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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로켓펀치, 일본 첫 싱글 '피오레'…현지 활동 박차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로켓펀치는 29일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첫 번째 싱글 '피오레(Fio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피오레'와 한국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타이틀곡 '바운시(BOUNCY)'가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피오레'에는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에 빠져 빨갛게 물들어가는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로켓펀치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담겨 있는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공개돼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는 일본 컴백을 기념해 하라주쿠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라포레 하라주쿠(Laforet HARAJUKU)에서 '로켓펀치 파크(Rocket Punch Park)'를 운영한다. 황지영 기자 2022.06.29 15:12
연예

"행복하자, 우리"…세븐틴→ITZY 아이돌 밝힌 새해 소망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K팝 아이돌에 새해 소망을 물었다. 전 세계를 누비며 거창한 꿈을 꾸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최근 심리 불안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소망하는 아이돌도 다수. 이번 설문엔 쥐띠 아이돌 10인(러블리즈 진, 세븐틴원우·우지·준·호시, 업텐션 선율, 이진혁, AOA 찬미, GOT7 영재, (여자)아이들 미연)과 올해 스무 살 성인이 된 로켓펀치 윤경·수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ITZY류진·채령, W프로젝트주창욱까지 총 18인이 참여했다. 올해 목표는 여행 절반에 가까운 아이돌이 여행을 소망했다. 쉴 틈 없는 스케줄에 잠시라도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러블리즈 진은 "쉬는 날엔 쉬지 않고 가족들과 또는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이다"고 답변했고 ITZY류진은 "부모님과 오빠와 여행"을 꿈꿨다. 정식 데뷔 전인 W프로젝트주창욱은 "아빠와 단둘이 캠핑을 가고 싶다"며 가까운 부자 사이를 전했다.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세븐틴원우, 이달의 소녀 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로켓펀치 윤경과 수윤도 있다. 범규는 워터파크나 스키장으로 가고 싶다며 구체적인 장소를 소개했고, 수윤은 "당일치기라도 바다를 보러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시간이 된다면 회도 먹고 오겠다"며 하루 계획을 세웠다. 알찬 취미생활도 중요 안정적인 취미생활은 본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업텐션 선율은 "촬영과 편집을 공부해서 공백기 때 심심할 팬들을 위한 브이 로그를 찍어 올리고 싶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ITZY채령과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는 2020년 다이어리를 완성해보겠다는 다짐을 세웠다. 올리비아 혜는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고, 채령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잘 맞는 취미를 찾고 싶다. 꼭 다이어리를 꽉 채워 쓰고 싶다"며 알찬 1년을 바랐다. 올해도 좋은 앨범→월드투어 직업적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령 없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힌 갓세븐 영재·세븐틴 호시·이진혁의 소망을 들어봤다. 영재는 "올해는 노래를 더 잘하게 되어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세븐틴 호시는 "좋은 앨범으로 팬분들께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난해 광고, 예능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로 떠오른 이진혁은 "올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고 2020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달의 소녀 최리는 "올해는 월드투어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가장 중요한 건강과 행복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에겐 건강이 필수. 채령은 내면과 외면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세븐틴 우지는 "팬클럽 캐럿들과 함께 건강만"이라는 소원을 빌었다. 세븐틴준은 "행복하기"라며 2020년에도 즐거운 날이 가득하길 소망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부지런하게 살기"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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