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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지석진 딸이세요?” 지예은, 직접 끓인 미역국 대리효도 (런닝맨)

지예은이 지석진의 59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미역국을 끓였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대청소하며 각종 ‘보물’을 발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이날 김종국 집 청소를 마친 뒤 지예은은 생일을 맞은 지석진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멤버들이 먹어보라는 말에 지예은은 “많이 먹었다. 맛을 많이 봤다”며 사양했다.이를 의아해하던 유재석은 미역국을 한 입 맛 보더니 말을 잃었다. 지석진은 “참기름 맛이…”라며 아쉬워했다. 하하는 “짠데 밍밍하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수련회 같은데 갔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건강식이다. 아무것도 안들어가고 깔끔하게”라고 항변했다. 내친김에 축하송을 부르며 생일 케이크도 들고 왔다. 이를 본 유재석은 “석진이 형 따님이세요?”라고 웃었다.축하를 받은 지석진은 “건강합시다. 건강이 최곱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15년 세월을 돌아보며 유재석은 “큰 의미가 있다. 60세까지 버라이어티라니”라고 감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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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종국 “명품 입으면 벌칙 같아”…D사 운동화 통큰 선물 (런닝맨)

김종국이 명품을 입지 않는 까닭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대청소하며 각종 ‘보물’을 발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이날 김종국은 “명품을 입으면 벌칙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사 신발 있는데 하나 줄까? 275사이즈”라고 멤버들을 향해 물었다. 양세찬과 하하가 이를 탐내는 가운데 녹화날 생일이었던 지석진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김종국이 발 사이즈를 묻자 지석진은 “275”라고 넙죽 받았다. 자리를 뜨고 나서 지석진은 “사실 270”이라고 이실직고해 웃음을 안겼다.알고 보니 D사 운동화는 김종국이 선물 받은 신발이었던 것. 김종국은 “어 이거 보필이가 준거다”라며 런닝맨 전 PD의 결혼식 축가 후 받은 것임을 밝혔다.지석진은 “보필아 고맙다. 축가는 종국이가 했지만 신는건 내가 신는다”라고 뿌듯해했다. 와중에 양세찬은 더스트백을 탐냈다. 내친김에 브랜드 슬리퍼 상자도 들고 온 김종국을 두고 제작진은 이를 경품으로 미션을 진행하자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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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유재석 놀라 직접 제보…“김종국 집, 비닐봉지용 방도 있어” (런닝맨)

김종국의 심각한 집 상태가 공개됐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김종국의 집을 대청소하며 각종 ‘보물’을 발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 없이 녹화를 시작했다. 집 정리가 필요한 김종국의 집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유재석은 “저희가 제보드린거다 너무 심각해”라고, 하하는 “비닐봉지 방이 따로 있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집 입구는 거대한 공기청정기가 막고 있고, 들어가자마자 감스트(쿠션)가 반겨준다고 증언이 이어졌다. 이를 까마득히 모른 채 집에서 기다리던 김종국은 제작진을 향해 “너무 완벽한데 뭘 정리해. 이사할 때 하면 되지”라고 억울해했다.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증언이 하나 틀리지 않음에 깜짝 놀란다. 유재석은 “종국이네 집에서 가장 심각한 건 발코니”라며 “이걸 어떻게 들어가야하니”라며 비밀봉지로 가득찬 공간을 지적한다. 또 냉장고를 열자 배달 음식 반찬과 먹던 커피가 즐비했다.지석진이 거실을 차지한 빨래를 지적하며 건조기가 없냐고 묻자 김종국은 “건조기 안 쓴다. 전기세 엄청 나간다고 한다. 실내에 빨래 해두면 습도 조절도 된다”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자랑했다.원성이 자자한 비닐봉지 방의 이유를 묻자 김종국은 “배달하면 봉지가 나오는데 분리수거 할 때 쓰고 나머지 비닐은 버린다. 큰 봉투는 가끔 다시 들고 올라온다. 유용하게 쓰인다”고 주장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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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남자’ 김종국, 알고 보면 맥시멀리스트… 2년 만에 달라진 집에 ‘경악’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다 함께 합심하여 김종국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긴급 제보로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함께 대청소에 나섰다. 과거 멤버들은 뒤늦은 집들이 겸 종국하우스를 방문, ‘집(gyp)종국’ 레이스를 꾸민 바 있었는데 ‘혼사남’의 표본답게 미니멀했던 집안 풍경이 약 2년여 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베란다를 가득 채운 ‘봉투 지옥’이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국 집 전체를 ‘중증 정리 구역’으로 선정해 열정적인 절약 정신으로 ‘봉투 아저씨’가 되어버린 김종국과 설전을 펼치며 청소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집 정리 중 발굴한 물건들을 상품으로 내걸고 미션을 진행했다. ‘미니 동묘’같은 종국하우스에서 명품 신발과 무선 헤드셋 등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뜻밖의 보물들이 쏟아졌기 때문인데 이에 물욕 없는 김종국이 흔쾌히 이를 멤버들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다. 하지만 미션을 실패할 때마다 물건이 줄어들기에 과연 어떤 멤버가 무사히 물건을 가졌을지 흥미를 자아낸다.‘짠남자’ 김종국의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멤버들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SOS 중증정리구역’ 레이스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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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지예은 “아직은 연기보다 예능 욕심나” (‘라스’)

배우 겸 방송인 지예은이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방송가 대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들이 지예은에게 ‘SNL코리아’ 이후 연기 활동 중인 주현영, 김아영, 윤가이 등을 언급하며 “본업인 연기로 좋은 소식이 있던데, 아직 연기 쪽은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이에 지예은은 “작품이 들어오긴 하는데 지금 예능을 더 하고 싶다”며 “예능을 집중적으로 밀고 나가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지예은은 ‘SNL코리아’를 통해 발굴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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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지석진, 유재석에 “‘대상 20개까지만’ 공약 선언해라”(‘런닝맨’)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대상 은퇴(?)’ 공약을 제안했다.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근 진행된 2024 SBS 연예대상 관련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은 SBS 프로그램 중 최장수 버라이어티 기록과 함께 이번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다. 개별 수상도 돋보였다. 유재석의 스무 번째 대상을 비록해 송지효는 ‘신스틸러상’, 김종국은 ‘숏클립 최다뷰상’, 강훈과 지예은은 ‘라이징스타상’을 받으며 선전했다. 유재석의 스무 번째 대상에 대해 하하는 “우리 형이 해냈다”며 함께 기뻐했다. 김종국 역시 “20번은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다”며 대단하다고 했다. 반면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스무 개 딱 채우고 이제 그만 받겠다고 선언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6 19:28
예능

[IS포커스] 송은이 만난 유재석 20년 만 비밀 폭로되나

방송인 유재석이 30년지기인 방송인 송은이와 손을 잡는다. 유재석과 송은이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나란히 MC로 나서는 것이다. 이들이 다시 손을 잡는 것은 17년 만이다. 이들의 절친 케미가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어떻게 발산될지 주목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지난 2022년 시즌3으로 마무리된 ‘식스센스’의 외전으로, 유재석과 송은이를 포함해 배우 고경표,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한다. 유재석과 송은이의 호흡은 지난 2008년 종영된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다. 대학 시절부터 시작된 인연이 연예계 동료로 이어졌는데 서로 품앗이하듯 여러 프로그램에서 MC와 게스트로 재회하며 남다른 티키타카 호흡을 펼쳐왔다. 최근 공개된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예고편에서는 이들의 그런 절친 케미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송은이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유느님’의 정체를 밝힙니다”라고 폭로를 예고하자 유재석이 “아주 박사 나셨네, 박사 나셨어”라며 지지 않고 받아쳐 웃음을 불러모았다. 이는 유재석의 익숙한 듯하지만 색다른 면모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유재석은 우리나라 대표 MC로 오랜 기간 사랑 받으며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출연 중인 다수의 프로그램들에서 자연스러우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유 퀴즈 온 더 블록’, ‘틈만 나면,’ 등 게스트 또는 다른 출연자들에 초점을 맞춘 토크쇼 등에서 강점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에 대한 배려 클수록 유재석 자신의 매력은 부각되기 어렵다 보니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반면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송은이라는 절친으로 인해 편안한 분위기 속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이 조명될 것으로 관측된다.이는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콘셉트와도 맞아떨어진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즌 1~3이 방송된 ‘식스센스’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버라이어티였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이를 골자로 하면서도 프로그램 제목에서 드러나듯 매회 도시 한 곳을 골라 여행하는 과정이 크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출자 정철민 PD는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도파민 터지는 소재와 무해한 멤버들이 함께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키워드를 담았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 토크쇼를 예고했다. 그런 만큼, 실제 막역한 사이인 유재석과 송은이의 친구 케미가 더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그간 주로 친분이 있는 방송인들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유재석이 새로운 조합에 도전하는 것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다. 유재석은 과거 호흡을 맞춘 방송인들과 타 프로그램들에서 또 다시 호흡하면 익숙한 재미를 자아내다 보니 식상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 또한 방송 초반에는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으나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출연진 간 케미는 사실상 참신함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렸다. 송은이를 필두로 제대로 호흡한 적 없는 고경표, 미미와의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유재석은 그동안 이른바 ‘유라인’으로 불리는 방송인들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터라, 송은이와의 케미는 예상 가능하면서도 분명 새롭다”며 “송은이 또한 MC로서는 편안함, 유쾌함, 배려심 등 유재석과 같은 능력을 보여줘온 만큼 이들이 만났을 때는 어떤 시너지가 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2 05:40
연예일반

[TVis] 송지효, 노출 화보도 효과 無…“속옷 브랜드, 하루 주문 한 개”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최근 론칭한 속옷 브랜드 매출을 언급했다.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송지효가 지금 (속옷)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하더라. 사업은 장기로 본다고 해놓고 맨날 오면 ‘오빠…’(하고 부른다)”며 “조금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사업 선배인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 너 기지개 (포즈 광고) 바이럴 탔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위로하며 “이(노비) 복장으로 하나 찍어”라고 파격 조언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송지효는 이어지는 멤버들의 위로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당시 송지효는 “준비를 꽤 오래 했다.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보고 준비했다”고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20:37
연예일반

[TVis] 로버트 패틴슨, 유재석·지예은 거지꼴에 “오, 나이스”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만났다.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를 콘셉트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통인시장에 로버트 패틴슨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패티슨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홍보를 위해 녹화 당일 한국에 머물고 있던 상황. 곧 패틴슨과 멤버들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먼발치에서부터 환한 미소로 인사하던 패틴슨은 멤버들을 만난 후 먼저 악수를 건넸다.통역사는 멤버들의 요청에 “평소에는 다들 이러지 않고 잘 입고 다닌다. 근데 오늘 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차 설명했고, 패틴슨은 “오, 나이스”라며 “지금 촬영 중이신 거냐”고 물었다.이어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 지 24간도 되지 않았다. 이틀 정도 더 머물 것”이라고 알린 패틴슨은 멤버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다들 만나서 반가웠다”고 다시 한번 인사했다.한편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하는 ‘미키 17’은 오는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19:40
예능

로버트 패틴슨, 노비된 ‘런닝맨’ 만났다…유재석·지예은 ‘눈물’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다.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진다.앞선 녹화에서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 장소들을 모두 방문, 심부름을 완수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임무를 받았다. 고생 끝에 얻게 된 마지막 심부름 장소의 힌트는 ‘그림 똥손’ 유재석에게 있었다. 유재석으로부터 탄생한 초상화 하나만을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것.멤버들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수소문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뜻밖의 만남까지 성사됐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통해 도착한 마지막 심부름 장소에서 ‘라이징 스타’ 지예은은 물론, ‘대상’ 유재석까지 눈물을 훔쳤다는 귀띔이다. 한편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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