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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명수, 亞 단독 투어로 입증한 저력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김명수가 출연한 각종 작품들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가 이어지며 해외 러브콜 역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본에선 이미 김명수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해 방영한 김명수의 군 전역 이후 첫 복귀작인 MBC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성원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김명수는 지난 5월 일본 도쿄에서 드라마 이벤트 공연을 진행, 현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처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만큼, 김명수를 향한 해외 각국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명수는 최근 두 달 동안 홍콩, 대만, 일본에서 차례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현장에서 각국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드라마 준비 과정과 숨은 비화들을 공개, 글로벌 팬덤을 뜨겁게 달궜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좋아하는 만큼 김명수의 재치 있는 입담 또한 빛났다. 특히 남다른 끼와 무대 매너까지 장착한 ‘올라운더’답게 토크부터 가창까지 다방면의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는 후문이다.김명수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데에는 그가 알차게 쌓아온 필모그래피가 있다. JTBC ‘미스 함무라비’부터 KBS2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MBC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과 현재 방영 중인 KBS2 ‘함부로 대해줘’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연기 변신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인기가도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평이다. 최근 방영 중인 ‘함부로 대해줘’에서도 ‘철벽 선비’라는 신개념 캐릭터로 ‘로코 왕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기세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명수는 현재 ‘함부로 대해줘’에서 좋아할수록 거리를 두는 철벽남이자 인의예지를 갖춘 MZ 선비 신윤복 역을 열연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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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천뚱과 유기농 생식 먹방

개그우먼 홍현희와 '사돈' 천뚱이 유기농 먹방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9회에서는 홍현희와 천뚱의 역대급 유기농 생식 먹방이 펼쳐진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김장을 위해 제이쓴 부모님 밭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김장 데이는 곧 치팅 데이"라며 먹방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제이쓴 부모님 밭은 무려 900평 규모로 배추는 물론, 토마토, 고추 등 레전드급 스케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홍현희와 시매부 천뚱은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밭으로 나가 웰컴 푸드(?)를 야무지게 즐긴다. 알타리, 가지, 콜라비를 생으로 씹어 삼키며 건강한 유기농 먹방을 선보인 것. 특히, 홍현희와 천뚱은 채소들을 그 어떤 패스트푸드보다 맛깔나게 먹어 치워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먹티스트 두 사람의 신개념 먹방이 또 한 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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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에이미, 불고기 치즈 스테이크에 백종원 "팔면 대박"

백종원이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요리에 있어 기본을 강조하면서도 마음껏 응용해도 된다고 허락,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들이 탄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5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한식 새내기들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에 도전, 미슐랭 셰프 파브리의 막걸리 미션 수행기도 계속됐다. 이날 백종원은 다양한 불고기의 종류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불고기의 핵심 재료인 한국 간장이 없을 때는 피시 소스, 소금, 노두유, 쯔유 등을 사용해도 된다고 알려줬다. 그러면서도 "원칙은 한국 간장을 사용해야 한다. 원칙을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본은 지키되 응용은 마음껏 해도 된다"라고 말해 한식 새내기들의 의욕을 북돋웠다.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필살기 재료들을 가져와 백종원이 가르쳐 준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한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였다. 에이딘은 이번에도 이란 식재료인 바베리(매자나무 열매)를 꺼내 들었다. 애슐리는 양상추와 땅콩, 만두피, 라이언은 치즈, 에이미는 메이플 시럽과 바게트, 매튜는 폴란드에서 유명한 사과 등을 준비해 각양각색 불고기를 만들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불고기 편 1등의 영광은 캐나다 에이미에게 돌아갔다. 에이미의 불고기 치즈 스테이크를 맛본 백종원과 성시경은 맛 평가를 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이건 팔아야 한다"라고 극찬했다. 백종원도 "캐나다에서 팔면 대박 나겠다"라고 그 맛을 인정했다. 이 밖에도 에이딘의 중동스타일 불고기 요리를 먹은 백종원은 "희한하네? 아라비안 나이트인데?"라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성시경은 "43년 동안 먹어본 적 새로운 불고기다. 뒤에 달고 신 맛이 온다"라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한식 새내기 모두가 글로벌 불고기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꼴찌를 고르는 데 유독 어려움을 느꼈다. 미안함을 전하며 결국 꼴찌로 에이딘을 지목했다. 에이딘은 전라남도 완도에 가서 전복을 구해 와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무엇보다 폭우가 쏟아지는 극한 상황이 예고돼 그가 무사히 벌칙 수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스튜디오 밖에서는 '막걸리 미션'을 수행 중인 파브리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는 이탈리아 출국 전 충청남도 예산까지 유학을 가 막걸리 전문가와 함께 누룩 대신 맥아(엿기름)를 사용해 막걸리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파브리는 백종원과 함께 만들었던 막걸리 채주(술을 거르다)에 이어 완성된 막걸리에 김치전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화면으로 이 모습을 바라본 성시경이 "진짜 이러면 안 되는데...저걸(막걸리) 짜는 걸 보는데,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자 백종원도 "오늘 (집에) 가서 막걸리 빚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막걸리 만들기에 성공한 파브리는 이탈리아로 향했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정경을 전하며 막걸리 재료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곳곳의 모습을 보여줬다. 파브리의 막걸리 미션 수행기는 현재 외국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한국 시청자들에게 이탈리아 현지 모습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백종원과 성시경, 그리고 6명의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이 펼치는 개성 만점 활약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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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닌 마음으로"…'1박2일' 의식의 흐름 따른 신개념 미션

첫 미션부터 난관이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지금 이 순간’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푸르름이 가득한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천혜의 자연 경관에 감탄하던 멤버들은 동요 ‘퐁당퐁당’을 부르면서 타이밍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신개념 미션과 마주한다. 1차 설명과 2차 시범단의 시뮬레이션에도 적잖이 당혹감을 드러낸다. 모든 멤버가 말문이 막혀있을 때, 문세윤은 “못할 것 같아... 이건 못해”라며 포기 선언까지 했다. 연습 경기에 나선 멤버들은 머리가 아닌 100% 감각으로 미션을 시작한다.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김선호는 자신의 차례가 의외로 수월하게 지나가자, “신기한데? 어떻게 맞았지?”라며 놀라워한다. 스피드를 올린 본 경기에서는 빨라진 박자에 맞춰 연정훈의 열정 모드에 불이 들어온다. 라비는 그의 하이텐션에 “이 형 신나게 하지 말라고!”라며 견제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틀려도 왜 틀렸는지 모르니까 좋아할 수가 없네”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현장 스태프의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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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라비, 新개념 복불복 게임에 당황 "누가 조종하는 거 아냐?"

'1박 2일' 멤버들이 생전 처음 보는 복불복 게임에 당황한다.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점심 식사와 짝꿍 선정, 저녁 식사까지 모든 것을 복불복으로 결정한 여섯 남자는 야외 취침과 실내취침의 희비를 가를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긴장한다. 팀별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서로의 운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한 복불복 도구가 등장해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신(新)개념 복불복 도구에 낯설어하던 것도 잠시, 연습 게임에 돌입한 멤버들은 일제히 "재밌다!"고 감탄사를 터뜨린다.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며 그야말로 운에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는 복불복 게임에, 막내 라비는 "이거 누가 조종하나?"라며 음모론까지 제기한다고. 뿐만 아니라 열띤 승부 끝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깜짝 반전이 탄생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전세를 역전시킨 돌발상황(?)에 각 팀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고 해, 멤버들을 얼어붙게 한 마지막 반전은 무엇일지 내일(22일)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작년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의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프로젝트의 내용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신개념 복불복 게임과 '1주년 특집 프로젝트'의 정체는 내일(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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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송' 송가인 "남녀 사이 친구 OK, 하지만 내 남자는 NO"

송가인이 '여사친과 남사친'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내비친다. 내일(4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될 SBS '정답누설 퀴즈쇼–오늘 배송'(이하 '오늘 배송')에는 '여사친, 남사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 배송'은 생활밀착형 양자택일 퀴즈와 토크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동시에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단 한 명의 출연자, '오배송'의 정체도 추리해야 하는 신개념 퀴즈쇼다. MC 전현무, 붐을 비롯해 가수 김종국, 송가인, 소유, 라비, 정세운, 권은비, 개그맨 이용진, 래퍼 데프콘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잠수 VS 환승 최악의 이별은?'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접하지만 어느 한쪽을 쉽게 택할 수 없는 극강의 양자택일 문제가 등장해 패널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특히 영원한 논쟁거리인 '여사친, 남사친'에 대한 문제가 나오자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는 온건파와 '불가능하다'는 강경파가 팽팽하게 대립한다. 송가인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쿨한 태도를 보이지만, MC들이 상황에 대한 예를 들기만 하면 굳은 표정으로 "싫다. 그건 안 된다"며 강경하게 답해 웃음을 안긴다. 남녀 친구 사이의 스킨십에 대해 소유가 "절친한 남사친과는 무릎베개도 가능하다"고 답하자, 송가인은 "내 남자친구의 무릎을 베고 여사친이 누워있다면 '이런 백여시(?)가 어디서!'라고 하며 여사친의 머리채를 잡겠다"라며 즉석에서 상황까지 재연해 배꼽을 잡는다. 송가인은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와 친근한 매력으로 입담, 재치를 뽐낸 것은 물론이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열창하며 예능감을 발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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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Beyond LIVE'로 역대급 슈퍼쇼···전 세계 12만 3천 팬들과 함께했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신개념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로 역대급 '슈퍼쇼'를 펼쳤다. 어제(5월 31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 'Beyond the SUPER SHOW'(비욘드 더 슈퍼쇼)는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각종 첨단 기술을 접목해,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로 전 세계 12만 3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시태그 '#SUPERJUNIOR_BeyondLIVE'가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13개 지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고, V앱 전체 하트 수도 무려 28억 5000만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실감케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슈퍼주니어-D&E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Bout you)', '떴다 오빠', 슈퍼주니어-K.R.Y.의 '기대(Home)' 등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비롯해 총 16곡으로 130여분을 알차게 채웠다. 또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담한 슈퍼주니어 플래그가 휘날렸던 'SUPERMAN', 분위기 있는 배경이 돋보이는 'SUPER Clap',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펄 사파이어 블루 'E.L.F.♥' 별을 띄운 'Shining Star' 무대까지 생생한 증강현실 그래픽이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월드와이드 팬들과의 화상 연결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십분 발휘, '슈주에게 물어봐' 코너로 '안방 1열'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된 'Beyond LIVE'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총 13개국 자막이 제공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콘서트 중반에는 12M 높이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자이언트 시원'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기술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SM엔터테인먼트(공동 대표이사 이성수 · 탁영준)와 협력하여 선보인 최첨단 '볼류 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AR 콘텐츠다. SK텔레콤 점프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자이언트 시원'은 시원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106대의 카메라에 세밀하게 담아 3D 모델링과 첨단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 AR로 구현해낸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는 팬들의 응원봉을 무선 통신 기반의 싱크플레이 기술과 접목, 라이브 영상 싱크에 맞춰 응원봉의 색상 및 효과를 실시간으로 변경 가능한 '응원봉싱크플레이 서비스'와 다이내믹한 AR 효과가 더해져 기존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Beyond the SUPER SHOW'만의 매력을 만끽하기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는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시점에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하다. 팬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색다른 시간이었다. 여러분들과 계속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해 실시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Beyond LIVE'는 기술과 공연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다. SM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새로운 컬처 테크놀로지(CT)를 콘서트 분야에 실현, 진화된 디지털 공연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고 호평받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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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혼돈의 첫 기상미션, 조기퇴근 몸부림

혼돈의 기상미션이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조기 퇴근을 위해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양의 아침이 밝아오면서 대망의 기상미션이 시작된다. 김종민을 제외하고 처음 겪는 기상미션에 멤버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지난밤의 고생을 보여주듯 퉁퉁 부은 눈으로 미션지를 들여다보는 멤버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낼 전망. 지난주 남다른 활약으로 ‘신개념 예능돌’로 등극했던 라비는 기상미션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선보인다. 무언가 발견하면 일단 달리고 보는 라비의 열정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탄이 연신 터져 나왔다고. 여기에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미션 도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고 해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상미션에서 패배한 멤버 2명은 예상치 못했던 잔업에 나서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노동에 직면하게 된다. “이거 목숨 걸고 뛸 만하네요”라는 딘딘의 말처럼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 잔업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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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CJ제일제당과 '나만의 스윗 홈 카페 만들기' 9월 클래스 진행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국내 최대 식품 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함께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과 CJ 제일제당 ‘메티에 시럽’ 3종을 사용한 쿠킹 클래스 ‘나만의 스윗 홈 카페 만들기’를 진행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필립스와 CJ제일제당의 ‘나만의 스윗 홈 카페 만들기’ 9월 주제는 집에서 즐기는 향기로운 커피 & 핑거푸드로, 가을을 맞아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맛과 향이 풍부한 파드 커피와 이와 어울리는 달콤한 핑거푸드를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9월 쿠킹 클래스 참가 신청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필립스맘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 이벤트 게시판에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과 CJ 메티에 시럽에 관한 퀴즈를 풀고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9월 쿠킹 클래스 참가 혜택과 함께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 체험단 자격을 부여하며,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 정품과 CJ제일제당의 메티에 시럽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사용되는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은 플라스틱,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 커피와는 달리 친환경 천연 펄프 소재의 파드에 분쇄한 커피 원두를 담은 ‘파드 커피’를 이용해 전용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신개념 커피 시스템. 적당한 압력과 최적의 온도로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맞는 커피를 넣은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60초 안에 두 잔의 커피를 동시 추출할 수 있으며, 파드 커피는 국내 커피 전문가인 큐그레이더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100% 명품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6종으로 구성된다. 한편 CJ 제일제당 메티에(Metier)는 국내 및 해외의 톱클래스 카페 프렌차이즈들에 다양한 시럽과 파우더 등을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와 CJ제일제당만의 기술력과 역량으로 탄생한 향시럽 브랜드이다. ‘타고난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라는 프랑스 어원에 걸맞게, 메티에는 엄선된 고급 원료만을 사용하며 차별화된 ‘향 프로파일 기술’을 바탕으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우수한 지속성이 특징인 '메티에 리치 바닐라 향시럽', 깊은 헤이즐넛 향에 깔끔한 뒷맛을 갖고 있는 '메티에 리치 헤이즐넛 향시럽', 밀키하고 스위트한 카라멜향의 '메티에 리치 카라멜 향시럽' 3종이 사용된다. 필립스와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나만의 스윗홈 카페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올 연말까지 매월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며, 필립스의 다양한 주방가전과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한 디저트, 커피와 핑거푸드, 파티요리 등 손쉽고 활용도 높은 레시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필립스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와 필립스 홈리빙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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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SPC, 강남에 외식문화공간 'SPC스퀘어' 오픈

▶SPC, 강남에 외식문화공간 'SPC스퀘어' 오픈 SPC그룹은 14일 강남역 남단 신분당선 권역에 미래형 외식문화공간인 'SPC스퀘어'를 오픈했다. 4개층, 연면적 2000㎡ 규모의 단독 건물로 '도심 속 작은 광장' 컨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는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베라피자'와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커피앳웍스'를 운영하며, 1층 일부와 2층에 걸쳐 브런치앤디저트 카페 '라뜰리에', 3층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운영된다.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치기반 커머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스마트 오더 시스템', '전자스탬프' 등의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디어 토템',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 고객의 다양한 체험을 유도하는 첨단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한 쇼핑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싸이메라, 전세계 1억 다운로드 돌파 SK커뮤니케이션즈는 카메라 앱 '싸이메라'가 서비스를 출시한 지 약 2년 4개월 만에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싸이메라는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물보정 및 성형 기능을 내세운 카메라 앱 서비스로 지난 2012년 3월 출시돼 매월 100만 건 이상 증가세를 보이며 2012년 12월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SK컴즈는 "싸이메라는 2013년 얼굴인식을 통한 특화 기능과 아웃포커싱·브러쉬·필터 등의 기능을 개선, 강화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SK컴즈는 싸이메라의 인기가 서비스 초기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돼 미국·유럽 등을 거쳐 현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지역까지 상륙했다고 설명했다. 200만 다운로드 돌파 지역이 20개국을 돌파했으며 이들 중 500만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들는 7개국을 돌파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1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버거킹, 2000만원대 아침 메뉴 '킹 모닝' 출시버거킹이 새로운 아침 메뉴 ‘킹 모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버거킹에서 출시한 킹 모닝은 ‘킹 머핀(세트 3400원/콤보 2500원)’, ‘킹 햄 머핀(세트 3500원/콤보 2900원)’, ‘킹 베이컨 머핀(세트 3500원/콤보 2900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킹 머핀 세트에는 킹 머핀에 잘게 썬 감자를 구워 바삭한 해쉬브라운과 킹 커피, 킹 머핀 콤보는 킹 머핀과 킹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버거킹측은 계란의 영양이 담겨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머핀 메뉴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로스팅된 아메리카노, 바삭하게 구워 식감이 살아있는 해쉬브라운은 한 끼 아침 식사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2014.07.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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