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e스포츠(게임)

넥슨, 창립 30주년 모바일 게임 6종 일제히 프로모션 돌입

넥슨은 창립 30주년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메이플스토리M'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3단계 자동 전투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보상으로 '주황 경험치 증가권(15분)', '자동 전투 충전권(1시간)'을, 업적 달성 보상으로 '파란소녀의 쉴드상자', '자동전투 충전권 (1시간)' 등을 지급한다. 일일 보상을 1회 이상 획득한 이용자는 '넥슨 30주년 깜짝선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내년 1월 23일까지 던전 입장 시 크리스마스 테마로 새단장한 '베히', '단진', '플랑' 등 아라드 프렌즈가 등장해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몬스터 처치 등 임무를 수행하면 '아라드 프렌즈의 축복 크리쳐 선택 상자'를 준다.'바람의나라: 연'은 이달 28일까지 '나 홀로 바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기루 동굴'에 등장하는 험악한 산타와 루돌프를 처치하면 '성탄절 금단추', '자호박', '서른돌 주화' 등 보상을 제공한다. 여러 이벤트로 획득한 '서른돌 주화'는 다음 달 16일까지 '성탄 상점'에서 '눈사람 외형 상자', '푸근한 파란 산타외형 상자' 등 성탄절 기념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히트2'는 내달 2일까지 '넥슨 30주년 기념! 산타 캐트시를 찾아서' 이벤트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특별 몬스터 '산타 캐트시'를 잡고 '산타 코인'을 획득하면 '넥슨 30주년 경품 응모 상자',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 '웅타 쿠키' 아이템과 바꿀 수 있다.'V4'는 내년 1월 9일 점검 전까지 '루돌프 반장의 크리스마스 몽환의 틈' 이벤트를 전개한다. '즐거운 설원 몽환의 틈' 지역에서 사냥으로 얻은 '루돌프 반장의 교환 코인'을 이벤트 상점에서 '루돌프 반장의 전 장비 복구권', '전설 동료 계약서' 등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개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메리 크리스마스!'와 '진저 브레드와 함께' 이벤트로 조각을 획득하고 보상으로 교환한다. 주요 보상은 '크리스마스 번호판', '크리스마스 헤어장식', '진저브레드 스키드' 등이다.넥슨의 30주년 기념 이벤트로 경험치와 루찌 300% 증가 혜택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1시간 동안 보장한다. 랭킹전에 참여하면 랭킹 포인트를 3점을 추가로 받는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21 13:04
게임

넥슨,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도 1분기 선방

넥슨이 확률형 아이템 논란 등 악재에도 올해 1분기에 선방했다. 넥슨은 올 1분기 매출 9277억원(883억엔), 영업이익 4551억원(433억엔), 순이익 4836억원(460억엔)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준 환율은 100엔당 1,050.4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7%, 영업이익 4%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8%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5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중국 29%, 북미·유럽 5%, 일본 4%, 기타 5% 순이었다. 한국 매출은 26% 증가한 5270억원(502억 엔)을 달성하며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모바일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메이플스토리M' 매출이 69% 증가했으며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작년 신작들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모바일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42%나 증가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피파온라인4' '던전앤파이터' 등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 특히, ‘서든어택’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지난 3월 PC방 점유율 9%대를 돌파하며 FPS 게임 장르 1위에 다시 올라섰다.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휩싸였던 ‘메이플스토리’는 부진했다. 넥슨 측은 “호평을 받은 겨울 업데이트로 인해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분기 후반부에 실적이 저조했다”며 “아이템 확률 관련해 의사 소통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일본 매출은 355억원(34억 엔)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배 이상 늘었고 북미·유럽 지역에서도 16% 성장했다. 중국 매출은 2710억원(258억 엔)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 줄었다. 넥슨 측은 “강화된 봇 제재, 활성 사용자 및 유료 사용자 감소로 인해 수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전역의 고른 성과로 1분기에도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선택과 집중의 개발 기조를 기반으로 멀티플랫폼 확장과 IP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5.12 18:17
연예

블랙핑크 지수 만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아이템

블랙핑크 지수가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에 참여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아이템이 나왔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 넥슨이 협업해 만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신규 아이템이 이날 정식 출시됐다. 실제 카트라이더 열혈팬으로 알려진 지수는 애정과 열정을 갖고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임했다. 지수는 본인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 및 아이템을 스케치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까지 가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본인의 별명(터틀 래빗 킴)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비롯해 자신의 반려 동물을 표현한 펫, 외형과 성격을 기획한 캐릭터 등을 탄생시켰다. 10여 종류의 지수X카러플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오는 4월 10일까지 단계별로 출시된다. 아울러 넥슨은 지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지수 사인 오라', '당근 스키드', '꽃밭 오라', '지수 응원 타이틀'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상점 구매를 통해 '당근 열쇠'를 모아 사용하면 획득할 수 있다. 지수의 프로젝트 참여 과정을 담은 영상 '카러플퀸'은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지수의 반짝이는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됐다. 지수는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가제)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9 09:53
생활/문화

이마트 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속으로…넥슨·이마트 맞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가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 매장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 쇼핑 카트가 ‘카러플’ 게임 내 등장한다. 친숙한 디자인의 ‘이마트 카트’는 레어 등급 아이템전 카트로, 오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이마트 앱에서 해당 카트가 포함된 쿠폰 번호를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마트 카트’를 탑승하고 레이싱 대전을 완주한 이용자에게 이마트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랭킹전에 참여한 이용자 중 누적 횟수 상위 200명에게는 이마트 기프티콘 3만원권을 지급한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 ‘카러플’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19일부터 피코크 밀키트, 딸기, 바나나 코너에 게임 캐릭터로 꾸며진 ‘카러플 존’이 구성되며, 이곳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카러플’ 아이템을 준다. 이마트 왕십리점, 성수점 등 주요 20개 매장에서는 다오, 배찌로 랩핑된 쇼핑 카트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마트와 함께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이마트컵 카러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단체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인 1팀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중 참가 팀원들의 레벨 총합과 신청 사연을 바탕으로 128개 팀을 선발해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열고, 12월 27일 이마트 월계점에서 4강 및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7 12:09
스포츠일반

PC 1위 LoL, 모바일 시장도 흔들까

PC 온라인 게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LoL 모바일 버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 잡은 LoL이 모바일 시장에 데뷔하는 것이어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사다. 특히 ‘모바일 리니지 형제’와 ‘R2M’ 등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의 판도마저 흔들지 이목이 쏠린다. PC 1위 LoL, 모바일 시장 출격 와일드 리프트가 주목받는 것은 8년간 국내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oL의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 때문이다. 미국 게임사 라이엇게임즈가 2011년 12월 4일 국내 출시한 LoL은 100여 일만에 ‘아이온’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2’ 등 당시 쟁쟁한 전통 강호들을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를 했다. PC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해외 게임이 단시간에 왕좌에 오른 것은 놀라운 사건이었다. LoL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2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 204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유지했다. 또 최근 50%대 점유율로 PC방 1위 게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금도 2명 중 1명은 PC방에서 LoL을 즐기는 셈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처럼 절대 강자로 장수하고 있는 LoL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맞은 지난해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의 출시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오픈 베타 테스트, 이하 OBT)를 시작한다. OBT는 이날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에서 진행하며, 추후 유럽·오세아니아·미주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5분 플레이·NO 과금…원작 살리고 모바일 최적화하고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명성을 모바일 시장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원작을 살리면서도 전혀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를 공략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5대 5 대전으로 진행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게임인 원작의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됐다. 소환사의 협곡(맵)과 챔피언·드래곤·미니언·아이템까지 게임 전반의 요소들을 모두 처음부터 개발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LoL의 분위기와 경험을 유지했다. 동시에 새로운 조작법과 박진감 넘치는 빠른 진행 속도를 구현했다. 또 챔피언마다 고유의 애니메이션이 존재하고, 스킨마다 모두 다른 애니메이션을 디자인, 수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oL에서의 외형과 스킬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지만, 일부는 모바일에 맞게 스킬이나 효과 등이 변경돼 기존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게임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장에서의 플레이 외에도 챔피언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경험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챔피언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챔피언 모델링에도 심혈을 기울여 PC LoL과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LoL 미경험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신경을 썼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UI와 인공지능(AI) 상대 대전, 연습 모드 등이 마련돼 있으며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에 대한 세부적인 튜토리얼로 신규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은 PC 버전 대비 대폭 줄어든 15분 내외로 설계해 신규 유저 및 기존 PC 버전을 쉽게 플레이하지 못했던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 낮은 사양의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와일드 리프트 디자인 총괄인 브라이언 피니는 “게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약 15분 내외로 순수 플레이 시간을 구현했다. 작업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1년여에 걸쳐 원하는 분위기와 개발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과금 압박없는 착한 게임도 추구한다. LoL은 무료 게임이며 승리를 위해 결제를 필요로 하는 ‘페이투윈’이 없어 게임의 승리나 플레이 능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수익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단순히 부분 유료화로 구매 상품을 제공하며 스킨·아이콘·크로마·감정표현 등 유저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한정돼 있다. 와일드 리프트도 마찬가지다. 게임의 핵심 경험 중 하나인 챔피언 수집에 있어서도 레벨 업에 대한 보상으로 챔피언이 제공되거나, 이외에도 다양한 획득 방법을 마련해 과금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게임 내에서 결제할 수 없거나, 원치 않는 이들을 위해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화폐 ‘포로 주화’도 개발했다. 브라이언 피니는 “와일드 리프트는 모바일 게임에 흔히 적용되는 과금 방식을 과감하게 생략하려고 한다”며 “승리하기 위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귀찮은 팝업 창을 없애기 위해 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강력자 등장에 모바일 판도 변화 기대 와일드 리프트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초강력자임이 분명하다. ‘리니지M’ ‘리니지2M’ ‘R2M’ ‘바람의나라: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시장에서 매출 톱10에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 PC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와일드 리프트의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두텁게 형성돼 있는 기존 LoL 유저층이 와일드 리프트에 접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5명이 함께 하는 게임이라는 점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친구나 지인끼리 함께 즐기는 게임은 오랫동안 인기가 높다”며 “와일드 리프트는 기존 LoL 유저층도 있고 기존 PC 아이디로 접속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상당한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와일드 리프트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20 07:01
연예

'아이대', 10월 1일 110분 편성…두배로 커진 스케일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차진 구성으로 돌아온다. 10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110분간 방송되는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는 시대의 흐름에 가장 최적화된 종목이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어 왔던 e스포츠의 격전이 펼쳐진다. 우선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후 줄곧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더욱 흥미진진해진 경기 방식으로 꾸려진다. 솔로 모드에는 적극적으로 적을 찾아 교전하는 여포, 적을 피해 숨어서 버티는 작전인 존버 등의 전략을 펼치는 아이돌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쿼드 모드에는 환상적인 팀워크는 물론 동료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변화된 경기 방식으로 인해 스쿼드 모드에는 적극적인 교전을 즐기는 아이돌들의 환호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과연 게임 방식이 어떻게 더 흥미롭게 업그레이드 됐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스포츠 종목이자, 올해 5월 출시돼 모바일 게임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두 번째 종목으로 신설돼 다채로움을 더한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경기 진행 방식은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아이템 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피드 개인전에서는 출전 선수들의 현란한 레이싱 실력을 볼 수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손에 땀을 쥐는 레전드 명승부가 쏟아진다. 스피드 팀전에는 이와 더불어 각종 치밀한 전략과 팀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변수가 많은 아이템 팀전에는 초를 다투는 경기 속 반복되는 희비 교차 장면이 예고되고 있다. 연예계 소문난 게이머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다시 한번 MC로 나서 격이 다른 입담을 뽐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동과 홍진영은 축적된 게임 지식을 기반으로 후배 가수인 아이돌들의 면면과 게임설명까지 제대로 해 제작진의 '엄지 척'을 받는다. 이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재치 있는 입담의 전용준 캐스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살아있는 전설 김대겸 해설 위원이 각각 함께한다. 출전 라인업 역시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전 선수진으로는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을 비롯해 엔플라잉,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아이즈원, 동키즈, AB6IX, 크래비티가 출전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전 선수진은 러블리즈,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에이프릴, 우주소녀, NCT, SF9,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AB6IX, 나띠, 위아이가 출전을 예고해 신설된 종목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8 08:54
게임

넥슨, SKT 매장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쿠폰 제공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SK텔레콤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8일까지 전국 160개 SKT 부스트 파크 T월드 매장에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총 8만 세트 한정이다. 매장 방문객 누구든지 현장 QR코드를 통해 아이템 3종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 캣 풍선’, ‘Jump 스키드’가 담긴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1,000 K코인’ 등 아이템도 추첨으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광화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전국 37곳에 위치한 SKT 부스트 파크 T프리미엄 매장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에게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이싱에 참여하면 SKT 데이터 쿠폰을 선물하는 등 게임 플레이와 연동되는 온라인 이벤트도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6.08 18:30
스포츠일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이용자 1000만명…출시 17일만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 측은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자 수 1천만 명을 달성했다”며 “정식 출시 17일 만의 기록으로,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재현하며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MMORPG 장르가 장악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이 거둔 이례적인 성적이다. 넥슨은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6월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9일부터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새롭게 공개된 트랙들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29 19:21
스포츠일반

넥슨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격

넥슨은 12일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트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리안 조커’라는 별명을 지닌 김민아가 영화 예고편 같은 연기력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출시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를 연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 보상 ‘작은 천사의 날개’를 지급한다. 특정 레벨, 라이선스를 달성하거나 레이싱에 참여하고 ‘하얀 날개 조각’을 모으면 해당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2 17:39
스포츠일반

넥슨,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글로벌 출시

넥슨은 오는 12일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4월 16엘 사전등록 시작하루 만에 글로벌 참여인원 100만 명,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45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했다. 또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08 17: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