들의 입에서도 “저렇게 큰 허벅지는 처음 봐”라는 감탄을 자아낸 그의 허벅지가 궁금해진다.한편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한 56인 셀럽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4 13: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